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7011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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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邑面民俗藝術競演大會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행사/행사 |
지역 |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정희 |
[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에서 매년 9~10월경 진천문화원 주관으로 개최되는 행사.
[연원 및 개최경위]
읍면민속예술경연대회는 충청북도 진천군의 사라져 가는 전통 민속예술[농악]을 발굴하여 전승·보존하고, 전통문화에 대한 군민들의 자긍심과 이해의 폭을 넓혀 민속 문화 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전 군민의 화합 및 정서 함양에 이바지하고자 2001년 처음 개최하였다.
[행사내용]
읍면민속예술경연대회는 각 읍면별로 활동하고 있는 민속·예술팀이 1년 동안 연습한 결과를 군민에게 선보이는 행사이다. 공연 순서는 추첨에 의하여 정해지며, 규정 시간은 20분이다. 각 출연 팀의 공연이 끝난 후 심사위원들이 심사 집계를 하는 동안 7개 읍면 민속·예술팀의 한마당공연이 펼쳐지기도 한다. 최우수 작품은 다음 연도에 열리는 충북민속예술축제에 진천군 대표 자격으로 출전하게 된다.
[현황]
제8회 읍면민속예술경연대회는 2008년 10월 17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백곡천 둔치에서 제30회 생거진천 문화축제와 병행하여 개최되었다. 행사는 진천읍·덕산면·이월면·광혜원면·백곡면·초평면·문백면 순으로 진행되었다. 대회 결과 대상은 초평면, 우수상은 덕산면·광혜원면, 장려상은 진천읍·문백면·백곡면·이월면이 차지하였고, 인기상은 문백면 주민 이성민, 연기상은 이월면 주민 최원옥이 수상하였다. 2009년에 열릴 예정이었던 제9회 읍면민속예술경연대회는 신종플루의 영향으로 취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