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7017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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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合唱團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충청북도 진천군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윤정아 |
[정의]
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여성 합창단.
[설립목적]
해오름합창단은 건전한 여가 문화 보급과 지역 예술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79년 당시 진천농업고등학교의 음악 교사였던 전해달에 의해 어머니합창단으로 설립되었다. 1990년대 중반 해오름합창단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해오름합창단은 진천군에서뿐만 아니라 대외적으로도 유명하여 크고 작은 무대에서 초청 연주회를 자주 갖고 있다. 초청 연주회 외에도 매년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을 하고, 진천에서도 정기적으로 연주회를 갖고 있다.
[활동사항]
해오름합창단은 2009년 한국합창연합회와 휘센이 공동 주관하여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합창 대회에 출전하여 합창뿐만 아니라 진천군을 대외적으로 홍보하는 문화 사절단 역할까지 수행하였다. 전국 규모의 대회에 출전해 입상하는 등 대외적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매년 소외 계층을 위한 열린공간음악회와 사랑나눔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현황]
해오름합창단은 30년의 전통을 지닌, 전국 군 단위 지역에서는 유일한 여성 합창단이다. 2010년 현재 해오름합창단은 임원진 10명을 비롯하여 단원 40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원들의 연령대는 30대에서 70대까지 다양하며, 매주 수요일 진천군청 내 여성회관에서 연습하고 있다. 지휘자는 이찬호, 반주자는 노춘옥이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