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17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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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가암(佳岩)의 ‘가(佳)’자와 산정(山井)의 ‘산(山)’자를 따서 가산리(佳山里)라 하였다. 산정은 갬절이 서북쪽에 있는 마을로, ‘산에 있는 우물’을 뜻하는 한자 지명이다. 산 밑에 큰 우물이 있어 붙여진 이름인데, 지금도 우물이 남아 있다. 조선 말기 진천군 월촌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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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가사 문학의 대가인 송강(松江) 정철(鄭澈)[1536~1593]은 한양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연일(延日), 자는 계함(季涵), 호는 송강(松江), 시호는 문청(文淸)이다. 가사 문학의 대가로 국문학 사상 중요한 「관동별곡(關東別曲)」, 「사미인곡(思美人曲)」, 「속미인곡(續美人曲)」, 「성산별곡(星山別曲)」 등의 가사 작품과 시조를 남겼다. 문집으로는 『송강집(松江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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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도하리에 있는 조선 후기 문신 강세황의 신도비. 강세황[1712~1791]은 1772년(영조 48) 61세의 나이로 영릉참봉이 되었고, 그 뒤 한성부판관·남양부사·병조판서 등의 관직을 거쳐 한성부판윤이 되었다. 1784년(정조 8)에 천추부사로 청나라 연경에 사신으로 다녀온 후 정헌대부에 올랐다. 강세황은 79세인 1791년(정조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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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죽현리에 있는 농공단지. 농공단지란 1983년 제정된 「농어촌소득원개발촉진법」에 따라 농촌 지역에 공업을 유치하여 농촌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기하고, 나아가 지방 재정 확충 및 주민 소득 증대를 통한 도시와 농어촌 간의 지역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조성된 공업단지를 가리킨다. 광혜원농공단지는 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지역의 고용을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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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광혜원리에 있는 시외버스 정류장. 진천군 광혜원면은 진천군의 북부에 위치하고 있어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과 경계를 이룬다. 광혜원면의 면소재지인 광혜원리는 충청북도 진천군과 경기도 안성시를 연결하는 교통의 관문이 되고 있다. 광혜원시외버스공동정류소는 국도 17호선의 광혜원삼거리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부근에 영빈장, 축산농협 등이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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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여행자의 편의를 돕는 광혜원(廣惠院)이 있던 곳이어서 붙은 이름이다. 원(院)은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역(驛)과 역 사이에 두어 공무를 보는 벼슬아치가 묵던 공공 여관이다. 조선 말기 진천군 만승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파궁리·상리·중리·금천리, 충청북도 음성군 사다면 중동,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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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행정구역. 조선시대에 여행자의 편의를 돕는 광혜원(廣惠院)이 있던 곳이어서 붙은 이름이다. 원(院)은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역(驛)과 역 사이에 두어 공무를 보는 벼슬아치가 묵던 공공 여관이다. 조선 말기 만승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경기도 죽산군(竹山郡) 남면(南面) 일부를 편입하여 광혜원리·실원리(實院里)·구암리(鳩岩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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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지형지물의 위로 건널 수 있도록 만든 인공 구조물. 교량은 하천·호소(湖沼)·해협·만·운하·저지 또는 다른 교통로나 구축물 위를 건너갈 수 있도록 만든 고가구조물로 다리라고도 한다. 지지할 시설의 종류 및 건너야 할 것의 종류에 따라 다종다양한 교량이 있으며 그 역할은 교량이 받쳐주는 통로와 시설의 기능을 안전하게 유지하는 일이 우선이고 이와 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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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주요 도로와 교통 수단 및 관련 시설. 충청북도 진천군은 중부고속국도 진천인터체인지를 통하여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등과 연결되고 특히 중부고속도로를 통하여 서울 및 수도권, 청주·대전 등의 대도시와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진천군 발전에 기폭제가 되었다. 한편 진천군에는 철도는 통과되고 있지 않으나 인접한 증평군에는 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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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광혜원리에 걸쳐 있는 도로. 국가지원지방도 82호선[화성~평창]은 전용도로 총연장 141.362㎞로서 1차선 2.04㎞, 2차선 82.252㎞, 4차선 53.47㎞, 6차선 3.60㎞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노선포장은 좌우 각각 10.94㎞이다. 충청북도 구간은 진천군 광혜원면 광혜원리와 제천시 송학면 송한리 간 전용연장 82.06㎞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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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도하리와 광혜원면 실원리를 잇는 도로. 국도 17호선은 전라남도 여천시~경기도 용인시 간의 길이 407㎞의 일반국도이다. 충청북도의 총연장은 66.408㎞의 포장도로로서 2차선이 7.145㎞이고 2차선은 48.703㎞이며 6차선은 10.56㎞이다. 충청북도의 국도 17호선의 노견포장 길이는 좌우 모두 66.408㎞이고 시군별 노선의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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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금곡(金谷)의 ‘금(金)’자와 각곡(角谷)의 ‘곡(谷)’자를 따서 금곡(金谷)이라 하였다. 조선 말기 진천군 만승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각곡리·점촌리·마차리·용소리·내금천리·외금천리를 병합하여 금곡리라 하고 만승면에 편입하였다. 2000년 1월 1일 만승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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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내촌리에 있는 김현필을 기리는 비. 김현필(金賢必)은 이월면 내촌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금구초등학교 설립 당시, 대지를 마련하지 못해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자 그동안 근검절약하여 모은 토지를 선뜻 희사하여 농촌 지역에 배움의 전당을 마련할 수 있도록 덕을 베푼 인물이다. 이에 금구초등학교 설립 후 김현필의 뜻을 기리기 위해 1962년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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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내촌리에 있는 청동기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주거지 및 건물지. 진천~두교리 도로 공사 구간 내 내촌리 당골 유적은 국도 17호선 중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신월리에서 광혜원면 실원리를 잇는 총연장 9.4㎞ 구간 중 시굴 조사 결과 유구가 확인된 5개소 유적을 말한다. 현재 내촌리 당골 1유적에 대한 발굴 조사만이 진행되었다. 발굴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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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노곡리(老谷里)의 ‘노(老)’자와 서원리(書院里)의 ‘원(院)’자를 따서 노원리(老院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진천군 이곡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노곡리·서원상리·서원하리·관동과 신흥리 일부를 병합하여 노원리라 하고 이곡면과 월촌면의 이름을 딴 이월면에 편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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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노원리 노곡마을에 있는 평산신씨 세거지. 이월면은 조선 말기 이곡면(梨谷面) 지역으로 25개리를 관할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월촌면(月村面)의 26개리, 만승면(萬升面)의 8개리, 방동면(方洞面)의 매산리(梅山里), 덕문면(德文面)의 중가리(中加里), 음성군 대조면의 미곡리, 사다면의 사산리를 병합하고 이곡의 ‘이’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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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노원리에 있는 조선 후기 신잡의 영정을 봉안한 사당. 신잡(申磼)은 임진왜란 때 탄금대에서 전사한 신립(申砬) 장군의 형이다. 1583년(선조 16) 문과에 급제한 뒤 정언(正言)을 거쳐 의정부우참찬(議政府右參贊), 한성부윤(漢城府尹), 형조판서, 병조판서 등을 거쳐 1604년(선조 37) 호성공신 2등에 평천부원군(平川府院君)으로 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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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사람이나 차들이 다니는 비교적 큰 길. 2007년 현재 충청북도 진천군에는 고속국도 1개 노선, 일반국도 3개 노선, 국가지원 지방도 1개 노선, 지방도 6개 노선, 군도 16개 노선 등이 있다. 진천군 관내의 전체적인 도로 현황의 추이를 보면 1994년 총연장 302.093㎞[포장연장 188.583㎞: 포장률 62.4%], 199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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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하도장리(道長里)의 ‘도(道)’자와 하대음리(下大陰里)의 ‘하(下)’자를 따서 도하리(道下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진천군 백락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하대음리·도장리·판량리 일부를 병합하여 도하리라 하고 문백면에 편입하였다. 동쪽의 환희산(歡喜山)[402m]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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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동곡리(東谷里)의 ‘동(東)’자와 성평리(城坪里)의 ‘성(城)’자를 따서 동성리(東城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진천군 이곡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동곡리·자래리·성평리·산정리 일부를 병합하여 동성리라 하고 이곡면과 월촌면의 이름을 딴 이월면에 편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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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실원리에 있는 조선시대 원 터. 원(院)은 고려·조선시대에 공무를 보는 관리가 묵을 수 있도록 역과 역 사이에 설치했던 공공 여관이다. 동주원(東注院)은 조선시대 죽산현 관할의 원으로서, 원래는 경기도 죽산군 남면 동주원리에 있었다. 동주원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실원리에 소속되었다. 동주원 터의 정확한 위치와 규모는 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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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련산(寶蓮山) 자락에 있는 보탑사(寶塔寺)는 당대의 장인(匠人)들이 지혜를 모아 만든 예술 작품이다. 도감(都監)을 맡은 대목수 신영훈을 비롯하여 도편수 조희환, 단청장 화사 한석성, 시공을 총 지휘한 한옥 전문가 김영일 등 ‘현대판 아비지’라고 할 만한 달인들의 혼과 열정이 배어 있는 건축물로 ‘준비된 국보’라 해도 지나치지 않다. 강원도에서 자란 적송(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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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문봉리와 사석리 문안산에 있는 삼국시대 산성. 문안산(文案山)[420m]은 사방의 전망이 대단히 좋은 전략적 요충지로, 문안산성(文案山城)은 삼국시대에 이미 축조되어 주로 진천의 남쪽 방면을 방어하였을 것으로 보인다.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국도 17호선을 따라 진천군으로 진입하다 보면 진천읍 문봉리와 사석리 사이의 속칭 ‘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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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 있는 도시공원. 충청북도 진천군은 체육 활동을 통한 건전한 문화 정착 및 군민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문학공원을 조성하게 되었다. 2005년 2월 25일 도시계획사업[문학공원 조성] 실시계획인가를 고시하여 같은 해 10월 7일부터 2006년 2월 3일 문학공원 실시설계를 완료하였다.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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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태락리에 있는 조선 후기 문신 박필정의 신도비. 박필정(朴弼正)[1684~1756]은 숙종·영조 대에 걸쳐 활동한 문신으로, 본관은 밀양(密陽)이고, 자는 계심(季心)이며, 호는 일휴(逸休)라 하였다. 28세에 명경과에 급제한 이후 성균관 전적 병조정랑 사간원 지평 한성부좌윤 등을 거쳐 가선대부에 올랐다가 1756년(영조 32)에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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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노원리에 있는 조선 후기 백원서원의 터. 백원서원 터에는 현재 사적비가 세워져 있는데, 사적비에 따르면 조선 후기 문신 신잡(申磼)의 주도로 진천에서 학문과 효행이 높았던 인재(麟齋) 이종학(李鐘學), 모암(慕庵) 김덕숭(金德崇), 행원(杏園) 이부(李阜), 송애(松厓) 이여(李畬)의 4위를 모시는 서원을 건립하여 1699년(숙종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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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벽암리에 있는 삼국시대 유적. 진천 읍내에서 청주로 향하는 국도 17호선을 따라가면 벽암리 진천 길상사(吉祥祠)가 보인다. 진천 길상사 방향으로 200m 가다 보면 국궁장이 보이는데, 벽암리 유적은 국궁장 사무실 오른쪽 구릉에 자리하고 있다. 1999년 오창-진천 간 도로 확장포장공사 구간 지표조사에서 회청색 경질 타날문토기[두드림무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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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말기 진천군 백락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어은리·봉암리·대상리·석보리·옥산리의 일부를 병합하여 봉죽리(鳳竹里)라 하고, 문방면과 백락면의 이름을 딴 문백면에 편입되었다. 동쪽의 환희산(歡喜山)[402m]과 서쪽의 양천산(凉泉山)[350m] 사이에 형성된 골짜기로 성암천(聖岩川)이 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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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봉죽리 어은마을에 있는 연일정씨 세거지. 문백면은 조선 말기 문방면(文方面) 지역으로 22개리를 관할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백락면(白洛面)의 15개리, 덕문면(德文面)의 차상리, 청안군 서면의 소백암리를 병합하고 문방의 ‘문’자와 백락의 ‘백’자를 따서 문백면이라 하였다. 봉죽리는 백락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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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은탄리와 청원군 오창읍 원리에 걸쳐있는 산. ‘불당(佛堂)’은 ‘부처님을 모신 신당’이라는 뜻이고, 이 신당이 있던 산이라 하여불당산이라 불린다. 만뢰산의 지맥이 서부로 이어져 양천산, 불당산을 이룬다. 불당산의 서쪽으로는 국도 17호선이 이어지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미호천이 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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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사지(沙池)의 ‘사(沙)’자와 이곡(梨谷) ‘곡(谷)’자를 따서 사곡(沙谷)이라 하였다. 조선 말기 진천군 이곡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중평리·반지리·상사지리·중사지리·하사지리·신흥리·도산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사곡리라 하고 이곡면과 월촌면의 이름을 딴 이월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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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사곡리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횡구식 석곽묘. 사곡리 유적은 오창-진천 간 도로 확장 및 포장 공사 지역의 문화유적을 조사한 결과 사곡리와 중산리에 걸쳐 있는 지역으로, 다양한 유적이 발굴되었고 특히 토기가 밀집해 있었다. 발굴 결과 횡구식 석곽묘[앞트기식 돌덧널무덤]가 대부분 파괴된 상태여서 유구의 전체가 쉽게 드러났다. 한편 유물은 석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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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시 생긴 이름으로 사석리(士石里)는 여사(如士)와 석박[石磚]에서 한 자씩 따서 생긴 지명이다. 본래 사석리는 진천군 서암면 지역이었다.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통폐합 정책에 따라 서암리·여사리·석박리를 병합하여 사석리라 명명하고 군중면에 편입하였다. 1917년 군중면이 진천면으로 개칭되었고, 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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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사육되는 사슴. 1971년 금곡리의 한 농가에서 부업으로 꽃사슴을 기르기 시작한 것이 사슴 사육의 계기가 되었다. 진천군의 연도별 사슴의 사육 호수와 사육 두수는 1981년 15호 84두, 1985년 36호 294두, 1990년 122호 951두, 1995년 163호 1,554두, 2000년 226호 2,369두, 2005년 184호 1,947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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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상가의 ‘상(上)’자와 신대의 ‘신(新)’자를 따서 상신리(上新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진천군 덕문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중가리·상가리·신대리, 그리고 방동면 인산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상신리라 하고 덕산면에 편입하였다. 1983년 행정구역 변경에 따라 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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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성평리(聖坪里)의 ‘성(聖)’자와 지석리(支石里)의 ‘석(石)’자를 따서 성석리(聖石里)라 하였다. 성평(聖坪)은 지금의 진천중학교 앞으로 흐르던 냇가 주변에 형성된 들이다. 1444년(세종 26) 세종이 안질을 치료하기 위하여 청주 초정으로 가는 도중 이곳에 있던 냇가에서 하룻밤을 묵었는데, 이후로 당시 지명이던 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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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사송(四松)의 ‘송(松)’자와 내두(內斗)의 ‘두(斗)’자를 따서 송두리(松斗里)라 하였다. 사송은 사묵의 중간에 있는 마을로, 네 그루의 소나무가 있던 마을이어서 붙은 이름이다. 내두는 읍내리 동북쪽 1.5㎞ 지점에 있는 마을로, 텃골과 방말을 합쳐 송두리의 안쪽에 있다 하여 붙은 이름이다. 조선 말기 진천군 월촌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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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송현리(松峴里)의 ‘송(松)’자와 향림리(香林里)의 ‘임(林)’자를 따서 송림리(松林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진천군 이곡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구탄리·향림리·학동·송현리와 만승면 구암리 일부를 병합하여 송림리라 하고 이곡면과 월촌면의 이름을 딴 이월면에 편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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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회죽리에 있는 조선 전기 해주오씨 문중의 사당. 중국 송나라 때 대학사(大學士)인 오인유(吳仁裕)는 984년(성종 3) 고려에 들어와 검교군기감(檢校軍器監)을 역임하였는데, 오인유가 해주(海州)에 정착하여 살았으므로 그 후손들이 해주를 본관(本貫)으로 삼았다. 수양사(首陽祠)는 오인유를 비롯한 해주오씨 25위를 봉안한 사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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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신척리에 있는 김상을 배향한 사당. 숭모사(崇慕祠)는 경주김씨 계림군의 후손이며 조선 인조 때 육부승지(六部承旨)와 경연참찬관(經筵參贊官), 강원도관찰사와 충청도관찰사를 지낸 김상(金尙)과 선조인 예조참의(禮曹參議) 신잡(申磼)의 위패를 모셔 놓고 매년 춘분일에 제사를 지내는 사당이다. 진천군청에서 국도 17호선을 따라 광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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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대실리(大實里)의 ‘실(實)’자와 동주원리(東柱院里)의 ‘원(院)’자를 따서 실원리(実院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진천군 만승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대실리·소실리, 경기도 죽산군 남면 동주원리 일부를 병합하여 실원리라 하고 만승면에 편입하였다. 20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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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실원리에 있었던 청동기시대의 선돌. 선돌은 고인돌과 함께 우리나라 선사시대를 대표하는 거석 기념물로 알려져 있으나, 축조 시기를 정확히 알 수 없는 것도 많다. 전국에 걸쳐 고루 분포하며 보통 1~2m 높이의 자연석을 그대로 혹은 일부를 다듬어 세운다. 대부분 단독으로 존재하지만 쌍을 이루기도 하는데, 이 경우 윗부분이 뾰족하면 남성 선돌로, 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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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옥산리(玉山里)의 ‘옥(玉)’자와 두성리(豆城里)의 ‘성(城)’자를 따서 옥성리(玉城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진천군 백락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능동리·두성리·판랑리·취라리·옥산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옥성리라 하고 문백면에 편입되었다. 북쪽으로 봉화산(烽火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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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옥성리에 있는 삼국~고려시대 보루. 1992년 청주박물관에 의해 문백면 오미마을에서 회청색 경질토기 등이 채집되었다. 채집 유물과 입지 조건을 고려할 때 누각이나 정자 등의 건물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어 2002년 발굴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옥성리 유적은 고려시대에 일시적으로 사용된 방어 시설, 즉 보루로 추정되었다. 유적 내에서는 저장 시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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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옥성리에 있는 의병장 한봉수의 항일 전적지. 한봉수(韓鳳洙)[1883~1972]는 충청북도 청원군 북일면 세교리에서 태어났다. 1907년 7월부터 1910년까지 충청도와 강원도 등지에서 34회에 걸쳐 일본군과 싸워 승리를 거둔 청주 지역의 대표적인 의병장의 한 사람이다. 1910년 한봉수는 중국으로 망명하려다 서울 남대문역에서 체포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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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용전(龍田)의 ‘용(龍)’자와 신기(新基)의 ‘기(基)’자를 따서 용기리(龍基里)라 한 것으로 여겨진다. 조선 말기 청안군 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수의리·조중리·신기리·대주리·칠암리의 일부를 병합하여 용기리라 하고 청주군 북이면에 편입되었다. 194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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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용대리(龍垈里)의 ‘용(龍)’자와 우산리(牛山里)의 ‘산(山)’자를 따서 용산리(龍山里)라 하였다. 용대는 용터의 한자 지명으로, 용이 승천한 곳이라는 뜻으로 붙은 이름이다. 우산은 소메·쇠매·소산 등의 한자 지명으로, 대체로 산의 형상이 와우형일 때 붙는다. 조선 말기 청안군 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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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노원리에 있는 고려 후기 궁터. 진천군 이월면 노원리 궁골은 원나라를 세운 쿠빌라이 황제의 황후였던 오씨(吳氏)의 출생지라고 한다. 『조선환여승람(朝鮮寰輿勝覽)』 진천군 고적조에 의하면, 원황후궁 터는 원나라 황후 오씨가 자신의 부모를 위해 궁골에 지어 주었다는 궁터를 말한다. 그러나 학술적인 조사가 진행되지 못해 정확한 실체는 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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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원동(院洞)의 ‘원(院)’자와 덕배리(德培里)의 ‘덕(德)’자를 따서 원덕리(院德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진천군 남변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원동·현조동(玄鳥洞)·덕배리를 병합하여 원덕리라 하고 군중면에 편입하였다. 1917년 군중면을 진천면으로 개칭하였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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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월굴리(月屈里)의 ‘월(月)’자와 검성리(倹城里)의 ‘성(城)’자를 따서 월성리(月城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진천군 만승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하장리·강당리·월굴리와 광동리·광서리·검성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월성리라 하고 만승면에 편입하였다. 2000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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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노원리에 있는 농공단지. 농공단지란 1983년 제정된 「농어촌소득원개발촉진법」에 따라 농촌 지역에 공업을 유치하여 농촌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기하고, 나아가 지방 재정 확충 및 주민 소득 증대를 통한 도시와 농어촌 간의 지역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조성된 공업단지를 가리킨다. 이월농공단지는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지역의 고용을 창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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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노원리에 있는 산업단지. 이월지방산업단지는 신설·증설되는 공장을 수용하여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지역의 고용을 창출해 지역 주민들의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조성되었다. 2000년 5월 부지 조성 공사에 착공하여 2006년 8월 완공되었다. 사업 시행자는 에스케이씨(주)이고, 관리 기관은 진천군이며, 사업비는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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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행정구역. 1914년 이곡면(梨谷面)의 ‘이(梨)’자와 월촌면(月村面)의 ‘월(月)’자를 따서 이월면(梨月面)이라 하였다.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이곡면과 월촌면을 병합하여 이월면이라 하고 사곡리(沙谷里)·노원리(老院里)·중산리(中山里)·장양리(長楊里)·송림리(松林里)·신계리(新溪里)·송두리(松斗里)·가산리(佳山里)·동성리(東城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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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지리적 요소. 중부고속도로의 개통으로 대도시와 교통이 편리함에 따라 종래의 미작 농업은 고품질 상품 생산과 원예 농업으로 전환되었고 공업화가 촉진되었으며 풍부한 관광 자원과 국토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지리적 이점 등으로 배후에 풍부한 관광 시장을 지니고 있다 충청북도 진천군은 충청북도 중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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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에 속하는 법정리. 사미 서쪽에 있는 마을로, 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뒷동산의 모습이 긴 대나무와 같다고 하여 장관리(長管里)라 하였다고 한다. 조선 말기 진천군 행정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구봉리, 북변면 상리 일부와 사미리를 병합하여 장관리라 하고 군중면에 편입하였다. 1917년 군중면을 진천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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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 장양역(長陽驛)이 있어 장양·장양역·역말·역촌이라 부른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조선 말기 진천군 이곡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일영리·화양리, 만승면 내당리·구암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장양리라 하고 이곡면과 월촌면의 이름을 딴 이월면에 편입하였다. 이월면 평야 지대 중앙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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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장양리에 있는 고려시대에서 조선시대 역참 터. 장양역(長楊驛)은 고려시대에는 충청도에 속한 주요 역참의 하나였으며, 조선시대에는 충청좌도 율봉도(栗峰道) 찰방 소속이었다. 1751년(영조 41)에 편찬된 『여지도서(輿地圖書)』 진천현 역원 방리조에 의하면, 장양역은 말 15필과 역리 38명, 남자 노비 66명, 여자 노비 30명이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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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실원리에 있는 조선 후기 홍우경의 위패를 모신 사우. 정간사(貞簡祠)는 조선 선조의 4녀인 정인옹주(貞仁翁主)와 혼인한 홍우경(洪友敬)[1590~1625]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홍우경은 1603년(선조 36) 정인옹주와 혼인한 뒤 순의대부당원위(順義大夫唐原尉)에 봉해졌으며, 봉헌대부에까지 이르렀다. 이후 1618년(광해군 10)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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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만죽리(晩竹里)의 ‘죽(竹)’자와 필현리(筆峴里)의 ‘현(峴)’자를 따서 죽현리(竹峴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진천군 만승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필현리·만죽리·성주동과 구암리·회안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죽현리라 하고 만승면에 편입하였다. 2000년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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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중보리(中洑里)의 ‘중(中)’자와 도산리(刀山里)의 ‘산(山)’자를 따서 중산리(中山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진천군 이곡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중보리와 도산리를 병합하여 중산리라 하고 이곡면과 월촌면의 이름을 딴 이월면에 편입하였다. 이월면 평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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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합목리와 이월면 신계리를 잇는 도로. 지방도는 도내의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간선 도로망으로서 도지사가 노선을 지정하며 관리한다. 지방도 587호선은 1995년 10월 27일 충청북도 고시 제1995-113호의 지방도로 구역 변경 고시와 2003년 1월 17일 충청북도 고시 제1995-113호의 도로구역 결정[변경] 고시 등에 의거하여 노선 지정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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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지장리(芝長里)의 ‘지(芝)’자와 가암리(加岩里)의 ‘암(岩)’자를 따서 지암리(芝岩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진천군 서암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지장리·유점리·상가리·산직리·가암리·입장리·신리를 병합하여 지암리라 하고 군중면에 편입하였다. 1917년 군중면을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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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상계리에 있는 신라시대 김유신 장군의 생가와 태실. 진천 김유신 탄생지와 태실은 김유신(金庾信)[595~673]이 태어난 곳과 그의 탯줄을 보관한 태실을 가리킨다. 김유신은 가락국의 시조인 김수로왕의 후손으로 595년(진평왕 17)에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상계리 계양마을에서 출생하였다. 그는 당나라군과 연합하여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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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평산리에 있는 조선 전기 문신 남지의 묘소 및 신도비. 남지(南智)[?~?]의 본관은 의령(宜寧), 자는 지숙(智叔)이다. 세종~단종 대의 문신으로, 영의정 남재(南在)의 손자이다. 좌의정으로 있을 때 황보인(皇甫仁)·김종서(金宗瑞)와 함께 문종으로부터 단종을 보필하라는 고명(顧命)을 받았으나 풍질로 낙향하였다가 병사하였다. 남지가 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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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에 있는 고려 전기 석비. 진천 연곡리 석비(鎭川蓮谷里石碑)는 고려 전기인 10세기경에 세워진 비석이다. 비신에 아무런 명문이 새겨져 있지 않아 ‘연곡리 백비’라고도 부른다. 건립경위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진천에서 국도 17호선을 따라 청주 방향으로 가다가 사석삼거리에서 국도 21호선을 따라 천안 방면으로 가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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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상계리에 있는 조선 전기 문신 이거이의 묘소. 이거이(李居易)[1348~1412]의 본관은 청주(淸州), 자는 낙천(樂天)이며, 호는 청허당(淸虛堂)이다.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사양리에서 태어났다. 고려 말 문과에 급제하고, 조선 건국에 공이 있으며, 1398년(태조 7년) 일어난 제1차 왕자의 난 때 이방원(李芳遠)을 도와 공을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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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상신리에 있는 중부고속도로 상의 인터체인지. 중부고속도로에는 평택제천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다른 고속도로와 만나는 9개의 분기점과 국도 및 지방도로 연결된 30개의 인터체인지가 있다. 그중 진천인터체인지는 통영 기점에서 24번째에 위치하고 있다. 주변의 주요 도로는 국도 17호선, 국도 21호선과 평택제천고속도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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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봉죽리에 있는 조선시대 문신 정철의 위패를 모신 사당. 정철(鄭澈)[1536~1593]의 자는 계함(季涵), 호는 송강(松江)이다. 조선 중기를 대표하는 문신이자 시인이다. 당대 가사문학의 대가로서 국문학사상 중요한 「관동별곡(關東別曲)」, 「사미인곡(思美人曲)」 같은 가사 작품을 남겼다. 진천읍에서 국도 17호선을 따라 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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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봉죽리에 있는 조선시대 문신 정철의 묘소. 정철(鄭澈)[1536~1593]의 자는 계함(季涵), 호는 송강(松江)이다. 조선 중기를 대표하는 문신이자 시인이다. 당대 가사문학의 대가로서 국문학사상 중요한 「관동별곡(關東別曲)」, 「사미인곡(思美人曲)」 같은 가사 작품을 남겼다. 진천읍에서 국도 17호선을 따라 청주 방향으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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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7월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중산리에서 일어난 전투. 6·25전쟁을 도발한 북한군 주력부대는 6월 27일 파죽지세로 서울을 점령하여 7월 3일 한강 방어선을 뚫고, 경부국도를 따라 남진하는 한편 경부국도 동쪽으로는 북한군 제2사단이 국군 제6사단 제19연대를 밀어제치고 이천, 장호원, 진천을 향하여 남진하였다. 여기에서 그들의 이른바 제3차 침공계획을 보면, 중부 서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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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연담리와 충청북도 청원군 오창면, 청주시를 연결하는 터널. 진천터널은 진천군에 처음으로 건설된 터널로 생거진천의 이름을 따서 진천터널이라고 명명하였다. 봉화산 인근의 환경 피해를 최소화하고 청주와 진천 간의 교통에 원활을 기하고자 국토해양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서 국도 17호선 오창~진천 간 4차선 확포장공사로 추진하였다. 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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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실원리에 있는 조선 후기 홍우경과 정인옹주 부부의 묘소. 홍우경(洪友敬)[1590~1625]의 본관은 남양(南陽), 자는 경부(敬夫)이다. 1603년(선조 36) 선조와 정빈 민씨 사이에서 태어난 정인옹주(貞仁翁主)와 혼인하여 당원위(唐原尉)에 봉해졌다. 1618년(광해군 10)에 폐모론이 일어나자 이이첨(李爾瞻)의 음모를 성토하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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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행정구역. 진천(鎭川)이라는 지명은 고려 태조 때 진주(鎭州)에서 비롯되었다. 진주는 고려 건국 초기 청주 호족 세력의 반란을 진압한 곳, 또는 고려군이 진수(鎭守)한 곳이라는 데서 붙은 이름이다. 조선이 건국한 뒤에는 고려 후기 이후에 무질서하게 승격되었던 지방 행정구역을 각 읍락의 호구(戶口)와 전결(田結) 수에 따라 재조정하고 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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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노원리에 있는 조선 후기 열녀 청주한씨의 정려각. 한정준(韓庭儁)의 딸인 청주한씨는 독송재(獨松齋) 신잡(申磼)의 9세손 신의양(申義養)과 혼인하여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다. 청주한씨가 26세 되던 해에 남편인 신의양이 죽자 장례를 마친 뒤 자신도 남편의 허리띠로 목을 매어 따라 죽었다. 이에 1834년(순조 34) 9월 청주한씨의 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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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태랑리(台郞里)의 ‘태(台)’자와 거락리(巨洛里)의 ‘낙(洛)’자를 따서 태락리(台洛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진천군 서암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태랑리·역리·거락리·개찬리·목동을 병합하여 태락리라 하고 진천면에 편입하였다. 1930년 3월 1일 진천면 태락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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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태락리에 있는 고려시대에서 조선시대의 원 터. 태락원 터는 고려시대와 조선시대 진천현 관할의 옛 원(院)이 있던 자리이다. 원은 고려·조선시대에 역과 역 사이에 두어 공무를 보는 관리가 묵던 공공 여관이다. 마을 노인의 말에 의하면 “옛날 장사꾼들이 청주장을 보고, 진천장으로 가다가 묵어가던 곳이었으며, 주막이 있었다.”고 한다. 이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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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태락리에 있는 고려시대에서 조선시대 역참 터. 고려시대에 충청주도(忠淸州道)에 속한 역참의 하나로 퇴량역(堆糧驛)이 설치되었으며, 조선시대에는 충청좌도 율봉도 찰방 소속의 대랑역(臺郞驛)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 진천현조에는, 민간에서 추량역(推糧驛)을 태량(台量) 또는 태랑(台郞)으로 불렀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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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광혜원리에 있는 초경합금 공구 전문 제조업체인 한국야금의 공장. 1966년 6월 11일 회사를 설립하고 1970년 주우전기공업(주)와 합작 투자 및 기술 제휴하였다. 1974년 6월 청주공장으로 이전하였고, 1987년에 생산기술연구소를 설립하였다. 1995년 진천공장을 준공하였으며 2000년에는 진천합금 제2공장을 준공하였다. 2007년에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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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옥성리에 있는 의병장 한봉수의 의거를 기념하는 비. 한봉수(韓鳳洙)[1883~1972]는 충청북도 청원군 북일면 세교리에서 태어났다. 일제의 국권 침탈에 맞서 1910년까지 충청북도와 경상북도, 강원도에서 항일투쟁을 벌인 의병장이다. 그는 고향인 세교리에서 의병을 일으킨 후 일본군과의 전투에서 유격전을 벌여 번개장군으로 명성을 드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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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송림리에 있는 고려시대 특수 행정구역 터. 부곡(部曲)은 신라 때부터 고려 말까지 있던 특수한 말단 지방 행정구역이다. 신라는 삼국을 통일한 뒤 지방 행정구역을 정비할 때 인구가 적어서 군현에 미치지 못한 지역을 ‘향(鄕)’ 또는 ‘부곡(部曲)’이라 하여 군현에 딸리게 하였다. 학계에서는 일반적으로 향이나 부곡의 주민을 특수 천민 집단으로 단정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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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회안리(會安里)의 ‘회(會)’자와 죽동(竹洞)의 ‘죽(竹)’자를 따서 회죽리(會竹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진천군 만승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이목리·죽동·회안리·중암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회죽리라 하고 만승면에 편입하였다. 2000년 1월 1일 만승면이 광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