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합목리에 있는 사무용 기기 및 장비 제조업체.

[변천]

1994년 2월 16일 한정밀공업(주)로 설립되었으며 1996년 7월 (주)백산한정밀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2002년 2월 (주)백산오피씨로 상호를 변경했으며 같은 해 4월 코스닥에 상장하였다. 2015년 11월 1일 현재의 위치인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이덕로 681[합목리 321]로 이전하였고, 2016년 2월 4일 한프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한프는 주로 레이저 프린터용 드럼을 생산하고 있으며 그 외 기어 등 프린터 부품도 생산하고 있다.

[활동사항]

1998년 수출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된데 이어 2001년에는 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으며 최우수 벤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2년 2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으며 2003년에는 벤처기업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2004년에는 3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다.

[현황]

2016년 3월 31일 기준 종업원 수는 92명이며, 1, 2공장을 두고 있으며 1공장은 부지 면적 17,333㎡에 건축 면적 6930.13㎡, 2공장은 부지 면적 23,768㎡에 건축 면적 7103.13㎡이다. 2016년 3월 31일 기준 자본금은 43억 300만 원이며, 자산 총액은 470억 8200만 원, 매출액은 50억 6700만 원이다.

[의의와 평가]

OPC드럼 분야에서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에 영업망을 보유하고 있으며 내수 약 10%, 수출 약 90%의 수출 전문화기업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