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7008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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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光林産機 |
영어공식명칭 | Kwanglim SG Co., Ltd. |
이칭/별칭 | 광림산기주식회사,주식회사 광림산기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문덕리 485-1[파재로 63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원종 |
[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문덕리에 있었던 건설기계 제조업체.
[설립목적]
광림산기(주)는 고성능 유압 브레이커 기술 개발을 필두로, 건설기계의 제조·판매·수출 및 정비, 부품 가공, 부품 판매 등 건설기계 산업에 종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99년 1월 1일 충청북도 청원군 현도면에서 광림특장차(주)의 브레이커 인력·설비·영업·기술을 포괄 인수하여 광림산기(주)로 창업하였다. 같은 해 12월 공장을 확장하여 청원군 오창면으로 이전하였다. 2002년 1월 도장공장을 준공하고, 2006년 10월에는 중국 상하이에 지사를 설립하였다. 2007년 2월 진천군 문백면 문덕리에 신축 공장을 완공하여 본사와 공장을 이전하였으나 현재는 폐업한 상태이다.
[주요사업과 업무]
토목 공사 및 유사용 기계 장비 제조를 주요 업무로 삼았으며, 주요 생산품은 건설기계 부품, 유압 브레이커, 특장차, 어태치먼트 등이었다.
[활동사항]
2000년에는 유압 브레이커 SG시리즈를 출시하여 독일과 중국 등 국제건설기계전에 출품하며 해외로부터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2001년에는 수출공로 충청북도지사상을 수상하였다. 이후에도 미국, 프랑스, 러시아 등에서 열린 전시회에 출품하며 업계 내에 그 명성을 각인시켰고, 그에 대한 공로로 2002년 수출산업 대통령 표창 및 산업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2005년에는 5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고 2008년에는 1,0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다.
[현황]
광림산기(주)는 본사와 공장 모두 진천에 자리 잡음으로써 향토 기업으로서 뿌리를 내렸으며, 국내 최대 가공 설비 공장과 전국적인 영업망을 갖추었으나 현재는 폐업된 상태이다. 2009년 당시 자본금은 8억 원이었고, 매출액은 약 90억 원이었으며, 총 37명의 직원이 근무하였다. 공장은 용지 면적 12,641㎡, 제조시설 면적 1,417.58㎡, 부대시설 면적 730.08㎡ 규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