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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 충북의 옛 모습(진천군편)』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701294
한자 -年前忠北-鎭川郡編-
분야 문화·교육/언론·출판
유형 문헌/단행본
지역 충청북도 진천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윤정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역사서
편자 정삼철
간행자 이태일
저술연도/일시 2004년연표보기
간행연도/일시 2004년 9월 15일연표보기
권수 1권
책수 1권
가로 19㎝
세로 26㎝
표제 100년 전 충북의 옛 모습(진천군 편)
간행처 충북개발연구원 부설 충북학연구소

[정의]

충청북도 진천군의 일제강점기 시대 역사와 문화를 다룬 역사서.

[개설]

2000년부터 충북개발연구원에서 각 지역의 올바른 지역사관 정립에 도움을 주고자 일제강점기 충청북도 지역의 사회·경제상을 담은 『100년 전 충북의 옛 모습』을 시리즈로 발간해 오고 있다. 이 연구의 일환으로 2004년 진천군 편이 나오게 되었다.

[편찬/발간 경위]

『100년 전 충북의 옛 모습(진천군편)』은 한일병합 직전 진천군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1909년의 사료를 국역하여 발간한 것이다. 진천군은 향토사에 관해서는 다양한 자료를 보유하고 있는 편이지만 역사적 사료는 빈약한 실정이다. 또한 원전 자료에 대한 접근이 어렵기 때문에 지역 역사와 관련된 사료를 분석하여 현대에 알맞도록 가공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이러한 점을 감안하여 진천군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볼 수 있도록 1909년 사료를 대상으로 국역하여 2004년 9월 15일 간행하게 되었다.

[서지적 상황]

『100년 전 충북의 옛 모습(진천군편)』은 2000년 ‘제천시편’과 ‘충주시편’, 2001년 ‘괴산군편’에 이어 2004년에 발간되었다. 이 책은 한 번에 500여 권씩 펴내어 도서관 및 각 지역의 행정기관과 교육기관 등으로 보내져 교육 및 역사 자료로 쓰이고 있다.

[형태]

가로 19㎝, 세로 26㎝의 4×6배판으로 146쪽으로 이루어져 있다.

[구성/내용]

1909년 일본강점기 때 충청북도관찰도가 펴낸 『한국 충청북도 일반』을 토대로 100년 전 진천의 생활을 재연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두 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제1편 진천군의 사회·경제상에서는 진천군의 연혁, 지리, 관할구역, 교통 등에 대한 내용을 22장으로 나누어 다루고 있다. 제2편 진천군의 지역 현황에서는 일반 행정, 교통 및 농업·공업·상업 등 진천군의 산업과 관련된 현황을 다루고 있다. 부록에는 우리나라 도량형의 변천 과정이 실려 있다.

[의의와 평가]

『100년 전 충북의 옛 모습(진천군편)』은 진천군의 지역명 변천사, 산악·하천 등의 지리적 상황, 행정구역의 변화, 인구와 교통의 발달, 산업, 교육, 행정 등 100년 전의 진천군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 진천군의 당시 생활을 가늠할 수 있는 자료로 손색이 없으며 현재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지역의 역사 탐구 자료로 이용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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