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700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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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山林浴場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행정리 산 82-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태수 |
성격 | 산림욕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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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100,000㎡ |
주소 |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행정리 산 82-2 |
전화 | 043-539-3582[진천군청 산림축산과 공원녹지팀] |
[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행정리에 있는 산림욕장.
[건립경위]
잣고개 삼림욕장은 나무가 울창하고 진천읍과 가까이 있어 읍민들의 아침 운동 장소로 적합한 지역이다. 또한 6·25전쟁 등 역사 현장이기도 하다. 군민들의 휴식 공간, 자연 생태 교육장, 역사 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구성]
면적은 10만㎡이며 산책로, 등산로, 야생화 식재지, 편의 시설 등이 마련되어 있다. 주요 시설은 옹달샘 2개소, 목재 데크 1개소, 화계원 1개소, 가든 1개소, 야외 탁자 5개소가 설치되어 있다. 산책로 0.6㎞와 등산로 5㎞가 있으며, 야생화 95종 26,129본을 식재되어 있다.
[현황]
잣고개 산림욕장은 진천읍소재지에서 남서 방향에 위치한 봉화산[415m]을 중심으로 잣고개 정상에 있다. 이곳은 6·25전쟁 당시 국군수도사단 및 제2사단이 1950년 7월 6일부터 10일까지 진천 일대에서 북한군 제2사단[소장 최현]과 치열한 공방전을 벌인 뒤 철수한 격전지이다. 현재 6·25격전지 반공투사 위령비와 애국 용사의 넋을 기리기 위한 충혼탑이 있다. 그리고 가까운 곳에 대흥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