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7017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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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梨月文化-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내촌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윤정아 |
[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내촌리에 있는 자연 마을.
[명칭유래]
현재 살고 있는 사람들과 앞으로 태어나 살아갈 후손들에게 물려 줄 풍요롭고 행복한 삶의 보금자리인 문화마을을 만들고자 붙인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진천군은 취락 구조를 재정비하여 현대적인 생활환경을 만들고 문화 공간과 사회 공간을 조성하고자 1994년 약 27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이월면 내촌리에 145필지의 이월 문화마을 조성, 착공하여 1997년 8월 분양을 완료하였다.
[자연환경]
동쪽으로 당골, 남동쪽으로 새터, 동북쪽으로 근어, 북쪽으로 신촌과 이웃하고 있다. 동쪽 들녘은 예로부터 쌀이 많이 난다고 한다.
[현황]
2010년 1월 현재 1반 30가구, 2반 34가구, 3반 38가구, 4반 34가구 등 총 132가구가 살고 있다. 마을 중심부에는 놀이터와 학원이 있고, 마을 입구에는 마을비가 서 있다.
이월 문화마을은 다음과 같은 대동 규약 세 가지를 실천하고 있다. 첫째, 대동 화합을 위하여 상부상조를 배운다. 둘째, 범죄·도박이 없는 마을, 솔선수범하는 마을, 충효의 마을로 가꾼다. 셋째, 화합·경애 번영의 마을 이념 아래 전국 최고의 살기 좋은 마을로 가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