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회죽리에 있는 산업용 유리 제조업체.

[설립목적]

영신쿼츠주식회사는 반도체 제조용 석영 유리 제품인 Q’TZ WARE를 전문적으로 생산·제작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85년 2월 5일 반도체 및 광통신용 석영 유리 제품을 생산하는 독일 헤라우스(유)와 일본 신에쓰쿼츠(주)·한국 카리화학(주)이 합작 투자하여 영신쿼츠주식회사를 설립하였다. 1994년 12월 제2공장을 준공하였으며, 1996년 5월 제3공장을 준공하였다. 1997년 주주 소유 지분을 독일 헤라우스 50%, 일본 신에쓰쿼츠 50%로 변경하였다. 같은 해 4월 서울에 있는 본사를 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회죽리의 현 공장으로 이전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주요 취급 품목은 반도체 공정의 CVD-Process에 사용되는 석영 튜브와 석영 보트, 반도체 공정의 세정 프로세서에 사용되는 석영조·석영 웨이퍼·포토마스크 기판·단결정[실리콘 단결정] 제조용 석영 도가니 및 광섬유 제조용 석영 모재 등이다.

[활동사항]

1986년 4월 재무부에 외국인 투자 기업으로 등록하였고, 1996년 5월 ISO 9002 인증[독일 TUV Rheinland]을 획득하였다. 그해 11월 ISO 9002 인증[독일 TUV Rheinland]을 획득하였으며, 통상산업부장관 표창[제40642호, 무역 진흥 공로]을 수상하였다. 2003년 10월 독일 TUV Rheinland로부터 ISO 9001:2000 인증과 ISO 14001:1996 인증을 획득하였다. 2005년 벤처 기업 등록을 하였고, 2007년에는 연구개발전담부서 인정서를 획득하였다.

[현황]

2015년 12월 31일 기준 자본금은 13억 4500만 원이며, 자산 총액은 292억 6900만 원, 매출액은 382억 1700만 원, 근로자 수는 99명이다. 공장 용지 면적은 20,928㎡, 제조 시설 면적은 약 6,572㎡, 부대시설 면적은 약 2,731㎡이다. 음성인터체인지에서 광혜원 방면으로 나와 2시 방향으로 우회전하면 만승교사거리가 나오는데, 이곳에서 진천 방면으로 8시 방향으로 좌회전한 후 3.9㎞ 직진하여 우회전하면 영신쿼츠주식회사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