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신정리에 있는 영일제약(주)의 의약품 제조 공장.

[개설]

영일제약(주)은 1971년 1월 19일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에서 영일약품공업(주)으로 설립되었다. 1974년 경기도 하남으로 본사 및 공장을 이전하였다. 1985년 2월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1987년 9월 전문 치료제 ‘메모비스’ 신제품을 개발하였다. 2005년 7월 영일약품공업(주)에서 영일제약(주)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현재 본사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하고 있다.

[건립경위]

1988년 8월 영일약품공업(주) 공장을 경기도 하남에서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신정리로 이전하였다. 2005년 7월 영일제약(주)으로 상호를 변경함에 따라 영일제약(주) 진천공장이 되었다.

[구성]

공장 용지 면적은 6,717㎡, 제조 시설 면적은 약 6,055㎡, 부대시설 면적은 약 1,140㎡이다.

[현황]

영일제약(주) 진천공장의 주요 생산품은 메모비스·폴엔비타 등이다. 이 외에 소화지관용제·항생제 및 화학요법제·호흡기용제·당뇨병용제·해열소염진통제·안과용제·고혈압용제·정장완화제·소염효소제·항히스타민제·간장질환용제 등을 생산하고 있다.

중부고속도로에서 진천인터체인지로 나와 삼거리에서 좌회전해서 1.2㎞ 정도 가면 큰 사거리가 나오는데, 이곳에서 초평·증평 방향으로 좌회전한 후 1.5㎞ 정도 가다 보면 삼거리가 나온다. 삼거리에서 우회전하여 가다가 우측에 진천농공단지란 팻말이 보이면 두 번째 우측 길로 올라가고, 공중전화 박스가 보이면 바로 좌회전해서 내려간다. 이렇게 가다 보면 우측에 건물이 보이는데, 첫 번째 건물이 영일제약 진천공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