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용몽리에 있는 기독교한국침례회 소속 교회.

[개설]

한국침례회의 역사는 1889년 파송된 캐나다의 펜윅(Fenwick. M. C.) 독립 선교사로부터 시작된다. 1905년 교명을 대한기독교로 했으나 일제강점기인 1921년에 일제의 강압으로 동아기독교로 개명하는 등 수난을 겪다가 1944년에 교단이 해체되었다. 광복 후인 1949년 충남강경총회에서 대한기독교침례회로 재조직되었고 1968년 오늘의 기독교한국침례회로 재통합되면서 비약적으로 발전해왔다. 진천 지역의 기독교한국침례회 소속 교회로는 1963년 가장 먼저 창립된 은성침례교회를 비롯하여 진천읍의 은혜교회·진천침례교회·진천제일침례교회와 광혜원면의 구름침례교회·금천침례교회·기념침례교회가 있다.

[설립목적]

진천 지역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여 서로 사랑하고 웃고 배우고 함께 하는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 설립되었다.

[변천]

1963년 4월 5일 설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활동사항]

어린이집을 통한 지역의 영·유아 교육에 힘쓰고 있으며 매년 가을 정기적으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김장 행사를 열고 있다.

[현황]

2009년 현재 교역자는 김경섭 목사를 비롯하여 장로 1명과 집사 24명이 있으며 교인 수는 총 140명이다. 교회 대지 면적은 991.74㎡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