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혜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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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가암(佳岩)의 ‘가(佳)’자와 산정(山井)의 ‘산(山)’자를 따서 가산리(佳山里)라 하였다. 산정은 갬절이 서북쪽에 있는 마을로, ‘산에 있는 우물’을 뜻하는 한자 지명이다. 산 밑에 큰 우물이 있어 붙여진 이름인데, 지금도 우물이 남아 있다. 조선 말기 진천군 월촌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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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의 건물, 구조물 등을 쌓아 만드는 일 또는 사람이나 물품 등을 수용하기 위한 구축물. 인간이 태어나서 평생을 머물다 마지막에 임하는 행위 모두가 건축물 내부에서 이루어진다. 인간 대부분은 평생을 낮에는 사무실에서 밤에는 주택에서 머문다. 이 모든 곳이 건축물이다. 예부터 생거진천(生居鎭川)이라 불리는 진천은 충청북도 중부에 자리 잡고 있다. 고구려시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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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광혜원리에 있는 시외버스 정류장. 진천군 광혜원면은 진천군의 북부에 위치하고 있어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과 경계를 이룬다. 광혜원면의 면소재지인 광혜원리는 충청북도 진천군과 경기도 안성시를 연결하는 교통의 관문이 되고 있다. 광혜원시외버스공동정류소는 국도 17호선의 광혜원삼거리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부근에 영빈장, 축산농협 등이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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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여행자의 편의를 돕는 광혜원(廣惠院)이 있던 곳이어서 붙은 이름이다. 원(院)은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역(驛)과 역 사이에 두어 공무를 보는 벼슬아치가 묵던 공공 여관이다. 조선 말기 진천군 만승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파궁리·상리·중리·금천리, 충청북도 음성군 사다면 중동,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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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행정구역. 조선시대에 여행자의 편의를 돕는 광혜원(廣惠院)이 있던 곳이어서 붙은 이름이다. 원(院)은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역(驛)과 역 사이에 두어 공무를 보는 벼슬아치가 묵던 공공 여관이다. 조선 말기 만승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경기도 죽산군(竹山郡) 남면(南面) 일부를 편입하여 광혜원리·실원리(實院里)·구암리(鳩岩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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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광혜원리에 있는 광혜원면 관할 행정 기관. 광혜원면사무소 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광혜원면은 본래 진천군의 지역으로 만디의 이름을 따서 만승면(萬升面)이라 하였으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경기도 죽산면 남면 일부를 편입하여 광혜원(廣惠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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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광혜원리에서 매월 3일과 8일에 개시되는 오일장. 2008년 12월 31일 기준 광혜원장터에서 마을 지명이 유래된 장기1리에는 123가구에 총인구 269명[남 129, 여 140], 장기2리에는 125가구에 총인구 252명[남 137, 여 115] 등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다. 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광혜원리는 조선시대 여행자들의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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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지형지물의 위로 건널 수 있도록 만든 인공 구조물. 교량은 하천·호소(湖沼)·해협·만·운하·저지 또는 다른 교통로나 구축물 위를 건너갈 수 있도록 만든 고가구조물로 다리라고도 한다. 지지할 시설의 종류 및 건너야 할 것의 종류에 따라 다종다양한 교량이 있으며 그 역할은 교량이 받쳐주는 통로와 시설의 기능을 안전하게 유지하는 일이 우선이고 이와 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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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주요 도로와 교통 수단 및 관련 시설. 충청북도 진천군은 중부고속국도 진천인터체인지를 통하여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등과 연결되고 특히 중부고속도로를 통하여 서울 및 수도권, 청주·대전 등의 대도시와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진천군 발전에 기폭제가 되었다. 한편 진천군에는 철도는 통과되고 있지 않으나 인접한 증평군에는 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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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일제가 행정구역을 통폐합하며 생긴 지명으로, 구암리(鳩岩里)는 구항리(鳩項里)의 구(鳩)자와 중암리(中岩)의 암(岩)자를 따서 생긴 지명이다. 구암리는 본래 만승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정책에 따라 구항리·무수리·중암리 일부를 병합하여 구암리라 하였다. 2000년 1월 1일 만승면이 광혜원면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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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구암리 덕성산에서 발원하여 이월면 내촌리 남쪽에서 미호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구암천(鳩岩川)이 흐르는 구암리는 본래 진천군 만승면(萬升面) 지역이었다.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통폐합 정책에 따라 구항리(鳩項里)·무수리(無愁里)·중암리(中岩里) 일부를 병합하여 구항의 ‘구’자와 중암의 ‘암’자를 따서 구암리라 하고 만승면에 편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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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도하리와 광혜원면 실원리를 잇는 도로. 국도 17호선은 전라남도 여천시~경기도 용인시 간의 길이 407㎞의 일반국도이다. 충청북도의 총연장은 66.408㎞의 포장도로로서 2차선이 7.145㎞이고 2차선은 48.703㎞이며 6차선은 10.56㎞이다. 충청북도의 국도 17호선의 노견포장 길이는 좌우 모두 66.408㎞이고 시군별 노선의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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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이후연이 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에 있던 금계양유에서 관찰사를 맞이하며 지은 칠언율시의 한시. 만오(晩梧) 이후연(李厚淵)[1798~1863]은 광평대군(廣平大君)의 14세손으로, 아버지는 이의수(李義守)이다. 그는 학자로서도 명망이 있었지만, 특히 문학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으며 효행이 지극하였다고 전해진다. 유고집으로 『만오집(晩梧集)』이 전한다. 만승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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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금곡(金谷)의 ‘금(金)’자와 각곡(角谷)의 ‘곡(谷)’자를 따서 금곡(金谷)이라 하였다. 조선 말기 진천군 만승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각곡리·점촌리·마차리·용소리·내금천리·외금천리를 병합하여 금곡리라 하고 만승면에 편입하였다. 2000년 1월 1일 만승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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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노원리 노곡마을에 있는 평산신씨 세거지. 이월면은 조선 말기 이곡면(梨谷面) 지역으로 25개리를 관할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월촌면(月村面)의 26개리, 만승면(萬升面)의 8개리, 방동면(方洞面)의 매산리(梅山里), 덕문면(德文面)의 중가리(中加里), 음성군 대조면의 미곡리, 사다면의 사산리를 병합하고 이곡의 ‘이’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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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내촌리에 위치하고 있는 있는 교량. 진천군 이월면과 광혜원면을 잇는 군도 14호선[이월~광혜원]은 총연장 12.0㎞로서 2차선의 포장도 2.0㎞, 미포장도 10.0㎞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진천군의 군도 교량은 26개소로서 총연장은 1.33㎞에 달하며, 이월면의 군도 교량은 5개소로서 총연장은 289m이다. 당골교는 원래 내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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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생산되는 수박. 덕산꿀수박은 풍미가 좋은 시기인 7~8월에 가장 많이 생산되며 소비량도 이때가 가장 많다. 수박 재배는 100% 시설 하우스에서 이루어지므로 품질과 재배 안정성이 높다. 진천군에서는 수박 명품화를 위한 새로운 친환경 농법 개발과 대도시 품평회, 소비자 리콜제, 생산 이력제 등으로 덕산꿀수박의 명성을 유지하는 한편 진천군의 4대 특산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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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사람이나 차들이 다니는 비교적 큰 길. 2007년 현재 충청북도 진천군에는 고속국도 1개 노선, 일반국도 3개 노선, 국가지원 지방도 1개 노선, 지방도 6개 노선, 군도 16개 노선 등이 있다. 진천군 관내의 전체적인 도로 현황의 추이를 보면 1994년 총연장 302.093㎞[포장연장 188.583㎞: 포장률 62.4%], 199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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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과 일제강점기 충청북도 진천 출신이거나 진천 지역에서 벌인 항일 민족 독립운동. 1894년 7월 청일전쟁 전후 일제의 군사적 침략으로 조선이 반식민지가 되자 한민족의 국권 회복 운동은 항일 의병전으로 시작되었고, 1904~1905년 러일전쟁과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실력 양성을 위한 구국 계몽 운동이 전개되었다. 진천의 의병전쟁은 전기 의병기[1894~1896]에는 소극적인 항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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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광혜원리에 있는 육가공품 제조업체인 동원F&B의 공장. 종합식품회사인 동원F&B는 1969년 4월 설립되었다. 햄 등의 육가공품과 김치류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동원F&B는1996년 7월 광혜원면 광혜원리에 부지 면적은 13,963㎡, 총 2동의 공장을 건설하였다. 2001년 4월 김치 제품으로 ‘전통식품 품질인증’을 획득하였다. 2004년 5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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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중산리 돌여울마을에서 명관 이범조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명관 이범조 이야기」는 간부와 짜고 본부를 모살한 살인 사건을 명관 이범조가 기지로 해결하였다는 공안담이다. 1982년 진천문화원에서 출간한 『내 고장 전통 가꾸기』와 1994년 진천군지편찬위원회에서 출간한 『진천군지』에 수록되어 있다. 진천현감 이범조가 민정 시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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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구산리, 문백면 계산리, 광혜원면 실원리에서 모를 심으면서 부르던 노래. 「모심는 소리」는 여러 사람이 함께 하는 공동 작업에서 일의 보조를 맞추고 힘겨움을 덜기 위하여 부르는 농업노동요의 하나이다. 일반적으로 모를 심는 작업을 수월하게 하기 위한 기능적 측면과 모가 튼튼하게 뿌리내려 잘 자라기를 바라는 기원적 측면을 함께 지니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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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 지역 주민의 생활인 동시에 생활의 계속, 또는 반복에서 이룩되어 전승되는 민간 공동의 습속. 민속(民俗)은 사람들이 모여 사는 집단마다 고유하게 전해 내려오는 생활양식이나 풍습·미신·속담·민담·전설·신화 등을 포함한 구전문학, 그리고 음악·무용 등의 문화 양식을 한데 묶어 이르는 말이다. 사회 집단이 주변의 자연환경과 다른 사회집단, 더 나아가 집단이 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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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실원리와 백곡면 구수리에서 베를 짜며 부르던 노래. 진천 지역에서 여자들이 베틀을 이용해 베를 짜며 부르는 길쌈노동요의 하나이다. 「베짜는 노래」, 「베짜기 노래」, 「베틀 노래」, 「베틀 소리」 라고도 한다. 삼국 시대에 신라 부녀자들이 길쌈 내기를 한 후 불렀다는 「회소곡」 에서 길쌈노동요의 연원을 찾을 수 있다. 「베짜는 소리」는 오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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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사육되는 사슴. 1971년 금곡리의 한 농가에서 부업으로 꽃사슴을 기르기 시작한 것이 사슴 사육의 계기가 되었다. 진천군의 연도별 사슴의 사육 호수와 사육 두수는 1981년 15호 84두, 1985년 36호 294두, 1990년 122호 951두, 1995년 163호 1,554두, 2000년 226호 2,369두, 2005년 184호 1,947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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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시행되고 있는 국민의 생활 향상과 사회 보장을 위한 광범위한 사회 정책. 사회복지란 ‘사회(social)와 복지(welfare)’의 합성어로 ‘사회적으로 행복한 상태’를 의미한다. 이를 위해 진천군에서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노인 복지, 아동 복지, 청소년 복지, 장애인 복지, 여성 복지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복지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국민기초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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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 지역에 분포하는 주변 평지보다 높이 솟아 있는 지형. 진천군에는 만뢰산(萬賴山)[611m]·두타산(頭陀山)[598m]·덕성산(德城山)[519m]·환희산(歡喜山)[402m] 등이 솟아 있고, 백곡천(栢谷川)과 초평천(草坪川) 등의 지류들이 남류하여 미호천(美湖川)으로 흘러든다. 진천군은 예로부터 살기 좋다는 뜻에서 ‘생거진천(生居鎭川)’으로 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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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산직리(山直里)의 ‘산(山)’자와 장척리(長尺里)의 ‘척(尺)’자를 따서 산척리(山尺里)라 하였다. 산직은 장자울 서북쪽에 있는 마을로, 경주이씨 산지기가 살았다고 하여 붙은 이름이다. 장척은 산직리 동남쪽에 있는 마을로, 고려 때 임연(林衍) 장군이 살던 곳이라 한다. 학문과 덕망이 높은 장자(長者)가 덕문이방죽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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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상덕리·차상리, 북변면의 지석리·분암리, 남변면의 신정리 각 일부를 병합하여 삼덕리(三德里)라 하고 덕산면에 편입하였다. 1930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진천읍에 편입되었다. 차령산맥(車嶺山脈) 줄기가 서쪽으로 무이산[462m]에서 만뢰산(萬賴山)[612m], 남쪽으로 문안산(文案山)[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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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월부터 4월 초까지 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전개된 독립운동. 충청북도 진천은 구한말 동학농민운동과 의병전쟁이 치열하게 전개되었던 지역으로, 반제국주의 항일 의식이 국치 이후에도 잠재하고 있었다. 일제의 한국 강점과 무단 통치에 대항하여 1919년 3월 1일 독립선언과 독립만세운동이 서울에서 시작되어 전국적으로 파급되었다. 진천 출신 조명희[중앙고보]와 홍순복[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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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상가의 ‘상(上)’자와 신대의 ‘신(新)’자를 따서 상신리(上新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진천군 덕문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중가리·상가리·신대리, 그리고 방동면 인산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상신리라 하고 덕산면에 편입하였다. 1983년 행정구역 변경에 따라 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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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영리를 목적으로 한 물품 매매업. 상업은 넓은 의미로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재화의 사회적 유통 활동을 지칭한다. 따라서 사회적 유통 활동을 촉진·조성하는 금융업, 운송업, 보험업, 창고업 등도 넓은 의미로는 상업에 포함된다. 그러나 좁은 의미에서의 상업은 단지 상인의 영리 목적에 의해서 행하여지는 재화의 매매 활동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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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진천군 새마을회 산하 새마을운동 단체. 새마을지도자 진천군협의회는 새마을 정신을 실천하는 진천군 새마을회 산하 새마을지도자 모임의 단체이다. 진천군 새마을회는 1984년 4월 5일 설립되었다. 2001년 5월 29일 중앙의 승인을 받았으며, 같은 해 9월 17일 법인으로 설립되었다. 새마을지도자 진천군협의회는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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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선거권을 가진 지역민이 공직에 임용될 사람을 직접 투표를 통해 선출하는 행위. 선거는 ‘일정한 조직이나 집단에 있어서 특정의 지위에 취임할 사람을 그 조직이나 집단 구성원들이 집합적인 의사 표시를 통하여 선정하는 행위’라고 할 수 있다. 즉 다수인이 일정한 직에 취임할 사람을 선출하는 행위인 것이다. 따라서 선거는 반드시 국가 기관의 선임에만 한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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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성평리(聖坪里)의 ‘성(聖)’자와 지석리(支石里)의 ‘석(石)’자를 따서 성석리(聖石里)라 하였다. 성평(聖坪)은 지금의 진천중학교 앞으로 흐르던 냇가 주변에 형성된 들이다. 1444년(세종 26) 세종이 안질을 치료하기 위하여 청주 초정으로 가는 도중 이곳에 있던 냇가에서 하룻밤을 묵었는데, 이후로 당시 지명이던 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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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사송(四松)의 ‘송(松)’자와 내두(內斗)의 ‘두(斗)’자를 따서 송두리(松斗里)라 하였다. 사송은 사묵의 중간에 있는 마을로, 네 그루의 소나무가 있던 마을이어서 붙은 이름이다. 내두는 읍내리 동북쪽 1.5㎞ 지점에 있는 마을로, 텃골과 방말을 합쳐 송두리의 안쪽에 있다 하여 붙은 이름이다. 조선 말기 진천군 월촌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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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매년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건강체조대회. 진천군 지역의 노인 인구가 점차 증가하자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는 노인들의 건강 증진 프로그램과 여가 선용의 장을 마련하고자 읍·면 체조교실, 건강청춘교실 등을 개발하고, 운동에 대한 관심 제고와 건강 생활 실천 분위기를 확산 보급시키고자 2006년 11월 29일 제1회 신바람건강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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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신대리의 ‘신(新)’자와 옹정리의 ‘정(井)’자를 따서 신정리(新井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진천군 남변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신대리·김금리·옹정리·원앙리·검실리·월교리, 덕문면의 상덕리, 북변면의 지석리 각 일부를 병합하여 신정리라 하고 군중면에 편입하였다.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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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대실리(大實里)의 ‘실(實)’자와 동주원리(東柱院里)의 ‘원(院)’자를 따서 실원리(実院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진천군 만승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대실리·소실리, 경기도 죽산군 남면 동주원리 일부를 병합하여 실원리라 하고 만승면에 편입하였다. 20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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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실원리에 있는 조선시대 절터. 실원리 절터는 문헌 기록에도 나오지 않는 작은 절터로, 옛부터 마을에 구전되어 내려오는 ‘절골’이라는 지명과 이곳에서 수습되는 기와 및 자기 조각들로 미루어 조선시대의 절터로 추정하고 있다. 실원리 실안마을 북서쪽 경기도 안성시와 경계를 이루는 덕성산(德城山) 쪽으로 올라가면 천문대가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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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실원리와 백곡면 갈월리에서 아이를 재우면서 부르던 노래. 진천 지역에서 아이를 재울 때 부르던 육아노동요의 하나로, 지역에 따라 「자장가」, 「자장 노래」, 「아기 재우는 노래」 등으로 불린다. 대체로 아이의 어머니, 할머니가 아이를 재우면서 부르나 때로는 할아버지가 부르기도 한다. 「아이 재우는 소리」는 노래 구연의 목적이 동일하기 때문에 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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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공동 주택 양식의 하나. 아파트는 5층 이상의 공동 주택으로서, 4층 이하의 연립주택과 구별된다. 아파트와 같은 공동 주택의 장점은 건축 대지와 공사비를 절약하고, 공공시설을 절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건축 설계나 시공의 우수성, 서비스 시설의 확충 등 여러 가지 면을 들 수 있다. 그러나 세대 간의 단절, 비인간적인 환경 등을 초래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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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오갑리에 있는 고려시대에서 조선시대 원 터. 원(院)은 고려·조선시대에 공무를 보는 관리가 묵을 수 있도록 역과 역 사이에 설치했던 공공 여관이다. 영제원은 고려·조선시대 진천현 소속의 원이었다. 조선 전기에 편찬된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진천현 역원조에는 영제원(永濟院)이 진천현 동쪽 14리에 있다고 하였다. 이곳은 지금의 오갑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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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회죽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현재 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회죽리는 본래 진천군 만승면에 속해 있었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이목리죽동(梨木里竹洞)과 회안리(會安里)·중암리(中岩里)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회안(會安)과 죽동(竹洞)의 이름을 따서 회죽리라 부르게 되었다. 용소저수지는 1939년 12월 1일 저수지설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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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원동(院洞)의 ‘원(院)’자와 덕배리(德培里)의 ‘덕(德)’자를 따서 원덕리(院德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진천군 남변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원동·현조동(玄鳥洞)·덕배리를 병합하여 원덕리라 하고 군중면에 편입하였다. 1917년 군중면을 진천면으로 개칭하였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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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월굴리(月屈里)의 ‘월(月)’자와 검성리(倹城里)의 ‘성(城)’자를 따서 월성리(月城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진천군 만승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하장리·강당리·월굴리와 광동리·광서리·검성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월성리라 하고 만승면에 편입하였다. 2000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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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월성리에 있는 선돌. 선돌은 고인돌과 함께 우리나라 선사시대를 대표하는 거석기념물(巨石記念物)로 알려져 있는데, 축조 시기를 정확히 알 수 없는 것이 많다. 전국에 걸쳐 고루 분포하며 보통 1~2m 높이의 자연석을 그대로 혹은 일부를 다듬어 세운다. 대부분 단독으로 존재하지만 쌍을 이루기도 하는데 이 경우 윗부분이 뾰족하면 남성 선돌로, 둥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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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월성리에 있는 선돌. 선돌은 고인돌과 함께 우리나라 선사시대를 대표하는 거석기념물(巨石記念物)로 알려져 있는데, 축조 시기를 정확히 알 수 없는 것이 많다. 전국에 걸쳐 고루 분포하며 보통 1~2m 높이의 자연석을 그대로 혹은 일부를 다듬어 세운다. 대부분 단독으로 존재하지만 쌍을 이루기도 하는데 이 경우 윗부분이 뾰족하면 남성 선돌로, 둥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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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용몽리에 있는 기독교한국침례회 소속의 교회. 한국침례회의 역사는 1889년 파송된 캐나다의 펜윅(Fenwick. M. C.) 독립 선교사로부터 시작된다. 1905년 교명을 대한기독교로 했으나 일제강점기인 1921년에 일제의 강압으로 동아기독교로 개명하는 등 수난을 겪다가 1944년에 교단이 해체되었다. 광복 후인 1949년 충남강경총회에서 대한기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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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에 속하는 법정리. 과거 진천군 남변면(南邊面) 지역을 읍내(邑內)라 부른 데서 유래된 것으로 여겨진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상리(上里)·하리(下里)의 각 일부와 남변면의 관문리·상장리를 병합하여 읍내리(邑內里)라 하고 군중면에 편입하였다. 1917년 군중면을 진천면으로 개칭하였고, 1973년 진천면이 진천읍으로 승격함에 따라 진천읍 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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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에서 매년 9~10월경 진천문화원 주관으로 개최되는 행사. 읍면민속예술경연대회는 충청북도 진천군의 사라져 가는 전통 민속예술[농악]을 발굴하여 전승·보존하고, 전통문화에 대한 군민들의 자긍심과 이해의 폭을 넓혀 민속 문화 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전 군민의 화합 및 정서 함양에 이바지하고자 2001년 처음 개최하였다. 읍면민속예술경연대회는 각 읍면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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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충청북도 진천에서 전개된 항일 국권회복운동. 의병항일전은 외세 침략에 대한 민족으로서의 항쟁이며 생존권을 위한 저항으로 그 원류는 인간 본연적인 데 있으며, 한국사에 뿌리 깊게 박혀 있는 것이다. 고려·조선 때 대거란전이나 대몽항쟁 그리고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당시 의병 등의 오랜 전통이 개항기에 들어와서 부활한 것이다. 또한 구한말 의병항일전의 사상적 맥락의 하나는 민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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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장양리·노원리·중산리에 걸쳐 있는 들. 이월들은 이월과 들로 나뉘며, 여기서 이월은 이월면(梨月面)을 가리킨다. 이월면은 1914년 군·면 폐합에 따라 이곡면(梨谷面)의 ‘이’자와 월촌면(月村面)의 ‘월’자를 따서 지은 이름이다. 따라서 이월들은 ‘이월면에 있는 들’로 풀이된다. 진천읍 동부에 백곡천(栢谷川)이 서남류하면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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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노원리에 있는 이월면 관할 행정 기관. 이월면사무소는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14년 5월 12일 이곡면과 월촌면을 병합하여 이월면이 되었으며 같은 해 9월 19일 만승면[현 광혜원면]의 신계리를 편입하였다. 1982년 8월 28일 현 위치에 청사를 신축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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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의 수. 인구는 어떤 시기 한 나라나 일정한 지역 등 특정 시간 및 공간 전체 또는 일부분과 관련된 사람의 수, 즉 시간과 지역을 한정한 범위 내의 사람의 총수를 양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인구의 크기와 구조는 인구의 구성원인 개인의 결혼·출산·사망 또는 이동 등에 영향을 받아 변화하지만 그 자체가 정치, 경제, 사회 등에 영향을 미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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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광혜원리에 있는 인라인 롤러스케이트 경기장. 2007년 제47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인라인롤러 경기장으로 활용하고 인라인 롤러스케이팅 인구의 저변 확대와 동호인들이 마음 놓고 운동할 수 있는 공간 및 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광혜원 공원 내에 면적 3,500㎡로 조성되었으며, 우레탄으로 시공된 200m 트랙에 6개 레인이 설치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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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지리적 요소. 중부고속도로의 개통으로 대도시와 교통이 편리함에 따라 종래의 미작 농업은 고품질 상품 생산과 원예 농업으로 전환되었고 공업화가 촉진되었으며 풍부한 관광 자원과 국토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지리적 이점 등으로 배후에 풍부한 관광 시장을 지니고 있다 충청북도 진천군은 충청북도 중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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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 지역에서 멀리 떠난 남편을 그리워하는 여성요. 「임 그리는 노래」는 진천군 초평면과 광혜원면에서 전승되는 소리로서 멀리 떠나서 소식이 없는 남편을 그리워하는 여성들의 가창유희요이다. 대부분 여성들이 혼자서 음영(吟詠)하며, 일반적으로 3분박 4박자의 리듬을 보이고 있다.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금곡리 수문마을의 주민 최권식[남,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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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 지역의 지질, 지형, 기후 등의 지리적 조건. 충청북도 중앙 서단을 차지하고 있는 진천군은 중부 내륙의 분지 지형으로, 진천 편마암 복합체가 넓게 분포하며 대륙성 기후를 띠고 있다. 토지의 비옥도는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지형상의 제약도 있어 주로 밭농사가 이루어지며, 곳곳에 있는 산악 지대의 주능선 비탈면에는 신갈나무 군락이 드넓게 발달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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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자연의 예기치 않은 변동이 원인이 되어 일어나는 피해. 진천군에서는 가뭄·냉해·폭설 따위의 자연재해가 가끔 발생하고 있으나, 아시아 계절풍 지대에 속하는 우리나라의 특성상 여름철에 특히 풍수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1990~2007년까지 진천군의 연도별 풍수해를 원인별로 살펴보면 이재민은 2006년 585명, 1991년 58명,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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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과 이월면 신계리 옥정현에서 발원하여 장양리에서 합수하는 하천. 장양천(長陽川)이 흐르는 장양리는 본래 진천군 이곡면(梨谷面) 지역이었다. 조선시대에 장양역(長陽驛)이 있어 장양·장양역·역말·역촌으로 불렀다.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통폐합 정책에 따라 일영리(日永里)·화양리(花陽里), 만승면(萬升面) 내당리(內堂里)·구암리(九岩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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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지역민을 통해 획득한 권력을 행사하여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총체적 활동. 민주주의는 국가의 최고 의사가 국민에 의하여 결정되는 것을 전제로 하며 국민 중의 능동적 국민이 직접 국가 의사를 결정하거나 국민에 의하여 선출된 국민의 대표를 의미하는 국가 기관으로 하여금 국민을 대신하여 국가 의사를 결정하는 정치 원리라고 할 수 있다. 진천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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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의 산업 중 각종 원료를 가공하여 물품을 만드는 업종. 제조업이란 물질 또는 구성 요소에 물리적, 화학적 작용을 가하여 새로운 제품으로 전환시키는 산업 활동을 의미한다. 즉 농업, 수산업, 임업 등 제1차 산업에서 생산된 원료를 가공하여 제2차적 생산을 수행하는 산업으로서 광업, 건설업 등과 함께 제2차 산업으로 분류되고 있다. 한국표준산업분류표에 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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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년부터 1910년까지 충청북도 진천 지역의 역사. 1413년(태종 13) 행정단위 및 명칭으로서 ‘진천현(鎭川縣)’이 제정되어 오늘날의 ‘진천(鎭川)’이라는 지칭의 기원을 이루었다. 행정직제상으로는 종6품관 수령인 현감이 설치되었으며, 진천현감은 청주진관 소속의 절제도위를 겸하였다. 지리적으로는 한양에서 경기도 죽산을 거쳐 충주와 청주를 잇는 교통로와 경기도 소사를 거쳐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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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만죽리(晩竹里)의 ‘죽(竹)’자와 필현리(筆峴里)의 ‘현(峴)’자를 따서 죽현리(竹峴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진천군 만승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필현리·만죽리·성주동과 구암리·회안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죽현리라 하고 만승면에 편입하였다. 2000년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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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 지역 지표면의 기복 및 모양이나 형태. 차령산맥이 진천군과 경기도 안성시의 경계를 이루며 북동에서 남서 방향으로 뻗어 있고, 진천군은 차령산맥 남단 일부를 차지하고 있다. 1. 북서부 지역 진천군 북서부는 변성암류가 분포하는 험준한 지역으로 광혜원면 구암리 북쪽으로 덕성산(德城山)[519m], 백곡면 양백리 서북쪽으로 서운산(瑞雲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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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실원리에 있는 조선 후기 홍우경과 정인옹주 부부의 묘소. 홍우경(洪友敬)[1590~1625]의 본관은 남양(南陽), 자는 경부(敬夫)이다. 1603년(선조 36) 선조와 정빈 민씨 사이에서 태어난 정인옹주(貞仁翁主)와 혼인하여 당원위(唐原尉)에 봉해졌다. 1618년(광해군 10)에 폐모론이 일어나자 이이첨(李爾瞻)의 음모를 성토하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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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북서부에 위치한 군. 진천군은 차령산맥이 북동쪽에서 서남쪽으로 달리고 있어 산악이 많고 동북부는 광혜원면과 백곡면의 경계를 흐르는 미호천 지류들이 남류하여 비교적 넓은 진천평야를 이루고 있다. 진천군은 충청북도 3시 10군 중의 하나로서 삼한시대에는 수지(首知) 또는 신지(新知)로, 고구려시대에는 금물노군(今勿奴郡)으로, 신라 관할 이후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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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 있는 농촌지도자연합회. 진천군 농촌지도자연합회는 1991년 진천군 농업기술센터가 교육한 새로운 농업 기술을 수용하여 고부가 가치의 농업 활동을 하며, 후계자 육성을 위해 우애·봉사·창조의 정신을 토대로 과학 영농과 농촌 문화 창달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여 농업인의 권익 보호와 복리 증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진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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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송림리에 있는 영유아 보육 시설 단일 협의체. 진천군 보육시설협의회는 「영유아보육법」 제53조에 의거 보건복지가족부에 소속된 법정 단체로서 영유아 보육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보육 시설과의 연계를 구축하여 보육 시설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설립되었다. 진천군 보육시설협의회의 주요 사업과 업무는 크게 여섯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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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농촌 여성단체. 진천군 생활개선회는 건전한 농촌 가정을 육성하고, 회원 간의 친목을 도모하며, 지속적인 농촌 발전과 농촌 여성의 지위 및 권익 향상에 기여하여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1958년 생활개선구락부를 조직하여 1977년 새마을부녀회로 통합되었다. 1989년 생활개선부로 재조직되어 1990년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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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서예 동아리 연합회. 진천군 서예연합회는 충청북도 진천군 및 인근 지역에서 서예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동아리들의 연합 단체이다. 진천군에서 활동하는 서예 동아리 중 진천읍에 위치하고 있는 상산연서회를 중심으로 진천군 각 지역과 인근 지역에 위치한 서예 동아리들이 연합하여 진천군의 서예 활동 분야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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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선거 관리 기관. 진천군 선거관리위원회는 헌법 제114조의 규정에 의하여 설치된 국가 기관으로 국회, 행정부, 법원, 헌법재판소 등과 병립하는 독립된 합의제 헌법 기관이다. 진천군 선거관리위원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시·도선거관리위원회의 하나인 충청북도 선거관리위원회의 13개 시·군·구선거관리위원회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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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조항범이 충청북도 진천 지역의 지명에 대한 어원과 유래에 대해 조사하여 엮은 책. 『진천군 지명유래집』은 진천 지역에서 점점 사라져 가는 땅이름을 보존하기 위한 목적으로, 저자가 직접 진천군 7개 읍면 곳곳을 찾아다니며 많은 지역민들을 직접 만나서 그들에게 들은 이야기와 기존 자료들을 바탕으로 엮어낸 책이다. 진천군 지역에 산재하는 지명을 조사하여 정리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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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진천군 관할 행정 기관. 진천군청은 진천군의 행정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고구려시대에 금물노군(今勿奴郡), 만노군(萬弩郡), 수지(首知), 신지(新知)라 했으며 통일신라 때에는 흑양군(黑壤郡)이라 고치고 그 후 황양군(黃壤郡)이라 하였다. 고려 초에 이르러 강주(降州)라 한 후 다시 진주(鎭州)라 개칭하고 성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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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행정구역. 진천(鎭川)이라는 지명은 고려 태조 때 진주(鎭州)에서 비롯되었다. 진주는 고려 건국 초기 청주 호족 세력의 반란을 진압한 곳, 또는 고려군이 진수(鎭守)한 곳이라는 데서 붙은 이름이다. 조선이 건국한 뒤에는 고려 후기 이후에 무질서하게 승격되었던 지방 행정구역을 각 읍락의 호구(戶口)와 전결(田結) 수에 따라 재조정하고 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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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월과 4월에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에서 전개된 3·1운동. 일제의 한국 강점과 무단 통치에 대항하여 1919년 3·1운동이 서울에서 시작하여 전국에 파급되었다. 충청북도 진천 출신 재경 조명희[중앙고보]와 홍순복은 서울에서, 박승하[청주농업학교]는 청주에서 각기 재학 중 독립운동을 하다가 투옥되었다.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일원에서도 이에 호응하여 1919년 3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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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의 7개 읍면에 산재한 비문의 내용을 수집 정리한 비문집. 충청북도 진천군은 예로부터 역사와 전통이 빛나는 충신열사의 고장으로 이름이 나 있다. 이에 따라 진천군에서는 인문지리에 관한 향토지가 다양하게 발간되어 지역 향토사 연구에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곳곳에 산재되어 있는 비문이 내용을 수집하는 것과 그것을 이해하고 습득하는 것에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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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회안리에서 도깨비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전국적으로 널리 분포되어 있는 도깨비 이야기에는 도깨비불의 출현, 도깨비의 장난, 도깨비의 예언, 도깨비의 도움, 도깨비의 보물, 도깨비와의 씨름 등 여러 유형이 있는데, 「채씨네 도깨비 이야기」는 이 중 도깨비장난에 관한 신이담이다. 충청북도 진천군 만승면[현 광혜원면] 회안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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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인간의 신체적 발달을 도와 건전한 생활을 영위하게 하며, 운동능력 및 태도를 기르는 일에 관련된 제반 활동. 근대 이전 우리 민족의 주요 체육 활동은 윷놀이, 널뛰기, 연날리기, 줄다리기, 활쏘기, 그네뛰기, 씨름, 썰매타기, 가마타기, 팽이놀이, 팔씨름 등이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근대적 의미의 체육 활동은 1910년대부터 설립되기 시작한 보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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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이루어지는 가축을 사육하거나 그 생산물을 가공하는 산업 활동. 축산업은 토지의 생산력을 기반으로 각종 가축을 사육하고 그 생산물을 가공하여 인간의 실생활에 필요한 물질을 생산·공급하는 사업을 의미한다. 여기서 축산업을 축산물의 생산은 물론 그 생산된 축산물을 가공 또는 처리하여 유통하는 전 과정을 포함하는 넓은 개념으로 이해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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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칠장리 칠장산에서 발원하여 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광혜원리·월성리, 이월면 사당리를 거쳐 미호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칠장천(七長川)은 칠장과 천으로 나뉜다.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칠장리 칠장산(七長山)에서 발원하므로 붙은 이름인데 칠장리나 칠장산이란 지명의 어원은 알 수 없다. 다만 칠장산에 있는 칠장사(七長寺)는 고려 초 혜초국사가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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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태락리에 있는 고려시대에서 조선시대의 원 터. 태락원 터는 고려시대와 조선시대 진천현 관할의 옛 원(院)이 있던 자리이다. 원은 고려·조선시대에 역과 역 사이에 두어 공무를 보는 관리가 묵던 공공 여관이다. 마을 노인의 말에 의하면 “옛날 장사꾼들이 청주장을 보고, 진천장으로 가다가 묵어가던 곳이었으며, 주막이 있었다.”고 한다. 이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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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민들에 대한 평생교육 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교육인적자원부에 의해 선정된 도시. 평생학습도시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학습 사회를 만들어 개인의 자아실현을 도모하고 삶의 질을 높여 도시 전체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도시와 도시 주민이 함께 성장 발전하는 도시를 말한다. 우리나라의 평생학습도시는 2001년부터 교육인적자원부[현 교육과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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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 있는 농민 단체. 한국농업경영인 진천군연합회는 과학 영농과 농촌 문화 창달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농업인의 권익 보호와 복리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1986년 2월 설립되었다. 농업 기술의 보급 및 실천을 통한 지역 농업 선도, 읍·면 농업경영인회 조직 활성화를 통한 친목과 정보 교류, 농업경영인의 발전과 향상을 위한 농업경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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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이루어지는 정치권력, 즉 공권력을 배경으로 공공 정책의 합리적인 형성과 집행을 구체화하는 과정. 과거와는 달리 현대의 행정은 국민 또는 주민의 일상생활 전반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방향으로 그 역할과 범위가 크게 확대되었다. 예를 들어 기존의 질서 유지 기능 외에도 수도·전기·교통·통신 등 사회 간접 시설의 제공, 학교·도서관·공원 등 문화 시설의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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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회안리(會安里)의 ‘회(會)’자와 죽동(竹洞)의 ‘죽(竹)’자를 따서 회죽리(會竹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진천군 만승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이목리·죽동·회안리·중암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회죽리라 하고 만승면에 편입하였다. 2000년 1월 1일 만승면이 광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