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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 지역에서 자생하고 있는 식물의 모든 종류. 식물 지리학자들은 식물 분포에 의거하여 전 세계를 37구계(區系)로 구분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화일식물구계[華日植物區系]로 분류되고 그 중에서 한국구(韓國區)에 속해 있다. 충청북도는 식물 분포상으로 한반도 중부아구(中部亞區)에 속하고 군계(群系) 수준으로 보면 중부 한·온대림에 해당된다. 1. 식생의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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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사곡리 이곡마을 뒷산에 서식하고 있는 양치식물 고사리목 고란초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부소산 백마강 가 고란사(皐蘭寺) 뒤의 절벽에서 자라기 때문에 고란초(皐蘭草)라는 이름이 생겼다. 사람들은 대개 고란사에서만 자란다고 알고 있으나, 공중의 습기를 받을 수 있는 강가 절벽이나 바닷가 숲속에서도 자라고 있다.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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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에서 서식하는 쌍떡잎식물 물푸레나무목 물푸레나무과의 낙엽 활엽 관목. 미선나무는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식물로 조선육도목(朝鮮六道木), 원편목(圓扁木), 시과육도목(翅果六道木), 단편목(團扁木)이라고도 한다. 미선나무의 학명 아벨리오필럼 디스티쿰(Abeliophyllum distichum)에서 아벨리오필럼은 댕강나무 잎을 닮아서 유래되었으며,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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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서식하고 있는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수련과의 여러해살이 수초. 뿌리는 둥근 막대형으로 옆을 향해 길게 뻗으며 마디가 많다. 연녹색을 띠는 둥근 형태의 잎은 지름 약 40㎝이고 뿌리줄기에서 나와 물 위를 향해 1~2m 정도 높이 솟는데 물에 젖지 않는다. 잎맥은 방사상으로 뻗어 있다. 연한 분홍색 또는 흰색의 꽃은 7~8월경 꽃대 1개에 1송이씩 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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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을 상징하는 군목(郡木). 공손수(公孫樹)·행자목(杏子木)이라 하며 잎의 모양이 오리발을 닮았다 하여 압각수(鴨脚樹)라고도 한다. 연관종이 없는 특별한 종으로 은행나무문에 속하는 유일한 종이다. 열매가 살구와 비슷하게 생겼다고 하여 살구 행(杏)자와 중과피가 희다 하여 은빛의 은(銀)자를 합하여 은행이라는 이름이 생겨났다. 진천군은 군을 상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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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미선나무 군락지. 미선나무 군락지는 충청북도 괴산군 3곳, 영동군 2곳, 전라북도 부안군 3곳 등 모두 8곳이며 이 가운데 6곳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관리 면적은 모두 2,000~3,000㎡에 불과하다. 1962년 천연기념물 제14호로 지정된 진천 일대 미선나무 군락지는 불법 채취로 훼손돼 7년 만에 천연기념물에서 해제되었다. 2009년 4월...
보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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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갈월리에 있는 수령 약 310년의 보호수. 느티나무는 낙엽 활엽 교목으로, 홍주수·정자나무·귀목 등으로도 불린다. 어린 나무는 나무껍질이 반들반들한 반면, 늙은 나무는 거북등처럼 갈라진다. 길이 2~7㎝ 정도인 잎은 황록색으로 변하며, 4~5월 한 나무에 암꽃과 수꽃이 따로 핀다. 피목(皮目)[껍질눈]은 길어지며 잔가지는 가늘고 어린 것은 잔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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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건송리에 있는 수령 200년의 보호수. 건송리 느티나무는 높이 18m, 가슴높이 둘레 4.3m, 뿌리 부분 둘레 1.4m, 나무갓 너비 16.5m이다. 건송리 느티나무는 1982년 11월 11일 노거수로서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관리면적은 5㎡이고, 김기철이 관리를 하고 있다. 나무 아래는 흙과 아스팔트로 되어 있고, 사면이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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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구곡리에 있는 수령 약 300년의 보호수. 느티나무는 낙엽 활엽 교목으로, 홍주수·정자나무·귀목 등으로도 불린다. 어린 나무는 나무껍질이 반들반들한 반면, 늙은 나무는 거북등처럼 갈라진다. 길이 2~7㎝ 정도인 잎은 황록색으로 변하며, 4~5월 한 나무에 암꽃과 수꽃이 따로 핀다. 피목(皮目)[껍질눈]은 길어지며 잔가지는 가늘고 어린 것은 잔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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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구암리에 있는 수령 약 400년의 보호수. 느티나무는 낙엽 활엽 교목으로, 홍주수·정자나무·귀목 등으로도 불린다. 어린 나무는 나무껍질이 반들반들한 반면, 늙은 나무는 거북등처럼 갈라진다. 길이 2~7㎝ 정도인 잎은 황록색으로 변하며, 4~5월 한 나무에 암꽃과 수꽃이 따로 핀다. 피목(皮目)[껍질눈]은 길어지며 잔가지는 가늘고 어린 것은 잔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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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금곡리에 있는 수령 약 430년의 보호수. 은행나무는 은행과의 낙엽 교목으로 높이 18m, 지름 4m 정도까지 자란다. 잎은 어긋나지만 짧은 가지에서는 모여 난 것처럼 보이기도 하며 부채 모양으로 맥이 깃 모양으로 갈라진다. 4~5월에 잎과 같이 꽃이 피는데 2가화로 연한 노란색이며, 수꽃은 1~5개의 꼬리 같은 꽃차례에 달리고 암꽃은 한 가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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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금암리에 있는 수령 200년의 보호수. 금암리 느티나무는 높이 14m, 가슴높이 둘레 4.9m, 뿌리 부분 둘레 1.7m, 나무갓 너비 18m이다. 금암리 느티나무는 1982년 11월 11일 노거수로서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관리면적은 4㎡이고, 윤재섭이 관리를 하고 있다. 나무 아래는 자갈과 아스팔트로 되어 있고, 안쪽에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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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노원리에 있는 수령 약 400년의 보호수. 느티나무는 낙엽 활엽 교목으로, 홍주수·정자나무·귀목 등으로도 불린다. 어린 나무는 나무껍질이 반들반들한 반면, 늙은 나무는 거북등처럼 갈라진다. 길이 2~7㎝ 정도인 잎은 황록색으로 변하며, 4~5월 한 나무에 암꽃과 수꽃이 따로 핀다. 피목(皮目)[껍질눈]은 길어지며 잔가지는 가늘고 어린 것은 잔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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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대문리 수문마을에 있는 수령 약 500년의 보호수. 느티나무는 낙엽 활엽 교목으로, 홍주수·정자나무·귀목 등으로도 불린다. 어린 나무는 나무껍질이 반들반들한 반면, 늙은 나무는 거북등처럼 갈라진다. 길이 2~7㎝ 정도인 잎은 황록색으로 변하며, 4~5월 한 나무에 암꽃과 수꽃이 따로 핀다. 피목(皮目)[껍질눈]은 길어지며 잔가지는 가늘고 어린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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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문덕리에 있는 수령 약 300년의 보호수. 느티나무는 낙엽 활엽 교목으로, 홍주수·정자나무·귀목 등으로도 불린다. 어린 나무는 나무껍질이 반들반들한 반면, 늙은 나무는 거북등처럼 갈라진다. 길이 2~7㎝ 정도인 잎은 황록색으로 변하며, 4~5월 한 나무에 암꽃과 수꽃이 따로 핀다. 피목(皮目)[껍질눈]은 길어지며 잔가지는 가늘고 어린 것은 잔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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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문봉리에 있는 수령 170년의 보호수. 문봉리 느티나무는 높이 14m, 가슴높이 둘레 4.2m, 뿌리 부분 둘레 1.5m, 나무갓 너비 16m이다. 문봉리 느티나무는 1982년 11월 11일 노거수로서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관리면적은 5㎡이고, 공명식이 관리를 하고 있다. 나무 아래는 흙으로 되어 있고, 안쪽에 나무에 대해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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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벽암리에 있는 수령 200년의 보호수. 벽암리 느티나무는 높이 14m, 가슴높이 둘레 3m, 뿌리 부분 둘레 1.2m, 나무갓 너비 15m이다. 벽암리 느티나무는 1982년 11월 11일 노거수로서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관리면적은 4㎡이고, 서광원이 관리를 하고 있다. 나무 아래는 흙으로 되어 있으며, 1988년 외과 수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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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봉죽리에 있는 수령 324년의 보호수. 봉죽리 느티나무는 높이 22m, 가슴높이 둘레 4.8m, 뿌리 부분 둘레 2m, 나무갓 너비 27m이다. 봉죽리 느티나무는 1982년 11월 11일 노거수로서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관리면적은 5㎡이고, 박명의가 관리를 하고 있다. 나무 아래는 흙으로 되어 있고, 나무에 대해 설명한 표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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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사석리에 있는 수령 160년의 보호수. 사석리 느티나무는 높이 18m, 가슴높이 둘레 2m, 뿌리 부분 둘레 0.7m, 나무갓 너비 27.5m이다. 사석리 느티나무는 1982년 11월 11일 노거수로서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관리면적은 10㎡이고, 김재옥이 관리를 하고 있다. 나무 아래는 자갈로 되어 있고, 사면이 개방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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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사양리에 있는 수령 약 410년의 보호수. 느티나무는 낙엽 활엽 교목으로, 홍주수·정자나무·귀목 등으로도 불린다. 어린 나무는 나무껍질이 반들반들한 반면, 늙은 나무는 거북등처럼 갈라진다. 길이 2~7㎝ 정도인 잎은 황록색으로 변하며, 4~5월 한 나무에 암꽃과 수꽃이 따로 핀다. 피목(皮目)[껍질눈]은 길어지며 잔가지는 가늘고 어린 것은 잔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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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사양리에 있는 수령 약 300년의 보호수. 느티나무는 낙엽 활엽 교목으로, 홍주수·정자나무·귀목 등으로도 불린다. 어린 나무는 나무껍질이 반들반들한 반면, 늙은 나무는 거북등처럼 갈라진다. 길이 2~7㎝ 정도인 잎은 황록색으로 변하며, 4~5월 한 나무에 암꽃과 수꽃이 따로 핀다. 피목(皮目)[껍질눈]은 길어지며 잔가지는 가늘고 어린 것은 잔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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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산척리에 있는 수령 200년의 보호수. 향나무는 낮은 산이나 바닷가에서 자라는 상록 바늘잎나무이며, 뾰족한 바늘 모양 잎과 둥글고 부드러운 잎이 동시에 난다. 잎은 바늘잎과 비늘잎 두 가지가 있는데, 어리 가지에는 바늘잎이 달리고 7~8년이 넘은 가지에는 비늘잎이 달린다. 줄기는 곧게 자라면서 구부러지는 것도 있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고 세로로 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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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상계리에 있는 수령 200년의 보호수. 상계리 느티나무 10호는 높이 12m, 가슴높이 둘레 5m, 뿌리 부분 둘레 1.2m, 나무갓 너비 18m이다. 상계리 느티나무 10호는 1982년 11월 11일 노거수로서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관리면적은 3㎡이고, 이서해가 관리를 하고 있다. 나무 아래는 흙으로 되어 있고, 사면이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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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상계리에 있는 수령 200년의 보호수. 상계리 느티나무 11호는 높이 12m, 가슴높이 둘레 5m, 뿌리 부분 둘레 1.7m, 나무갓 너비 17m이다. 이른 봄에 느티나무의 싹이 트는 모습을 보고 그해 농사의 작황을 예측하기도 하고, 줄기나 잎을 꺾으면 마을에 나쁜 일을 불러온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상계리 느티나무 11호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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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석현리에 있는 수령 약 800년의 보호수. 느티나무는 낙엽 활엽 교목으로, 홍주수·정자나무·귀목 등으로도 불린다. 어린 나무는 나무껍질이 반들반들한 반면, 늙은 나무는 거북등처럼 갈라진다. 길이 2~7㎝ 정도인 잎은 황록색으로 변하며, 4~5월 한 나무에 암꽃과 수꽃이 따로 핀다. 피목(皮目)[껍질눈]은 길어지며 잔가지는 가늘고 어린 것은 잔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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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신정리에 있는 수령 147년의 보호수. 신정리 느티나무 5호는 높이 15m, 가슴높이 둘레 2.8m, 뿌리 부분 둘레 3.85m, 나무갓 너비 20m이다. 『선만식물지(鮮滿植物志)』에는 규목(槻木)이라 하며,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산야에서 많이 난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다산 정약용은 자유(刺楡)를 방언으로 ‘늣회’라 부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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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신정리에 있는 수령 120년의 보호수. 신정리 느티나무 6호는 높이 16m, 가슴높이 둘레 2.5m, 나무갓 너비 14.5m이다. 신정리 느티나무 6호는 1982년 11월 11일 노거수로서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관리면적은 5㎡이며, 박대현이 관리를 하고 있다. 나무 아래 땅은 흙으로 되어 있고, 사면이 개방되어 있다. 나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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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신척리에 있는 수령 300년의 보호수. 향나무는 낮은 산이나 바닷가에서 자라는 상록 바늘잎나무이며, 뾰족한 바늘 모양 잎과 둥글고 부드러운 잎이 동시에 난다. 잎은 바늘잎과 비늘잎 두 가지가 있는데, 어리 가지에는 바늘잎이 달리고 7~8년이 넘은 가지에는 비늘잎이 달린다. 줄기는 곧게 자라면서 구부러지는 것도 있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고 세로로 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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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실원리에 있는 수령 약 230년의 보호수. 느티나무는 낙엽 활엽 교목으로, 홍주수·정자나무·귀목 등으로도 불린다. 어린 나무는 나무껍질이 반들반들한 반면, 늙은 나무는 거북등처럼 갈라진다. 길이 2~7㎝ 정도인 잎은 황록색으로 변하며, 4~5월 한 나무에 암꽃과 수꽃이 따로 핀다. 피목(皮目)[껍질눈]은 길어지며 잔가지는 가늘고 어린 것은 잔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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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에 있는 수령 327년의 보호수. 연곡리 느티나무는 높이 18m, 가슴높이 둘레 5.3m, 뿌리 부분 둘레 7.8m, 나무갓 너비 26m이다. 연곡리 느티나무는 1982년 11월 11일 노거수로서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나무 아래는 자갈로 되어 있고, 사면이 트여 있다. 나무 안쪽에 돌 의자와 표지판이 있고 바깥쪽으로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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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용기리에 있는 수령이 310년의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산기슭이나 마을 부근에서 자란다. 굵은 가지가 사방으로 갈라지고, 가지가 고루 퍼져서 둥근 나무 모양을 만들며 잎이 많아서 좋은 나무 그늘을 만들기 때문에 정자나무로 가장 많이 심는다. 나무껍질은 회백색이나 회갈색으로 다소 밋밋하며 비늘처럼 떨어지고, 껍질눈은 옆으로 길어진다. 잎은 어긋나고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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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용기리에 있는 수령 200년의 보호수. 버드나무는 개울가나 산기슭에서 많이 자라며, 높이 20m에 이른다. 나무껍질은 암갈색이나 어린 가지는 황록색을 띤다. 잎은 어긋나며 피침 모양이고 길이 5~12㎝, 너비 7~15㎜이다. 가장자리에 안쪽을 향해 굽은 톱니가 있다. 잎 앞면은 녹색이며 털이 없고, 뒷면은 흰빛이 돌며 가운데 잎맥을 따라 털이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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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용덕리에 있는 수령 약 330년의 보호수. 느티나무는 낙엽 활엽 교목으로, 홍주수·정자나무·귀목 등으로도 불린다. 어린 나무는 나무껍질이 반들반들한 반면, 늙은 나무는 거북등처럼 갈라진다. 길이 2~7㎝ 정도인 잎은 황록색으로 변하며, 4~5월 한 나무에 암꽃과 수꽃이 따로 핀다. 피목(皮目)[껍질눈]은 길어지며 잔가지는 가늘고 어린 것은 잔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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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용몽리에 있는 수령 310년의 보호수. 용몽리 은행나무는 높이 15m, 가슴높이 둘레 4.5m, 뿌리 부분 둘레 1.5m, 나무갓 너비 21m이다. 용몽리 은행나무는 1982년 11월 11일 노거수로서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관리면적은 8㎡이고, 채건병이 관리를 하고 있다. 나무 아래는 흙으로 되어 있고, 사면이 개방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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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송림리에 있는 수령이 810년의 은행나무. 은행나무는 공원수나 가로수로 많이 심는다. 두꺼운 나무껍질은 회백색이며 세로로 깊게 갈라진다. 줄기는 잿빛이 도는 밤빛이며, 짧은 가지에는 주름이 있다. 수나무는 가지를 위로 뻗고 암나무는 가지가 늘어진다. 잎은 어긋나며 짧은 가지에는 4~6장씩 모여난다. 잎몸은 부채꼴이고 끝이 두 갈래로 갈라지며,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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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지암리에 있는 수령 427년의 보호수. 지암리 느티나무는 높이 16m, 가슴높이 둘레 5.3m, 뿌리 부분 둘레 6.7m, 나무갓 너비 30m이다. 지암리 느티나무는 1982년 11월 11일 노거수로서 보호수로 지정되었다.나무 아래 땅은 흙으로 되어 있고, 사면이 개방되어 있으며 안쪽으로 도로가 나 있다. 마을 이장이 관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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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수령 577년의 보호수. 회화나무는 유서 깊은 서원이나 명문 가문의 정원에서 볼 수 있는 최고의 길상목(吉祥木)으로 손꼽히며 학자목(學者木)이라고도 한다. 회화나무를 집안에 심으면 유명한 학자가 태어난다는 이야기가 있고, 회화나무 세 그루면 대길(大吉)한 일만 생긴다는 이야기도 있다. 농민들은 회화나무를 신목으로 여겼는데, 이는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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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태락리에 있는 수령 약 650년의 보호수. 느티나무는 낙엽 활엽 교목으로, 홍주수·정자나무·귀목 등으로도 불린다. 어린 나무는 나무껍질이 반들반들한 반면, 늙은 나무는 거북등처럼 갈라진다. 길이 2~7㎝ 정도인 잎은 황록색으로 변하며, 4~5월 한 나무에 암꽃과 수꽃이 따로 핀다. 피목(皮目)[껍질눈]은 길어지며 잔가지는 가늘고 어린 것은 잔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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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평산리에 있는 수령 약 230년의 보호수. 느티나무는 낙엽 활엽 교목으로, 홍주수·정자나무·귀목 등으로도 불린다. 어린 나무는 나무껍질이 반들반들한 반면, 늙은 나무는 거북등처럼 갈라진다. 길이 2~7㎝ 정도인 잎은 황록색으로 변하며, 4~5월 한 나무에 암꽃과 수꽃이 따로 핀다. 피목(皮目)[껍질눈]은 길어지며 잔가지는 가늘고 어린 것은 잔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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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평산리에 있는 수령 약 250년의 보호수. 팽나무는 낙엽 활엽 교목으로, 우리나라의 정자나무 가운데 느티나무 다음으로 많이 심어져 있다. 자단수, 청단, 포구나무, 박자수, 목수과자, 달주나무, 편나무 등으로도 불린다. 줄기는 잿빛이고 매끈하며 가지가 옆으로 많이 뻗는다.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고 윗부분에 잔 톱니가 있다.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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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 있는 수령 200년의 보호수. 학당 느티나무는 높이 16m, 가슴높이 둘레 4m, 뿌리 부분 둘레 2.5m, 나무갓 너비 26m이다. 학당 느티나무는 1982년 11월 11일 노거수로서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관리면적은 4㎡이고, 유주영이 관리를 하고 있다. 나무 아래는 흙과 자갈로 되어 있으며, 사면이 개방되어 있다. 나무 안쪽으로 표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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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행정리에 있는 수령 377년의 보호수. 행정리 느티나무는 높이 11m, 가슴높이 둘레 5.9m, 뿌리 부분 둘레 7.7m, 나무갓 너비 22m이다. 행정리 느티나무는 1982년 11월 11일 노거수로서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나무 아래는 흙으로 되어 있고, 주위의 사면이 개방되어 있다. 안쪽으로 작은 도랑과 논이 있고, 아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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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회죽리에 있는 수령 약 200년의 보호수. 은행나무는 은행과의 낙엽 교목으로 높이 18m, 지름 4m 정도까지 자란다. 잎은 어긋나지만 짧은 가지에서는 모여 난 것처럼 보이기도 하며 부채 모양으로 맥이 깃 모양으로 갈라진다. 4~5월에 잎과 같이 꽃이 피는데 2가화로 연한 노란색이이며, 수꽃은 1~5개의 꼬리 같은 꽃차례에 달리고 암꽃은 한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