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7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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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趙載琡 |
이칭/별칭 | 노계선생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인·학자 |
지역 | 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갈월리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양식 |
성격 | 유학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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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갈월리 |
성별 | 남 |
본관 | 평양(平壤) |
[정의]
조선 후기 충청북도 진천 출신의 유학자.
[가계]
본관은 평양(平壤). 충청절도사를 지낸 조맹손(趙孟孫)의 후손이며, 손자로 조한욱(趙漢旭)을 두었다.
[활동사항]
조재숙(趙載琡)은 철종 때 지금의 진천군 백곡면 갈월리에서 태어났다. 조선 후기 경사에 널리 통한 학자이자, 교육가였다. 늘 집안을 효(孝)와 우애로 다스리고 사람을 예로 대하였다. 또한 노계의숙(蘆溪義塾)을 세워 후진 양성에 힘을 써 사람들이 그를 ‘노계선생’이라 부르며 높이 존경하였다. 조한욱도 할아버지의 뜻을 계승하여 많은 제자를 길렀다. 『진천군지』에 조재숙에 관한 기록이 실려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