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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701694
한자 抱石趙明熙文學祭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유형 행사/행사
지역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벽암리 수암마을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강찬모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시작연도/일시 1994년연표보기
행사시기/일시 매년 10월경
행사장소 포석문학공원|진천군민회관
주관처 포석회|포석조명희문학제운영위원회지도보기

[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벽암리에서 매년 10월경 포석회·포석조명희문학제운영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문학제.

[연원 및 개최경위]

포석조명희문학제는 근대 민족·민중 문학의 선구자로서 한국 근현대 문학에 큰 족적을 남겼음에도 불구하고 망명[소련] 시인이라는 정치적 이력 때문에 금기시되어 왔던 포석(抱石) 조명희(趙明熙)의 문학과 삶을 재평가하여 통일 문학으로서의 의미와 가치를 되살리기 위한 일환으로 개최되었다. 1994년 동양일보사와 진천군 주도로 제1회 포석조명희문학제가 개최되었다.

진천군이 후원하고 포석회·포석조명희문학제운영위원회가 주관하며 동양일보사와 진천문화원이 주최하여 매년 10월경 개최되는데, 초기에는 조명희에 대한 인지도가 매우 낮았으나 행사가 거듭될수록 조명희의 문학이 갖는 지역적·민족적 위상이 커지게 되었다. 이에 힘입어 진천군에서는 조명희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기 위하여 조명희 생가 터를 알리는 표지석과 포석문학공원을 조성하여 시비를 세우는 등 위상 제고에 힘썼다.

포석조명희문학제는 조명희의 굴곡 많은 삶의 궤적과 같이 진천은 물론 우즈베키스탄과 타쉬켄트, 그리고 연변에서 각각 개최되어 국제적인 문학제의 성격을 띠고 있으며, 자치단체장과 관계 문인들은 현지를 방문하여 흩어져 있는 조명희의 문학과 삶의 궤적을 온전히 복원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행사내용]

포석조명희문학제에서는 각종 세미나와 연구논문발표문학강연, 백일장 등을 개최하여 조명희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고, ‘사진으로 보는 조명희의 일생’ 등을 전시함으로써 시인의 삶과 문학을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행사는 1, 2부로 나누어 진행하는데, 1부에서는 진천군수가 조명희의 약력과 삶의 발자취를 소개하고, 이어 헌시 및 명사들의 시낭송을 실시한다. 2부에서는 해마다 연변에서 특별 초청된, 조명희와 관련된 중국 동포들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사물놀이패와 전통민예단의 축하 공연이 이어진다. 또한 문학제를 단순히 학문적으로 접근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일반 국민들이 조명희의 시를 쉽게 읽고 감동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전국시낭송경연대회도 아울러 개최하고 있다.

[현황]

제16회 포석조명희문학제는 2009년 10월 29일 진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7회 전국시낭송경연대회와 함께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중학생·고등학생의 백일장과 함께 조명희 추도식으로 진행되었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