진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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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의 일제강점기 시대 역사와 문화를 다룬 역사서. 2000년부터 충북개발연구원에서 각 지역의 올바른 지역사관 정립에 도움을 주고자 일제강점기 충청북도 지역의 사회·경제상을 담은 『100년 전 충북의 옛 모습』을 시리즈로 발간해 오고 있다. 이 연구의 일환으로 2004년 진천군 편이 나오게 되었다. 『100년 전 충북의 옛 모습(진천군편)』은 한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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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서 각설이들이 남의 집 대문 앞이나 장터에서 구걸할 때 부르던 타령조 노래. 「각설이 타령」은 진천 지역에서 전승되는 유희요로 「품바 타령」 혹은 「장타령」이라고도 한다. 원래는 걸인[각설이]들이 집집마다 밥을 얻으러 다니면서 부르거나 장터에서 호객을 하며 부르던 노래였으나, 걸인이나 걸립패가 사라지면서 유희요로 변하였다. 「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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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원을 시조로 하고, 김사혁과 김천익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진천군 세거 성씨. 강릉김씨(江陵金氏)의 시조 김주원(金周元)은 통일신라시대 선덕왕(宣德王) 시기에 시중(侍中)을 지낸 인물이다. 진천의 강릉김씨는 고려말과 조선초의 무신 김사혁(金斯革)[1320~1385]과 그의 아들 김천익(金天益)을 입향조로 한다. 시조 김주원은 신라 29대 태종무열왕의 셋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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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을 시조로 하고, 유신주를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진천군 세거성씨. 강릉유씨(江陵劉氏)의 시조 유전(劉荃)은 한고조(漢高祖) 유방(劉邦)의 40세손이다. 중국 송나라 병부상서(兵部尙書)로 참소를 입어 1082년(문종 36)에 동료 학사 7명과 고려에 들어와 경주 기계현(杞溪縣)에 정착하였다. 유전의 세 아들이 각기 본관을 달리한다. 첫째 유견규(劉堅規)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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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제를 시조로 하는 충청북도 진천군 세거 성씨. 강릉함씨(江陵咸氏)는 고려 태조 왕건을 도와 후삼국 통일에 공을 세워 익찬개국공신(翊贊開國功臣)에 책록되고 광평시랑평장사(廣平侍郞平章事)를 역임한 함규(咸規)로 알려져 있다. 선계(先系)에 대해서는 중국 한나라에서 왔다는 설과 토착 세력으로 마한(馬韓)의 부족장이었다는 설이 있다. 이후 함규의 후손 함제(咸濟)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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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 지역에서 음력 1월 14일 밤늦게 개밥을 주는 풍습. 개보름 쇠기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일반적으로 개보름 쇠기란 대보름날 하루 종일 밥을 굶기거나 저녁 늦게 밥을 주는 것으로 진천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분포를 보인다. 이 때문에 지금도 자주 굶는 사람에게는 “개보름 쇠듯 한다.”는 속담을 사용하기도 한다. 대보름날 개에게 밥을 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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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 지역에서 로마 가톨릭으로부터 분리되어 활동 중인 그리스도교의 분파. 개신교는 1517년 루터(Luther)의 종교개혁으로 로마 가톨릭교회[天主敎, 舊敎]에서 분리된 프로테스탄트(Protestant) 교파를 말한다. 이를 ‘예배당’, ‘기독교’ 등이라고도 한다. 개신교는 처음부터 각각 독자적인 교회로 출발하였기 때문에 다양한 교파로 형성되어 오늘날에는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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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생산되는 포도. 포도는 유럽종·미국종·교배종 등으로 구분한다. 한국에서는 주로 추위와 병충해에 강한 미국종과 교배종을 재배하며, 대부분은 교배종의 대표 품종인 거봉포도이다. 거봉포도는 4배체 품종으로 포도송이가 크고 씨가 적으며 포도 알은 긴 타원형이다. 무게는 15~18g이며, 육질이 부드럽고 과즙이 많으며 당도가 18~20Brix로 높아 생식용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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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구산리에서 정월 대보름이나 추석 때 거북놀이를 하면서 부르던 노래. 1993년 10월 29일 덕산읍 구산리에 사는 이식[여, 59세]이 부른 것을 서영숙이 채록하여 『진천군지』에 수록하였다. 채록된 내용이 매우 단편적이어서 구성 및 형식을 확실하게 짐작하기는 어렵다. 단 2구절이긴 하지만, 대부분의 노동요들이 1행 4음보의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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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는 언제 어디서 기원하였는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역사는 아주 오래되었다고 추정할 수 있다. 그 만큼 다리는 인간의 삶에서 매우 필요하고 자연스러운 요소이기도 하다. 우리나라에서 본격적이고 진보된 기술로 짜임새 있게 다리를 만들기 시작한 때는 삼국시대이다. 이전의 다리는 정착 생활을 시작하면서 불편함을 덜기 위해 통나무를 걸치거나 주변의 돌을 띄엄띄엄 놓아 빠지지 않고 다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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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의 건물, 구조물 등을 쌓아 만드는 일 또는 사람이나 물품 등을 수용하기 위한 구축물. 인간이 태어나서 평생을 머물다 마지막에 임하는 행위 모두가 건축물 내부에서 이루어진다. 인간 대부분은 평생을 낮에는 사무실에서 밤에는 주택에서 머문다. 이 모든 곳이 건축물이다. 예부터 생거진천(生居鎭川)이라 불리는 진천은 충청북도 중부에 자리 잡고 있다. 고구려시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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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재화·용역의 생산·분배·소비와 관련되는 활동 전반과 영역. 경제산업은 경제와 산업을 지칭하는 용어이다. 경제는 인간이 공동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재화나 용역을 생산, 분배, 소비하는 활동 전반을 의미한다. 산업은 이러한 활동 중 생산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 전반이나 활동 영역으로서 대체로 농업, 공업, 수산업, 임업, 광업 등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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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백호를 시조로 하고, 정방광(鄭邦絖)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진천군 세거성씨. 경주정씨(慶州鄭氏)는 신라 초기의 6촌 가운데 진지촌(珍支村)의 촌장이었던 지백호(智伯虎)를 시조로 한다. 중시조는 정진후(鄭珍厚)[시호 문정(文正)]로, 고려시대 문과에 급제하여 병부상서 겸군기시윤(兵部尙書兼軍器寺尹)을 지내고 월성군(月城君)에 봉해지면서 후손들이 그를 득관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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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벌도리를 시조로 하고, 최천주·최건주 형제를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진천군 세거 성씨. 최씨의 대종(大宗) 경주최씨(慶州崔氏)는 신라 6촌 중 고허촌(古墟村)[지금의 경주 중심부]의 촌장 소벌도리(蘇伐都利)를 시조로 하고, 그의 후손이며 신라의 석학(碩學)인 최치원(崔致遠)을 중시조로 하고 있다. 최치원·최승우(崔承祐)·최언위(崔彦僞) 등 세 사람은 ‘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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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 지역에 있는 산등성이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 국토의 70%가 산지인 한반도에서는 예부터 도보나 우마로 산을 넘어 통행할 수 있는 고갯길이 곳곳에 발달하여 중앙과 지방, 지역과 지역 사이를 그물코처럼 연결하였다. 오늘날에는 등산 기지 또는 관광지로서 가치가 크며, 철도의 통과에도 이용하고 있다. 한반도에서 가장 높은 고개는 북한의 함경산맥(咸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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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중등 보통 교육 및 실업 전문 교육 기관. 고등학교는 중학교에서 받은 교육의 기초 위에 중등 교육 및 기초적인 전문 교육을 실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수업 연한은 3년이다. 고등학교는 일반계 고등학교와 전문계 고등학교로 분류되는데 일반계 고등학교에서는 중등의 보통 교육을 실시하고 전문계 고등학교에서는 기초적인 전문 교육을 실시한다. 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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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사곡리 이곡마을 뒷산에 서식하고 있는 양치식물 고사리목 고란초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부소산 백마강 가 고란사(皐蘭寺) 뒤의 절벽에서 자라기 때문에 고란초(皐蘭草)라는 이름이 생겼다. 사람들은 대개 고란사에서만 자란다고 알고 있으나, 공중의 습기를 받을 수 있는 강가 절벽이나 바닷가 숲속에서도 자라고 있다.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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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용을 시조로 하고, 신영엄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진천군 세거성씨. 고령신씨(高靈申氏)의 시조 신성용(申成用)은 고려시대에 문과에 급제, 검교군기감(檢校軍器監)을 지냈다. 그의 선계(先系)는 신라의 공족(公族)으로, 누대에 걸쳐 고령(高靈)에 세거(世居)하면서 호장(戶長)을 지냈기 때문에 후손들이 본관을 고령으로 하였다. 그러나 고려 말에 예의판서(禮儀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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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벽암리에 있는 문화예술 봉사 동아리. 고운소리 봉사팀은 각종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다각적인 자원 봉사 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하고 오카리나를 비롯한 다양한 악기 연주를 통해 지역민의 정서적 안정과 문화예술 확산을 도모하고 있는 봉사 단체이다. 충청북도 진천군에 거주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여성 자원 봉사자의 전문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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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 지역에 위치한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묘제. 고인돌은 종종 지석묘(支石墓)라는 한자어나 돌멘(dolmen)이라는 영어 이름으로도 불린다. 고인돌은 거석 기념물의 일종으로 무덤의 기능을 했던 것으로 이해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세계적으로 고인돌은 서유럽, 지중해 연안, 근동, 북아프리카, 이베리아반도 해안, 영국, 중부 유럽의 스위스 등 각지, 동양권에서는 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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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구수리에 있는 쌀밥 전문점. 곰가내는 예로부터 쌀이 주요 생산 작물이던 진천군에서 쌀밥정식을 대표 음식으로 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생거진천쌀을 알리고, 건강에 좋은 향토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1997년 8월 30일 안원희가 개업하였다. 곰가내는 생거진천쌀을 이용하여 만든 쌀밥을 중심으로 차림표가 이루어져 있다. 간단하게 먹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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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의 공적 이익을 수행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관. 「공공기관의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법률」에 의하면 공공기관은 국가 행정 기관, 지방자치 단체, 기타 공공 단체 중 대통령령이 정하는 기관으로서 「초·중등교육법」 및 「고등교육법」이나 기타 법률에 의하여 설치된 각 급 학교, 「정부투자기본관리법」 제2조의 규정에 의한 정부 투자 기관, 「특별법」에 의하여 설립된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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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 지역에 분포되어 있는 관광 자원. 충청북도 진천군은 상산팔경·평사팔경 등과 같은 산수가 어우러진 명승지, 만뢰산·두타산·덕성산·환희산 등의 명산, 백곡호·초평호 등과 같은 자연 경관이 아름다운 호수, 농원과 같은 휴식 공간, 골프장과 같은 운동 및 휴식 공간, 각종 불교·유교 문화재, 박물관 등 풍부한 관광 자원을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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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광을 시조로 하고, 김약시와 김종길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진천군 세거 성씨. 광산김씨(光山金氏)의 시조 김흥광(金興光)은 통일신라시대 말 무진주(武珍州) 서일동(西一洞)으로 낙향한 이래 후손들이 번창하여 광산(光山)을 본관으로 삼았다. 광산김씨는 고려조에서 8대 평장사(平章事)를 배출하고, 조선시대에서도 왕비 1명, 상신 5명, 대제학 7명, 청백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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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유용 광물의 채취를 목적으로 하는 산업. 광업의 역사는 사람이 돌, 찰흙 및 금속을 사용하기 시작한 때부터라고 말할 수 있으며 피라미드, 사원, 궁전 및 성곽 등의 유적에서 찾아볼 수 있다. 광업은 19세기 조선말까지 광물의 채굴 방법과 생산 규모에 있어 지극히 빈약한 원시적 형태로 유지해 왔다. 그러다 일제가 우리나라를 일본의 원료 공급 및 군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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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광혜원리에 있는 시외버스 정류장. 진천군 광혜원면은 진천군의 북부에 위치하고 있어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과 경계를 이룬다. 광혜원면의 면소재지인 광혜원리는 충청북도 진천군과 경기도 안성시를 연결하는 교통의 관문이 되고 있다. 광혜원시외버스공동정류소는 국도 17호선의 광혜원삼거리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부근에 영빈장, 축산농협 등이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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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광혜원리에 있는 광혜원면 관할 행정 기관. 광혜원면사무소 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광혜원면은 본래 진천군의 지역으로 만디의 이름을 따서 만승면(萬升面)이라 하였으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경기도 죽산면 남면 일부를 편입하여 광혜원(廣惠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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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광혜원리에서 매월 3일과 8일에 개시되는 오일장. 2008년 12월 31일 기준 광혜원장터에서 마을 지명이 유래된 장기1리에는 123가구에 총인구 269명[남 129, 여 140], 장기2리에는 125가구에 총인구 252명[남 137, 여 115] 등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다. 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광혜원리는 조선시대 여행자들의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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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위종을 시조로 하는 충청북도 진천군 세거 성씨. 『진천군지(鎭川郡誌)』에 따르면, 괴산피씨(槐山皮氏)는 고려 충렬왕 때 원나라에서 고려에 안렴사로 왔다가 귀화한 피위종(皮謂宗)을 시조로 하며, 홍천(洪川)·단산(丹山)·충주(忠州)·괴산·청안(淸安)으로 갈라졌다고 한다. 그러나 『정미보(丁未譜)』에는 금자광록대부 신경위 대장(金紫光祿大夫神慶衛大將)으로 공민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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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지형지물의 위로 건널 수 있도록 만든 인공 구조물. 교량은 하천·호소(湖沼)·해협·만·운하·저지 또는 다른 교통로나 구축물 위를 건너갈 수 있도록 만든 고가구조물로 다리라고도 한다. 지지할 시설의 종류 및 건너야 할 것의 종류에 따라 다종다양한 교량이 있으며 그 역할은 교량이 받쳐주는 통로와 시설의 기능을 안전하게 유지하는 일이 우선이고 이와 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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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 있는 삼국시대 수혈유구 및 도랑유구.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 94번지 일원에 진천군에서 추진하는 진천생활체육공원 조성 부지[약 35,730㎡] 내에서 지표 조사 결과 토기편·기와편·자기편 등 많은 양이 수습되어 매장 유구의 존재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 약 12.994㎡에 대하여 2003년 12월 2일부터 200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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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인간으로서의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것을 가르치고 배우는 모든 행위. 삼국시대의 진천 지역은 삼국이 접경한 지역이었기 때문에 고구려, 백제, 신라의 지배 영역 속에서 삼국의 교육 제도와 문화적 영향을 받았으리라 보여 진다. 고구려는 각 지방에 사립 학교인 경당을 세워 평민의 미혼 자녀들에게 독서와 궁술을 익히게 하였으므로 고구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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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주요 도로와 교통 수단 및 관련 시설. 충청북도 진천군은 중부고속국도 진천인터체인지를 통하여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등과 연결되고 특히 중부고속도로를 통하여 서울 및 수도권, 청주·대전 등의 대도시와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진천군 발전에 기폭제가 되었다. 한편 진천군에는 철도는 통과되고 있지 않으나 인접한 증평군에는 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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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기독교인들의 신앙 공동체. 교회는 주로 기독교의 경우에 사용되며 예배당·성전이라는 용어도 쓰이나 이때는 건물 자체만을 뜻한다. 특히 천주교에서는 건물에 대한 호칭일 경우 성당 혹은 본당이라는 용어를 통용했기 때문에 흔히 교회는 개신교의 집회 장소에 한정해서 쓰였으나 최근에는 가톨릭에서도 공식 명칭으로 사용하고 있다. 교회의 의미는 ‘주님께 속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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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 지역에서 구전되어 오는 구비문학. 구비전승(口碑傳承)은 진천 지역에서 일반 민중에 의해 글로 기록되지 않고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문학이다. 이를 구비문학·구전문학·구비전승문학·민속문학 등으로도 부른다. 구비문학은 말로 의사표현을 하기 시작한 원시시대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이어져 오고 있는 문학이다. 진천의 구비문학 역시 오래 전부터 형성되어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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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광혜원리에 걸쳐 있는 도로. 국가지원지방도 82호선[화성~평창]은 전용도로 총연장 141.362㎞로서 1차선 2.04㎞, 2차선 82.252㎞, 4차선 53.47㎞, 6차선 3.60㎞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노선포장은 좌우 각각 10.94㎞이다. 충청북도 구간은 진천군 광혜원면 광혜원리와 제천시 송학면 송한리 간 전용연장 82.06㎞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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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갈월리와 초평면 용기리를 잇는 도로. 충청남도 당진군과 경상북도 영덕군을 잇는 국도 34호선은 전용도로의 총연장 91.112㎞로서 2차선 56.487㎞, 4차선 34.625㎞로 구성되어 있고 노견포장은 좌우 각각 91.112㎞이다. 일반국도는 주요 도시, 항만, 비행장, 관광지 등을 연결하며 국가기간 도로망을 이루는 것으로 대통령이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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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도하리와 광혜원면 실원리를 잇는 도로. 국도 17호선은 전라남도 여천시~경기도 용인시 간의 길이 407㎞의 일반국도이다. 충청북도의 총연장은 66.408㎞의 포장도로로서 2차선이 7.145㎞이고 2차선은 48.703㎞이며 6차선은 10.56㎞이다. 충청북도의 국도 17호선의 노견포장 길이는 좌우 모두 66.408㎞이고 시군별 노선의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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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금암리와 덕산면 용몽리를 잇는 도로. 국도 21호선은 전라남도 남원시~경기도 이천시 간의 길이 360㎞의 국도이다. 충청북도의 총연장은 43.861㎞의 포장도로로서 2차선이 33.561㎞이고 4차선이 10.3㎞이며 노견포장 길이는 좌우 모두 42.999㎞이다. 충청북도의 국도 21호선의 노선길이는 진천군 관내는 20.315㎞로서 노견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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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소속 진천 지역 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 진천지사는 질병이나 부상에 대한 예방·진단·치료·재활사업과 출산·사망 등과 관련된 보험급여사업의 실시를 통해 국민보건 향상 및 사회보장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63년에 제정된 「의료보험법」에 근거하여 1988년 1월 1일 농어촌 의료보험이 시작되면서 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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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 지역에서 술을 권하며 부르는 유희요. 「권주가」는 술을 대작할 때 흥을 돋우기 위해 부르는 노래로서, 진천군 문백면에서 채집된 「권주가」는 구가(舊歌)와 현행가(現行歌)의 두 종류가 있다. 특히 진천군에서 전승되는 「권주가」는 “잡으시오 잡으시오 이 술 한잔 잡으시면 천만년이나 사오리다.”류의 사설을 가지고 있어서 현행가에 속한다.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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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규방 공예 동아리. 2003년 3월 24일 결성되어 기초 바느질을 바탕으로 한 소품 제작을 시작했으며 2005년에는 규방 공예에 관한 특강도 실시하는 등 규방 공예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규방공예연구회의 주요 활동은 규방 바느질 교육과 진천의 캐릭터 인형 만들기 교육, 전통 매듭 작품 만들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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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의 충청북도 진천 지역의 역사. 한국 역사에서 시대구분의 기준은 시간적 의미에서 보면, 고려 이전을 고대, 고려를 중세, 조선을 근세, 문호개방 이후 일제강점기를 근대, 그리고 해방 이후를 현대라는 용어로 사용하는 데에 인식을 같이하고자 한다. 물론 고대·중세·근세·근대·현대라는 용어는 단순한 시간의 전후만을 가리키는 것은 아니고, 사회발전 즉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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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한원진이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평산리 통산마을의 봉서암과 장암, 별학암을 노래한 칠언절구의 한시. 한원진(韓元震)[1682~1751]의 본관은 청주(淸州)이고, 자는 덕소(德昭), 호는 남당(南塘)이다. 송시열(宋時烈)과 권상하(權尙夏)의 학통을 이어 정통 주자학의 입장을 충실히 계승·발전시켰으며, 권상하 문하의 강문8학사(江門八學士) 중 한 사람으로 호락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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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과 진천군 보건소가 금연운동의 일환으로 진천읍 읍내리에 조성한 금연거리. 충청북도 진천군과 진천군 보건소는 자율적으로 담배를 피우지 않도록 유도하는 한편, 금연을 전 군민의 건강운동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2007년 12월 24일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상산초등학교 인근 도로 일대를 금연거리로 조성하였다. 그리고 상산초등학교 앞에서 ‘금연의 거리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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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조직체. 기업체는 동일 자금에 의하여 소유되고 통제되는 제도적 또는 법적 단위로서 사업체와 유사한 개념이나 하나 이상의 사업체로 구성될 수 있다는 점에서 사업체와 구분된다. 따라서 하나의 기업체가 여러 장소에서 여러 개의 사업체를 두고 경제 활동을 영위할 수 있다. 사업체는 영리·비영리를 불문하고 개개의 상점, 사무소, 영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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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 지역에서 규칙적으로 되풀이되는 일정 기간의 평균 기상 상태. 우리나라 중부 내륙에 자리 잡고 있는 진천군의 연평균 기온은 중부 지방의 평균 기온 10℃와 비슷하다. 1971~1990년까지 20년 동안의 최고 기온 극치는 1984년 8월의 36.7℃, 최저 기온 극치는 -24.7℃로 기온의 교차는 무려 59.8℃에 이른다. 기온의 교차가 가장 작은 수치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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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옥동리에 있는 조선 후기 충신 김경세의 묘소. 김경세(金景世)[?~1636]는 본관이 김녕(金寧)으로 무과에 급제하여 벼슬이 주부(主簿)에 이르렀다. 묘비에 따르면, 병자호란 때 충청감사 정세규(鄭世䂓)와 함께 근왕병을 모집하여 의병 활동을 하다가 전사하였다. 김경세의 처 순흥안씨는 청군이 물러가자 남편의 시신을 찾아 돌아온 뒤 자결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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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흥을 시조로 하고, 김응해를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진천군 세거 성씨. 김시흥(金時興)을 시조로 하는 김녕김씨(金寧金氏)는 백촌(白村) 김문기(金文起)의 7대손 김응해가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사당리로 이주한 이래 진천군에 세거하고 있다. 시조 김시흥은 신라 56대 경순왕 부(傅)의 넷째 아들 대안군(大安君) 김은열의 증손인 김렴(金濂)의 6세손이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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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 출신으로 신라의 삼국통일을 이끈 장수. 본관은 김해(金海). 가야국 김수로왕의 12세손이며, 아버지는 만로군 태수 김서현(金舒玄)이고, 어머니는 입종 갈문왕인 숙흘종(粛訖宗)의 딸 만명부인(万明夫人)이다. 김유신(金庾信)[595~673]은 609년(진평왕 31) 화랑이 되어 용화향도(龍華香徒)를 거느리면서 화랑정신을 수양하였다. 629년(진평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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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 있는 김장열·박명섭의 반공정신을 기리기 위해 세운 위령비. 1945년 해방 후 미·소 양군의 주둔으로 우리나라는 38선을 경계로 분단되었고, 신탁통치 문제로 반탁(反託)과 찬탁(贊託)으로 양분되면서 우익 진영과 좌익 진영이 대립하게 되었다. 진천 지역에서도 양 진영으로 갈라져 사상적 대립을 하게 되었다. 1946년 5월, 가산리 폭동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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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를 시조로 하고, 김우혁·김우광 형제를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진천군 세거 성씨. 김해김씨(金海金氏)는 가락계 김씨(金氏)의 종통(宗統)으로 가락국의 개조(開祖)인 김수로왕(金首露王)을 시조로 하고 있다. 이후 김해김씨의 파계는 김유신(金庾信)을 중시조로 하여 대소 146파로 분파되었는데, 그 중 김유신의 직계 종파는 고려시대 김목경(金牧卿)을 중조로 하는 김녕군파(金寧君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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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염을 시조로 하고, 허속·허기 형제를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진천군 세거 성씨. 시조 허염(許琰)은 수로왕비인 보주태후(普州太后) 35세손으로 알려져 있으며, 고려 문종 때 태어나 삼중대광(三重大匡)에 오르고 가락군(駕洛君)에 봉해졌다. 김해허씨(金海許氏)는 허씨 중에서 종통(宗統)으로, 가락이 신라에 의해 망함으로써 왕손들이 각 지방에 유리되었으나 종파는 김해에 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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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의 군조(郡鳥). 진천군의 군조로 지정되어 있는 까치는 즐거운 소식을 알려 주는 길조(吉鳥)로 서로 돕고 살아가는 사랑 어린 군민상을 상징하며, 무리 지어 살아가는 협동심은 군민이 서로 화합하여 내 고장의 발전에 노력하는 군민성을 나타낸다. 군조로 지정된 해는 정확하게 나타나 있지 않으며, 1989년 진천군 『통계연보』에 처음 보인다. 몸길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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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덕리 상덕마을의 자랑거리는 뭐니 뭐니 해도 널따란 덕문이들에서 생산되는 생거진천쌀이다. 그러나 그것 말고도 상덕마을 사람들이 입만 열면 자랑하는 것이 또 있다. 마을 사람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가꾼 꽃길과 매실나무 심어 놓은 길이다. 우리가 2009년 여름 상덕마을을 찾아갔을 때, 다른 마을과는 다르게 유난히 꽃이 활짝 피어 있는 광경을 볼 수 있었다. 봄부터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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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간행된 충청북도 진천군의 향토지. 진천문화원은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진천군의 전통을 보전하고 발전시키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역의 정서와 특성을 살려 새로운 것을 창출해 내고자 하는 목적에서 1982년 『내고장전통가꾸기』를 발간하였다. 이 책을 편찬한 가장 큰 목적은 많은 사람들이 생거진천의 문화와 전통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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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노원리 노곡마을에 있는 평산신씨 세거지. 이월면은 조선 말기 이곡면(梨谷面) 지역으로 25개리를 관할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월촌면(月村面)의 26개리, 만승면(萬升面)의 8개리, 방동면(方洞面)의 매산리(梅山里), 덕문면(德文面)의 중가리(中加里), 음성군 대조면의 미곡리, 사다면의 사산리를 병합하고 이곡의 ‘이’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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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매년 10~11월 진천문화원 주관으로 개최되는 전시 행사. 노인전통공예품 솜씨자랑대회 및 전시회를 주관하고 있는 진천문화원은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의 후원과 협조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각 읍·면에 소재한 노인회에서 공예품을 1점 이상 출품하도록 권유하여 지역 노인들의 취미 활동을 통한 사회 참여를 유도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노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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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구산리와 문백면 구곡리·계산리에서 논매기를 하면서 부르던 노래. 지역에 따라 「논뜯는 소리」, 「논매기 소리」로도 불리는 「논매는 소리」는 논의 잡초를 호미로 매거나 손으로 뜯으면서 부르는 농업노동요의 하나로, 소리의 종류도 다양할 뿐만 아니라 사설도 풍부하여 흔히 노동요의 꽃이라 불리기도 한다. 논매기는 지질과 기후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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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농다리를 보존하기 위해 결성된 문화 예술 단체. 농다리는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구곡리 구산동마을에 있는 문화유산으로서 2003년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28호로 지정되었다. 농다리보존회는 진천 농다리를 진천 지역의 유적지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유적지로 조성하여 보존하고자 2003년 7월 12일 비영리 법인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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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구곡리에서 매년 8월경 농다리보존회와 농다리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축제. 생거진천의 농다리는 붉은 자연 음양석을 이용해 축조한 특이한 구조를 지닌 돌다리로서 천년의 신비와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뛰어난 문화유산이다. 진천군에서는 농다리를 대외적으로 홍보함과 동시에 조상의 슬기와 싱그러운 자연을 체험하고, 한여름의 무더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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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문백면 구곡리 구산동마을에 가면, 농다리로 가기 전에 꼭 한 번 들러야 하는 곳이 있다. 농다리와 함께 구곡리 구산동마을의 또 하나의 명소가 된 농다리전시관이 바로 그곳이다. 많은 관광객의 사랑을 받고 있는 농다리전시관은 구산동마을의 자랑거리인 농다리를 보존하고 후세에 물려주고자 설립된 곳이기도 하다. 우리는 느티나무 혹은 구산정에 삼삼오오 옹기종기 모여 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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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토지를 이용하여 인간에게 유용한 동·식물을 길러 생산물을 얻어내는 경제 활동. 농업은 토지를 이용하여 작물을 재배하거나 가축을 사육하여 의식주에 필요한 자재를 생산하는 인간의 경제 활동 중 가장 기본이 되는 1차 산업으로 토지와 기후 등 자연 조건에 크게 좌우되며 따라서 시대와 지역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게 된다. 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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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옥성리에 있는 자연마을. 능(陵)처럼 생긴 곽씨의 묘가 있어 능골[陵골]이라 하였다고 전해 온다. 무덤의 주인이 누구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능동이라고도 한다. 진천군 문백면 옥성리의 옥산저수지로 흘러드는 서북쪽의 계류를 거슬러 올라가면 산간 계곡의 작은 분지 지형에 능골이 자리하고 있다. 능골 남쪽에 있는 오미[일명 옥산] 서쪽에는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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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우리와 다른 민족·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로 구성된 가정. 다문화 가정은 보통 국제결혼 가정, 외국인 근로자 가정, 새터민 가정 등을 말한다. 교육과학기술부에서는 다문화 가정을 “우리와 다른 민족·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로 구성된 가정”으로 정의하고 국제결혼 가정과 외국인 근로자 자녀를 다문화 가정 자녀 교육 정책 지원 대상으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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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회안리에서 집터를 다지면서 부르던 노래. 「달구질 노래」는 집터를 다지거나 말박기를 할 때에 부르는 토건노동요이며, 무덤을 조성하면서 하관 후 관 주변에 흙 또는 회를 넣고 다질 때에 부르는 장례의식요이다. 이를 「달구 소리」라고도 하는데, 특히 무덤을 만들 때는 흙에 회를 섞어서 다지기 때문에 「회다지 소리」, 「회방아 소리」라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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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을 시조로 하고, 서거정의 후손이 입향하여 세거한 충청북도 진천군의 성씨. 달성서씨(達城徐氏)는 서거정(徐居正)[1420~1488]의 후손이 진천군 진천읍 사석리로 이주하여 세거하기 시작하였다. 이주 연원 및 연대는 확실하지 않다. 시조 서진(徐晉)은 고려조에 판도판서(版圖板書)로 달성군(達城君)에 봉해지고 달성을 식읍으로 받았기 때문에 후손들이 본관을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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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생산되는 담배. 담배의 원산지는 아메리카 대륙으로 알려져 있으며, 멕시코의 마야족이 최초로 담배를 피웠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1605년 나가사키에서 처음으로 담배를 재배하였다고 하며, 우리나라에는 1616년(광해군 8) 일본에서 들어왔다. 당시 일본에서 들어온 담배를 남초(南草)·왜초(倭草)라 하였고, 중국 베이징이나 기독교인들이 들어온 담배를 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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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장월리에서 담배를 소재로 과부의 힘든 생활을 읊은 노래. 「담배 노래」는 담배를 소재로 하고 있으며, 사설은 과부의 힘든 생활을 묘사한 신세타령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를 「담바귀 타령」이라고도 한다. 「담배 노래」는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나타나는데, 특히 경상북도 안동에서 전승되고 있는 노래의 길이는 매우 길다. 진천의 「담배 노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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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내촌리에 위치하고 있는 있는 교량. 진천군 이월면과 광혜원면을 잇는 군도 14호선[이월~광혜원]은 총연장 12.0㎞로서 2차선의 포장도 2.0㎞, 미포장도 10.0㎞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진천군의 군도 교량은 26개소로서 총연장은 1.33㎞에 달하며, 이월면의 군도 교량은 5개소로서 총연장은 289m이다. 당골교는 원래 내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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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문봉리에 있는 자연마을. 문봉리 용소매기마을 서북쪽 800m 지점에 있는 마을로, 큰 태령산(胎靈山)[421m] 밑에 있다고 하여 대산(大山)이라 하였다. 대산마을이 있는 문봉리는 조선 말기 진천군 서암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문성리·의곡리·율목리·봉평리·용소리를 병합하여 문성과 봉평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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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사양리 호암·중리마을에 있는 드라마 촬영지. 진천군 문백면사무소 못 미처 300m 전쯤에서 충청북도 학생종합수련원 쪽으로 가다 보면 진천읍과 야영장으로 향하는 삼거리가 나온다. 여기서 진천읍 방향으로 가다 보면 호암·중리마을 진입로 표시가 나온다. 진천군 문백면 사양리 호암마을은 범이 바위에 엎드린 형국이라 하여 호암마을이라고 불리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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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대한노인회 산하 진천 지역 지회.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는 진천 지역 노인의 권익 신장과 복지 향상을 위해 설립되었다. 1968년 5월에 진천경노당을 설치하고 1977년 2월에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로 개칭하였다. 그후 1981년 6월에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진천군지부로 개칭하였다가 1989년 4월에 정관 개정에 따라 진천군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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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노인 취업 지원 기관. 「노인복지법」에 의한 노인 일자리 전담 기관인 노인취업지원센터는 대한노인회 연합회 및 지회에 소속되어 전국에 248개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무료 직업소개소 구실과 평생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구직을 원하는 노인이나 인력을 원하는 구인 업체는 각 지역의 취업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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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에 있는 대한성공회 소속의 교회. 진천 지역의 성공회는 1907년 영국인 신부 김우일이 진천읍 내리에 한국성공회 진천교회를 창립하고 선교 활동을 전개하면서 시작되었다. 진천성공회는 진천군 각 면을 대상으로 선교 활동뿐만 아니라 부설 교육 및 의료 시설을 갖추고 인재 양성과 사회 복지 등 문화 활동을 적극 전개하면서 발전을 거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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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생산되는 수박. 덕산꿀수박은 풍미가 좋은 시기인 7~8월에 가장 많이 생산되며 소비량도 이때가 가장 많다. 수박 재배는 100% 시설 하우스에서 이루어지므로 품질과 재배 안정성이 높다. 진천군에서는 수박 명품화를 위한 새로운 친환경 농법 개발과 대도시 품평회, 소비자 리콜제, 생산 이력제 등으로 덕산꿀수박의 명성을 유지하는 한편 진천군의 4대 특산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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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한천리·합목리·인산리에 걸쳐 있는 들. 덕산들은 덕산과 들로 나뉘며, 여기서 덕산은 덕산읍(德山邑)을 가리킨다. 덕산읍은 본래 덕문면(德文面)이었다가 1914년 군·면 폐합에 따라 방동면(方洞面)·소답면(所畓面)·산정면(山井面)·북변면(北邊面)·남변면(南邊面) 각 일부와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孟洞面) 일부를 병합하여 덕문면의 ‘덕’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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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구암리, 안성시 죽산면에 걸쳐 있는 산. ‘비들목’ 뒤에 있는 산으로 산 정상에서 기왓장, 토용 등이 출토되었다고 한다. 이 산을 경계로 신라와 백제가 대치하였던 것으로 추정되며, 산 아래 ‘무술’과 ‘비들목’에 신라군이 주둔했던 것으로 보고 있다. 고지도나 지리지에서 이 지명은 수록되어 있지 않다. 진천군의 가장 북쪽에 위치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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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수를 시조로 하는 충청북도 진천군 세거성씨. 『신유보(辛酉報)』에 따르면, 덕수이씨(德水李氏)는 고려 때 신호위중랑장(神虎衛中郞將)을 지낸 이돈수(李敦守)를 시조로 한다. 이돈수의 아들 이양준(李陽俊)은 조산대부(朝散大夫)로 흥위위 보승장군(興威衛保勝將軍)을 지냈다. 이돈수·이양준 부자를 시조로 하는 두 계통의 전승이 있었으나 현재는 이돈수를 시조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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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지암리와 천안시 경계에 위치하고 있는 산. 진천군의 남서쪽, 환희산의 북쪽에 자리잡고 있다. 덕유산과 만뢰산 사이에 천안시로 넘어가는 고개들이 위치하고 있다. 천안시와 경계에 위치한 산으로 천안으로 넘어가는 여러 개의 고개가 인접하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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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사람이나 차들이 다니는 비교적 큰 길. 2007년 현재 충청북도 진천군에는 고속국도 1개 노선, 일반국도 3개 노선, 국가지원 지방도 1개 노선, 지방도 6개 노선, 군도 16개 노선 등이 있다. 진천군 관내의 전체적인 도로 현황의 추이를 보면 1994년 총연장 302.093㎞[포장연장 188.583㎞: 포장률 62.4%], 199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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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문이들에서 하덕마을로 들어가는 길을 따라가다 보면 길 끝 쪽에 문강도예가 자리 잡고 있다. 문강도예가 자리 잡은 곳은 원래 신덕초등학교가 있던 곳이다. 신덕초등학교가 폐교되면서 학교 건물은 청소년들의 우범 지역, 쉽게 말해 아지트가 되었다. 유리창이 전부 깨져 있고 학생들이 담배와 본드, 가스 등을 흡입하여 남은 잔재와 흔적들이 많았다. 1996년 문강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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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과 일제강점기 충청북도 진천 출신이거나 진천 지역에서 벌인 항일 민족 독립운동. 1894년 7월 청일전쟁 전후 일제의 군사적 침략으로 조선이 반식민지가 되자 한민족의 국권 회복 운동은 항일 의병전으로 시작되었고, 1904~1905년 러일전쟁과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실력 양성을 위한 구국 계몽 운동이 전개되었다. 진천의 의병전쟁은 전기 의병기[1894~1896]에는 소극적인 항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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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일제강점기 충청북도 진천 출신이거나, 진천 지역에서 국가의 독립을 위해 활동한 사람들. 진천은 한반도 중부권의 교통 요지로 구한말 국권 회복 운동으로부터 일제강점기에 3·1운동과 그 후의 무장 독립 전쟁, 그리고 문화 운동 등 다양한 독립운동이 활발히 전개되었다. 일본의 조선 침략이 노골화되자 진천 지역에서도 무장 항일 투쟁이 전개되었다. 의병 투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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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덕리 2구 옹암마을은 독바위마을로도 불린다. 군도 7호선이 마을의 남북을 관통하여 광덕사 부근에서 국도 21호선과 만나고 있다. 이 옹암마을 입구에 집채만 한 바위가 있다. 그 바위 모양이 항아리처럼 생긴 까닭에 ‘독바위’라 부르고, 마을 이름 또한 ‘독바위[옹암]’라고 지었다고 전해 온다. 우리는 옹암마을에 사는 김춘자 할머니와 김복남 할머니께 독바위와 관련하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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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 만뢰산 동쪽에 있는 봉우리. 동망태는 진천에서 가장 높은 산인 만뢰산(萬賴山)[612m] 동쪽에 있는 봉우리로, 만뢰산은 본래 만노산(萬弩山, 萬奴山)이었는데 만인의 힘을 입었다 하여 일만 ‘만(萬)’자, 힘입을 ‘뢰(賴)’자를 써서 만뢰산으로 개칭하였다 한다. 만뢰산 정상에는 신라시대에 변방을 지키기 위하여 쌓은 만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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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 지역에 서식하고 있는 동물의 모든 종류. 우리나라의 동물구는 구북구(Palaesartic Region) 중에서 동아세아구(East Asian Region)에 속해 있다. 동아세아구는 다시 개마고원 이동의 지역인 북동구(North Eastern Region)와 이를 제외한 우리나라 전역인 주부구(主部區)로 나뉘는데, 진천군을 포함한 충청북도는 주부구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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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화 구연 동아리. 동화나무는 진천군민들 중 전업 주부들을 중심으로 결성되었으며, 진천군과 같은 농촌 지역에 다양한 공연 문화를 보급하고, 이를 통해 아이들의 심성을 바르게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5년 12월 1일 결성되어 동화 구연을 학습·연구하고 공연하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지역의 어린이들을 위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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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사석리에 있는 두부 전문 향토 음식점. 두부촌은 예로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겨 먹던 두부를 전통 방식 그대로 손으로 만들어 건강에도 좋고 맛있는 음식들로 개발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2000년에 김점순이 창업하였다. 두부촌에서는 주로 콩을 사용하여 만든 음식을 많이 맛볼 수 있다. 식사류로는 콩비지백만, 두부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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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정우섭과 김진환이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화산리 두타산에 울려 퍼지는 종소리의 정취를 읊은 칠언율시의 한시. 「두타모종」은 초평면 화산리 두타산에 있는 옛 절 영수암에서 저녁놀이 질 때 치는 종소리의 정취를 한시로 읊은 작품들이다. 진천군에서 펴낸 『내 고장 전통 가꾸기』 ‘제영’ 편에 수록되어 있다. 「두타모종」 -정우섭 외로운 암자는 푸른 산 동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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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영구리, 괴산군 도안면, 증평군에 걸쳐 있는 산. 단군(檀君)이 팽우(彭虞)에게 높은 산과 냇물 등 산천을 다스리게 했는데, 하루도 빠짐없이 비가 내려 온 산천이 모두 물에 잠기게 되자 팽우가 이 산으로 피해 머물게 되었다. 이때 산꼭대기가 섬처럼 조금 남아 있었다고 하여 머리 ‘두(頭)’자와 섬 ‘타(陀)’자를 써서 두타산(頭陀山)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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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의 대표 저수지인 초평저수지(草坪貯水池)는 충청북도에서 가장 큰 저수지이며, 충주호와 함께 가장 이름이 알려진 낚시터이다. 초평면 동남쪽으로 5㎞ 떨어진 미호천(美湖川) 상류를 막은 영농 저수지로 진천군뿐만 아니라 청원군 6개면에 물을 공급한다. 초평저수지는 1942년 공사를 시작하여 1958년 한미 협조로 준공하였다. 몽리 면적[저수지 등에서 물이 닿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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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한원진이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에 있는 두타산의 아름다움과 신비함을 노래한 칠언절구의 한시. 한원진(韓元震)[1682~1751]의 본관은 청주(淸州)이고, 자는 덕소(德昭), 호는 남당(南塘)이다. 송시열(宋時烈)과 권상하(權尙夏)의 학통을 이어 정통 주자학의 입장을 충실히 계승·발전시켰으며, 권상하 문하의 강문8학사(江門八學士) 중 한 사람으로 호락논쟁(湖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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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실시하는 디지털 기반의 지적(地籍) 구축 사업. 디지털 지적구축 시범사업은 충청북도 진천군이 도내에서 최초로 추진하는 세계 측지계 기반의 지적 구축 사업으로,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화상리 소재 화상지구 662필지 634,312㎡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사업은 전액 국비를 투입하여 실시하는 사업으로 경계 설정과 그에 따른 면적 증감 및 청산 등을 면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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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서 인삼과 돼지갈비로 만든 향토음식. 돼지갈비는 한국인에게 매우 친숙한 육류로서 근육 내 지방이 잘 박혀 있고 육질이 쫄깃쫄깃하여 풍미가 뛰어난 부위이다. 주로 생갈비구이 또는 양념갈비구이 등으로 많이 먹는데, 특히 양념갈비는 양념의 맛에 따라 갈비의 맛이 좌우되기도 한다.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의 록원식당에서 개발한 록원에 인삼 돼지갈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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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와 백곡면 대문리 사이에 있는 신라시대 석축 산성. 만노산성(萬弩山城)은 문헌 기록에 만노성(萬弩城)·만뢰성(萬賴城)·이을성 등으로도 나타나는데, 현재는 만노산성 또는 만뢰산성으로 불린다. 그러나 조선시대의 기록인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표기된 바에 따라 이을산성이라 칭하는 것이 정확할 것이다. 만노산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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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이운해(李運海)가 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대문리에 있는 만뢰산에 얽힌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지은 칠언율시의 한시. 만뢰산(萬賴山)은 진천군의 주봉(主峰)으로, 백곡면 대문리와 진천읍 연곡리를 경계로 하여 진천군 내 하천 분포의 일대 분수령을 이루고 있는 산이다. 신라시대 김유신(金庾信)의 아버지인 김서현(金舒玄)이 만노군의 태수로서 북쪽으로는 고구려군과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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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 만뢰산에 일대에 조성된 자연생태공원. 만뢰산은 생태환경의 안정성과 희소성은 높지 않으나 다양성은 비교적 높게 유지되어 왔다. 또한 진천읍 연곡리 연곡저수지를 중심으로 보탑사를 비롯한 석비, 사지 등이 있고 하수문·중수문·상수문의 세 계곡을 흐르는 청정수가 백곡저수지로 유입되고 있다. 이와 같이 산악과 계곡이 어우러진 자연환경을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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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 지역에서 만명의 혼사장애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만명 소저 유폐와 탈출 이야기」는 만노태수로 임명을 받은 김서현(金舒玄) 장군을 따라가려던 만명(萬明) 부인이 아버지 숙흘종(肅訖宗)의 반대에 부딪쳐 외딴 방에 갇히게 되었으나 천우신조로 탈출하여 김서현 장군과 함께 만노로 떠났고 숙흘종도 두 사람 사이를 인정하게 되었다는 혼사장애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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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장월리에 있는 조선 전기 정자. 망북정(望北亭)은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에서 진천읍으로 가는 도로변의 월호마을[다람비마을] 끝자락의 널찍한 바위 위에 걸쳐 있다. 망북정은 조선 성종 때 숭의전참봉(崇義殿参奉)을 지낸 김자(金磁)가 사직한 뒤 낙향하여 처음 지었다. 정자 내부에는 안형렬(安亨烈)이 쓴 망북정 중건기가 걸려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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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진천문화원에서 진천군의 향토 문화를 보여주기 위해 발간한 향토지. 『맥』은 국비와 군비를 지원 받아 1994년 11월 1일 인쇄하고 그 해 11월 30일에 발행하였다. 특히 보물, 천연기념물, 지방 기념물, 문화재자료, 지방 민속자료, 비지정 문화재 들을 기록하고 있다. 진천문화원에서 발간한 향토지 『맥』의 편찬 경위와 발간 경위는 진천문화원장 정순용의 발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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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와 벽암리, 건송리 일대에 서식하는 토끼과에 속하는 포유류. 몸길이 45~49㎝, 귀길이 7~9.5㎝, 뒷발길이 10.5~13㎝, 꼬리길이 6~7㎝이다. 일반적 형태는 일본산 멧토끼보다 중국산 멧토끼에 가까운데, 몸의 털은 대체로 회색을 띤다. 털 끝 가운데 특히 허리와 꼬리의 붉은빛을 띤 갈색 부분은 연한 회색을 띤 갈색으로 변한다. 겨울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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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명암리에 있는 농촌 체험 마을. 명심산촌생태마을이 있는 명암리(明岩里)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명심(明心)과 동암(東岩)을 병합하고 ‘명’자와 ‘암’자를 따서 붙인 이름이다. 명심산촌생태마을은 명암리를 찾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이 밝아져서 돌아갔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붙인 이름이다. 2006년 3월 명심산촌생태마을 조성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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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명암리에 있던 친환경 농장. 명심친환경농장은 현대 사회에서 점차 과다한 제초제 및 농약을 사용하여 인체에 해를 입히는 농산물이 생산되는 것에 대해 심각성을 느낀 데서 출발하여, 친환경 농산물의 생산을 도모하는 한편, 토양의 환경을 보전하고 수질을 개선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8년 2월 설립된 이후, 2004년 10월 최초로 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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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 지역에서 명절에 즐겨 먹던 다양한 음식.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명절에 다양한 음식을 해 먹던 풍습이 현재까지 전해 내려오고 있다. 그러나 명절음식을 즐기던 풍습은 현대에 오면서 많이 축소되었으며, 지금까지 전승되는 대표적인 명절로는 설날·정월 대보름·단오·추석·동지 등이 있다. 진천 지역의 설날 음식은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떡국이 주요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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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련산(寶蓮山) 자락에 있는 보탑사(寶塔寺)는 당대의 장인(匠人)들이 지혜를 모아 만든 예술 작품이다. 도감(都監)을 맡은 대목수 신영훈을 비롯하여 도편수 조희환, 단청장 화사 한석성, 시공을 총 지휘한 한옥 전문가 김영일 등 ‘현대판 아비지’라고 할 만한 달인들의 혼과 열정이 배어 있는 건축물로 ‘준비된 국보’라 해도 지나치지 않다. 강원도에서 자란 적송(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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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명암리에서 모래무지를 사용하여 만든 향토음식. 모래무지는 잉어목 잉어과의 민물고기이다. 강 중·하류의 모래바닥 근처에서 수서곤충이나 작은 동물을 잡아먹고 살며, 모래 속에 숨는 성향이 있다. 모래무지는 식용으로 이용되는데, 강바닥의 모래나 흙 밑에 사는 특성을 이용하여 요즘은 관상용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먹이를 먹을 때에는 바닥에 있는 모래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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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구산리, 문백면 계산리, 광혜원면 실원리에서 모를 심으면서 부르던 노래. 「모심는 소리」는 여러 사람이 함께 하는 공동 작업에서 일의 보조를 맞추고 힘겨움을 덜기 위하여 부르는 농업노동요의 하나이다. 일반적으로 모를 심는 작업을 수월하게 하기 위한 기능적 측면과 모가 튼튼하게 뿌리내려 잘 자라기를 바라는 기원적 측면을 함께 지니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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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구산리와 문백면 계산리에서 모를 찌며 부르는 노래. 「모찌는 소리」는 덕산읍과 문백면 일대에서 모를 심기 전 모판에 있는 모를 뽑아 모를 심기 좋게 단으로 묶으면서 부르는 농업노동요이다. 이를 「모찌기 노래」, 「모찌는 노래」 등이라고도 한다. 한 사람이 앞소리를 하면 여러 사람이 뒷소리를 받는 ‘뭉치세 정치세’류의 노래를 부른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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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구암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의 서부는 고도의 구릉성 산지이며 차령산맥(車嶺山脈)의 연속으로, 남부는 진천군 이월면과 연속된 진천평야의 일부이며, 고도 200~400m 이하의 평지가 미호천(美湖川)의 지류인 회죽천(會竹川) 유역에 발달되어 있으며, 회죽천 상류에 구암저수지(鳩岩貯水池)가 있어 수리에 용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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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음악에 맞추어 율동적인 동작으로 감정과 의지를 표현하는 예술 분야. 무용은 인간이 취락 집단을 형성하면서부터 자연에 대한 외경(畏敬)과 공포에서 벗어나기 위한 한 방편으로 종교 의식이나 무속 행사의 형태로 나타났다. 이후 왕권 정치가 확립되면서 오늘날과 같은 무용 본래의 개념으로 인식되기 시작하였고, 궁중에서는 전문 무용가를 두고 궁궐의 연례(宴禮)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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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의 여성 공무원들로 구성된 사회봉사 단체. 무한선율(無限旋律)은 충청북도 진천 지역 여성 공무원의 사회 참여 확대 및 지위 향상과 회원 상호간의 친목 도모를 위해 2003년 9월 설립되었다. 무한선율이란 음악 연주에 있어 연주를 끝내지 않고 자유롭게 계속되는 음률을 말하는 것으로, 진천군 여성 공무원들로 구성된 무한선율도 한마음으로 화합하며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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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서예 및 채묵화 동아리. 묵사랑은 진천군 지역 주민들에게 동양의 미를 살린 대표적인 문화예술인 서예와 채묵화의 보급을 통하여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지역민이 다양한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7년 3월 1일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 122-40[중앙동7길 9]에서 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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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강도예 캠프는 이성기 씨 가족이 힘을 합쳐 운영하는 곳이다. 캠프에서 하는 체험 중 비누 만들기와 염색 등은 이성기 씨 딸이 권위자라고 한다. 천연 염색의 경우 진천군에 의뢰하여 함께 하는데, 요즘은 나이가 들어서인지 딸의 순발력을 못 따라간다고 이성기 씨가 멋쩍게 웃는다. 문강도예는 1996년 폐교된 신덕초등학교를 빌려서 문을 열었다. 벌써 14년째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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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옥성리에 있는 문백면 관할 행정 기관.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은 진천군의 남서쪽 약 11㎞에 위치하고 있으며 북서쪽으로 진천읍, 동쪽으로 초평면, 서쪽으로 충청남도 천안시 동면, 남쪽으로 충청북도 청원군 오창면과 접하고 있다. 문백면사무소는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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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문봉리와 사석리 문안산에 있는 삼국시대 산성. 문안산(文案山)[420m]은 사방의 전망이 대단히 좋은 전략적 요충지로, 문안산성(文案山城)은 삼국시대에 이미 축조되어 주로 진천의 남쪽 방면을 방어하였을 것으로 보인다.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국도 17호선을 따라 진천군으로 진입하다 보면 진천읍 문봉리와 사석리 사이의 속칭 ‘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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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문봉리와 사석리, 행정리 경계에 위치하고 있는 산. 산의 모양이 노적가림처럼 생겼다 하여 노적봉이라고도 하나 이 산의 맞은 편 산인 봉화산(烽火山)의 안에 있다하여 문안산이라 하였다 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문안산(文案山)으로 쓰고 있고, 또문한산으로 발음하기도 한다. 진천군의 중앙부에 위치하고 있는 산으로서쪽의 태령산, 동쪽의 봉화산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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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 지역에서 인간의 사상과 감정을 언어와 문자로 표현하는 예술 및 그 작품. 충청북도는 한국 근대문학에서 뚜렷한 업적을 남긴 작가들이 대거 포진하고 있다. 괴산의 홍명희, 옥천의 정지용, 청원군 남이면의 김팔봉, 보은군 회인면의 오장환, 음성의 이무영, 그리고 진천 지역에서는 조명희(趙明熙)[1894~1938]와 조벽암(趙碧巖)[1908~1985]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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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차달을 시조로 하고, 유헌민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진천군 세거성씨. 문화유씨(文化柳氏) 시조 유차달(柳車達)은 유주(儒州) 지방의 부호로, 태조 왕건(王建)이 견훤(甄萱)을 정벌할 때 군량 보급의 어려움을 알고 사재를 털어 수레 1,000량을 제작하여 군량을 보급한 공으로 익찬벽상공신(翊贊壁上功臣)으로 서훈되고 벼슬이 대승(大丞)에 올랐다. 그 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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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음악, 미술, 연극, 영화 등의 분야에서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활동 또는 그 작품. 진천군에서 이루어지는 문화·예술 활동은 매우 제한적이지만, 그럼에도 지역민들을 위한 연극·영화·공연들이 행해지고 있으며, 관광객을 모으고 지역을 알리기 위한 생거진천문화축제가 개최되고 있어 점차 활성화되어 가고 있다. 진천군에서 이루어지는 연극과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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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구수리에서 물레질을 하면서 부르는 노래. 「물레질 소리」는 백곡면 일대에서 물레질을 하면서 부르는 길쌈노동요이다. 이를 「물레질 노래」, 「물레 노래」, 「물레 소리」, 「명잣는 소리」, 「명잣는 노래」 등이라고도 한다. 물레질은 실을 자아내기 위해 손으로 물레를 돌리는 작업으로, 일정한 동작을 오랜 시간 반복적으로 하기 때문에 일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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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에서 서식하는 쌍떡잎식물 물푸레나무목 물푸레나무과의 낙엽 활엽 관목. 미선나무는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식물로 조선육도목(朝鮮六道木), 원편목(圓扁木), 시과육도목(翅果六道木), 단편목(團扁木)이라고도 한다. 미선나무의 학명 아벨리오필럼 디스티쿰(Abeliophyllum distichum)에서 아벨리오필럼은 댕강나무 잎을 닮아서 유래되었으며,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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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의 세계상과 인간상을 미적·조형적으로 표현하는 예술. 한반도에는 선사시대부터 사람이 살아오면서 여러 시대에 걸쳐 다양한 미술 문화가 전개되었으며, 이는 남겨진 유물이나 문헌 자료로 확인되고 있다. 진천군의 경우, 통일신라시대까지는 미술 활동의 흔적이 드물지만 고려시대부터는 불교 미술이나 공예 면에서 중요한 자취들을 남겼다. 삼국시대 이후 고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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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의 미호천과 백곡천 등지에서 서식하는 미꾸리과에 속하는 민물고기. 미호종개는 극히 적은 개체가 서식하고 있는 취약종으로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미호종개처럼 종개로 이름이 끝나는 민물고기에는 참종개, 기름종개가 있다. 몸길이는 6~7㎝이며, 몸은 가늘고 길며 꼬리자루의 뒤쪽이 앞쪽보다 더 옆으로 납작하다. 눈 밑에 끝이 둘로 갈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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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부용산에서 발원하여 진천군 이월면·덕산면·초평면을 거쳐 청원군 부용면 부강리에서 금강으로 흘러드는 하천. 미호천(美湖川)은 글자 그대로 ‘아름다운 호수를 이루면서 흐르는 내’이기에 붙은 이름이다. 미호천은 충청북도 음성군 부용산(芙蓉山)[644m] 남쪽에서 발원하여 남쪽으로 흘러 삼성면의 중심부를 지나 대소면에 이르러 본대천(本垈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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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 지역 주민의 생활인 동시에 생활의 계속, 또는 반복에서 이룩되어 전승되는 민간 공동의 습속. 민속(民俗)은 사람들이 모여 사는 집단마다 고유하게 전해 내려오는 생활양식이나 풍습·미신·속담·민담·전설·신화 등을 포함한 구전문학, 그리고 음악·무용 등의 문화 양식을 한데 묶어 이르는 말이다. 사회 집단이 주변의 자연환경과 다른 사회집단, 더 나아가 집단이 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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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 지역의 민중 속에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져 전해 내려오는 노래. 진천군은 충청북도의 서북부에 위치하면서 동쪽은 음성과 괴산, 서쪽은 충남의 천안, 남쪽은 청원, 북쪽은 경기도 안성군에 접하고 있다. 동부와 남부에는 미호천과 그 지류인 회죽천, 백곡천, 초평천 유역에 넓고 비옥한 평야가 발달되어 있어 도내의 유수한 쌀 생산지로 꼽힌다. ‘생거진천(生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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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송림리에 있는 민족통일중앙협의회 진천군협의회 산하 통일 단체. 민족통일중앙협의회는 1977년 12월 통일연구소 이수자들을 중심으로 시작하여, 1979년 1월 전국통일꾼대회와 3월 남북한 당국 간의 대화를 촉구하는 1천만 인 서명 운동 활동이 계기가 되어 결성된 단체이다. 1981년 3월에는 민족통일중앙협의회 진천군협의회가 창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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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혁거세를 시조로 하고, 박우영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진천군 세거성씨. 밀양박씨(密陽朴氏) 시조는 박혁거세(朴赫居世)이고, 중시조는 박혁거세의 30세손이자 54대 경명왕의 맏아들인 박언침(朴彦忱)이다. 박언침은 경명왕이 여덟 왕자를 각기 분봉할 때 밀성대군(密城大君)에 봉해졌기 때문에 후손들이 그를 중조로 하고, 밀성(密城)이 뒤에 밀양(密陽)으로 개칭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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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응주를 시조로 하고, 박규와 박강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진천군 세거성씨. 반남박씨(潘南朴氏)의 세계(世系)는 고려 고종 때 반남현(潘南縣) 호장(戶長)을 지낸 박응주(朴應珠)에서 시작된다. 그는 신라 시조왕 박혁거세(朴赫居世)의 후손이지만, 상계가 실전(失傳)되어 혈연 계보와 분적의 연원을 밝히지 못한다. 그래서 반남박씨는 그를 시조라 하지 않고 선조(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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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거진천쌀은 맑은 물과 기름진 점질의 황토 흙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하여, 이 쌀로 밥을 지으면 윤기와 찰기가 있어 밥맛이 일품이다. 진천군의 여러 마을 중에서도 쌀이 더욱 좋다는 삼덕리 하덕마을에 가서 쌀이 좋은 이유에 대해 들어 보았다. “삼덕리에서 나오는 쌀은 다른 쌀과 뭐가 다른가요?”라는 물음에 마을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우리는 밥만 먹어 봐도 알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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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구수리에서 방아를 찧으면서 부르던 노래. 「방개 소리」는 백곡면 구수리에서 논을 김매기하면서 부르는 「논매기 소리」의 일종인 토속민요이다. 우리나라 전역에서는 논농사와 관련된 노동요가 많이 채집된다. 충청북도 진천 지역에서는 「논매기 소리」 등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며, 「방아 소리」가 그 중 하나인데, 「방개 소리」는 이것의 변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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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라디오나 텔레비전 등의 매체를 통해 음성이나 영상을 전파로 내보내는 일. 방송(放送)은 방송 프로그램을 기획·편성 또는 제작하여 이를 공중(公衆)에게 전기통신 설비를 이용하여 송신하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1926년 11월에 처음 방송국이 설치되었다. 체신국 청사 방을 빌려 사단법인 경성방송국을 조직한 것이 그 시초이며 이듬해인 1927년 2월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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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구수리에서 디딜방아를 찧으며 부르던 노래. 「방아 찧는 소리」는 노동요 중 제분노동요에 속한다. 디딜방아는 여러 사람이 함께 보조를 맞추며 곡식을 찧어야 하기 때문에 노래가 필요했다. 디딜방아를 찧는 작업은 주로 여성들의 일이었기 때문에 여성들의 삶에 대한 애환이 솔직하게 나타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993년 10월 17일 백곡면 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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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구산리에서 밭을 갈며 부르는 노래. 「밭가는 소리」는 덕산읍 일대에서 밭을 갈 때 소를 몰면서 부르는 농업노동요이다. 이를 「소모는 소리」, 「소모는 노래」 등이라고도 한다. 씨를 뿌려 곡식과 채소를 키우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해야 할 작업이 굳어진 밭을 뒤엎어 가는 일이다. 이 작업은 힘이 많이 들기 때문에 대부분 소를 이용한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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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건송리·장관리와 백곡면 석현리에 걸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백곡천(栢谷川)은 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양백리 서쪽 서운산에서 발원하여 동남쪽으로 흘러 용덕리를 지나 석현리에 이르러 서쪽 엽둔재에서 오는 물을 합하고, 계속 동남쪽으로 흘러 진천읍 건송리에 이르러 백곡저수지(栢谷貯水池)를 이룬다. 백곡천은 다시 동쪽으로 꺾여 진천읍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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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석현리에 있는 백곡면 관할 행정 기관. 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은 진천군의 서북쪽에 위치하며 동쪽으로는 진천군 이월면, 서쪽으로는 충청남도 천안시, 남쪽으로는 진천군 진천읍, 북쪽으로는 경기도 안성시와 각각 경계를 이루고 있다. 백곡면사무소는 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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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양백리 서운산에서 발원하여 문백면 은탄리 갈궁저리마을에서 미호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백곡천(栢谷川)이 흐르는 백곡면은 진천군의 서북부에 자리 잡고 있다. 동쪽으로 이월면, 서쪽으로 충청남도 천안시, 남쪽으로 진천읍, 북쪽으로 경기도 안성시와 이웃하고 있다. 1914년 군·면 폐합에 따라 행정면(杏井面) 명암리(明岩里)를, 193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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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장관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정자. 백원정(百源亭)은 진천읍 장관리 원장관마을 종박물관에서 오른쪽으로 약 200m 거리에 있는 백곡저수지 근처 낮은 언덕 위에 위치하고 있다. 백원정은 조선 선조 때의 문신 신잡(申磼)이 세종조의 문신이자 효자로 이름난 김덕숭(金德崇)[1373~1448]을 추모하여 백원서원(百源書院)이라는 사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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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과 문백면에서 뱃놀이를 하면서 부르는 노래. 「뱃노래」는 어업노동요로 분류되는데, 충청북도 내륙 지방인 진천군에서 「뱃노래」가 전승되는 점이 주목된다. 「뱃노래」는 일반적으로 바닷가 마을에서 성행하지만 내륙 지방에서도 큰 강이나 저수지에 접해 있는 지역에서도 채집되고 있다. 해안 지역에서 채집되는 「뱃노래」는 배를 닦으면서, 혹은 그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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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주민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유지 및 증진하기 위해 행해지는 제반 활동. 보건의료는 크게 공적 영역과 민간 영역으로 나뉜다. 공적 영역은 중앙 정부나 지방 자치 단체가 중심이 되며 보건소를 중심으로 한 공중 보건과 보건 사업이 여기에 해당한다. 민간 영역은 사설 의료 기관이 주가 되며 대학 병원과 의원을 비롯한 의료 기관들이 여기에 해당한다. 하지만 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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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에 있는 자연마을이자 산촌 체험 마을. 보련마을이 있는 연곡리는 신라시대에 절을 세우고 그곳에서 연화세계를 꿈꾸었다는 뜻에서 붙인 이름이다. 보련은 연화대(蓮花臺)와 관련하여 붙인 이름이다. 1900년경 금광이 있어 한때 번창하였고, 일제강점기부터 새마을운동을 하던 시기까지는 숯을 굽는 오지 마을이었다. 1981년 연곡저수지를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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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사석리에 위치하고 있는 산. 조선시대 봉수대가 있던 산이라고 하여 봉화산, 봉화뚝으로 불리운다. 소나무가 무성한 솔산에서 연유된 것으로 보이는 지명으로 소을산(所乙山), 소인산(所仁山), 소을산(蔬乙山), 소월산(所月山) 등이 있다. 진천군의 중앙부에 위치하고 있는 산으로 문안산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는 산이다. 남쪽으로는 미호천을 둘러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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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팔급을 도시조로 하고 임계미를 중시조로 하는 충청북도 진천군 세거 성씨. 도시조 임팔급(林八及)은 당나라에서 용도각 한림학사·행병부상서를 지내다가 참소를 당하자 동료들과 함께 신라로 망명하여 평택현 용포리에 정착하였다. 적병이 침범하자 의병을 일으켜 이를 격파하였고, 그 공으로 평택군(平澤君)에 봉해졌다. 중시조 임계미(林季美)는 고려 현종 때 금자광록대부 평장사(金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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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영수사 영산회괘불탱(鎭川 靈水寺 靈山會掛佛幀)」은 본래 진천읍 상계리에 있던 백련암(白蓮庵)에서 1653년(효종 4)에 제작되었다가 백련암이 폐사되면서 지금의 영수사로 옮겨 왔다. 초파일 등의 중요한 행사 때 절 마당에 걸어 두고 많은 신도들이 한꺼번에 예불할 수 있도록 사용한다. 진천 지역 유일한 조선시대의 괘불탱으로 삼베에 채색으로 그렸으며 길이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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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 지역에서 부처님과 그의 가르침을 따르는 종교. 불교는 석가모니(釋迦牟尼)를 교조(敎祖)로 삼고 그가 설(說)한 교법(敎法)을 종지(宗旨)로 하는 종교이다. 부처의 가르침을 법(法)이라고 하므로 불교를 ‘불법(佛法)’이라고도 하고, 부처가 되는 길이라는 뜻에서 ‘불도(佛道)’라고 부르기도 한다. 불교의 내용은 교조인 석가모니가 35세에 보리수 아래에서 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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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금암리 등지에 서식하는 애기박쥐과에 속하는 포유류. 몸털은 양털과 비슷하지만 광택이 없다. 등 쪽과 몸 아랫부분, 이개(耳介)[귓바퀴]·비막·퇴간막은 오렌지색이고, 가슴과 복부는 색이 짙다. 귓바퀴는 가늘고 길며 약간 굽어 있다. 날개막은 다리의 바깥쪽으로 약간 튀어나와 있다. 박쥐는 야행성으로 낮에는 나뭇가지나 동굴 속에서 쉬고 밤에는 곤충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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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화산리에서 빠가사리를 얼큰하게 졸여 만든 향토음식. 초평저수지 일대에는 초평저수지에서 잡히는 다양한 어종인 붕어, 메기 등을 이용한 요리를 취급하는 음식점이 많다. 그중 인수집은 초평저수지를 바로 앞에 두고 붕어찜을 주 메뉴로 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음식점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이다. 특히 5년 전만 해도 1~2급수에만 서식한다는 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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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사육되는 사슴. 1971년 금곡리의 한 농가에서 부업으로 꽃사슴을 기르기 시작한 것이 사슴 사육의 계기가 되었다. 진천군의 연도별 사슴의 사육 호수와 사육 두수는 1981년 15호 84두, 1985년 36호 294두, 1990년 122호 951두, 1995년 163호 1,554두, 2000년 226호 2,369두, 2005년 184호 1,947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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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사양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사양저수지는 1974년 1월 저수지설치사업 인허가를 받아서 같은 해 11월 5일 착공하여, 1975년 12월 3일 준공되었다. 사업 시행자는 진천농지개량조합이다. 주 설치 재원은 국고 보조금 102,955,000원, 장기채 59,631,000원, 순 공사비 104,629,000원, 자재비 1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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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사양리에 있는 삼국시대 가마터. 사양리 목탄요지 1호·2호는 진천문백농공단지 조성 부지 내에 있다.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에서 신정리 방향으로 도로를 따라가면 왼쪽에 진천농공단지가 있고, 오른쪽에는 삼진아파트가 서 있다. 삼진아파트를 지나면 작은 다리가 나오는데 다리를 건너기 전에 오른쪽 갈림길로 들어서면 왼쪽에 3개의 능선이 나란히 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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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문백면 사양리와 문덕리에 위치한 선사시대에서 조선시대 주거 및 분묘 유적. 사양리 유적(思陽里 遺蹟)은 진천군 문백면 사양리·문덕리 일원에 전기·전자 농공단지를 조성하게 됨에 따라 조성부지에 대한 발굴조사를 통하여 확인된 유적이다. 유적의 입지는 해발 350.2m의 양천산에서 북쪽으로 뻗은 능선의 말단부에 해당하는 지역으로, 해발 76m 내외의 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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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문화유산 보존회. 사우보존회는 1995년 각 문중의 대표 및 총무, 지역 인사들이 뜻을 모아 충청북도 진천군 내의 각 문중과 관련된 문화유산들을 보존하고 각종 제악(祭樂) 등을 관장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사우보존회는 진천군 관내에 있는 사당, 영당, 충신·효자·열녀·효부 등의 정려문 등 24개에 달하는 사당과 비들을 보존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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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부처를 숭상하고 불법을 익히는 장소. 사전적인 의미에서 사찰은 석가모니 등 다양한 종류의 불상을 모셔 놓고 승려들이 거처하면서 불도를 닦아 수양하는 한편, 불교 교리를 설함으로써 불교 신앙을 전파하고 개인 또는 사회와 국가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는 곳으로서 일반적으로 절이라고 하며 사원(寺院)·정사·승원(僧院)·가람이라고도 한다. 석가모니의 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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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한원진이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평산리에서 해질 무렵 고기잡이를 하는 배들의 모습을 노래한 칠언절구의 한시. 한원진(韓元震)[1682~1751]의 본관은 청주(淸州)이고, 자는 덕소(德昭), 호는 남당(南塘)이다. 송시열(宋時烈)과 권상하(權尙夏)의 학통을 이어 정통 주자학의 입장을 충실히 계승·발전시켰으며, 권상하 문하의 강문8학사(江門八學士) 중 한 사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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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사회 변화를 일으키거나 사회 문제의 해결을 위해 집단적으로 전개하는 일체의 행동. 진천군의 사회운동은 우리나라의 근·현대사와 밀접한 관련성을 갖는다. 곧 시대를 관통하는 격동기에 펼쳐진 역사·정치·경제 등의 제 분야를 포괄한 당대의 사회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를 전제로 자발적, 집단적으로 일어났다. 근대기 진천군 내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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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시행되고 있는 국민의 생활 향상과 사회 보장을 위한 광범위한 사회 정책. 사회복지란 ‘사회(social)와 복지(welfare)’의 합성어로 ‘사회적으로 행복한 상태’를 의미한다. 이를 위해 진천군에서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노인 복지, 아동 복지, 청소년 복지, 장애인 복지, 여성 복지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복지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국민기초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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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 지역에 분포하는 주변 평지보다 높이 솟아 있는 지형. 진천군에는 만뢰산(萬賴山)[611m]·두타산(頭陀山)[598m]·덕성산(德城山)[519m]·환희산(歡喜山)[402m] 등이 솟아 있고, 백곡천(栢谷川)과 초평천(草坪川) 등의 지류들이 남류하여 미호천(美湖川)으로 흘러든다. 진천군은 예로부터 살기 좋다는 뜻에서 ‘생거진천(生居鎭川)’으로 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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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옥성리에 있는 산림항공본부 산하 진천 지역 산림항공관리소. 산림항공본부 진천산림항공관리소는 김포·익산·원주의 중간 지점으로 사각지대인 진천군에 헬기 격납고를 신축·운영함으로써 충청도의 27개 시·군 지역의 산불 진화를 지원하고, 전국 8개 권역으로 초동 진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2005년 2월 22일 산림항공관리소 진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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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길상사(吉祥祠)는 흥무대왕 김유신(金庾信)[595~673]의 위패와 영정을 모신 사당이다. 진천읍 벽암리 508번지[문진로 1411-38]에 있으며, 진천군과 김해김씨 문중이 관리하고 있다. 1975년 2월 21일 충청북도 기념물 제1호로 지정되었다. 주차장에서 계단을 오르면 입구의 홍살문과 본전인 흥무전(興武殿)을 비롯하여 관리사·내삼문·협문 등 모두 6동의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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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신국이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과 백곡면의 경계에 있는 무제봉 삼백동폭포의 절경을 읊은 칠언절구의 한시. 진천군 이월면 무제봉의 삼백동폭포는 예부터 노은팔경(老隱八景)의 하나로 꼽을 만큼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삼백동폭포의 아름다운 모습을 그린 「삼백동폭포(三白洞瀑布)」는 진천군에서 펴낸 『내 고장 전통 가꾸기』 ‘제영’ 편에 수록되어 있다. 1행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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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월부터 4월 초까지 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전개된 독립운동. 충청북도 진천은 구한말 동학농민운동과 의병전쟁이 치열하게 전개되었던 지역으로, 반제국주의 항일 의식이 국치 이후에도 잠재하고 있었다. 일제의 한국 강점과 무단 통치에 대항하여 1919년 3월 1일 독립선언과 독립만세운동이 서울에서 시작되어 전국적으로 파급되었다. 진천 출신 조명희[중앙고보]와 홍순복[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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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명암리에서 정초에 삼재(三災)의 환란을 미리 막으려고 행하는 풍속. 삼재막이는 정초에 삼재를 면하기 위해 머리가 셋 달린 매나 호랑이를 그려 문 위에 붙이거나 절에서 불공을 드리거나 무당을 불러 굿을 하는 풍습이다. 이를 삼재풀이라고도 한다. 삼재는 수재(水災)·화재(火災)·풍재(風災) 또는 병난(兵難)·역질(疫疾)·기근(饑饉) 등 세 가지의 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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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향토사 연구 단체. 상산고적회(常山古跡會)는 진천군 향토사를 조사·발굴·연구하여 전승함으로써 진천군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고, 민족 문화의 선양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1985년 12월 20일 30여 명의 회원으로 발족하였다. 향토사 연구·발굴 및 보급을 위한 공동 활동, 향토사 자료 및 학술 연구 정보의 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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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문화 예술 단체. 진천군민들을 대상으로 서예를 통해 회원들 간의 유대 관계를 유지하고 나아가 서예 활동의 저변 확대와 군민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그리고 서예라는 예술 장르를 통해 군민들이 소질을 계발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상산연서회는 1981년 7월 1일에 설립되었으며 진천문화원 건물 3층에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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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상산고적회에서 간행한 충청북도 진천의 향토지. 『상산인맥지(常山人脈誌)』는 그동안 진천 지역에서 발간된 향토지인 『상산지(常山誌)』나 『진천군지』 등에서는 인물편의 내용이 다소 미흡한 점이 있어, 이를 보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진천군청 문화체육과에 소장되어 있다. 『상산인맥지』는 1권 1책이며 국한문 혼용체로 분량은 323쪽이다. 첫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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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팔급을 도시조로 하고, 임희를 중시조로 하는 충청북도 진천군 세거성씨. 범임씨(汎林氏)의 도시조는 당(唐)나라 문종 때 한림학사(翰林學士) 임팔급(林八及)으로, 간신들의 참소를 받아 신라로 건너와 팽성(彭城)의 용주방(龍珠坊)[지금의 평택 용포리]에 정착하면서 본관을 평택으로 삼게 되었다. 평택임씨는 후대에 와서 선산(善山)·진천(鎭川)·예천(醴泉)·부안(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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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생산되는 벼루. 벼룻돌은 함경북도 종성석, 평안북도 위원의 위원석, 평양 근처 대동강 변의 대동강석, 황해도 장산곶의 해주석, 충청남도 보령의 남포석, 충청북도 진천의 상산자석 등이 유명하다. 상산자석은 진천의 옛 지명인 상산에서 나는 붉은 돌이라는 뜻이다. 충청북도에서는 상산자석벼루 외에도 영춘공예특선단지의 단양자석벼루가 있는데, 특히 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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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신국이 충청북도 진천 지역의 바둑바위를 보고 읊은 칠언절구의 한시. 진천 지역은 예부터 산수가 빼어나 통산별업팔경(通山別業八景)이니 노은팔경(老隱八景)이니 하는 명승지가 많았다. 이런 연유로 전국 팔도에서 풍류객들이 즐겨 찾으며 시를 읊었는데, 「상산기암(商山棋岩)」도 그 중의 한 편이다. 진천군에서 펴낸 『내 고장 전통 가꾸기』 ‘제영’ 편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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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상산고적회에서 간행한 충청북도 진천의 향토사를 기록한 책. 『상산지(常山誌)』가 처음 발간된 것은 1825년(순조 25)에 정재경에 의해서이다. 이후 일제강점기인 1916년과 1932년, 총 2회에 걸쳐 『상산지』가 발간되었다. 이는 예로부터 소중한 문화유산을 많이 간직하고 있는 진천군의 향토사를 기록한 것으로, 지역의 향토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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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영리를 목적으로 한 물품 매매업. 상업은 넓은 의미로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재화의 사회적 유통 활동을 지칭한다. 따라서 사회적 유통 활동을 촉진·조성하는 금융업, 운송업, 보험업, 창고업 등도 넓은 의미로는 상업에 포함된다. 그러나 좁은 의미에서의 상업은 단지 상인의 영리 목적에 의해서 행하여지는 재화의 매매 활동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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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화산리에서 상황버섯 육수로 붕어를 찐 향토음식.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에 있는 초평저수지는 경치가 수려하고 붕어, 빙어 등을 잡을 수 있는 낚시터로 유명한 곳이다. 진천군은 초평저수지뿐만 아니라 백곡저수지, 이월저수지 등 많은 저수지가 있는 지방으로 그곳에서 나는 자원인 붕어를 이용한 요리인 붕어찜, 매운탕 등이 발달하였다. 그중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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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진천군 새마을회 산하 새마을운동 단체. 새마을지도자 진천군협의회는 새마을 정신을 실천하는 진천군 새마을회 산하 새마을지도자 모임의 단체이다. 진천군 새마을회는 1984년 4월 5일 설립되었다. 2001년 5월 29일 중앙의 승인을 받았으며, 같은 해 9월 17일 법인으로 설립되었다. 새마을지도자 진천군협의회는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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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에서 매년 9월 진천군 보육시설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행사. 새싹들의 큰잔치는 영유아의 전인적 성장 발달을 지원하고 다양한 문화 활동 체험의 장을 제공하여 영유아의 권익을 보장하기 위하여 2007년 5월 진천군 진천읍 화랑공원 일원에서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2007년 이전 법인 보육시설연합회와 민간 보육시설연합회가 각각 개최해 오던 보육영아체육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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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충청북도 진천군의 지역 정체성 정립과 홍보를 위해 특허청으로부터 등록받은 상표. ‘생거(生居)’란 형용사형 용어로 ‘살기 좋은 곳’ 또는 ‘살아서 좋은 곳’이라는 의미이다. 진천은 비옥한 진천평야가 있고 경치가 아름다우며, 인심은 후덕하고 유구한 역사와 더불어 전통문화·불교문화·유교문화 등이 발달되었다. 또한 먹을거리·볼거리·놀거리 등이 풍부하여 많은 사람들이 살기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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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문화원에서 1990년부터 매년 발간하고 있는 향토 문학 동인지. 『생거진천』은 1990년부터 진천문화원에서 진천군의 향토 문화 창달을 위해 국비와 지방비를 지원 받아 발간하고 있는 향토 문학 동인지이다. 진천문화원은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 108번지[문화로 79]에 있다. 판형은 신국판(가로 15㎝, 세로 22㎝)이다. 매년 약 165쪽으로 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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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의 진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수박 전문 농업인 양성 교육 강좌. 진천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그동안 새해 영농설계교육의 일환으로 양돈, 유용곤충, 국화, 버섯, 양난, 관상어, 오이, 벼농사, 장미, 단호박, 포도 등 진천군 지역의 생산 농작물과 축산물 교육을 통하여 친환경적인 재배 기술 및 소득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힘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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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에서 매년 10월 생거진천 쌀축제추진위원회와 진천군 농업인단체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축제. 생거진천 쌀은 전국에서는 최초로 친환경 저질소 맞춤 비료를 제작하여 지역 별로 공급되고 있는 쌀이다. 전국으뜸농산물품평회 식미 검사에서 일찍이 그 품질을 인정받아 3회에 걸쳐 대통령상을 수상하였으며, 전국 최초로 품질 인증을 획득하였다. 2003년에 이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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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에서 매년 가을 한국문인협회 진천지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전국백일장. 생거진천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사람들의 인정과 지역 특산물을 다양하게 체험하며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고 있다. 2006년 9월 제1회 생거진천 전국백일장을 시작으로 2009년까지 총 4회의 행사가 개최되었다. 날로 각박해져 가는 21세기 현대인의 삶 속에 문학을 통한 정신문화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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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벽암리에 있는 종합 사회 복지 시설. 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은 주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충족하고 소외 계층 및 지역 내 근로자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6년 1월 4일 건물 공사를 착공하였다. 2007년 12월 24일 「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 설치 및 운영 조례」를 공포하였다. 2008년 4월 21일 「생거진천종합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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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 있는 종합운동장. 1988년 7월 22일 국비 6억 원, 군비 2억 100만 원 등 총사업비 8억 1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진천군의 체육 진흥 및 군민의 건강 증진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자 건립하였다. 2004년 2월 25일부터 2007년 7월 1일까지 총사업비 98억 15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개·보수하였으며, 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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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매년 진천군 평생학습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행사. 생거진천 평생학습한마당은 평생학습기관·단체 간 협조 체계 구축 및 역량을 강화하고, 평생학습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 증진과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만든 축제의 장이다. 진천군이 2006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되어 2008년 11월 7일~11월 8일 진천군과 진천교육청 주최로 진천군 평생학습협의회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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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생산되는 쌀과 청국장, 김치 등으로 만드는 3종의 밥상. 충청북도 진천군은 2005년 진천군에서 생산되는 주된 농산물인 생거진천의 대표 향토음식으로 지원·육성하기 위해 2004년 충청대학 산학협력단과 연구용역 계약에 따라 진행되었다. 여기에서는 진천 쌀을 가장 맛있게 조리하는 방법과 계절별 찬류 선택 방법, ‘7첩’·‘9첩’·‘12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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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에 있는 전통 테마마을. 진천 지방은 옛날부터 평야가 넓고 토지가 비옥하여 산물이 풍성하고, 한해(旱害)와 수해가 별로 없어 농업 경영이 순조로워 사람들의 인심이 좋고 살 만한 곳이기에 생거진천(生居鎭川)이라 하였고, 용인은 산세가 순후(醇厚)하여 사대부가(士大夫家)의 묘소가 많기에 사거용인(死去龍仁)이라 하였다고 한다. 실제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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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에서 매년 6~7월 진천수박연합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축제. 덕산꿀수박은 일교 편차가 커 당도가 높고 육질이 단단하여 전국 최고의 수박으로 평가받고 있다. 생거진천 꿀수박은 타 지역의 마사토 토양 성분과는 달리 황토질 토양 성분에서 직접 재배되어 껍질이 얇고 당도가 11도 이상으로 높기 때문에 고품질 상품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소비자 리콜제를 통한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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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매년 9~10월 진천문화원 주관으로 개최되는 문화유적 순례. 생거진천 문화유적순례는 충청북도 진천군 관내에서 근무하는 군 장병들이 진천을 제2의 고향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의 행사로, 답사와 체험을 통하여 진천군 문화재의 중요성과 가치를 느끼고 문화유적에 대한 보호 의식과 주체성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참가 인원은 진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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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거진천 사거용인(生居鎮川 死居龍仁)’이란 말이 있다. 살아서는 진천에서 살고 죽어서는 용인으로 가라는 말인데, 그만큼 진천군은 예부터 먹을거리가 풍부하여 살기 좋은 마을이었다. 진천 지역에서도 특히 진천읍 삼덕리는 진천군 쌀 생산의 중심지 역할을 하며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대표 마을이다. 우리는 삼덕리에서 오랫동안 살고 계시는 이상일 할아버지와 지숙현 할머니에게 ‘생거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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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생산되는 흑미를 사용하여 만든 쌀 가공 식품. 생거진천(生居鎭川) 흑미(黑米)쌀국수는 개발과정에서부터 철저한 기술지도 아래 생산되었기 때문에 믿을 수 있는 가공식품이다. 또한 진천군에서 열린 다양한 지역 행사에서 시식회를 열어 군민들의 반응을 검토하여 삶는 방법과 육수의 맛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하였다. 따라서 쫄깃하고 한국인의 입맛에 꼭 맞는 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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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문덕리에 있는 노인복지 시설. 생거진천노인복지센터는 농촌 지역 독거노인 및 장애 노인 등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사·방문간호사·요양보호사 등을 파견하여 종합적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설립되었다. 2007년 3월 사회복지법인 삼동회 진천은혜노인복지센터를 개소하여 재가 노인복지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2010년 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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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거진천쌀은 맛이 좋고 품질이 우수하여 전국적으로도 유명하다. 생거진천쌀이 이렇게 유명해진 데는 진천군 진천읍이 벼농사에 적합한 자연 환경을 제대로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차령산맥에 둘러싸인 중부 내륙의 분지에 위치해 햇볕이 좋고, 밤낮의 일교차가 커서 더욱 품질을 높여 주고 있다. 또한 진천 지역의 50% 정도가 해발 200m 이하의 구릉지로서 자연 재해가 드물다는 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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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활동하는 한지 공예 동아리. 생활의 향기는 충청북도 진천군에 거주하는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한지 공예를 통해 전통공예 발전과 계승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4년 3월 설립되어 현재까지 학습 동아리로서 유지되고 있다. 예로부터 우리나라 사람들과 가장 가까운 종이인 한지를 재료로 하여 다양한 공예품을 만들고 전시하는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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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 지역에서 마을을 지켜 주는 서낭신을 모셔 놓은 신당(神堂). 서낭당은 진천군 일대에서 마을 입구나 고개에 위치한 큰 나무 밑에 돌무더기를 쌓거나 위패를 모신 건물을 지어 마을의 안녕과 개인의 소원을 비는 장소이다. 이를 성황당(城隍堂)이라고도 한다. 이곳에서 올리는 제사를 서낭제 또는 성황제(城隍祭)라고 한다. 그러나 성황(城隍)은 중국에서 성(城)을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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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화산리에 있는 향토 음식점. 서울집은 1981년 김경운 할머니가 창업하여 붕어를 이용한 용봉탕과 붕어찜 등을 대표적인 음식으로 한다. 현재는 며느리인 장미영과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서울집의 주 메뉴는 한방붕어용봉탕으로 초평저수지와 두타산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보양 음식으로 많이 찾고 있다. 또한 붕어찜을 비롯한 찜 요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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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석현리에 있는 수령 약 800년의 보호수. 느티나무는 낙엽 활엽 교목으로, 홍주수·정자나무·귀목 등으로도 불린다. 어린 나무는 나무껍질이 반들반들한 반면, 늙은 나무는 거북등처럼 갈라진다. 길이 2~7㎝ 정도인 잎은 황록색으로 변하며, 4~5월 한 나무에 암꽃과 수꽃이 따로 핀다. 피목(皮目)[껍질눈]은 길어지며 잔가지는 가늘고 어린 것은 잔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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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선거권을 가진 지역민이 공직에 임용될 사람을 직접 투표를 통해 선출하는 행위. 선거는 ‘일정한 조직이나 집단에 있어서 특정의 지위에 취임할 사람을 그 조직이나 집단 구성원들이 집합적인 의사 표시를 통하여 선정하는 행위’라고 할 수 있다. 즉 다수인이 일정한 직에 취임할 사람을 선출하는 행위인 것이다. 따라서 선거는 반드시 국가 기관의 선임에만 한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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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영국의 국교회. 성공회는 16세기 영국에서 종교 개혁의 결과 성립 및 발전하여 세계 전역에 퍼진 국가별 독립·자치 교회들의 교단으로 영국교회·앵글리컨처치·영국성공회·잉글랜드교회라고도 한다. 성공회라는 명칭은 ‘하나요, 거룩하고, 공번되고, 사도적인 교회’라는 교회에 관한 신앙 고백 가운데 성(聖)과 공(公) 두 자에서 유래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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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 지역에 군사상의 목적으로 흙이나 돌로 구축한 방어 시설. 성(城)이란 보통 성벽(城壁)을 말하는 것이지만, 그 의미는 매우 넓다. 처음에는 흙을 파서 도랑을 만들거나 흙으로 쌓았으나 사람들의 지혜가 발달하면서 나무로 만든 목책(木柵)과 돌로 쌓은 석축(石築), 벽돌로 쌓은 전축(磚築)이 생겼다. 전형적인 성곽은 네모꼴로 쌓은 성과 다시 그 바깥에 네모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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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에 있는 성균관 유도회의 진천군지부. 성균관 유도회 진천군지부는 1947년 문선왕 공부자(孔夫子)의 도덕을 근간으로 하여 도(道)의 정신을 함양시키고, 수제치평(修齊治平)의 대도(大道)를 천하에 널리 알리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유교 정신을 바탕으로 성균관의 목적을 따르는 성균관 유도회 진천군지부는 진천군민의 도덕 윤리 의식을 함양시키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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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성대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성대저수지는 1980년 12월 1일 저수지설치사업 인허가를 받아서 1981년 1월 1일 착공하여, 1984년 1월 1일 준공되었다. 사업 시행자는 진천농지개량조합이다. 주 설치 재원은 국고 보조금 23억 7500만 원, 장기채 12억 5830만 원, 융자 1억 9500만 원, 순 공사비 27억 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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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 세거해 온 유력 성씨. 진천군의 성씨 내력을 알 수 있는 최초의 자료는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이다. 진천현의 토성(土姓)으로 한(韓)·임(林)·송(宋)·심(沈)·유(庾)·미(彌)·고(高)·양(梁)·하(河)·장(張) 등 10개 성씨가 있다. 진천을 본관으로 하는 성씨로 볼 수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성씨조에도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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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용몽리에 있는 전통주 제조업체. 충청북도 진천은 예로부터 물 좋고 평야가 넓어 쌀의 생산량이 많고, 품질이 좋기로 이름난 곳이다. 세왕주조는 진천군 덕산읍의 자연적인 배경으로 현재까지 3대에 걸쳐 양조 사업을 지속하여 좋은 술 만들기에 전념하고 있다. 세왕주조는 예로부터 약주라 불리는 전통 발효주를 제조·판매하기 위하여 설립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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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은탄리와 초평면 연담리 사이에 자리한 소두머니[牛潭]에서 매년 10월 용신(龍神)에게 올리는 의례. 소두머니 용신제는 무당들이 소두머니에서 용신굿을 하는데, 이때 마을 사람들이 농악을 앞세우고 농기구로 소박하게 거북을 만들어 마을의 안녕과 소원을 빌었다고 전해지는 데서 전래된 놀이이다. 이를 용신굿이라고도 한다. 어느 지역이든 물속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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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명암리에서 정월 대보름날 아침에 소가 먼저 먹는 것으로 한 해 농사를 점치는 풍속. 소밥주기는 소에게 사람이 먹는 것을 키에다가 차려 주고 소가 어느 것을 먼저 먹느냐에 따라 그 해의 풍흉을 알아보는 풍속이다. 정월 대보름날 아침에 오곡밥과 나물을 상에 차려 소에게 주는데, 지역에 따라 막걸리나 여러 가지 곡식을 놓기도 한다. 이때 소가 먼저 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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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충청북도 진천 출신의 열녀. 본관은 알 수 없으며, 남편은 손세업(孫世業)이다. 이씨는 남편 손세업이 죽자 슬프게 곡을 하다가 상여를 보낸 지 3일째 되는 날 밤에 자결하였다.충청도와 진천군에서 포상을 하고, 왕에게 추천을 하여 1883년(고종 20) 정려가 내려져 정문이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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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송림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송림리는 본래 진천군 이곡면에 속해 있었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구암리(九岩里)·향림리(香林里)·학동(學洞)·송현리(松峴里)와 만승면 구암리의 일부를 병합하여 송현(松峴)과 향림(香林)의 이름을 따서 송림리라 하고 이월면에 편입되었다. 송림저수지는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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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송림리에 있는 다리. 진천군의 군도 교량은 26개소로서 총연장은 1.33㎞인데, 이중 이월면의 군도 교량은 5개소로서 총연장은 289m이다. 송림리는 진천군 이월면의 면소재지로서 주민자치센터, 치안센터, 우체국, 시장, 학교 등이 있다. 송림교(松林橋)는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송림리에 위치하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군도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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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화산리에 있는 붕어찜 전문점. 송애집은 진천군 초평면에서 태어나 초평저수지 근처에서 살아 온 주인 신군식이 민물 요리를 생업으로 삼으면서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낚시터로 성황을 이루는 초평저수지를 찾는 사람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운탕을 주로 하였으나, 이곳에서 붕어가 많이 잡히기 시작하면서 붕어찜 전문점을 운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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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충청북도 진천 출신의 문신. 본관은 진천(鎭川). 진천송씨의 시조인 상산백(常山伯) 송인의 8세손이다. 아버지는 송광도(宋匡度)이다. 아들로 송석동(宋石同), 손자로 송일창(宋日昌)과 송일녕(宋日寧)·송일안(宋日安)을 두었다. 송저(宋儲)[?~1445]는 문과에 급제하고 1417년(태종 17) 홍천현감이 되었다가 1422년(세종 4) 사헌부지평이 되었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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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재화와 용역이 거래되는 장소. 일반적으로 시장은 상설 시장과 정기 시장을 말한다. 상설 시장은 일정 지역 내 하나의 건물 안에서 영업자가 항시 물품의 매매 교환을 할 수 있는 시장을 말하며 정기 시장은 일정 구역 안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시장을 말한다. 즉 시장은 상품 교환의 발생 빈도가 정기적으로 이루어지느냐 연속적으로 매일 이루어지느냐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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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재화와 용역이 거래되는 장소. 일반적으로 시장은 상설 시장과 정기 시장을 말한다. 상설 시장은 일정 지역 내 하나의 건물 안에서 영업자가 항시 물품의 매매 교환을 할 수 있는 시장을 말하며 정기 시장은 일정 구역 안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시장을 말한다. 즉 시장은 상품 교환의 발생 빈도가 정기적으로 이루어지느냐 연속적으로 매일 이루어지느냐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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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 지역에서 자생하고 있는 식물의 모든 종류. 식물 지리학자들은 식물 분포에 의거하여 전 세계를 37구계(區系)로 구분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화일식물구계[華日植物區系]로 분류되고 그 중에서 한국구(韓國區)에 속해 있다. 충청북도는 식물 분포상으로 한반도 중부아구(中部亞區)에 속하고 군계(群系) 수준으로 보면 중부 한·온대림에 해당된다. 1. 식생의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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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 지역에서 행해지는 식품과 음식에 관련된 모든 활동. 충청북도 진천군은 농토의 대부분이 논과 밭으로 이루어진 전형적인 농촌으로 예로부터 쌀농사가 주를 이루는 곡창지대이다. 따라서 벼농사를 가장 많이 짓고 있으며, 최근에는 밭작물인 오이, 수박, 고추 등도 활발한 농사 작목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러한 특산물의 재배로 인해 다양하고 새로운 음식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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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신리(新里)의 ‘신(新)’자와 쌍계리(雙溪里)의 ‘계(溪)’자를 따서 신계리(新溪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진천군 이곡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산석리와 만승면 상분토리·상신리·하신리·화산리·쌍계리·어두양리를 병합하여 신계리라 하고 이곡면과 월촌면의 이름을 딴 이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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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 지역에서 뉴스, 정보, 오락, 광고 등을 제공하는 정기 간행물. 신문은 통상적으로는 신문사라 불리는 전문 기업이 일간 또는 주간으로 뉴스 보도를 중심으로 하여 발행하는 일반지(一般紙)를 가리키며, 매스커뮤니케이션 미디어[媒體]의 일종이다. 그러나 신문은 일반지 외에도 기사의 내용과 그 신문이 대상으로 삼는 독자 또는 발행 형태에 따라 여러 종류의 신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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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매년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건강체조대회. 진천군 지역의 노인 인구가 점차 증가하자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는 노인들의 건강 증진 프로그램과 여가 선용의 장을 마련하고자 읍·면 체조교실, 건강청춘교실 등을 개발하고, 운동에 대한 관심 제고와 건강 생활 실천 분위기를 확산 보급시키고자 2006년 11월 29일 제1회 신바람건강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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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한원진이 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대문리와 협탄원 사이에 있는 산봉우리 사이에서 보는 낙조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칠언절구의 한시. 한원진(韓元震)[1682~1751]의 본관은 청주(淸州)이고, 자는 덕소(德昭), 호는 남당(南塘)이다. 송시열(宋時烈)과 권상하(權尙夏)의 학통을 이어 정통 주자학의 입장을 충실히 계승·발전시켰으며, 권상하 문하의 강문8학사(江門八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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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북도 진천 출신의 독립운동가. 신영희(申英熙)는 본관은 평산(平山), 자는 치옥(致玉), 호는 고송(孤松)으로 ‘신영희(申瑛熙)’라고도 쓴다. 1882년(고종 19) 지금의 진천군 이월면에서 출생하였다. 1919년 서울에서 일어난 3·1운동이 전국적으로 파급되면서 진천군에서도 3월 15일과 4월 2일~3일에 독립만세 운동이 전개되었는데, 신영희는 여기에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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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신정리에 있는 다리. 군도 7호선[옥성~상신]은 총연장 10.7㎞로서 2차선의 포장도 9.27㎞, 미포장도 1.43㎞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진천군 관내의 군도 교량은 26개소로서 총연장은 1.33㎞이고 진천읍의 군도 교량은 4개소로서 총연장은 0.39㎞이다. 신정교(新井橋)는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신정리에 위치하고 있어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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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신척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신척저수지는 1956년 12월 3일 저수지설치사업 인허가를 받아서 1957년 1월 1일 착공하여, 1960년 1월 1일 준공되었다. 사업 시행자는 진천농지개량조합이다. 주 설치 재원은 국고 보조금 72,650,000원, 장기채 27,100,000원, 농민 부담금 5,146,000원, 순 공사비 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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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에서 생산되는 생거진천 지역의 50% 정도가 해발 200m 이하의 구릉지로서 자연재해가 드물다는 점도 생거진천 쌀의 품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여건이 되고 있다. 금강(錦江)의 상류인 미호천(美湖川), 그 지류인 회죽천(會竹川), 백곡천(栢谷川), 초평천(草坪川)을 끼고 발달한 비옥한 평야 지역에서는 특히 맑고 깨끗한 저수지와 지하수를 농업용수로 공급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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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갈월리에서 어른이 어린아이를 달래거나 어르면서 부르는 민요. 「아이 어르는 소리」는 어른이 어린아이를 달래거나 어르면서 부르던 육아노동요이다. 이를 「달강달강」, 「둥기둥기 둥기야」, 「둥기 소리」 등이라고도 한다. 육아노동요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가 「아이 재우는 소리(자장가)」라고 한다면 다른 하나가 이 「아이 어르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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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공동 주택 양식의 하나. 아파트는 5층 이상의 공동 주택으로서, 4층 이하의 연립주택과 구별된다. 아파트와 같은 공동 주택의 장점은 건축 대지와 공사비를 절약하고, 공공시설을 절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건축 설계나 시공의 우수성, 서비스 시설의 확충 등 여러 가지 면을 들 수 있다. 그러나 세대 간의 단절, 비인간적인 환경 등을 초래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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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석현리에 있는 관광농원. 안골관광농원은 진천군에서도 지형적으로 산이 많이 분포하고 있는 백곡면에 위치한 관광농원으로 차령산맥이 병풍처럼 둘러진 산속에 위치하고 있다. 많은 관광객이 각종 휴양, 단합회, 야영 등을 위해 찾고 있다. 80여 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3동의 숙박 시설이 있다. 식당은 실내 식당과 야외 식당으로 나누어져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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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승을 시조로 하고, 김인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진천군 세거 성씨. 안동김씨(安東金氏)는 시조를 달리하는 두 계통이 있다. 김숙승(金叔承)을 시조로 하는 구 안동김씨와 김선평(金宣平)을 시조로 하는 신 안동김씨로 구분된다. 그중 신 안동김씨의 시조 김선평은 김알지(金閼智)의 후손으로, 930년(태조 13)에 왕건을 도와 후백제 견훤을 정벌하는 데 공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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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선을 시조로 하는 충청북도 진천군 세거성씨. 안성이씨(安城李氏)의 시조 이중선(李中宣)은 고려 때 안성군호장(安城郡戶長)으로 경군(京軍)에 뽑혀 공을 세우고 삼한벽상공신(三韓壁上功臣)에 올랐다. 이에 후손들이 시조의 발신지인 안성(安城)을 본관으로 삼았다. 이중선의 손자 이원장(李元長) 이후 세계(世系)가 실전되어 합문부사(閤門副使) 이구(李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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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 보련마을에 있는 안승갑의 가옥. 안승갑은 1934~1942년 지금의 화랑문화학교인 성압초등학교 연곡분교장 자리에 안중근 의사의 재종질 등 민족혼이 투철한 인사들을 초빙하여 한글과 우리나라의 역사, 민족의 사상 등을 교육하던 만뢰학원을 설립하여 운영하였다. 안승갑 고가는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 360번지 보련마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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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광을 시조로 하고, 이수보를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진천군 세거성씨. 양성이씨(陽城李氏)의 시조 이수광(李秀匡)은 송나라 사람으로, 고려에 와서 문종 때 벼슬에 올라 삼중대광보국(三重大匡輔國)에 이르렀고, 양성군(陽城君)에 봉해졌으므로 후손들이 양성을 본관으로 삼았다. 조선 연산군 때 이수보(李秀寶)가 경기도 양성에서 진천군 덕산읍 두촌리로 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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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해조류·패류·어류 등을 인공적으로 길러서 채포(採捕)하는 어업. 어업이란 행해지는 수계에 따라 내수면어업, 연역어업, 근해어업, 원해어업 등으로 나누어진다. 충청북도 진천군의 경우 호수, 늪, 하천 등의 지역에서 행해지는 내수면어업이 많이 행해지고 있다. 진천군의 어업은 백곡저수지를 비롯한 가두리 양식시설이 있어 어민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으며,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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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선문을 시조로 하고, 허정과 허병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진천군 세거 성씨. 양천허씨(陽川許氏)는 허선문(許宣文)을 시조로 하고, 조선 후기에 허병(許炳)이 진천군 이월면 신월리로 이주하면서 세거하기 시작하였다. 양천허씨의 시조 허선문은 가락국(駕洛國) 김수로왕비(金首露王妃)의 30세손으로 전한다. 『조선씨족통보(朝鮮氏族統譜)』에 의하면 공암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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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이루어지는 언론 및 출판 활동의 총칭. 지리적으로 청주시와 인접한 진천군에서 별도의 신문이 생긴 것은 1994년 『진천신문』이 발행되면서부터이다. 이후 『진천군민신문』과 『진천시사신문』, 『진천자치신문』, 『진천매일신문』이 발간되었다. 현재는 인터넷 자치신문을 통해서 소식을 전하는 인터넷 신문과 진천매일 인터넷 신문이 있으나 진천군 지역에서의 언론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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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칭도를 시조로 하는 충청북도 진천군 세거성씨. 여흥민씨(驪興閔氏)의 시조 민칭도(閔稱道)는 공자의 10제자 중 한 사람인 민손(閔損)의 후손으로, 고려 중엽에 사신으로 왔다가 귀화하여 여흥(驪興)에 정착하여 민씨의 시조가 되었다. 고려 인종 때 민칭도의 증손 민영모(閔令謨)는 문과에 급제하여 이부원외랑(吏部員外郞), 문하시랑평장사(門下侍郞平章事), 태자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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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충청북도 진천 지역의 역사. 진천은 삼국시대부터 중요한 요충지로 여겨져 왔다. 백제는 일찍이 한성시대에 진천을 자신의 세력권에 넣었으며, 백제의 세력이 쇠퇴하고 고구려가 남하정책을 추진하면서 남방진출의 교두보로서 진천을 자신의 영향력 아래에 두었으며, 신라 역시 북방으로 영토를 확장하면서 진천을 장악하였다. 후삼국시대에는 후백제와 고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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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서식하고 있는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수련과의 여러해살이 수초. 뿌리는 둥근 막대형으로 옆을 향해 길게 뻗으며 마디가 많다. 연녹색을 띠는 둥근 형태의 잎은 지름 약 40㎝이고 뿌리줄기에서 나와 물 위를 향해 1~2m 정도 높이 솟는데 물에 젖지 않는다. 잎맥은 방사상으로 뻗어 있다. 연한 분홍색 또는 흰색의 꽃은 7~8월경 꽃대 1개에 1송이씩 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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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명암리에서 음력 정월 초부터 대보름까지 바람을 이용하여 연을 하늘에 띄우며 즐기는 놀이. 연날리기는 오랜 옛날부터 전승되어 오는 민족 전래의 기예(技藝)의 하나로서, 음력 정초가 되면 해마다 장관을 이루었던 민속놀이이다. 연날리기는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도 많이 즐겼으며, 연줄을 서로 닿게 하여 다른 사람의 연줄을 끊는 연싸움도 즐겼다. 정월 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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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벽암리·행정리에 걸쳐 있는 논. 전하는 말에 따르면 조선 초기 기름진 넓은 평야를 지주(地主) 세 사람이 거의 소유하여 붙인 이름이라고도 하고, 연삼을 연삼(連三)으로 보아 들이 읍내리·벽암리·행정리 등 3개 마을에 걸쳐 있어서 붙인 이름이라고도 한다. 1911년 조선총독부가 펴낸 『조선지지자료(朝鮮地誌資料)』에서 ‘연삼아들’에 ‘연삼하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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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섬한을 시조로 하고, 김자남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진천군 세거성씨. 연안김씨(延安金氏)의 시조는 고려 명종 때 사문박사(四門博士)를 지낸 김섬한(金暹漢)이다. 김알지(金閼智)의 후예인 두 왕자가 왕에게 직간을 하다가 형은 북빈경(北濱京)[지금의 강릉]에, 아우는 시염성(豉鹽城)[연안(延安)의 옛 지명]에 유배되었는데, 아우의 후손이 바로 김섬한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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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백호를 시조로 하는 충청북도 진천군 세거 성씨. 연일정씨(延日鄭氏)는 영일정씨(迎日鄭氏) 혹은 오천정씨(烏川鄭氏)라고도 한다. 영일은 경상북도 포항시의 동해안 일대를 일컫는 지명으로, 고려 초에는 연일이라 불렸다. 지금은 각각 포항시 연일읍과 오천읍이며, 본관을 각각 연일·영일·오천으로 쓰고 있다. 2000년 현재 연일정씨 21만 6,510명, 영일정씨 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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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담윤을 시조로 하는 충청북도 진천군 세거성씨. 연주현씨(延州玄氏) 시조 현담윤(玄覃胤)은 고려 의종 때 장군이 되었고, 명종 때 조위총(趙位寵)의 난을 토벌한 공으로 문하시랑평장사로서 연산군(燕山君)에 봉해졌다. 연주와 연산은 평안도 영변(寧邊)의 옛 이름으로, 이후 후손들이 현담윤을 시조로 하고 연주(延州)를 본관으로 삼았다. 현담윤의 세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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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갈월리 서수마을과 충청남도 천안시 입장면을 연결하는 고개. 엽둔재(葉屯재)[344m]는 엽둔과 재로 나뉜다. 엽둔은 엽돈의 변화형으로 엽전(葉錢)을 말한다. 조선시대에는 도적 떼들이 들끓어 엽전을 지니고 다니는 사람은 모두 털렸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엽둔고개·엽둔재고개·엽둔치·엽둔티·협탄티[脇呑티]·협돈령[脇돈嶺]으로도 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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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오갑리에 있는 고려시대에서 조선시대 원 터. 원(院)은 고려·조선시대에 공무를 보는 관리가 묵을 수 있도록 역과 역 사이에 설치했던 공공 여관이다. 영제원은 고려·조선시대 진천현 소속의 원이었다. 조선 전기에 편찬된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진천현 역원조에는 영제원(永濟院)이 진천현 동쪽 14리에 있다고 하였다. 이곳은 지금의 오갑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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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명암리와 이월면 노원리 궁골마을에 걸쳐 있는 산. 옥녀봉(玉女峰)[457m]은 ‘옥녀가 금비녀를 꽂고 거문고를 타는 모습’이라 하여 붙은 이름이다. 전국적으로 옥녀봉은 수백의 예가 있으며, 그중 어떤 것은 신선봉(神仙峯)과 병용되는 것도 있다. 유래 또한 옥녀가 거문고를 타는 형국의 명당인 옥녀탄금형(玉女彈琴形), 옥녀가 비단을 짜는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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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명암리와 이월면 노원리에 걸쳐 있는 삼국시대 토축 산성. 『한국지명총람』에 옥녀봉산성은 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명암리 동암 북쪽 해발 260m의 산 위에 있는 성터로 옛날 군사들이 진을 쳤던 곳으로 전해 온다고 기록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동암마을의 동북쪽에 위치하며 고도는 해발 456.5m로 많은 차이가 있다. 고문헌 기록에 나타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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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옥동리에 있는 다리. 진천군 관내의 군도 2호선[인산~두성]은 총연장 8.6㎞의 2차선 포장도로이며 군도 교량은 26개소로 총연장은 1.3㎞이다. 덕산읍 관내에는 국도 교량 3개소의 총연장 0.2㎞, 지방도 교량 1개소의 총연장 0.06㎞, 군도 교량 1개소의 총연장 0.055㎞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옥동교(玉洞橋)는 충청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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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옥성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옥성리는 본래 진천군 백락면(白洛面)에 속해 있었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능동리(陵洞里)·두성리(豆城里)와 판랑리(板郞里)·취라리(吹羅里)·옥산리(玉山里)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옥산(玉山)과 두성(豆城)의 이름을 따서 옥성리라 하여 문백면에 편입되었다. 문백면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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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옥성리에 있는 의병장 한봉수의 항일 전적지. 한봉수(韓鳳洙)[1883~1972]는 충청북도 청원군 북일면 세교리에서 태어났다. 1907년 7월부터 1910년까지 충청도와 강원도 등지에서 34회에 걸쳐 일본군과 싸워 승리를 거둔 청주 지역의 대표적인 의병장의 한 사람이다. 1910년 한봉수는 중국으로 망명하려다 서울 남대문역에서 체포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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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벽암리에 있는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온새미로학교는 방과 후 보호가 필요한 청소년들의 문화 체험 활동과 복지, 보호 지도를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학교와 가정, 지역 사회가 연계하여 공교육을 보완하는 방과 후 활동을 통한 공적 서비스 기능 강화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진천군의 방과 후 아카데미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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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떠나고 돌아오고 또 떠나는 일의 연속이며 그 여정에 다름 아니다. 프랑스의 석학 자크 아탈리는, 인류는 끊임없는 이동 속에서 문명을 탄생시키고 제국을 건설했으며 600만 년 인류사에서 정착민의 역사는 고작 0.1%에 불과함을 역설한 바 있다. 사람뿐만 아니라 새 중에도 떠나고 돌아오는 일을 반복하는 새가 있으니, 그것들을 일러 철새라 한다. 제비가 그렇고 왜가리가 그러하거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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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용기리 방죽안마을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고인돌은 우리나라 청동기시대 무덤의 일종으로, 세계 곳곳의 선사 및 고대 거석 기념물(巨石 記念物) 건립과 비슷한 맥락에서 축조의 사회적 배경을 이해할 수 있다. 우리나라 고인돌은 외형에 따라 크게 탁자식(卓子式)[북방식], 기반식(碁盤式)[남방식], 개석식(蓋石式)[무지석식], 위석식(圍石式)[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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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도하리에 있는 산. 약 200년 전 도하리에 마음씨 착하고 인정 많은 삼천석꾼 유 부자가 살고 있었다. 유 부자는 집에 오는 손님들을 잘 대접하였으므로 항상 많은 사람들이 드나들었다. 유 부자의 자손이 장성하여 며느리를 본 뒤로는 더욱 손님을 잘 대접하여 이웃 마을 사람은 물론 인근에 사는 사람들까지 밤낮으로 찾아들었다. 며느리는 몇 달이 지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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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용산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고인돌은 우리나라 청동기시대 무덤의 일종으로, 세계 곳곳의 선사 및 고대 거석 기념물(巨石 記念物) 건립과 비슷한 맥락에서 축조의 사회적 배경을 이해할 수 있다. 우리나라 고인돌은 외형에 따라 크게 탁자식(卓子式)[북방식], 기반식(碁盤式)[남방식], 개석식(蓋石式)[무지석식], 위석식(圍石式)[제주도식] 등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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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회죽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현재 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회죽리는 본래 진천군 만승면에 속해 있었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이목리죽동(梨木里竹洞)과 회안리(會安里)·중암리(中岩里)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회안(會安)과 죽동(竹洞)의 이름을 따서 회죽리라 부르게 되었다. 용소저수지는 1939년 12월 1일 저수지설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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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한원진이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평산리 통산마을에 있는 연못을 노래한 칠언절구의 한시. 한원진(韓元震)[1682~1751]의 본관은 청주(淸州)이고, 자는 덕소(德昭), 호는 남당(南塘)이다. 송시열(宋時烈)과 권상하(權尙夏)의 학통을 이어 정통 주자학의 입장을 충실히 계승·발전시켰으며, 권상하 문하의 강문8학사(江門八學士) 중 한 사람으로 호락논쟁(湖洛論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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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김진환이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은탄리 우담에 달이 비칠 때의 정경을 읊은 칠언율시의 한시. ‘우담’은 진천군 문백면 은탄리에 있는 큰 호수이고, ‘제월’은 비가 개인 후의 달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우담제월」은 진천군에서 펴낸 『내 고장 전통 가꾸기』 ‘제영’ 편에 수록되어 있다. 달은 우담에 있는 나무 그늘에 걸렸는데[牛潭月掛樹陰繁] 아름다운 경계는 비 개인 마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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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에 간행된 충청북도 진천군 5개 마을의 향토지. 1960년대 이후 급격한 산업화와 도시화를 거치면서 농경 생활을 기반으로 민족사를 전개해 온 촌락 문화가 무너지고 소멸되어 가고 있는 것은 어느 지역을 막론하고 공통된 현실이다. 진천상산고적회는 진천군 역시 점차 촌락 문화가 사라지고 현대화되어 가고 있다는 판단 아래, 더 늦기 전에 진천군의 마을 형성 과정과 변화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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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노원리에 있는 고려 후기 궁터. 진천군 이월면 노원리 궁골은 원나라를 세운 쿠빌라이 황제의 황후였던 오씨(吳氏)의 출생지라고 한다. 『조선환여승람(朝鮮寰輿勝覽)』 진천군 고적조에 의하면, 원황후궁 터는 원나라 황후 오씨가 자신의 부모를 위해 궁골에 지어 주었다는 궁터를 말한다. 그러나 학술적인 조사가 진행되지 못해 정확한 실체는 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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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 있는 원불교 충북교구 소속의 교당. 원불교는 불법을 주체삼아 진리적 종교의 신앙과 사실적 도덕의 훈련으로 파란고해의 일체 생령을 광대 무량한 낙원으로 인도하기 위해 설립된 종교이다. 진천군에 설립된 교당 또한 이러한 근본적인 목적을 가지고 자신을 수양하고 참회하며 혼란한 시국 속에서 민족의 혼을 일깨우고, 땅에 떨어진 인륜의 정신을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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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 있는 원불교 충북교구 소속의 교당. 원불교는 불법을 주체삼아 진리적 종교의 신앙과 사실적 도덕의 훈련으로 파란고해의 일체 생령을 광대 무량한 낙원으로 인도하기 위해 설립된 종교이다. 진천군에 설립된 교당 또한 이러한 근본적인 목적을 가지고 자신을 수양하고 참회하며 혼란한 시국 속에서 민족의 혼을 일깨우고, 땅에 떨어진 인륜의 정신을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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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안렬을 시조로 하고, 변상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진천군 세거 성씨. 원주변씨(原州邊氏)는 노국공주(魯國公主)를 따라 입국한 무신 변안렬(邊安烈)을 시조로 하고, 조선 성종 때 변상(邊詳)이 진천군 진천읍 상신리로 이주하면서 세거하기 시작하였다. 변안렬은 공민왕과 왕비 노국공주를 배종하고 귀국하여 1361년(공민왕 10) 홍건적을 격퇴시켜 이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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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월성리에 있는 선돌. 선돌은 고인돌과 함께 우리나라 선사시대를 대표하는 거석기념물(巨石記念物)로 알려져 있는데, 축조 시기를 정확히 알 수 없는 것이 많다. 전국에 걸쳐 고루 분포하며 보통 1~2m 높이의 자연석을 그대로 혹은 일부를 다듬어 세운다. 대부분 단독으로 존재하지만 쌍을 이루기도 하는데 이 경우 윗부분이 뾰족하면 남성 선돌로, 둥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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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월성리에 있는 선돌. 선돌은 고인돌과 함께 우리나라 선사시대를 대표하는 거석기념물(巨石記念物)로 알려져 있는데, 축조 시기를 정확히 알 수 없는 것이 많다. 전국에 걸쳐 고루 분포하며 보통 1~2m 높이의 자연석을 그대로 혹은 일부를 다듬어 세운다. 대부분 단독으로 존재하지만 쌍을 이루기도 하는데 이 경우 윗부분이 뾰족하면 남성 선돌로, 둥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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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충청북도 진천 출신의 유학자. 본관은 문화(文化). 자는 양숙(養叔), 호는 물재(勿齋). 현감 유헌민(柳獻民)의 6세손이다. 유득배(柳得培)는 겸재(謙齋) 하홍도(河弘度)의 문하에서 수학하였으며, 특히 『소학(小學)』의 강론에 힘썼다. 덕성이 중후하고 문장이 뛰어나 고을에서 이름이 났다. 향공(鄕貢)으로 천거되었으나, 요절하여 고을 사람들이 모두 애석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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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충청북도 진천 출신의 효자이자 유학자. 본관은 문화(文化). 현감 유헌민(柳獻民)의 8세손이다. 유심원(柳心源)은 어려서부터 품행이 어른스러웠는데, 일찍이 15세 때부터 부모님께 어른으로서 하는 효도를 행했다. 할머니가 70세가 되어 괴질을 앓았는데 의원이 뱀을 잡아먹는 메기를 먹어야 한다고 하자, 그물을 들고나가 냇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메기 한 마리를 잡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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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송두리에 있는 장학재단. 유진장학회는 사회 일반의 이익에 공여하는 「공익법인의 설립 운영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따라 장학 지원 사업을 통하여 학생들의 면학 의욕을 고취함과 더불어 사회 발전 및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4년 12월 21일 현금 3억 원의 기본 재산에 이사 5명, 감사 2명을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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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을 상징하는 군목(郡木). 공손수(公孫樹)·행자목(杏子木)이라 하며 잎의 모양이 오리발을 닮았다 하여 압각수(鴨脚樹)라고도 한다. 연관종이 없는 특별한 종으로 은행나무문에 속하는 유일한 종이다. 열매가 살구와 비슷하게 생겼다고 하여 살구 행(杏)자와 중과피가 희다 하여 은빛의 은(銀)자를 합하여 은행이라는 이름이 생겨났다. 진천군은 군을 상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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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충청북도 진천군이 보건복지부에서 선정한 음식문화 개선 및 좋은 식단 우수군 선정에서 포상을 받은 일. 보건복지부에서는 1992년 4월부터 음식의 낭비와 식량자원의 낭비를 막고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음식문화 개선 및 좋은 식단 실천사업’을 진행하였다. 매년 각 지역 시·군·구에서 ‘우수기관’이 선정되었고, 우수 공무원과 우수 업소 등도 포상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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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 지역에 있는 음식물을 조리하여 판매하는 곳. 충청북도 진천군은 예로부터 생거진천이라 할 정도로 살기 좋은 농촌마을로 생거진천 쌀과 함께 자연에서 나는 각종 농산물을 식재료로 사용하는 다양한 향토 음식점으로 유명한 곳이다. 특히 백곡저수지와 초평저수지 일대에 형성된 음식점들은 이곳에서 생산되는 수산물과 자연 재료를 이용한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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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소리를 소재로 사상과 감정을 나타내는 예술. 우리나라에서는 고대부터 악(樂)·가(歌)·무(舞)의 총체적인 개념이 음악의 일반적인 형태로 인식되어 왔는데, 여기에서 악이란 기악 음악을, 가는 성악을, 무는 춤을 가리킨다. 한국 음악은 한국 민족의 음악이다. 즉 우리말과 글을 쓰면서 민족 문화의 기본적인 동질성을 함께 누려 온 한국 사람의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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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에 속하는 법정리. 과거 진천군 남변면(南邊面) 지역을 읍내(邑內)라 부른 데서 유래된 것으로 여겨진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상리(上里)·하리(下里)의 각 일부와 남변면의 관문리·상장리를 병합하여 읍내리(邑內里)라 하고 군중면에 편입하였다. 1917년 군중면을 진천면으로 개칭하였고, 1973년 진천면이 진천읍으로 승격함에 따라 진천읍 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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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에서 매년 9~10월경 진천문화원 주관으로 개최되는 행사. 읍면민속예술경연대회는 충청북도 진천군의 사라져 가는 전통 민속예술[농악]을 발굴하여 전승·보존하고, 전통문화에 대한 군민들의 자긍심과 이해의 폭을 넓혀 민속 문화 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전 군민의 화합 및 정서 함양에 이바지하고자 2001년 처음 개최하였다. 읍면민속예술경연대회는 각 읍면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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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군보를 시조로 하는 충청북도 진천군 세거성씨. 의령남씨(宜寧南氏)는 755년(경덕왕 14)에 안렴사(按廉使)로 일본에 다녀오다 풍랑을 만나 신라에 표류했던 중국 봉양부(鳳陽府) 여남(汝南) 사람 김충(金忠)이 신라에 정착하면서 비롯되었다. 경덕왕이 김충에게 남씨를 사성하고 영양현(英陽縣)을 식읍으로 내리자, 김충은 남민(南敏)으로 개명하였다. 남민의 7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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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 지역에서 의례를 거행할 때에 입는 전통 의복. 진천 지역에는 각종 의례복에 관한 기록이 많이 남아 있지는 않다. 그러나 각 지역민들은 비교적 관혼상제에서 활용한 의례복의 모습을 잘 기억하고 있으며, 현대에도 전통적인 의례복의 흔적이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혼례복과 상복·수의(壽衣) 등을 중심으로 진천군 의례복의 특징을 살펴보면 다른 지역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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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 지역에서 몸에 걸치거나 입었던 의복 및 이와 관련한 생활 풍속. 충청북도 진천 지역의 평소 의복은 다른 지역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전통적으로 다양한 옷감을 사용하여 계절별로 의복을 구성하여 입었으며, 남자와 여자가 착용하는 의복의 구성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진천 지역에서 전통적으로 복식에 사용된 옷감은 삼베, 무명, 명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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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용몽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덕산면장 이계창의 선정비. 이계창(李啓昌)은 일제강점기인 1920년대 진천군 덕산면장을 역임한 인물이다. 이계창은 1922년 덕산면 석장리 조광호가 사유지 22,070㎡를 희사해 옥동초등학교를 개교하였을 당시 면내 유지들로부터 1만여 원을 모금하였다. 이계창 선정비는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용몽리 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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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에서 현대의 충청북도 진천군 출신의 효자. 이교영(李敎永)은 본관이 성주(星州)로, 1890년(고종 27) 외가인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문암리에서 태어나 1976년 세상을 떠났다. 이교영은 평소 효성이 지극했는데, 42세가 되던 1931년 3월 어머니가 음성의 친정에 갔다가 병석에 누웠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달려가서 극진히 간호하였다. 한 달 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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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북도 진천 출신의 독립운동가. 자는 순유(舜有) 또는 민정(民庭). 1878년(고종 15) 3월 29일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381번지에서 출생하였다. 이상직(李相稷)[1878~1947]은 백부 이용우(李用雨)의 손에서 자라다가 이교중(李敎重)에게 입양되었고, 이상설(李相卨) 또한 이용우에게 입양된 관계로 그는 이상설을 종형이라 부르면서 숙식과 수학을 같이하고 추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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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 지역에서 농한기의 긴 겨울밤에 아이들이 이야기를 듣는 놀이. 이야기 듣기는 진천군 일대에서 정초와 대보름 사이에 아이들이 사랑방에 모여 밤참을 먹으며 이야기를 듣는 놀이이다. 농사일을 주로 하던 옛날에는 봄에 농사일을 시작하여 곡식이 무르익는 여름을 지나 가을에 오곡백과(五穀百果)를 거두는 수확의 계절이 되고 김장을 담그면 겨우살이 준비가 끝나게 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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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북도 진천 출신의 독립운동가. 1919년 3월 진천군 광혜원면에서 독립만세운동을 계획, 전개하다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이영호(李榮鎬)[1899~1974]는 1919년 서울에서 일어난 3·1운동이 전국적으로 파급되자, 진천군 일원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그는 1919년 4월 2일 진천군 광혜원면 광혜원리에서 윤병한(尹炳漢)·정관옥(鄭寬玉)·오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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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내촌리에 있는 자연마을. 현재 살고 있는 사람들과 앞으로 태어나 살아갈 후손들에게 물려 줄 풍요롭고 행복한 삶의 보금자리인 문화마을을 만들고자 붙인 이름이다. 진천군은 취락 구조를 재정비하여 현대적인 생활환경을 만들고 문화 공간과 사회 공간을 조성하고자 1994년 약 27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이월면 내촌리에 145필지의 이월 문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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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내촌리에 있는 자연마을. 현재 살고 있는 사람들과 앞으로 태어나 살아갈 후손들에게 물려 줄 풍요롭고 행복한 삶의 보금자리인 문화마을을 만들고자 붙인 이름이다. 진천군은 취락 구조를 재정비하여 현대적인 생활환경을 만들고 문화 공간과 사회 공간을 조성하고자 1994년 약 27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이월면 내촌리에 145필지의 이월 문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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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노원리에 있는 산업단지. 이월지방산업단지는 신설·증설되는 공장을 수용하여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지역의 고용을 창출해 지역 주민들의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조성되었다. 2000년 5월 부지 조성 공사에 착공하여 2006년 8월 완공되었다. 사업 시행자는 에스케이씨(주)이고, 관리 기관은 진천군이며, 사업비는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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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장양리·노원리·중산리에 걸쳐 있는 들. 이월들은 이월과 들로 나뉘며, 여기서 이월은 이월면(梨月面)을 가리킨다. 이월면은 1914년 군·면 폐합에 따라 이곡면(梨谷面)의 ‘이’자와 월촌면(月村面)의 ‘월’자를 따서 지은 이름이다. 따라서 이월들은 ‘이월면에 있는 들’로 풀이된다. 진천읍 동부에 백곡천(栢谷川)이 서남류하면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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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행정구역. 1914년 이곡면(梨谷面)의 ‘이(梨)’자와 월촌면(月村面)의 ‘월(月)’자를 따서 이월면(梨月面)이라 하였다.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이곡면과 월촌면을 병합하여 이월면이라 하고 사곡리(沙谷里)·노원리(老院里)·중산리(中山里)·장양리(長楊里)·송림리(松林里)·신계리(新溪里)·송두리(松斗里)·가산리(佳山里)·동성리(東城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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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의 수. 인구는 어떤 시기 한 나라나 일정한 지역 등 특정 시간 및 공간 전체 또는 일부분과 관련된 사람의 수, 즉 시간과 지역을 한정한 범위 내의 사람의 총수를 양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인구의 크기와 구조는 인구의 구성원인 개인의 결혼·출산·사망 또는 이동 등에 영향을 받아 변화하지만 그 자체가 정치, 경제, 사회 등에 영향을 미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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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용을 시조로 하는 충청북도 진천군 세거 성씨. 인동장씨(仁同張氏)의 시조 장금용(張金用)은 옥산(玉山)[인동의 별호] 사람으로 고려 때 삼중대광신호위상장군(三重大匡神虎衛上將軍)을 지낸 인물로 태사공(太史公) 장정필(張貞弼)의 후손이다. 그러나 중간 세계(世系)가 실전되어 소목(昭穆)을 가리지 못하므로 후손들이 장금용을 시조로 하고, 시조의 출생지이자 후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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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지리적 요소. 중부고속도로의 개통으로 대도시와 교통이 편리함에 따라 종래의 미작 농업은 고품질 상품 생산과 원예 농업으로 전환되었고 공업화가 촉진되었으며 풍부한 관광 자원과 국토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지리적 이점 등으로 배후에 풍부한 관광 시장을 지니고 있다 충청북도 진천군은 충청북도 중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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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충청북도 진천 출신의 유학자. 본관은 상산(常山). 아들로 임경원(林慶源)을 두었다. 임경원은 도암(陶庵) 이재(李縡)와 수암(遂庵) 권상하(權尙夏)의 두 문하에서 수학하였는데, 우암(尤庵) 송시열(宋時烈)이 그의 믿음이 두텁고 성실하다고 크게 칭송하면서 당호(堂號)를 양호(養浩)라 붙여 주었다. 임봉의(林鳳儀)는 평사(平沙) 민태중(閔泰重)에게 수학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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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충청북도 진천 출신의 유학자. 본관은 상산(常山). 호는 극재(克齋)이다. 임형(林灐)는 전재(全齋) 임헌회(任憲晦)의 문하에서 수학하였으며, 후진 양성에 힘썼다. 효성이 지극하여 향천(鄕薦)을 세 차례, 도천(道薦)을 한 차례 받았는데, 이에 대하여 1932년 진천군에서 펴낸 『상산지(常山誌)』「학행(學行)」 편에 ‘임형호극재상산인수업우전재임선생지문유효행삼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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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 지역의 지질, 지형, 기후 등의 지리적 조건. 충청북도 중앙 서단을 차지하고 있는 진천군은 중부 내륙의 분지 지형으로, 진천 편마암 복합체가 넓게 분포하며 대륙성 기후를 띠고 있다. 토지의 비옥도는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지형상의 제약도 있어 주로 밭농사가 이루어지며, 곳곳에 있는 산악 지대의 주능선 비탈면에는 신갈나무 군락이 드넓게 발달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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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기 씨는 어릴 때부터 도자기로 구슬치기를 할 정도로 도자기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를 가진 여주에서 태어났다. 도자기 공예를 하게 된 것은 30년 전부터이고, 문강도예를 설립한 것은 약 20여 년 전이다. 원래부터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교육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진천에서 근무하고 있던 한 교육장과 인연이 되어 경치도 좋고 다른 지역에서의 접근성이 좋은 진천군에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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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자연의 예기치 않은 변동이 원인이 되어 일어나는 피해. 진천군에서는 가뭄·냉해·폭설 따위의 자연재해가 가끔 발생하고 있으나, 아시아 계절풍 지대에 속하는 우리나라의 특성상 여름철에 특히 풍수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1990~2007년까지 진천군의 연도별 풍수해를 원인별로 살펴보면 이재민은 2006년 585명, 1991년 58명,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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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생산되는 청국장. (주)콩세상[대표 김근실]은 1999년 10월 제16회 충청북도 농산물품평회 금상, 상산축전 농업 개발상 등을 수상하였고, 2000년 5월 제4회 충청북도 향토음식경연대회 특색 식품전에서 청주문화방송에서 수여하는 감사패를 받았다. 2000년 7월 제17회 충청북도 농산물품평회 장려상, 2000년 11월 김치엑스포 전통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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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고치를 생산하기 위해 뽕을 길러 누에를 치는 산업. 잠업은 오랜 고대로부터 의복을 생산하기 위한 우리 민족의 중요한 산업의 하나로 발전해 왔다. 우리나라 잠업의 역사는 삼한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이미 이때부터 양잠에 대한 지식과 기술이 상당히 발달했던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리고 삼국시대에도 고관의 의복이 거의 비단으로 지어졌을 정도로 양잠이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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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장관리에 있는 다리. 진천군 관내의 군도 교량은 26개소로서 총연장은 1.33㎞이며 진천읍의 군도 교량은 4개소로서 총연장은 396m이다. 장관교(長管橋)는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장관리에 위치하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진천종박물관 남쪽과 장관마을 남쪽의 백곡천(栢谷川)을 건너는 곳에 각각 명칭이 동일한 2개의 장관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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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금암리 금성골마을과 충청남도 천안시 동면 덕성리 벌터마을을 연결하는 고개. 장교현(長橋峴)은 장교티·장교다리고개로도 불린다. 1464년(세조 10) 2월 세조가 보은군 속리산(俗離山)으로 행차할 때 진천군 길상사(吉祥祠)에서 충청도 군사 4만여 명을 모아 큰 훈련을 하였는데, 목천 서쪽에 있는 각 고을의 장교들이 군사를 거느리고 이 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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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에서 특산물 장미꽃을 이용하여 만든 술. 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생산되는 진천 장미의 주생산지는 진천군의 이월면 삼용리와 장양리, 덕산면의 산수리와 신척리 등지이다. 진천 장미는 전국에서 품질 좋기로 이름 나 있으며 화훼단지 조성 규모도 큰 편이다. 이렇게 생산되는 진천군의 특산물인 장미를 가지고, 진천군의 향토색을 담은 주류를 개발하고자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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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을 시조로 하는 충청북도 진천군 세거 성씨. 장수황씨(長水黃氏) 시조 황경(黃瓊)은 신라의 마지막 왕인 경순왕(敬順王)의 사위로 벼슬이 시중(侍中)에 이르렀다. 황경의 후손으로는 고려 명종 때 전중감(殿中監)을 지내다가 남원(南原)으로 이주하여 세거한 황공유(黃公有), 태학생으로 학문이 뛰어나 『동국명현록(東國名賢錄)』에 기록된 일재(逸齋) 황감평(黃鑑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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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매년 충청북도 지체장애인협회 진천군지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장애인 체육대회. 장애인어울림한마음체육대회는 충청북도 진천군 등록 장애인들에게 체육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체력 증진과 더불어 지체 장애인의 권익 향상과 사회적 인식 개선 및 재활 자립을 위해 마련되었다. 2007년 진천군에서 장애인 복지기금을 지원받아 제1회 진천군 장애인걷기대회로 개최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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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 장양역(長陽驛)이 있어 장양·장양역·역말·역촌이라 부른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조선 말기 진천군 이곡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일영리·화양리, 만승면 내당리·구암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장양리라 하고 이곡면과 월촌면의 이름을 딴 이월면에 편입하였다. 이월면 평야 지대 중앙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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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장양리에 있는 고려시대에서 조선시대 역참 터. 장양역(長楊驛)은 고려시대에는 충청도에 속한 주요 역참의 하나였으며, 조선시대에는 충청좌도 율봉도(栗峰道) 찰방 소속이었다. 1751년(영조 41)에 편찬된 『여지도서(輿地圖書)』 진천현 역원 방리조에 의하면, 장양역은 말 15필과 역리 38명, 남자 노비 66명, 여자 노비 30명이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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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완를 시조로 하고 마혁인을 중시조로 하는 충청북도 진천군 세거성씨. 마씨의 시조는 은나라 양성인으로 학식과 덕행이 높은 군자 마완(馬浣)이다. 은나라 말기에 마완(馬浣)⋅마장(馬莊) 부자는 주왕의 폭정을 피하여 경서를 가지고 은거하다가 은나라가 멸망한 뒤에 마장(馬莊)이 기자(箕子)와 함께 조선에 처음으로 들어왔다. 따라서 마씨의 동래조(東來祖)는 마장(馬莊)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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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과 백곡면에서 매년 9~10월에 열리는 전국 관상어 품평회. 진천군에서는 신비스런 색상과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살아 움직이는 진천군의 특산물인 비단잉어의 우수성을 홍보하고자 1991년 제1회 진천관상어품평회가 개최되었다. 이후 2002년 제12회부터 규모를 전국으로 확대하여 전국 관상어의 우수성을 겨루는 전국관상어품평회로 행사가 격상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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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전국농민회총연맹의 진천군 지부. 전국농민회총연맹 진천군지부는 1990년 세계무역기구[WTO] 신자유주의 농업 부문의 무차별한 시장 개방에 맞서 무분별한 농축산물 수입 개방을 막고 식량 자급과 환경 보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또한 농가 부채와 농업 말살 정책에 맞서 농민의 정치·경제·사회적 권리와 복지를 실현하고, 다가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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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를 시조로 하고, 이영길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진천군 세거성씨. 전의이씨(全義李氏)의 시조는 이도(李棹)이다. 고려의 개국공신으로 삼한개국(三韓開國) 익찬이등공신(翊贊二等功臣) 삼중대광태사(三重大匡太師)에 책록되었고, 전산후(全山侯)에 봉해졌다. 전산은 전의(全義)의 옛 이름으로, 이도가 전산후에 책봉된 후 전의의 이성산(李城山) 아래에 정착한 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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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에서 음력 1월 15일 (사)진천국악협회·진천문화원 주관으로 개최되는 행사. 정월대보름은 우리 민족 명절 중의 하나이다. 율력서(律曆書)에 의하면 정월은 사람과 신,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이 하나로 화합하고 한 해 동안 이루어야 할 일을 계획하고 기원하며 점쳐 보는 달이라 한다. 정월대보름날 뜨는 보름달을 보며 한 해의 소원을 빌면 그 소원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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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지역민을 통해 획득한 권력을 행사하여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총체적 활동. 민주주의는 국가의 최고 의사가 국민에 의하여 결정되는 것을 전제로 하며 국민 중의 능동적 국민이 직접 국가 의사를 결정하거나 국민에 의하여 선출된 국민의 대표를 의미하는 국가 기관으로 하여금 국민을 대신하여 국가 의사를 결정하는 정치 원리라고 할 수 있다. 진천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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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9월 1일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에서 여성 농업인들을 중심으로 개최된 행사. 충청북도 여성농업인대회는 각종 교육 행사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충청북도 여성 농업인의 대내외적 위상 정립과 농권 보호, 경영 주체로서의 영농 의지를 다지는 기회를 마련하고, 여성 농업인 및 가족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단합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격년으로 개최하는 행사이다. 행사는 9월 중 한국여성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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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신월리에 있는 전자 부품 제조업체. (주)제니스월드는 반도체 정밀 부품의 제조·가공 및 세정 사업을 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2003년 7월 2일 (주)제니스월드로 설립되었다. 2008년 이월전기전자농공단지에 (주)제니스월드 이월공장을 이전 및 준공하였다. (주)제니스월드는 반도체·디스플레이(DISPLAY) 및 Sola C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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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의 산업 중 각종 원료를 가공하여 물품을 만드는 업종. 제조업이란 물질 또는 구성 요소에 물리적, 화학적 작용을 가하여 새로운 제품으로 전환시키는 산업 활동을 의미한다. 즉 농업, 수산업, 임업 등 제1차 산업에서 생산된 원료를 가공하여 제2차적 생산을 수행하는 산업으로서 광업, 건설업 등과 함께 제2차 산업으로 분류되고 있다. 한국표준산업분류표에 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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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상산고적회와 진천문화원에서 『조선왕조실록』에 나오는 진천 지역 관련 내용을 번역하여 펴낸 책.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은 세계에서 가장 긴 기간에 걸쳐 기록되어 편찬된 역사책으로, 우리나라의 위대한 문화유산이기도 하다. 이 『조선왕조실록』 중 진천 지역과 관련한 역사만을 가려 역문과 원문으로 편집한 것이 『조선왕조실록의 진천』이다. 충청북도 진천군은 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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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 지역의 주택과 주거지에서의 삶. 주생활은 전통적인 양식과 구조를 가진 주거 건축 및 전반적인 주생활 행위를 의미한다. 충청북도 진천 지역의 주생활은 현재까지 남아 있는 전통적인 주거 형태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진천 지역에 현존하는 주거 형태는 주로 19세기~20세기 초에 지어진 것이 대부분인데, 그 양식은 토담집과 일반적인 주거양식으로 구분된다.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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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일정한 틀에 쇳물을 부어 기물을 만드는 기술이나 그 장인. 주조는 원하는 형태의 제품을 만들고자 미리 제작한 거푸집에 쇳물을 부어 제품을 만드는 방법으로, 이전의 청동기 제작에서도 사용되었다. 고대부터 쇠를 이용하여 필요한 물품을 만드는 기술과 장인은 국가적인 관심사였다. 또한 한반도에 불교가 정착되면서 사찰이 건립되고 많은 범종이 제작되었는데, 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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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오를 시조로 하고, 박준산과 박명종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진천군 세거성씨. 죽산박씨(竹山朴氏)의 시조 박기오(朴奇悟)는 신라 경명왕의 넷째 아들인 죽성대군(竹城大君) 박언립(朴彦立)의 아들이다. 그는 왕건(王建)을 도와 고려 창업에 공을 세우고, 태조 때 삼한벽상공신(三韓壁上功臣)으로 삼중대광태보(三重大匡太保)에 올라 죽주백(竹州伯)에 봉해졌다. 후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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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미잠리와 초평면 은암리를 잇는 고속도로. 고속국도 35호선의 일부 구간인 중부고속도로(中部高速道路)는 대전광역시 동구를 기점으로, 경기도 하남시를 종점으로 하여 남북을 잇는 대한민국의 고속도로이다. 고속국도 35호선은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과 경기도 하남시 간 332.48㎞를 이르며 2001년 5월 24일 노선이 지정되었다. 일부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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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 있는 엽연초 생산 협동조합. 중부엽연초생산협동조합은 1927년 5월 28일 「엽연초생산협동조합법」에 의하여 설립된 공공법인으로서 연초 경작자의 조직을 통하여 잎담배 생산력을 증진하고, 경작자의 공동 이익과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을 도모하며, 담배 사업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주요 업무로는 연초 경작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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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중산리에 있는 다리. 진천군 관내의 군도 교량은 26개소로서 총연장은 1.33㎞이며, 이월면의 군도 교량은 5개소로서 총연장 289m이다. 군도 11호선[진천~신월]의 이월면 동성리에는 동성교[연장 20m, 폭원 8m, 높이 3.5m]가 위치하고 있다. 중산교(中山橋)는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중산리에 위치하고 있어 붙여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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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상설시장. 중앙시장은 진천군 진천읍의 중심가에 위치하여 교통이 편리하며, 각종 생활필수품을 구매하기에 알맞은 상설시장이다. 진천중앙시장이라고도 한다. 중앙시장은 1950년 1월에 개설되었으며 2005년 3월에 정식 시장으로 등록되었다. 1980년대 이후 중앙시장은 물론 진천 재래시장의 고객들이 인근의 청주시·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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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중등 보통 교육 담당 기관. 중학교의 수업 연한은 3년이고 초등학교에서 받은 교육의 기초 위에 중등 교육을 실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1971년 무시험 입학제가 실시되었으며 1994년부터 진천군 관내의 모든 중학교 교육은 의무 교육으로 전환되었다. 1951년 진천중학교가 개교한데 이어 1953년에는 광혜원중학교가, 1955년에는 덕산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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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 군민들 스스로가 또는 주민의 대표자를 통해 행사하는 정치와 행정. 지방자치란 중앙 집권적 행정 체제의 지방 분권적 행정 체제로의 전환을 의미한다. 지방자치의 중요한 점은 중앙 집권의 폐해나 중앙 정부의 권력 남용을 억제하기 위한 것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이 지방 자치 단체의 여러 가지 시책을 만들고 실행하는 데 참여하여 각각 그 지역의 특수한 사정을 살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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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진암리와 용기리를 잇는 도로. 지방도 510호선[오창~살미]은 청원군 오창면 가좌리와 충주시 살미면 공이리 간의 전용연장 85.3㎞로서 1차선 포장도로 7.3㎞, 2차선 포장도로 61.1㎞, 4차선 포장도로 8.9㎞, 미포장도로 8.0㎞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노견포장은 좌우 각각 13.6㎞이다. 지방도는 도내의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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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진암리에 걸쳐 있는 도로. 지방도는 도내의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간선 도로망으로서 도지사가 노선을 지정하며 관리한다. 지방도 511호선은 1995년 10월 27일 충청북도 고시 제1995-113호의 지방도로 구역 변경 고시와 2003년 1월 17일 충청북도 고시 제1995-113호의 도로구역 결정[변경] 고시에 의거하여 노선 지정령이 제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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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오갑리와 덕산면 한천리를 잇는 도로. 지방도 513호선[초평~금왕]은 진천군 초평면 오갑리와 음성군 금왕읍 도청리 간 연장 18.3㎞의 2차선 포장도로로서 노견포장은 좌우 각각 16.1㎞이다. 음성군 맹동면 봉현리에서 음성군 금왕읍 도청리 간의 2.2㎞와 음성군 금왕읍 도청리에서 진천군 덕산면 용몽리 간의 7.8㎞ 등의 노폭은 8m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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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과 신통리를 잇는 도로. 지방도는 도내의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간선 도로망으로서 도지사가 노선을 지정하며 관리한다. 지방도 516호선은 1995년 10월 27일 충청북도 고시 제1995-113호의 지방도로 구역 변경 고시와 2003년 1월 17일 충청북도 고시 제1995-113호의 도로 구역 결정[변경] 고시 등에 의거하여 노선 지정령이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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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 지역에서 정월 대보름을 전후하여 지신(地神)을 위로하는 민속놀이. 지신밟기는 진천군의 각 마을에서 음력 정월 초이튿날부터 대보름 사이에 농악대를 조직하여 마을의 공동우물, 마을 어귀의 큰 나무 등 마을의 소중한 곳과 각 가정을 돌며 지신[땅을 맡은 신령]을 달래어 가정과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는 민속놀이이다. 지신밟기 놀이가 가장 왕성하게 진행되는 시기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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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 지역의 지각을 이루는 물질. 충청북도 중앙 서단에 자리 잡은 진천군은 진천도폭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진천도폭은 행정구역상으로 주로 진천군과 경기도 안성군에 걸쳐 있고, 충청남도 천안시와 충청북도 음성군 일부를 차지하고 있다. 진천군에 널리 분포하고 있는 진천 편마암 복합체는 진천군·청원군 일부와 충청남도 천안시, 경기도 안성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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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 지역 지표면의 기복 및 모양이나 형태. 차령산맥이 진천군과 경기도 안성시의 경계를 이루며 북동에서 남서 방향으로 뻗어 있고, 진천군은 차령산맥 남단 일부를 차지하고 있다. 1. 북서부 지역 진천군 북서부는 변성암류가 분포하는 험준한 지역으로 광혜원면 구암리 북쪽으로 덕성산(德城山)[519m], 백곡면 양백리 서북쪽으로 서운산(瑞雲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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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악 동아리. 진달래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평소 접하기 어려운 국악에 대한 이해를 넓힘과 동시에 우리의 전통문화 예술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06년 4월 1일 설립되었다. 진달래는 진천문화원에서 매주 화요일 2시간 동안 국악과 전통문화 예술에 관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진천 관내에서 열리는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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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식을 시조로 하고, 강백년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진천군 세거 성씨. 진주강씨(晉州姜氏)는 고구려 때 도원수를 지낸 강이식(姜以式)을 시조로 삼는다. 강씨가 진주에 세거한 것은 8세 강우덕(姜友德)이 이거한 이후부터라고 한다. 그렇지만 고구려 멸망 이후 강씨 집안이 북방에서 남쪽인 진주로 남하한 것은 신라의 삼국 통일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또한 통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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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을 시조로 하는 충청북도 진천군 세거성씨. 진주유씨(晉州柳氏) 시조 유정(柳挺)은 고려 중엽 금자광록대부 중서령 좌우위상장군(金紫光祿大夫中書令左右衛上將軍)에 오르고 진강부원군(晉康府院君)에 봉해졌다. 아들 유숙(柳淑)은 진녕부원군(晉寧府院君), 손자 유돈식(柳敦植)은 진원부원군(晉原府院君), 증손 유홍림(柳洪林)은 진양부원군(晉陽府院君), 현손 유부(柳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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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및 개항기 충청북도 진천 지역에서 활동한 유교 학파의 하나. 강화학파(江華學派)는 정제두(鄭齊斗) 이후 가학(家學)으로 양명학을 전수해간 일련의 관료 유학자들이며 하곡학파(霞谷學派)라고도 한다. ‘강화학(江華學)’이라는 명칭은 조선 후기 양명학의 정립자인 하곡(霞谷) 정제두가 강화에서 가학으로 학문을 전수했던 것에 착안하여, 후대의 연구자들이 붙인 용어이다. 강화학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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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치안 행정 기관. 진천경찰서는 진천군 관내 치안 유지 및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등 정의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45년 10월 21일 진천경찰서로 개서하였다. 1946년 4월 1일 제1구 경찰서로 개칭했으며 직할파출소를 신설하였다. 1948년 5월 5일 진천경찰서로 명칭을 환원했으며 사석파출소를 신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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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생산되는 고추. 진천고추는 진천군 전역에서 재배하며, 특히 문백면과 백곡면에서 많이 재배하고 있다. 1981년 8,718,000㎡에서 약 1,136톤, 1985년 15,609,000㎡에서 2,455톤, 1990년 5,733,000㎡에서 약 1,014톤, 1995년 4,045,000㎡에서 1,257톤 2000년 3,095,000㎡에서 665톤,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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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장관리에 있는 공설 테니스장. 진천 지역 테니스 동호회는 1994년 3월 진천클럽·봉화클럽·상산클럽·덕산클럽·광혜원클럽 등 5개 클럽이 연합회를 구성하여 진천군 생활체육협의회에 가입하고 국민생활체육 진천군테니스연합회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후 초평클럽·한솔클럽·소방서클럽이 가입하여 현재 300여 명의 동호인들이 활동하고 있다. 199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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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옥성리에 있는 공예인 마을. 충청북도 진천군은 진천 산수리 백제요지[사적 제325호]와 진천 삼용리 백제 토기요지[사적 제344호]가 있는 곳으로, 덕산면 석장리에는 철기 유적이 있으며 문백면 문덕리에는 삼국시대로 추정되는 목탄요가, 그리고 초평면 일원에는 상산자석 및 청석이 분포되어 있어 상산자석벼루 등으로 유명한 지역이다. 이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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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생산되는 관상어. 진천관상어는 국내 최대 규모의 관상어 생산단지에서 엄격한 선별과 특수 기술로 관리하여 신비한 색채와 아름다운 체형을 자랑한다. 진천관상어는 ‘아롱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세계적으로 이름이 알려져 있다. ‘아롱이’는 진천군의 명품화 육성 사업의 하나로, 청정 진천의 맑은 물에서 생산된 체형이 올곧은 신선한 관상어를 의인화한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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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 진천향토민속자료전시관에 있는 고려시대 연화대좌. 진천 교성리 연화대좌는 불상을 봉안하기 위해 건립된 것이 분명하나, 현재 불상이 결실되어 자세한 건립경위는 알 수 없다. 본래는 헤이그 밀사 부재(溥齋) 이상설(李相卨)[1870~1917]의 위패가 있는 사당 경내에 불상이 결실된 채 연화대좌만 남아 있었다. 연화대좌가 워낙 대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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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군민회관. 진천군민회관은 군민들의 문화·예술 공간 및 각종 교육 행사장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1987년 4월 2일 건립되었다. 진천군민회관은 충청북도 진천군 내의 각종 기관단체와 군민들에게 문화·예술 공간 및 행사장을 제공하는 것을 주요 사업으로 삼고 있다. 이에 영화 상영, 각종 교육 및 세미나·연주회·발표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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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유소년 야구 클럽. 진천군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에게 야구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의 꿈과 희망을 키워 주며, 야구 유망주의 조기 발굴과 상급 학교의 진학을 유도하고, 운동 부족으로 인한 체력 저하와 비만을 예방하며, 신체적·정신적 발달을 도와 건강하고 올바른 인격을 형성하게 하여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시키고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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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구곡리에 있는 고려 전기의 돌다리. 진천 농다리[鎭川 籠橋]는 진천읍을 관통하는 백사천과 이월면을 적시는 덕산 한천천이 합류해 흐르는 백곡천에 놓인 돌다리이다. 농다리·수월교라고도 하며, 지네를 닮았다고 하여 지네다리라고도 불린다. 1976년 12월 21일 충청북도유형문화재 제28호로 지정되었다. 농다리는 조성 당시의 상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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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생산되는 느타리버섯. 국내의 야생 버섯은 3,000여 종으로 추정되나 공식 집계된 것은 660여 종이며, 그중 인공적으로 재배되는 버섯은 양송이버섯·느타리버섯·표고버섯·영지버섯·팽이버섯 등이다. 충청북도에서 느타리버섯이 주로 생산되는 곳은 진천군을 비롯하여 옥천군, 보은군 등이다. 특히 진천군에서 생산되는 진천느타리는 첨단 재배 시설과 저온 저장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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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 지역에서 찹쌀·멥쌀·보리·밀가루 등을 발효시킨 민속주. 막걸리는 우리나라에서 역사가 가장 오래된 술로, 빛깔이 뜨물처럼 희고 탁하며 알코올 함량이 6~7도로 비교적 순한 술이다. 1925년에 한천교 건너편에 있는 구말장 자리에 양조장이 생기면서 막걸리를 빚기 시작하였다. 1929년 대홍수가 나자 지대가 높은 덕산으로 양조장을 옮겨 지금의 자리에서 막걸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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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 있는 비영리 문화 예술 단체. 진천문화원은 진천군의 전통 문화를 계발·보급하여 보존·전승하고, 진천군의 향토사를 발굴·조사·연구하여 보존·발전시키고자 설립되었다. 1956년 11월 26일 설립하였고, 1965년 4월 29일 초대 원장 취임과 함께 사단법인 진천문화원 인가를 받았다. 1994년 문화체육부로부터 진천문화원 설립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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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민속 공예품을 제작 업체. 진천민속공예사를 운영하는 작가 김세진은 1997년 11월 충청북도로부터 우수 공예기능인 제97-1호로 지정되었고, 충남공예품경진대회에서 장려상·특선·입선, 충북공예품경진대회에서 우수상·장려상·특선·입선 등을 수상하였다. 증평미술센터 미술전, 상산축제 미술전 등에 출품하였고, 진천군 공예기획 한울회장, 특선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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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생산되는 배. 1981년 337,000㎡에서 약 198톤, 1985년 104,000㎡에서 1,160,000톤, 1990년 9.5㎡에서 814,000톤, 1995년 429,000㎡에서 450톤, 2000년 927,000㎡에서 1,672톤, 2005년 646,000㎡에서 약 1,269톤, 2006년 638,000㎡에서 약 1,309톤, 2007년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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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사곡리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석조 불상. 진천군 이월면 사곡리 산 68-1번지 사자산 북쪽 절벽 바위에 새겨진 진천 사곡리 마애여래입상은 1982년 12월 7일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24호로 지정되었다. 국가 소유로 진천군에서 관리하고 있다. 진천 사곡리 마애여래입상은 사곡리 사자산, 속칭 장수굴이라고 불리는 자연 석굴 옆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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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상공인 권익 보호 단체. 진천상공회의소는 충청북도 진천 지역의 상공업 환경 개선 및 발전을 꾀하고, 회원 기업의 권익을 대변하여 상공업계의 어려움을 타개하며, 상공업 진흥 및 교류 확대와 각종 정보 제공을 통하여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2003년 11월 6일 진천상공회의소 발기인대회를 열고,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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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몸과 마음의 균형적인 성장 경험을 통해 개성을 추구하는 태도를 기르는 개성인,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는 자기 주도적 학습을 통해 창의적인 능력을 기르는 능력인, 폭넓은 일의 세계 경험을 통해 진취적으로 진로를 찾는 개척 정신을 기르는 개척인, 우리의 전통과 문화의 이해를 바탕으로 새로움을 창조하는 능력을 기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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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종합 병원. 진천성모병원은 진천군 내에서 일어나는 응급 사고에 재빠르게 대응하여 군민의 생명을 구하고, 건강 관리와 복지 향상을 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설립되었다. 제1내과와 제2내과에서는 소화기·간장 질환·위[수면] 내시경·대장 내시경·호흡기 질환·순환기 질환·내분비 질환·심장 질환[심장 초음파]을 진료한다. 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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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장관리에 있는 진천군 관할 소방 행정 기관. 진천소방서는 화재를 예방·경계하거나 진압하고, 재난·재해 등 그 밖의 위급한 상황에서의 구조·구급 활동 등을 통하여 국민의 생명·신체·재산을 보호함으로써 공공의 안녕 질서 유지와 복리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진천소방서는 2005년 10월 25일 개서하였다.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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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을 시조 및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진천군 세거 성씨. 진천송씨(鎭川宋氏)의 시조는 고려 인종 때의 상산백(常山伯) 송인(宋仁)[?~1126]으로, 벼슬은 평장사(平章事)에 이르렀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고려 때 활동했던 진천 출신 인물로 송언기(宋彦琦)와 송국첨(宋國瞻)이 보인다. 송언기는 어려서부터 글을 읽었고, 고종 때 과거에 급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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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벽암리에 있는 시외버스 정류장. 진천시외버스터미널의 서쪽에는 GS진천터미널주유소, 동쪽으로 길 건너편에는 대강빌딩, 진보빌딩 등이 자리 잡고 있다. 진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는 서울·인천·성남·부평 등 수도권, 청주·충주·천안·대전 등 충청권의 직행버스와 진천군·음성군·청주시 전역 등 인근 지역의 농어촌버스 등을 연계하여 운행한다. 진천시외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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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 살고 있는 아가씨에 관해 부른 대중가요. 「진천아가씨」는 경관이 수려하고 인심이 좋아 살기 좋은 진천 지역에 살고 있는 아가씨를 떠올리게 하는 노래이다. 「진천아가씨」를 부른 가수 조미미는 1964년에 「떠나온 목포항」이라는 노래로 데뷔하여 활발한 활동을 하였다. 1978년 5월 16일 비정규 LP앨범으로 발매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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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생산되는 오이. 1981년 136,000㎡에서약 251톤, 1985년 180,000㎡에서 409톤, 1990년 151,000㎡에서 약 354톤, 1995년 372,000㎡에서 약 843톤, 2000년 99,000㎡에서 255톤, 2005년 160,000㎡에서 1,869톤, 2006년 270,000㎡에서 3,050톤, 2007년 306,000㎡에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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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용몽리 농요는 진천군 덕산읍 일대에서 농사를 지으면서 부르던 노동요로, 2003년 3월 14일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제11호로 지정되었다. 논농사의 차례에 따라 「모 찌는 소리」, 「모심는 소리」, 「논매는 소리」, 「논 뜯는 소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매년 모심을 무렵에 진천군 용몽리 농요보존회[회장 조평희, 1954년생] 회원 80여 명이 마을 앞 논에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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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진천군 관할 우편, 금융 기관. 우체국은 국장의 지위에 따라 4급[서기관국], 5급[사무관국], 6급[주사국], 7급[주사보국]으로 분류되거나 기능에 따라 체신청, 우편집중국, 집배국, 무집배국으로도 분류된다. 또한 설립 주체에 따라 일반우체국, 별정우체국, 우편취급소 등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4급과 5급 우체국은 총괄국으로서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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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산척리에 있는 독립운동가 이상설의 생가. 이상설(李相卨)[1870~1917]의 자는 순오(舜五), 호는 보재(溥齋)이다. 1907년 헤이그 만국평화회의에 정사로 파견되었으며, 전 생애를 바쳐 나라의 독립을 위해 힘썼다. 진천 이상설 생가는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산척리 134-2번지[이상설안길 10]에 있다. 중부고속도로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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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생산되는 장미. 장미는 장미과 장미속에 속하는 다년생 관목 또는 덩굴 식물로 품종은 세계적으로 약 15,000종에 이른다. 화훼 산업은 국민 소득 증가와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국민의 요구에 따라 농업인의 주요 소득원으로 떠오르고 있다. 장미의 가시 돋친 줄기와 잎은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강한 투지력을 상징하며, 꽃의 고상한 품위와 아름답고 화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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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봉죽리에 있는 조선시대 문신 정철의 위패를 모신 사당. 정철(鄭澈)[1536~1593]의 자는 계함(季涵), 호는 송강(松江)이다. 조선 중기를 대표하는 문신이자 시인이다. 당대 가사문학의 대가로서 국문학사상 중요한 「관동별곡(關東別曲)」, 「사미인곡(思美人曲)」 같은 가사 작품을 남겼다. 진천읍에서 국도 17호선을 따라 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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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봉죽리에 있는 조선시대 문신 정철의 묘소. 정철(鄭澈)[1536~1593]의 자는 계함(季涵), 호는 송강(松江)이다. 조선 중기를 대표하는 문신이자 시인이다. 당대 가사문학의 대가로서 국문학사상 중요한 「관동별곡(關東別曲)」, 「사미인곡(思美人曲)」 같은 가사 작품을 남겼다. 진천읍에서 국도 17호선을 따라 청주 방향으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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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신정리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의 교회. 진천제일교회는 성령의 능력으로 열매 맺는 건강한 교회로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예배의 열매,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키는 영혼 구원의 열매, 예수의 마음을 닮아가는 진실한 섬김의 열매, 성령의 능력으로 날마다 거룩한 소망을 이루는 형통의 열매를 마음속에 맺는 것을 목표로 삼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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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7월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중산리에서 일어난 전투. 6·25전쟁을 도발한 북한군 주력부대는 6월 27일 파죽지세로 서울을 점령하여 7월 3일 한강 방어선을 뚫고, 경부국도를 따라 남진하는 한편 경부국도 동쪽으로는 북한군 제2사단이 국군 제6사단 제19연대를 밀어제치고 이천, 장호원, 진천을 향하여 남진하였다. 여기에서 그들의 이른바 제3차 침공계획을 보면, 중부 서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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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생산되는 숯. 우리 조상들은 예로부터 된장을 숙성시킬 때 해로운 균의 번식을 억제하고 물을 맑게 하기 위하여 숯 덩어리를 놓아두는 지혜를 발휘하였다. 최근 들어서는 냉장고, 옷장, 신발장 안에도 숯 덩어리를 넣어 악취를 제거하고 세균 증식을 억제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진천참숯은 해로운 균의 번식을 막고 악취를 제거하는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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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한국청년회의소의 진천지부. 청년회의소는 JC라고도 불리는데, JC는 ‘Junior Chamber’의 약자이다. JC는 1915년 미국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의 길가에서 페기라는 소녀가 놀다가 교통사고를 당하는 장면을 목격한 헨리 기젠비어가 설립하였다. JC는 어린이를 위한 공원을 만들어 교통사고의 재발을 막고 지역 사회의 각종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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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화산리에 있는 청소년 문화 복지 시설. 진천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 및 각 참가 단체의 정서 함양과 신체 건강 증대에 도움을 주고 수련 현장을 제공하고자 설립되었다. 충청북도 지역의 청소년들을 위한 수련 및 오리엔테이션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청소년 야영, 레크리에이션, 수상 레포츠, 세미나, 일반인의 단합 대회, 극기 훈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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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석조 불상.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 산 7번지에 있는 태화 4년명 마애여래입상은 통일신라시대인 830년(흥덕왕 5)에 조성되었으며, 1981년 5월 1일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91호로 지정되었다. 국가 소유로 진천군에서 관리하고 있다. 진천 태화 4년명 마애여래입상은 진천에서 증평으로 가는 길목인 초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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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연담리와 충청북도 청원군 오창면, 청주시를 연결하는 터널. 진천터널은 진천군에 처음으로 건설된 터널로 생거진천의 이름을 따서 진천터널이라고 명명하였다. 봉화산 인근의 환경 피해를 최소화하고 청주와 진천 간의 교통에 원활을 기하고자 국토해양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서 국도 17호선 오창~진천 간 4차선 확포장공사로 추진하였다. 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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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신정리에서 활동하는 사진 동호회. 진천포토클럽은 사진 창작 활동을 통하여 사진인들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며 사진인들의 저변을 확대하여 지역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되었다. 진천포토클럽은 1987년 12월 15일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신정리에서 초대 회장 김건웅을 중심으로 12명 정도의 회원들이 모여 창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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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 있는 향토 민속자료 전시관. 진천향토민속자료전시관은 진천 지역의 연혁을 소개하고 향토 민속자료를 수집하여 전시함으로써 향토사랑 정신을 고취시키고 소중한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간직하도록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6년 5월 2일 진천향토민속자료전시관이 설립되었다. 2005년 3월 진천군이 태권도공원을 유치하기 위하여 전시관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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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진천상산고적회와 향토사연구회에서 진천군의 문화와 역사를 조사하여 기록으로 남긴 향토지. 1권 1책으로, 크기는 가로 19㎝, 세로 26.5㎝이다. 표제는 ‘진천향토지(鎭川鄕土誌)’이다.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에서는 진천군의 행정 구역 변천과 지명의 어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제2장에서는 진천군에 있는 문화재 현황과 목록이 기록되어 있다. 또한 제3장에서는 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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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생산되는 호박. 호박은 박과의 한해살이 덩굴풀이다. 덩굴 단면은 오각형이며 덩굴손으로 감으면서 자란다. 암수한그루로 6월부터 서리가 내릴 때까지 종 모양의 노란 꽃이 피고 열매는 장과(漿果)로 크고 둥글며 연한 노란색이다. 잎과 순, 열매는 식용하며 아메리카 대륙이 원산지로 세계 각지에 분포한다. 최남선(崔南善)은 호박의 한자 이름인 남과(南瓜)는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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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장관리에서 매년 7월 진천군 주관으로 개최되던 음악 축제. 진천군에서는 수려한 자연환경 속에서 음악을 통하여 마음의 여유와 평안을 찾자는 취지로 2008년 7월 25일 제1회 진천힐링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하였다. 제1회 행사는 ‘Heal Through the Music’이라는 테마로 피곤에 지친 현대인들의 마음에 윤택함을 주는 음악인 및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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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북서부에 위치한 군. 진천군은 차령산맥이 북동쪽에서 서남쪽으로 달리고 있어 산악이 많고 동북부는 광혜원면과 백곡면의 경계를 흐르는 미호천 지류들이 남류하여 비교적 넓은 진천평야를 이루고 있다. 진천군은 충청북도 3시 10군 중의 하나로서 삼한시대에는 수지(首知) 또는 신지(新知)로, 고구려시대에는 금물노군(今勿奴郡)으로, 신라 관할 이후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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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성석리에 있는 봉사 단체. 진천군 나눔과 기쁨 푸드뱅크는 식품 제조 기업이나 개인에게서 기부 또는 기탁 받은 식품, 음식, 물품 등을 진천군에 살고 있는 소외 계층에게 지원하고자 설립되었다. 푸드뱅크는 1967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되어 현재는 캐나다, 독일, 프랑스, 유럽연합, 오스트레일리아, 한국, 필리핀에서 운영되고 있다. 우리나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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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 있는 농업 기술 지원 기관.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촌 환경을 참살이 공간으로 조성하고, 도시인에게 농촌·농업의 어메니티(amenity)를 제공하고자 설립되었다. 1957년 4월 「농사교도법」에 의거하여 진천군 농사교도소로 출발하였다. 1962년 4월 농촌지도소로 기관명을 변경하고, 지도·기술·개발담당 직제로 개편하였다.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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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 있는 농촌지도자연합회. 진천군 농촌지도자연합회는 1991년 진천군 농업기술센터가 교육한 새로운 농업 기술을 수용하여 고부가 가치의 농업 활동을 하며, 후계자 육성을 위해 우애·봉사·창조의 정신을 토대로 과학 영농과 농촌 문화 창달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여 농업인의 권익 보호와 복리 증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진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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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벽암리에 있는 진천군 보건 업무를 담당하는 보건소. 진천군 보건소는 진천군민은 물론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공공 보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한 삶과 활기찬 생활 유지에 도움을 주고자 설립되었다. 1963년 「법률」 제1160호에 의거 보건소를 설치하였고, 1987년 읍내리 435-7번지로 이전하였다. 1992년 물리치료실을 갖추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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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송림리에 있는 영유아 보육 시설 단일 협의체. 진천군 보육시설협의회는 「영유아보육법」 제53조에 의거 보건복지가족부에 소속된 법정 단체로서 영유아 보육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보육 시설과의 연계를 구축하여 보육 시설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설립되었다. 진천군 보육시설협의회의 주요 사업과 업무는 크게 여섯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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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진천군 체육회 산하 볼링 단체. 진천군 볼링연합회는 볼링 인구의 저변 확대, 동호인들의 정보 교류 및 친목 도모와 함께 군민의 활기찬 여가 생활을 위해 설립되었다. 1993년 동그라미BC클럽을 시작으로 한독약품클럽 등 2개 클럽이 조직되었으며, 2000년 진천군 볼링연합회가 설립되었다. 이후 10여 개의 클럽이 조직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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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산림조합중앙회 충청북도지회 산하 산림조합. 진천군 산림조합은 산림 소유자와 임업인의 협동 조직으로 진천군의 산림 소득 향상 및 산림 경영에 적극 참여하고 협조하여, 조합원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진천군을 관할 구역으로 하여 회원 조합원 육성, 사유림 경영 기술 지도, 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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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농촌 여성단체. 진천군 생활개선회는 건전한 농촌 가정을 육성하고, 회원 간의 친목을 도모하며, 지속적인 농촌 발전과 농촌 여성의 지위 및 권익 향상에 기여하여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1958년 생활개선구락부를 조직하여 1977년 새마을부녀회로 통합되었다. 1989년 생활개선부로 재조직되어 1990년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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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 있는 국민생활체육회의 산하 단체. 국민생활체육협의회는 국민들의 참여 열기 고조와 정부의 국민 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로 1991년 사단 법인으로 설립되어 출범하였다. 진천군 생활체육회는 정부의 국민 체육 진흥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에 부응하여 생활 체육 홍보와 참여 유도,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등과 관련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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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서예 동아리 연합회. 진천군 서예연합회는 충청북도 진천군 및 인근 지역에서 서예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동아리들의 연합 단체이다. 진천군에서 활동하는 서예 동아리 중 진천읍에 위치하고 있는 상산연서회를 중심으로 진천군 각 지역과 인근 지역에 위치한 서예 동아리들이 연합하여 진천군의 서예 활동 분야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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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선거 관리 기관. 진천군 선거관리위원회는 헌법 제114조의 규정에 의하여 설치된 국가 기관으로 국회, 행정부, 법원, 헌법재판소 등과 병립하는 독립된 합의제 헌법 기관이다. 진천군 선거관리위원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시·도선거관리위원회의 하나인 충청북도 선거관리위원회의 13개 시·군·구선거관리위원회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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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오갑리에 있는 쌀전업농회. 진천군 쌀전업농회는 1997년 12월 12일 진천군 내 쌀 농업을 보호·발전시키며 국가 식량 주권을 확보하고, 식량 안보를 강화하며 진천 농민의 권익을 도모하고자 설립되었다. 더불어 쌀전업농의 육성과 생산 기술의 과학화·표준화·고품질화 및 경영의 합리성, 유통의 선진화를 통하여 향토 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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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진천군 체육회 산하 씨름 단체. 진천군에서 씨름 경기가 시작된 연원이 정확히 알려지지는 않으나, 1962년 충북도민체전 이전과 이후로 나누어 보면, 이전은 마을단위 행사에서 힘센 장사를 뽑기 위해 민속놀이로 행해져 오다가 이후 경기 종목으로 발전하여 학교 체육으로 보급, 육성되기 시작하였다. 특히, 충청북도 교육청 지정으로 진천삼수초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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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여성단체협의회. 진천군 여성단체협의회는 1986년 봉사 활동을 통해 여성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고 지역 사회에서 권리와 책임을 다하며, 진천군 여성 단체 간의 상호 협력과 교류를 바탕으로 여성의 평등한 사회 참여를 통한 여성 단체의 발전과 지위 향상, 그리고 양성 평등한 사회를 이룩하고자 설립되었다. 진천군 여성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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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여성 복지 시설. 진천군 여성회관은 기술, 교양, 직업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사회 교육과 각종 특강 등을 통해 여성 자원의 활용을 극대화하고 진천군 내 여성의 능력 개발과 자아실현의 토대를 제공하고 있다. 진천군 여성회관은 여성의 사회 교육 확대 및 시민의 다양한 문화 욕구 충족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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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여성·가족 상담실. 진천군 여성·가족 상담실은 진천군 내 전문 상담원을 통해 지역 사회 여성 상담을 실시하여 가족 간의 갈등과 각종 문제를 조언하고 해결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진천군 여성·가족 상담실은 진천군 내 거주 여성의 가정 상담, 요보호 여성 상담, 청소년 상담, 다문화 가족 상담을 실시하여 상담자와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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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용몽리에 있는 문화 예술 단체. 사라져가는 용몽리 농요를 보존하고 후대에 널리 알리기 위해 덕산노인회 회원 및 농요 전수자들을 중심으로 용몽리 농요를 시연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전통과 문화를 지키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 진천군 용몽리 농요보존회는 충청북도 진천군에 전해내려 오고 있는 진천 용몽리 농요를 보존하고 널리 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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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김현길이 전통시대 지리지에서 진천군과 관련한 부분을 떼어내어 편찬한 읍지. 예부터 진천군은 국토의 중앙부에 위치하고 있어 역사적으로 매우 유서 깊은 곳이다. 이에 1994년 김현길이 진천군의 생성 과정과 지역 변천 과정을 알 수 있게 『삼국사기(三國史記)』 지리지를 위시해서 『고려사(高麗史)』와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 등 지지(地志) 총서에서 진천 부분만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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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지방 자치 단체의 사무를 심의·의결하는 기구. 진천군의회는 「헌법」제118조와 「지방자치법」제330조의 규정에 의해 진천군민이 선출한 의원을 구성원으로 하는 군민의 대표 기관이자 진천군의 의사를 결정하고 집행 기관을 감시하는 최고 의사 결정 기관이다. 1952년 4월 25일 최초로 전국에서 시·읍·면의회 의원 선거가 실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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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벽암리에 있는 자원봉사센터. 진천군 자원봉사센터는 진천군 주민들이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자발적인 참여 정신과 협동심을 길러 자기 계발 및 연대감을 형성하게 하며, 군내에 잠재되어 있는 자원을 발굴·육성하여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공동체 의식을 확산하고 자원봉사 문화를 정착시켜 지역 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 참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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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벽암리에서 매년 12월 진천군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개최되는 행사. 진천군 자원봉사센터는 한 해 동안의 자원봉사 활동을 총결산하는 진천군 자원봉사자대회를 2001년부터 개최하기 시작하였다. 이후 2006년까지는 진천군 자원봉사센터 내의 행사로 운영되었으나, 진천군의 자원봉사 활동이 활발해지고 여기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도 많이 늘어남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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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장학재단. 진천군 장학회는 사회 일반의 이익에 공여하는 「공익법인의 설립 운영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따라 교육 기회의 균등을 기하고 지역 사회 발전과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3년 7월 28일 3억 2470만 원의 기본 재산에 이사 15명, 감사 2명을 임원진으로 하여 설립되어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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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조항범이 충청북도 진천 지역의 지명에 대한 어원과 유래에 대해 조사하여 엮은 책. 『진천군 지명유래집』은 진천 지역에서 점점 사라져 가는 땅이름을 보존하기 위한 목적으로, 저자가 직접 진천군 7개 읍면 곳곳을 찾아다니며 많은 지역민들을 직접 만나서 그들에게 들은 이야기와 기존 자료들을 바탕으로 엮어낸 책이다. 진천군 지역에 산재하는 지명을 조사하여 정리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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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 있는 지역아동센터협의회. 진천군 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하여 진천 지역의 18세 미만 차상위 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교육·장학·상담 및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사회 복지 단체이다. 진천군 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2007년 4월 진천군 내 지역아동센터의 아동 보호, 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의 제공, 보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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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 있는 체육 단체. 진천군 체육회는 진천군의 체육 발전과 활성화를 도모하고, 군민 건강 증진과 밝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며, 전문 체육 육성과 가입 종목의 적극적인 지원 및 대회 개최, 대회 유치, 대회 참가 등 체육 관련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62년 제1회 충북종합체육대회[현 충북도민체육대회]가 개최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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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진천군 체육회 산하 테니스 단체. 진천군 테니스연합회는 테니스 인구의 저변 확대 및 테니스 동호인 모임의 활성화와 경기력 향상을 통하여 진천 지역 체육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1970년 봉화클럽의 창단을 시작으로 1983년에는 상산클럽이, 1986년에는 덕산클럽이 창단되었으며 이후 1994년 진천군 테니스연합회가 설립되어 현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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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평생 학습 교육 기관. 진천군 평생 학습 센터는 인문 교양, 문화 예술, 직업 능력, 시민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관내 주민들의 학습 욕구를 실현하는 데 도움을 주는 종합 지원 시설이다. 21세기 지식 기반 사회를 선도하는 경쟁력 있는 평생 학습 도시를 구현하는 동시에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하고 소통하는 지역 평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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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평생 학습 사업 협의회. 충청북도 진천군은 2006년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었다. 평생학습도시는 개인의 자아실현, 지역의 경쟁력 제고, 사회적 통합 증진을 위하여 도시 내의 총체적 평생 학습 자원을 재구조화하고 체계화하여 지역 주민의 자유로운 학습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개개인의 능력 개발을 통한 성장과 더불어 해당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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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에서 매년 10월경 진천군과 음식업 진천군지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향토음식경연대회. 진천군 향토음식경연대회는 진천군 고유의 맛과 멋을 알리는 음식문화축제에 그 연원을 두고 있다. 고장의 멋과 맛이 담긴 전통 음식을 발굴하고 이를 널리 알려 계승하고 발전시킴으로써 음식 문화 수준의 향상에 기여하고자 2003년 10월 25일부터 개최하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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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서 발행하는 지역 주간 신문. 진천을 풍요롭게 활기찬 군으로 만들고, 진천군의 다양한 군정 소식뿐만 아니라 문화·교육·시사에 대한 내용을 진천군민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1997년 12월 12일 『진천군민신문』을 창간하였다. 진천 지역에서 일어나는 정치·경제·생활·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시사 관련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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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충북대학교 박물관과 진천문화원에서 진천군의 문화유적을 조사하여 엮은 문화유적 조사 자료집. 충청북도 진천군의 문화유적에 관해 조사된 다양한 자료집이 존재하지만, 조사 자체가 대부분 특정 분야에 국한되어 있으며 문헌 기록을 종합하는 단계에 머물러 진천 지역의 문화 양상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따라서 진천군에 분포되어 있는 문화유적 및 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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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진천군지편찬위원회에서 진천군의 연혁·산천·고적·인물 등을 기록한 군지. 진천군은 1987년 중부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새로운 산업 입지로 변모되면서 경제·사회·문화적으로 획기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이에 시대적 변화에 걸맞은 군지 발간의 필요성을 느껴, 1974년 발간된 군지를 밑그림 삼아 역사·지리·문화·사회·행정·풍속·언어 등 모든 자료를 새롭게 수집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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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진천군 관할 행정 기관. 진천군청은 진천군의 행정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고구려시대에 금물노군(今勿奴郡), 만노군(萬弩郡), 수지(首知), 신지(新知)라 했으며 통일신라 때에는 흑양군(黑壤郡)이라 고치고 그 후 황양군(黃壤郡)이라 하였다. 고려 초에 이르러 강주(降州)라 한 후 다시 진주(鎭州)라 개칭하고 성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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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성석리·산척리·삼덕리에 걸쳐 있는 들. 진천들은 진천과 들로 나뉜다. 진천은 진천읍(鎭川邑)을 가리키므로 진천들은 ‘진천읍에 있는 들’로 풀이된다. 그러나 진천의 뜻은 내[川]와 관련된다는 점 외에 확실하게 알 수 없다. 진천읍 동부에 백곡천(栢谷川)이 서남류하면서 진천들을 형성하고, 진천읍 북부에는 덕산들, 이월면 동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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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행정구역. 진천(鎭川)이라는 지명은 고려 태조 때 진주(鎭州)에서 비롯되었다. 진주는 고려 건국 초기 청주 호족 세력의 반란을 진압한 곳, 또는 고려군이 진수(鎭守)한 곳이라는 데서 붙은 이름이다. 조선이 건국한 뒤에는 고려 후기 이후에 무질서하게 승격되었던 지방 행정구역을 각 읍락의 호구(戶口)와 전결(田結) 수에 따라 재조정하고 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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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진천읍 관할 행정 기관. 진천읍사무소는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진천군의 남쪽에 위치하여 남면으로 칭하여 오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군중면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1917년 군중면을 다시 진천면으로 개칭하였으며 1930년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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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간행된 충청북도 진천군에 전해 내려오는 전설이나 속담, 민담, 민요 등을 엮은 책. 충청북도 진천군은 예로부터 소중한 문화유산을 많이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생거진천(生居鎭川)이라 불려왔다. 이에 걸맞게 고장 곳곳에서 선인들의 생활상이 담긴 문화와 전통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러한 전통적인 문화들을 계승하기 위한 체계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진천군에 전해 내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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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의 7개 읍면에 산재한 비문의 내용을 수집 정리한 비문집. 충청북도 진천군은 예로부터 역사와 전통이 빛나는 충신열사의 고장으로 이름이 나 있다. 이에 따라 진천군에서는 인문지리에 관한 향토지가 다양하게 발간되어 지역 향토사 연구에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곳곳에 산재되어 있는 비문이 내용을 수집하는 것과 그것을 이해하고 습득하는 것에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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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서 매월 5일과 10일에 열리는 시장. 진천장(鎭川場)은 일제강점기에는 진천읍내장이라 하였는데 진천군에서 가장 큰 면적과 이용객 수를 자랑하는 중심시장이다. 읍내리 4구의 소전거리에는 군내에서 가장 큰 우시장도 있었다. 소전거리의 우시장은 진천군 진천읍 장관리 55-2번지[문화로 263-50]로 이전되어 부지 면적 4,910㎡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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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의 조선시대 행정구역 명칭. 진천현(鎭川縣)은 조선왕조 건국 이후 1413년(태종 13) 전국적인 지방제도 개편 때 제정되어 조선 말까지 유지되었으며, 1895년(고종 32) 전국적으로 현(縣)을 군(郡)으로 일괄 개칭하면서 폐지되었다. 1413년의 전국적인 지방제도, 즉 군현제 개혁은 고려 후기 이래 무질서하게 승격되었던 지방 행정구역의 읍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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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 세거하고 있는 유력 성씨들의 촌락. 집성촌은 동성동본(同姓同本)의 성씨 집단이 대대로 모여 사는 촌락을 의미한다. 집성촌은 삼국시대 또는 고려시대로까지 거슬러 올라가지만, 조선 초기부터 본격적으로 형성되기 시작하였고 특히 17세기 이후 집중적으로 형성되었다. 17세기 이후 적장자 중심으로의 상속제도 변화, 주자가례(朱子家禮)의 보급, 예학(禮學)의 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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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의 북서부 산지를 이루는 산맥. 차령산맥(車嶺山脈)은 차령과 산맥으로 나뉜다. 차령은 다시 차(車)와 영(嶺)으로 나뉜다. 백제어에 산봉우리를 뜻하는 말로 ‘*술(述)’·‘*수리[述尒]’·‘*수니(首泥)’가 보인다. 그리고 중세 국어에서는 ‘수늙[嶺]’이 보인다. 『삼국사기(三國史記)』를 살펴보면 이들이 주로 중부 지역에서 발견되는 것으로 미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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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룡을 시조로 하고, 조대관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진천군 세거성씨. 창녕조씨(昌寧曺氏)의 시조 조계룡(曺繼龍)은 신라시대 제26대 진평왕의 사위로 전해오고 있다. 중시조는 신라 말에 아간시중(阿干侍中)을 지내고 고려 태조의 딸과 결혼한 조겸(曺謙)이다. 후손들이 조계룡을 시조로, 조겸을 중시조로 삼고 창녕을 본관으로 하여 세계(世系)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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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충청북도 진천 출신의 문신. 본관은 인천(仁川). 자는 군범(君範), 호는 봉암(鳳巖)·삼환재(三患齋)·봉계(鳳溪)·사장와(舍藏窩). 아버지는 첨지중추부사를 지낸 채영용(蔡領用)이다. 채지홍(蔡之洪)[1683~1741]은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봉암리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재주가 뛰어났는데, 8세 때 “달이 동산 위에 떠오르니 그 모습이 태극과 같구나[月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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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독서 동아리. 책마중 독서회는 진천 지역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독서, 글쓰기 등의 교육을 수행하는 독서 동아리이다. 또한 정기적으로 어린이 경제 교실 및 역사 교실을 운영하는 등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역사 교육을 위해서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책마중 독서회는 진천군민들이 책을 통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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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생산되는 전통술. 진천군 덕산읍 용몽리 572-16번지[초금로 712]에 있는 영농조합법인 세왕[일명 세왕주조]은 2003년 문화재청으로부터 대한민국 근대 문화유산 제58호로 지정된 데 이어 2005년 대전지방국세청으로부터 3대째 전통 가업을 잇는 전통 향토 기업체로 지정되었다. 영농조합법인 세왕의 이규행 대표는 ‘정직’을 사훈으로 삼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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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생산되는 천마. 천마는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달리 수자해좆·적전(赤箭)·정풍초라고도 한다. 버섯 균에 기생하는 식물로, 자체 광합성 능력이 없어 공생 균인 뽕나무 버섯 균에서 발생한 균사 다발에서 영양을 공급 받는다. 고구마처럼 생겼으며 하늘이 내린 영약으로 알려져 있다. 생마뿐만 아니라 분마, 건마, 천마주 등으로 가공하여 생산하고 있다. 생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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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 지역에서 로마 교구의 주교인 교황을 으뜸으로 삼는 그리스도교의 한 교파. 천주교는 사도(使徒) 베드로의 후계자로서의 교황을 세계교회의 최고 지도자로 받들고 그 통솔 밑에 있는 그리스도교의 교파이다. 이를 ‘구교’, ‘가톨릭교회’ 등이라고도 부른다. 우리나라의 천주교는 1791년 신해박해, 1866년 병인박해 등으로 선교의 어려움을 겪다가 1882년 한미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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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능희를 시조로 하고, 이정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진천군 세거성씨. 청주이씨(淸州李氏)의 시조 이능희(李能希)는 고려 개국공신으로 벼슬이 삼중대광태사(三重大匡太師)에 이르렀다. 시조 이하 대대로 청주(淸州)에 세거(世居)하였고, 또 10세손 이계감(李季瑊)이 고려조에서 낭성군(琅城郡)[옛 청주, 지금의 청원군 낭성]에 봉해졌기 때문에 본관을 청주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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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란을 시조로 하고, 한광윤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진천군 세거 성씨. 『한씨세보(韓氏世寶)』에 의하면 한씨의 연원은 멀리 기자의 41세손 고조선 준왕으로 올라간다. 준왕이 위만에게 나라를 빼앗기고 남천하여 금마(金馬)[지금의 익산]에 나라를 세워 한왕(韓王)이라 일컬었다고 한다. 그 후 마한의 마지막 왕인 원왕(元王)에게 한우평(韓友平)·한우성(韓友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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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유을 시조로 하고, 김익구와 김준흠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진천군 세거성씨. 청풍김씨(淸風金氏) 시조 김대유(金大猷)는 신라 56대 경순왕 김부(金傅)의 후예인 대장군 김순웅(金順雄)의 12세손으로, 고려 말엽에 문하시중(門下侍中)을 지내고 청성부원군(淸城府院君)에 봉해졌다. 청성(淸城)이 청풍(淸風)으로 개칭됨에 따라 후손들이 본관을 청풍으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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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인간의 신체적 발달을 도와 건전한 생활을 영위하게 하며, 운동능력 및 태도를 기르는 일에 관련된 제반 활동. 근대 이전 우리 민족의 주요 체육 활동은 윷놀이, 널뛰기, 연날리기, 줄다리기, 활쏘기, 그네뛰기, 씨름, 썰매타기, 가마타기, 팽이놀이, 팔씨름 등이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근대적 의미의 체육 활동은 1910년대부터 설립되기 시작한 보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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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초등 보통 교육 담당 기관. 초등학교는 국가에 따라 초등학교, 보통학교, 기초학교, 소학교 등으로 지칭되기도 한다. 현대 학교 교육의 제도상 가장 먼저 취학하는 학교로서 국민 생활에 필요한 초보적인 일반 교육을 실시하는 곳이다. 근대 이후 세계 각국에서는 국민 교육이 국가의 기본 기능으로 인식되어 이에 대한 제도적 확립과 확충·강화책이 강구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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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송두리에 있는 하수관 파이프 제조업체. (주)초원의 주요 취급 품목 중의 하나인 폴리에틸렌 이중벽구조 하수도관은 엔지니어링(Engineering) 구조로 되어 있어 외토압 강도가 높고 제품의 경량성·내충격성이 우수하며, 경량성이므로 방수 시트·발포 시트·연결 소켓을 이용하여 완벽하게 수밀된다. 동일한 외압 강도를 제공하는 기존 제품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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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에 있는 청주교구 진천성당 소속 공소. 초평공소는 진천군 읍내에 위치한 진천성당에서 미사에 참여하기 어려운 여건에 있는 초평면 지역의 천주교 신자들을 위해 만든 곳으로, 천주교 교리를 전파하기 위해 세워졌다. 초평공소는 1961년 청주교구에서 개척하여 1966년 9월에 설립되었다. 현재 있는 경당은 1978년 1월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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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초평저수지 일대에서 붕어를 통째로 쪄서 만드는 향토음식. 충청북도 진천군에서도 경치가 좋기로 소문난 초평저수지 일대에는 민물생선을 이용한 요리를 만드는 업소가 성업 중이다. 두타산 자락에 위치한 초평저수지의 신선한 바람과 호반의 아름다운 경치는 담백하고 맛좋은 붕어찜을 한층 더 별미로 만드는 요소가 된다. 초평붕어찜은 진천군의 대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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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후렴에 ‘아리랑 아리랑’을 부르는 아리랑류의 민요. 「초평아리랑」은 광혜원면 실원리, 백곡면 구수리, 덕산면 구산리·석장리 등의 일원에서 채집되고 있는 토속민요이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라는 후렴구를 노래하면서 장절을 나누고 있다. 리듬 박자는 3분박 4박자로 되어 있다. 이종수와 이재복의 노래는 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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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에 있는 초평면 관할 행정 기관. 초평면사무소는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초평면은 본래 진천군의 지역으로 통동, 이곡, 금한, 수문, 양촌, 지전, 선남, 신평, 상영, 하영, 농촌, 부창, 매산, 죽정, 수문, 구성, 어은, 삼봉, 봉암, 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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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에 있는 장학재단. 초평면민 장학재단은 초평면발전협의회 사무실 내에 있는 장학 지원 단체로 혐오시설을 유치하여 그 출연금으로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자 설립된, 출범부터 전국에서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모범적인 장학 재단이다. 초평면민 장학재단은 사회 일반의 이익에 공여하는 「공익법인의 설립 운영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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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보현산에서 발원하여 진천군 초평면 신통리에서 초평저수지에 유입되었다가 문백면 평산리 평사마을에서 미호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초평천(草坪川)이 흐르는 초평면은 진천군의 동부에 자리 잡고 있다. 동쪽으로 괴산군, 서쪽으로 미호천을 사이에 두고 문백면·덕산면, 남쪽으로 청원군, 북쪽으로 음성군과 이웃하고 있다. 초평천은 초평과 천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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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댄스 스포츠 동호회. 춤사랑한마음동호회는 진천군의 여성 단체로서 주로 댄스 스포츠를 연습하고 공연하고 있다. 댄스 스포츠는 일반 사교댄스와는 다른 춤으로 운동량도 많아 에너지 소비가 크기 때문에 여성들의 다이어트 운동으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춤사랑한마음동호회는 명칭 그대로 춤을 사랑하고 춤을 배워 운동 효과도 높이며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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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진천군 관할 교육 행정 기관. 충청북도 진천교육지원청은 충청북도 진천 지역의 교육·학예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52년 5월 24일 「교육법」 제20조에 의한 진천군 교육위원회의 구성에 이은 6월 4일의 시·군 교육자치제 실시와 더불어 7월 1일 진천군 교육구 개청식이 거행 되었다. 같은 해 8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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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 있는 진천 출신 전몰군경들의 위패를 봉안한 탑. 본래 1945년 이후부터 한국전쟁 당시 전사한 진천 출신의 국군장병·경찰·군속 등의 호국영령 419위를 초평면 영구리 영수사(靈水寺)에 봉안하여 왔다. 이후 1965년 진천읍 읍내리 산3-2번지 정상에 충혼탑을 건립하고 458위의 영령을 봉안해 오다 1994년 6월 16일 현재 자리인 진천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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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칠장리 칠장산에서 발원하여 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광혜원리·월성리, 이월면 사당리를 거쳐 미호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칠장천(七長川)은 칠장과 천으로 나뉜다.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칠장리 칠장산(七長山)에서 발원하므로 붙은 이름인데 칠장리나 칠장산이란 지명의 어원은 알 수 없다. 다만 칠장산에 있는 칠장사(七長寺)는 고려 초 혜초국사가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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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위생관리 우수·모범 음식업소를 선발하는 제도. 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일반 음식점에 대해 특별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 업소의 위생 관리 청결도가 다른 음식점에 비해 우수한 업소를 ‘클린음식점’으로 선발하고자 제정된 제도이다. 이를 통해 선발된 업소들을 표창·지정하여 진천군 음식 문화의 수준을 높이려는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또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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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국민 태극기 물결운동’의 일환으로 전개하는 지역 사랑 행사. 진천군 태극기 물결운동의 주최 단체인 진천군 새마을회는 2008년 7월 30일에는 ‘장한어린이와 함께하는 1일 부모 되어주기 운동’을 벌여 관내의 불우어린이에게 복지공동체의 인식을 각인시킨 바 있다. 또한 버스정류장 가꾸기, 다문화가정 한국 전통문화 체험, 독거노인 어울 마당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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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 지역의 지표를 구성하는 암석이 풍화·분해되어 생성된 흙. 진천군의 토양은 내륙 평탄지의 토양, 하천 범람지의 토양, 낮은 구릉지와 산기슭, 낮은 구릉지 곡간지의 토양, 구릉지·산악 지대 토양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상대적으로 토지의 비옥도가 떨어지고 지형상의 제약도 있어 주로 밭농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내륙 평탄지의 토양은 39.60㎢로 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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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생산되는 특색 있는 산물. ‘생거진천(生居鎭川)’으로 불리는 진천군은 천혜의 기후와 토양 조건 등의 자연 환경을 갖추고 있다. 1980년대 중부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대도시와 편리하게 연결되는 이점을 살려 특화 작물, 과일·채소·특용 작물 등의 재배가 성하고, 풍부한 생산물을 원료로 하는 먹을거리와 훌륭한 공예품이 생산된다. 진천군의 3대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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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 대상자의 교육적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이루어지는 교육. 충청북도 진천군의 특수교육은 일반 학교에 특수학급을 편성하여 운영하는 형태로이루어지고 있으며 2009년 현재 총 12학급에 74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그 외 일반학급에 소속된 특수교육 대상자도 25명이 있으며 재택 교육을 받는 학생도 1명이 있다. 특수학급 교사는 특수교육을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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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신달을 시조로 하고, 윤상경·윤휘서·윤휘석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진천군 세거 성씨. 파평윤씨(坡平尹氏)는 윤신달(尹莘達)을 시조로 하고, 윤상경(尹相徑)과 윤휘서(尹彙瑞)·윤휘석(尹彙晳) 형제가 각각 이주하여 백곡면 사송리와 초평면 용정리를 중심으로 세거하기 시작하였다. 시조 윤신달은 고려조에 벽상삼한 익찬공신 삼중대광 태사(壁上三韓翊贊公臣三重大匡太師)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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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생산되는 파프리카. 2000년대 들어 우리나라 파프리카 생산량은 2000년 1,100,000㎡에서 7,500톤, 2004년 2,600,000㎡에서 20,600톤, 2005년 2,500,000㎡에서 21,600톤, 2006년 3,350,000㎡에서 28,160톤을 기록하였다. 2007년 채소 총 수출액 1억 2110만 달러 가운데 파프리카가 차지하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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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송년을 시조로 하고 채진형(蔡震亨)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진천군 세거 성씨. 평강채씨(平康蔡氏)의 시조 채송년(蔡松年)은 고려 고종 때 병마사(兵馬使)로서 청새진 호장(淸塞鎭戶長) 등의 모반을 사전에 탐지, 그들을 달래고 주동자를 처벌했다. 북계병마사(北界兵馬使)가 되었고, 참지정사(參知政事)를 거쳐 중서시랑평장사(中書侍郞平章事)에 이르렀다. 조선시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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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숭겸을 시조로 하고, 신잡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진천군 세거 성씨. 고려의 개국 공신 신숭겸(申崇謙)[? ~927]을 시조로 하고, 충헌공(忠憲公) 신잡(申磼)[1541~1609]이 진천군 이월면 노원리로 낙향하면서 세거하기 시작한 충청북도 진천군의 대표적인 세거 성씨이다. 진천군에는 충헌공 후손들이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그의 후손이 진천뿐만 아니라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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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 지역에서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입었던 옷. 충청북도 진천 지역은 현대의 다른 지역들과 마찬가지로 평상복의 기본적인 형태는 특별한 점이 없다. 따라서 전통적·계절별로 지역에서 사용했던 옷감과 의복의 구성 등을 살펴보는 것으로써 평상복의 구성과 형태를 살펴볼 수 있다. 진천 지역에서 주로 평상복으로 사용되었던 것은 전통적으로 바지·저고리·치마·속곳·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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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민들에 대한 평생교육 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교육인적자원부에 의해 선정된 도시. 평생학습도시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학습 사회를 만들어 개인의 자아실현을 도모하고 삶의 질을 높여 도시 전체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도시와 도시 주민이 함께 성장 발전하는 도시를 말한다. 우리나라의 평생학습도시는 2001년부터 교육인적자원부[현 교육과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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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송두리에 있는 학습 동아리. 평생학습지기는 충청북도 진천군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 중 평생학습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모여 2008년 12월 만든 단체로서, 평생학습에 대한 진천군민의 인식 변화를 위한 학습 상담 및 홍보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평생학습지기에서는 지역 학습 공동체의 의미를 제고하고 지역 학습 기관들의 자원 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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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구곡리에 있는 노인성 질환 전문 요양 시설. 평안의 집은 급식 및 요양에 필요한 기타 일상생활의 편의를 제공하고, 소요 비용을 입소자로부터 수납하여 운영하는 장기 요양 1~2등급의 노인을 대상으로 한 전문 요양 시설이다. 평안의 집은 노인들의 자립심과 독립적인 노후의 생활 터전을 마련하여 정신적 아픔과 건강을 회복·치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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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 지역에 있는 산지와 산지 사이에 발달한 넓고 평탄한 지형. 평야(平野)는 지질학적 척도에서 수백 년에서 수만 년에 걸쳐서 안정된 지역이나 침강하는 지역에 주로 형성된다. 평야는 기복이 작고 낮은 평지로 크게 침식 평야와 퇴적 평야로 나누어진다. 침식 평야는 대륙적 규모로 서서히 상승 또는 침강하는 곳에서 대규모로 형성되고, 신기 조산대에서는 일반적으로 소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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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읍 삼덕리 덕문이들 한가운데에는 삼덕정이 있다. 삼덕리 사람들은 삼덕정을 ‘육각정’ 혹은 ‘팔각정’이라 부르고도 있으나, 직접 찾아가서 현판을 확인해 보니 ‘삼덕정’이란 이름으로 세워진 정자였다. 넓은 덕문이들 한가운데 작은 동산처럼 자리한 삼덕정은 수풀이 자라는 봄여름에 찾아가면 나무와 풀이 무성하게 자라 그 모습을 확인하기가 어렵다. 삼덕리의 옹암마을과 상덕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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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순을 시조로 하는 충청북도 진천군 세거성씨. 평해손씨(平海孫氏)는 밀양손씨(密陽孫氏)·경주손씨(慶州孫氏)와 동원으로, 시조는 손순(孫順)이다. 손순의 손자 손익담(孫翼淡)은 평해군(平海君)에 봉해졌고, 손익담의 19세손인 손인량(孫仁亮)이 고려 원종 때 평장사로 임연(林衍)의 난을 평정하고 기성후(箕城候)에 봉해졌다. 기성은 평해의 옛 이름이므로, 후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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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벽암리에 있는 포석 조명희를 기리는 문학공원. 민족 민중 문학의 선구자인 포석(抱石) 조명희(趙明熙)는 충청북도 진천군 출신으로 한국 문학 최초의 창작 희곡인 「김영일의 사(死)」와 소설 「낙동강」 등의 작품을 남겼다. 또한 첫 시집 『봄 잔디밧 위에』는 한국 근대 문학사상 첫 창작 시집으로 기록되고 있으며, 그 문학사적 가치는 한국 시 문학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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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벽암리에서 매년 10월경 포석회·포석조명희문학제운영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문학제. 포석조명희문학제는 근대 민족·민중 문학의 선구자로서 한국 근현대 문학에 큰 족적을 남겼음에도 불구하고 망명[소련] 시인이라는 정치적 이력 때문에 금기시되어 왔던 포석(抱石) 조명희(趙明熙)의 문학과 삶을 재평가하여 통일 문학으로서의 의미와 가치를 되살리기 위한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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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학 단체. 포석회는 진천군 출신 문학인 포석 조명희에 대한 연구와 평가를 하고, 포석을 기리기 위해 문학에 관심 있는 지역 거주자를 중심으로 창립되었다. 포석 조명희의 문학을 기리기 위해 매년 다양한 행사와 교육을 하고 있다. 포석조명희문학제와 연계되어 개최되는 ‘전국 시 낭송 경연대회’를 위해 외부 시 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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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경을 시조로 하고 홍양호를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진천군 세거 성씨. 풍산홍씨(豊山洪氏) 시조 홍지경(洪之慶)은 1242년(고종 29) 문과에 장원으로 급제하여 국학직학(國學直學)을 지낸 뒤 풍산(豊山)에 정착하였다. 이에 후손들이 풍산을 본관으로 삼았다. 조선시대 들어 풍산홍씨는 왕비 1명, 상신(相臣) 5명, 대제학 3명, 공신 1명, 장신(將臣)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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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온을 시조로 하고, 임노를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진천군 세거 성씨. 풍천임씨(豊川任氏)는 임온(任溫)을 시조로 하고, 진천으로 귀양 온 조선 순조 때의 학자 임노(任魯)[1755~1828]의 후손들이 진천에 정착하면서 세거하기 시작하였다. 시조 임온은 중국 소흥부(紹興府) 자계현(慈溪縣)에서 고려로 건너와 정착해 시원을 이루었고, 6세손 임주(任澍)에 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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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 지역에서 육지 표면의 자연 수계를 따라 물이 흘러 형성된 물길과 계류. 하(河)는 원래 중국의 황허 강[黃河]을 일컫는 고유 명사였다가 나중에 보통 명사가 되었다. 천(川)은 유수가 흘러내리는 상태를 나타낸 상형 문자이다. 하와 천은 엄밀한 구별은 없으나 영국과 미국 등지에서는 가항 하천[河: river]과 보통의 강(江)[川: river, st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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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서 매년 9~10월 진천문화원 주관으로 개최되던 경시 대회. 학생예능경시대회는 진천군에 거주하는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그리기·글짓기·서예 분야의 예능을 평가하는 대회였다. 예능적 재능을 지닌 학생들에게 발표의 장을 마련해 주어 문예적 소양을 발굴·육성하는 계기로 삼았으며, 청소년들이 미래를 향해 힘차게 도약하는 예능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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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삼덕리에 있는 한국국악협회 산하 진천 지역 지부. 국악은 우리 민족만이 지닌 고유한 문화의 하나로서 우리 민족의 역사와 같이 하며 발전한 민족 예술이다. 한국국악협회 진천군지부(韓國國樂協會 鎭川郡支部)는 이러한 우리나라의 전통 문화는 물론 진천 지역의 다양한 국악 관련 문화를 지속적으로 보존 및 계승해 나가기 위해 설립되었다. 한국국악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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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송두리에 있는 한국도로공사 충청지역본부 소속 진천 지역 지사. 한국도로공사 충청지역본부 진천지사는 1987년 12월 1일 중부고속도로 하남IC~남이JCT 구간 개통과 더불어 고속도로의 유지 및 관리를 위해 설립되었다. 고속도로 신설·확장 및 유지 관리, 부대 및 편의 시설의 설치와 관리, 고속도로 연접 지역 개발 사업 등과 관련된 사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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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한국문인협회 산하 진천지부. 한국문인협회 진천지부는 충청북도 진천군의 향토 문학 발전과 회원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문학인의 권익을 옹호하며 경향 각지의 문학인들과의 교류를 촉진하고자 설립되었다. 충청북도 진천군에서는 1962년 7월 일찍이 ‘박꽃동인’이라는 문학회가 조직된 바 있다. 이후 1980년 1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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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광혜원리에 있는 초경합금 공구 전문 제조업체인 한국야금의 공장. 1966년 6월 11일 회사를 설립하고 1970년 주우전기공업(주)와 합작 투자 및 기술 제휴하였다. 1974년 6월 청주공장으로 이전하였고, 1987년에 생산기술연구소를 설립하였다. 1995년 진천공장을 준공하였으며 2000년에는 진천합금 제2공장을 준공하였다. 2007년에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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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한국연예예술인협회 산하 진천 지역 지부. 한국연예예술인협회 진천군지부는 진천 지역 대중 예술의 중심에 서서 정서 함양에 밑거름이 되고 생활의 활력소가 됨으로써 군민들의 삶의 질을 더욱더 풍요롭게 만들어 주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8년 8월 16일 진천군의 대중문화와 예술을 지향하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한국연예예술인협회 진천군지부가 설립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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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지회 소속 여성 단체. 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지회여성회는 지역 발전을 위한 이념을 통해 각종 사회봉사를 실천하고 진천군 내 안보 의식 교육을 실천하고자 설립되었다. 1987년 설립하였고, 2004년 7월 어머니 포순이 봉사팀을 발족하였다. 자유 민주주의 신장 활동으로 자유 수호 웅변대회, 자유 수호 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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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벽암리에 있는 한국충청가수협회 산하 진천 지부. 진천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가수 및 밴드 등을 발굴하고, 나아가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9년 3월 13일 설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진천군 출신 또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가수들을 발굴하여 실력을 가다듬을 수 있도록 하며, 밴드를 구성하여 지역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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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 있는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 소속 농악 동아리.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 농악부는 학생들이 조상들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생활 예술인 농악을 익혀 조상의 얼을 이어받을 수 있도록 하며, 방과 후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특기 적성을 살리고자 1995년 4월 16일 진천농공고등학교 농악부로 출발하였다.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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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용몽리에서 오리로 만든 향토음식.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에 위치한 대가의 대표음식은 한방오리백숙과 오리구이이다. 기존의 오리백숙과는 달리 오리의 기름기를 잡아주기 위해 다양한 한약재를 넣어 백숙을 끓인다. 오리고기 특유의 냄새를 없애기 위해 약재들을 연구하고 『동의보감(東醫寶鑑)』 등의 책을 참고하여 현재의 한방오리백숙을 완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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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신계리에 있는 음식점. 할머니집은 원래 식당으로 운영하던 곳이 아니며, 고 박간란 할머니가 이월저수지를 찾는 관광객 및 낚시꾼들에게 당시 어렵던 살림에도 불구하고 오리 목살을 화롯불에 구워 대접하고 직접 담근 토속 된장인 빠개장과 보리밥을 베푼 것에서부터 시작되었다. 할머니집은 당시 할머니가 베풀어 주었던 정을 잊지 못하는 사람들의 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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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을 시조로 하고, 조야호를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진천군 세거 성씨. 함안조씨(咸安趙氏)의 시조 조정(趙鼎)은 후당(後唐) 사람으로 신라 말에 귀화하여 고려 개국공신 신숭겸(申崇謙)·배현경(裵玄慶)·복지겸(卜智謙)·김선평(金宣平) 등과 교유하였다. 왕건을 도와 합천에서 기의(起義)하여 931년(태조 14) 고창 전투에서 큰 공을 세워 개국벽상공신(開國壁上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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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언신을 시조로 하고, 박예생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진천군 세거성씨. 함양박씨(咸陽朴氏)는 시조 박혁거세(朴赫居世)의 30세손으로 신라 제54대 경명왕의 셋째 아들인 박언신(朴彦信)의 정통 후손이다. 경명왕이 여덟 왕자에게 각기 분종할 때 셋째 박언신이 속함대군(速咸大君)에 봉해졌기 때문에 그를 중시조로 삼았다. 이후 세계(世系)가 실전(失傳)되어 고려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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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여성 합창단. 해오름합창단은 건전한 여가 문화 보급과 지역 예술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79년 당시 진천농업고등학교의 음악 교사였던 전해달에 의해 어머니합창단으로 설립되었다. 1990년대 중반 해오름합창단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해오름합창단은 진천군에서뿐만 아니라 대외적으로도 유명하여 크고 작은 무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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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보를 시조로 하고, 오유종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진천군 세거성씨. 해주오씨(海州吳氏)의 시조 오현보(吳賢輔)는 모든 오씨의 도시조인 오첨(吳瞻)의 24세손이며, 중시조인 문양공(文襄公) 오연총(吳延寵)의 6세손이다. 그는 1216년(고종 3) 두 형제 오현좌(吳賢佐)·오현필(吳賢弼)과 함께 거란군 토평에 공을 세워 해주군(海州君)에 봉해지고 해주오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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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아름답고 살기 좋은 진천 건설을 위해 전개하는 사회운동. Happy 진천운동은 행복은 먼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가까이에 있다는 점을 공유하고, 누구나 쉽게 행복한 진천 건설을 실천할 수 있다는 점을 인식시켜 2015년 아름답고 살기 좋은 Happy진천시를 만드는 데 역점을 두고 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전개되는 사회운동이다. Happy 진천운동은 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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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이루어지는 정치권력, 즉 공권력을 배경으로 공공 정책의 합리적인 형성과 집행을 구체화하는 과정. 과거와는 달리 현대의 행정은 국민 또는 주민의 일상생활 전반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방향으로 그 역할과 범위가 크게 확대되었다. 예를 들어 기존의 질서 유지 기능 외에도 수도·전기·교통·통신 등 사회 간접 시설의 제공, 학교·도서관·공원 등 문화 시설의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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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 지역에서 생산되는 식재료를 이용하여 지역 특유의 조리법으로 만든 음식. 충청북도 진천 지역의 향토음식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 진천 지역에서 생산되는 산물들을 주로 활용하여 만든 것으로 진천 지역의 특색을 담은 음식이다. 둘째, 진천 지역의 사람들이 만들긴 하였지만, 진천군에서 생산되는 산물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 생산되는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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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 지역 사람들이 영위해 온 삶의 내력을 기록한 책. 향토지는 지역사 연구의 기초 자료로서 전근대 시기 중앙 집권적 수취(收取) 체제의 기초로부터 시작하여 최근의 도지·시지·군지, 마을지에 이르기까지 지역의 사정을 다양하게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지역 연구자의 애향심을 바탕으로 자신들의 문화와 역사를 조사·연구한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충청북도 진천 지역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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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에 활동 흔적이 남아 있는 조선 후기의 고위 문신. 조선후기 현종·숙종 대 온건파 남인세력인 탁남(濁南)의 영수로 활약한 고위 문신이다. 본관은 양천(陽川)이며, 자는 여차(汝車)이고, 호는 묵재(默齋)·휴옹(休翁)이다. 허초(許礎)의 증손으로 조부는 허잠(許潛)이고, 아버지는 부사 허한(許僩)이다. 24세인 1633년(인조 11) 생원·진사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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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과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일원에 조성되는 미래형 도시. 혁신도시는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계기로 지역의 성장 거점 지역에 조성되는 미래형 도시이다. 이전된 공공기관과 지역의 대학·연구소·산업체·지방 자치 단체가 협력하여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기반이 될 것이다. 혁신도시는 모두 4가지 유형으로 건설되며 시도별 지역 산업과 연계된 도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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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이후부터 현재까지 충청북도 진천 지역의 역사. 1945년 8월 15일 우리민족은 일제의 무조건 항복과 패망으로 35년간의 일제 사슬에서 벗어나 해방을 맞이하였다. 그런데 해방 후 국제정세는 우리민족의 자유로운 국가건설을 어렵게 만들어갔다. 일본을 패망시키는 데 직접적으로 영향을 준 미국과 소련이 한반도의 남북을 분할 점령하고, 미국식 자본주의 국가와 소련식 사회주의 국가를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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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에 있는 문화 체험 공간. 화랑문화학교(花郞文化學校)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을 위한 전통문화·생태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올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고자 설립되었다. 또한 지역 사회의 문화를 이해하고 습득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진천군에서 할 수 있는 갖가지 생태·농촌 체험 등을 해보며 환경과 건강을 생각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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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 있는 문화 체육 시설. 화랑관(花郞館)은 전국 최초로 문화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체육과 문예 활동을 겸할 수 있도록 설계된 다용도 문화 체육 시설로 진천화랑체육관으로도 불린다. 화랑관은 문화, 체육에 대한 지역 주민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진천군의 다양한 행사 개최에 활용하기 위해 2000년 10월 20일 착공하여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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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은 예로부터 들이 넓고 수리 시설이 잘 갖추어져 농업이 발달하고 산물이 풍부하여 ‘생거진천(生居鎭川)’이라 불리어 왔다. 이에 따라 역사 깊은 다양한 향토 문화가 전해져 오고 있다. 생거진천의 향토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문화·예술을 통해 군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고 알차게 하며, 국내외 관광객에게 진천군의 향토 문화를 널리 알리고 함께 참여하도록 함으로써 밝고 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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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생산되는 우렁이. 우렁이는 한자로는 귀안정(鬼眼精)이라고 한다. 우렁이를 많이 먹으면 귀신과 같이 눈이 밝아진다고 하여 붙인 이름이다. 일명 논우렁이, 논고둥, 강우렁이라고도 한다. 우렁이는 우렁이과의 고둥을 통틀어 일컫는 말로 한국·일본·대만·중국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무논이나 웅덩이 등지에 살며, 껍데기의 높이는 40㎜, 너비는 약 3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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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생산되는 전통술. 진천군 덕산읍 용몽리 572-16번지[초금로 712]에 있는 영농조합법인 세왕[일명 세왕주조]은 2003년 문화재청으로부터 대한민국 근대 문화유산 제58호로 지정된 데 이어 2005년 대전지방국세청으로부터 3대째 전통 가업을 잇는 전통 향토 기업체로 지정되었다. 영농조합법인 세왕의 이규행 대표는 ‘정직’을 사훈으로 삼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