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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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말기 진천군 산정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개미실 또는 구산이라 불렀다.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하구리·상구리·동산리·도장리를 병합하여 구산리라 하고 덕산면에 편입하였다. 알랑산[209m] 줄기가 북서쪽으로 뻗어 있고, 한천천(閑川川)이 남북으로 흐른다. 나지막한 구릉지가 많은 편이며, 기후가 온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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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광혜원리에 걸쳐 있는 도로. 국가지원지방도 82호선[화성~평창]은 전용도로 총연장 141.362㎞로서 1차선 2.04㎞, 2차선 82.252㎞, 4차선 53.47㎞, 6차선 3.60㎞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노선포장은 좌우 각각 10.94㎞이다. 충청북도 구간은 진천군 광혜원면 광혜원리와 제천시 송학면 송한리 간 전용연장 82.06㎞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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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금암리와 덕산면 용몽리를 잇는 도로. 국도 21호선은 전라남도 남원시~경기도 이천시 간의 길이 360㎞의 국도이다. 충청북도의 총연장은 43.861㎞의 포장도로로서 2차선이 33.561㎞이고 4차선이 10.3㎞이며 노견포장 길이는 좌우 모두 42.999㎞이다. 충청북도의 국도 21호선의 노선길이는 진천군 관내는 20.315㎞로서 노견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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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금한리(琴閑里)의 ‘금(琴)’자와 이곡리(栭谷里)의 ‘곡(谷)’자를 따서 금곡리(琴谷里)라 하였다. 금한은 서원말에서 동쪽으로 2㎞ 떨어진 마을로, 마을 지형이 옥녀가 거문고를 타는 모습이어서 붙은 이름이다. 또는 뒷산 줄기가 거문고 줄처럼 내려와서 붙은 이름이라고도 한다. 이곡은 서원말 정북쪽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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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조직체. 기업체는 동일 자금에 의하여 소유되고 통제되는 제도적 또는 법적 단위로서 사업체와 유사한 개념이나 하나 이상의 사업체로 구성될 수 있다는 점에서 사업체와 구분된다. 따라서 하나의 기업체가 여러 장소에서 여러 개의 사업체를 두고 경제 활동을 영위할 수 있다. 사업체는 영리·비영리를 불문하고 개개의 상점, 사무소, 영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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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용몽리에 속하는 자연마을. 임진왜란 때 채씨의 조상인 박당골이 꿈에서 이곳으로 피난하라는 현몽을 받아 터를 잡아 정착하였다고 하여 꿈마을[몽촌]이라 하였다. 꾸말·구말이라고도 한다. 또는 마을 안에 강습소가 있어 인근 학동들에게 초등교육을 실시하여 문맹을 퇴치함에 따라 몽촌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도 한다. 전설에 따르면, 한 선비가 용왕의 아들이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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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생산되는 담배. 담배의 원산지는 아메리카 대륙으로 알려져 있으며, 멕시코의 마야족이 최초로 담배를 피웠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1605년 나가사키에서 처음으로 담배를 재배하였다고 하며, 우리나라에는 1616년(광해군 8) 일본에서 들어왔다. 당시 일본에서 들어온 담배를 남초(南草)·왜초(倭草)라 하였고, 중국 베이징이나 기독교인들이 들어온 담배를 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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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생산되는 수박. 덕산꿀수박은 풍미가 좋은 시기인 7~8월에 가장 많이 생산되며 소비량도 이때가 가장 많다. 수박 재배는 100% 시설 하우스에서 이루어지므로 품질과 재배 안정성이 높다. 진천군에서는 수박 명품화를 위한 새로운 친환경 농법 개발과 대도시 품평회, 소비자 리콜제, 생산 이력제 등으로 덕산꿀수박의 명성을 유지하는 한편 진천군의 4대 특산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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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꿀수박’, ‘오감드래’, ‘맛찬동이’ 등의 상품으로 출하되고 있는 진천 지역 수박은 현재 전국에서 최고 맛있는 수박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것은 바로 수박이 잘 자라는 천혜의 환경과 덕산 수박 농가들의 끊임없는 노력이 빚어낸 땀의 결실이었다. 고창수박연구소 박사들이 전국에서 최고 좋은 품질이라고 인정할 정도로 덕산꿀수박의 품질은 이제 누구도 의심하지 않는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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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용몽리에서 매월 4일과 9일에 개시되는 오일장. 덕산읍 행정복지센터 부근에는 면소골이라는 자연부락이 있고, 대소면·맹동면·진천읍 등으로 가는 용몽리의 삼거리에는 삼거리 소시장말[일명 우시장말]이라는 자연부락이 있다. 한천장(閑川場)은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한천리 구시울 서남쪽 1㎞ 지점의 구말장터에 있었던 정기시장이다. 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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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 지역 주민의 생활인 동시에 생활의 계속, 또는 반복에서 이룩되어 전승되는 민간 공동의 습속. 민속(民俗)은 사람들이 모여 사는 집단마다 고유하게 전해 내려오는 생활양식이나 풍습·미신·속담·민담·전설·신화 등을 포함한 구전문학, 그리고 음악·무용 등의 문화 양식을 한데 묶어 이르는 말이다. 사회 집단이 주변의 자연환경과 다른 사회집단, 더 나아가 집단이 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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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라디오나 텔레비전 등의 매체를 통해 음성이나 영상을 전파로 내보내는 일. 방송(放送)은 방송 프로그램을 기획·편성 또는 제작하여 이를 공중(公衆)에게 전기통신 설비를 이용하여 송신하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1926년 11월에 처음 방송국이 설치되었다. 체신국 청사 방을 빌려 사단법인 경성방송국을 조직한 것이 그 시초이며 이듬해인 1927년 2월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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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건송리·장관리와 백곡면 석현리에 걸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백곡천(栢谷川)은 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양백리 서쪽 서운산에서 발원하여 동남쪽으로 흘러 용덕리를 지나 석현리에 이르러 서쪽 엽둔재에서 오는 물을 합하고, 계속 동남쪽으로 흘러 진천읍 건송리에 이르러 백곡저수지(栢谷貯水池)를 이룬다. 백곡천은 다시 동쪽으로 꺾여 진천읍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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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양백리 서운산에서 발원하여 문백면 은탄리 갈궁저리마을에서 미호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백곡천(栢谷川)이 흐르는 백곡면은 진천군의 서북부에 자리 잡고 있다. 동쪽으로 이월면, 서쪽으로 충청남도 천안시, 남쪽으로 진천읍, 북쪽으로 경기도 안성시와 이웃하고 있다. 1914년 군·면 폐합에 따라 행정면(杏井面) 명암리(明岩里)를, 193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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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빛을 매체로 하여 물체의 상을 감광성 기록 재료 위에 기록하는 방법 또는 그 방법으로 얻은 화상. 진천에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진천지부 회원 14명, 대한사진예술가협회 진천지회 회원 24명, 디지털 카메라[수디카] 회원들이 진천의 사진 예술 발전을 위해 왕성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 각 동아리 단체들은 연중 전시회를 개최하여 진천군민의 예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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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선거권을 가진 지역민이 공직에 임용될 사람을 직접 투표를 통해 선출하는 행위. 선거는 ‘일정한 조직이나 집단에 있어서 특정의 지위에 취임할 사람을 그 조직이나 집단 구성원들이 집합적인 의사 표시를 통하여 선정하는 행위’라고 할 수 있다. 즉 다수인이 일정한 직에 취임할 사람을 선출하는 행위인 것이다. 따라서 선거는 반드시 국가 기관의 선임에만 한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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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년 전, 그러니까 2007년에 별안간 덕산에 물난리가 나서 미장원 안으로 물로 차오른 적이 있었다. “그날, 여기 물 차던 날도 손님이, 오전 손님은 내가 모셔다 드리고, 그 맹동면장 사모님이 여기서 파마를 말았는데 물이 들이닥친 거야. 그 양반이 그냥 어깨까지 다 젖었지. 마루도 다 뜨지. 그래서 할 수가 없어서 내가 손자들 둘을 데리고 있었는데 고무다라에다가 손자들을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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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재화와 용역이 거래되는 장소. 일반적으로 시장은 상설 시장과 정기 시장을 말한다. 상설 시장은 일정 지역 내 하나의 건물 안에서 영업자가 항시 물품의 매매 교환을 할 수 있는 시장을 말하며 정기 시장은 일정 구역 안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시장을 말한다. 즉 시장은 상품 교환의 발생 빈도가 정기적으로 이루어지느냐 연속적으로 매일 이루어지느냐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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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재화와 용역이 거래되는 장소. 일반적으로 시장은 상설 시장과 정기 시장을 말한다. 상설 시장은 일정 지역 내 하나의 건물 안에서 영업자가 항시 물품의 매매 교환을 할 수 있는 시장을 말하며 정기 시장은 일정 구역 안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시장을 말한다. 즉 시장은 상품 교환의 발생 빈도가 정기적으로 이루어지느냐 연속적으로 매일 이루어지느냐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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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신평리(新坪里)의 ‘신(新)’자와 상통리(上通里)의 ‘통(通)’자를 따서 신통리(新通里)라 하였다. 신평은 새들에 대응하는 한자 지명으로, 둔던들 위에 새로 조성된 들이어서 붙은 이름이다. 상통은 음성군 맹동면 통동리(通洞里)와 이웃하고 있어 붙은 이름으로 여겨진다. 조선 말기 진천군 초평면에 속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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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충청북도 진천 지역의 역사. 진천은 삼국시대부터 중요한 요충지로 여겨져 왔다. 백제는 일찍이 한성시대에 진천을 자신의 세력권에 넣었으며, 백제의 세력이 쇠퇴하고 고구려가 남하정책을 추진하면서 남방진출의 교두보로서 진천을 자신의 영향력 아래에 두었으며, 신라 역시 북방으로 영토를 확장하면서 진천을 장악하였다. 후삼국시대에는 후백제와 고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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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에 속하는 법정리. 영구리(永九里)는 영구물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약 500년 전에 노승이 마을을 지나다가 주민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마을 이름을 영구물이라 하는 것이 좋겠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또는 지형이 거북이 엎드려 있는 형국이라 하여 붙은 이름이라고도 한다. 영구천(靈亀泉)이란 지명도 함께 쓰이는 것으로 미루어 영구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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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지리적 요소. 중부고속도로의 개통으로 대도시와 교통이 편리함에 따라 종래의 미작 농업은 고품질 상품 생산과 원예 농업으로 전환되었고 공업화가 촉진되었으며 풍부한 관광 자원과 국토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지리적 이점 등으로 배후에 풍부한 관광 시장을 지니고 있다 충청북도 진천군은 충청북도 중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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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지역민을 통해 획득한 권력을 행사하여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총체적 활동. 민주주의는 국가의 최고 의사가 국민에 의하여 결정되는 것을 전제로 하며 국민 중의 능동적 국민이 직접 국가 의사를 결정하거나 국민에 의하여 선출된 국민의 대표를 의미하는 국가 기관으로 하여금 국민을 대신하여 국가 의사를 결정하는 정치 원리라고 할 수 있다. 진천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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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 있는 엽연초 생산 협동조합. 중부엽연초생산협동조합은 1927년 5월 28일 「엽연초생산협동조합법」에 의하여 설립된 공공법인으로서 연초 경작자의 조직을 통하여 잎담배 생산력을 증진하고, 경작자의 공동 이익과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을 도모하며, 담배 사업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주요 업무로는 연초 경작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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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오갑리와 덕산면 한천리를 잇는 도로. 지방도 513호선[초평~금왕]은 진천군 초평면 오갑리와 음성군 금왕읍 도청리 간 연장 18.3㎞의 2차선 포장도로로서 노견포장은 좌우 각각 16.1㎞이다. 음성군 맹동면 봉현리에서 음성군 금왕읍 도청리 간의 2.2㎞와 음성군 금왕읍 도청리에서 진천군 덕산면 용몽리 간의 7.8㎞ 등의 노폭은 8m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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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과 신통리를 잇는 도로. 지방도는 도내의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간선 도로망으로서 도지사가 노선을 지정하며 관리한다. 지방도 516호선은 1995년 10월 27일 충청북도 고시 제1995-113호의 지방도로 구역 변경 고시와 2003년 1월 17일 충청북도 고시 제1995-113호의 도로 구역 결정[변경] 고시 등에 의거하여 노선 지정령이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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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생산되는 고추. 진천고추는 진천군 전역에서 재배하며, 특히 문백면과 백곡면에서 많이 재배하고 있다. 1981년 8,718,000㎡에서 약 1,136톤, 1985년 15,609,000㎡에서 2,455톤, 1990년 5,733,000㎡에서 약 1,014톤, 1995년 4,045,000㎡에서 1,257톤 2000년 3,095,000㎡에서 665톤,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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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벽암리에 있는 시외버스 정류장. 진천시외버스터미널의 서쪽에는 GS진천터미널주유소, 동쪽으로 길 건너편에는 대강빌딩, 진보빌딩 등이 자리 잡고 있다. 진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는 서울·인천·성남·부평 등 수도권, 청주·충주·천안·대전 등 충청권의 직행버스와 진천군·음성군·청주시 전역 등 인근 지역의 농어촌버스 등을 연계하여 운행한다. 진천시외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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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용몽리 농요는 진천군 덕산읍 일대에서 농사를 지으면서 부르던 노동요로, 2003년 3월 14일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제11호로 지정되었다. 논농사의 차례에 따라 「모 찌는 소리」, 「모심는 소리」, 「논매는 소리」, 「논 뜯는 소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매년 모심을 무렵에 진천군 용몽리 농요보존회[회장 조평희, 1954년생] 회원 80여 명이 마을 앞 논에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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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 있는 체육 단체. 진천군 체육회는 진천군의 체육 발전과 활성화를 도모하고, 군민 건강 증진과 밝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며, 전문 체육 육성과 가입 종목의 적극적인 지원 및 대회 개최, 대회 유치, 대회 참가 등 체육 관련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62년 제1회 충북종합체육대회[현 충북도민체육대회]가 개최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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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의 북서부 산지를 이루는 산맥. 차령산맥(車嶺山脈)은 차령과 산맥으로 나뉜다. 차령은 다시 차(車)와 영(嶺)으로 나뉜다. 백제어에 산봉우리를 뜻하는 말로 ‘*술(述)’·‘*수리[述尒]’·‘*수니(首泥)’가 보인다. 그리고 중세 국어에서는 ‘수늙[嶺]’이 보인다. 『삼국사기(三國史記)』를 살펴보면 이들이 주로 중부 지역에서 발견되는 것으로 미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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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보현산에서 발원하여 진천군 초평면 신통리에서 초평저수지에 유입되었다가 문백면 평산리 평사마을에서 미호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초평천(草坪川)이 흐르는 초평면은 진천군의 동부에 자리 잡고 있다. 동쪽으로 괴산군, 서쪽으로 미호천을 사이에 두고 문백면·덕산면, 남쪽으로 청원군, 북쪽으로 음성군과 이웃하고 있다. 초평천은 초평과 천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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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 소속의 지사. 한국농어촌공사 진천지사는 농어촌 정비 사업과 농업 기반 시설의 종합 관리, 환경 친화적 농업 생산 기반 구축, 농업인의 영농 규모 적정화 촉진 등으로 생산성을 증진하고 농어촌의 경제적·사회적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42년 설립된 한국농어촌공사 진천지사는 1961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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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상목리와 하목리를 병합하여 이루어진 마을이므로 합목리(合牧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진천군 소답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상목리와 하목리를 병합하여 합목리라 하고 덕산면에 편입하였다. 덕산면이 덕산읍으로 승격됨에 따라 현재 덕산읍에 편입되어 있다. 합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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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과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일원에 조성되는 미래형 도시. 혁신도시는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계기로 지역의 성장 거점 지역에 조성되는 미래형 도시이다. 이전된 공공기관과 지역의 대학·연구소·산업체·지방 자치 단체가 협력하여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기반이 될 것이다. 혁신도시는 모두 4가지 유형으로 건설되며 시도별 지역 산업과 연계된 도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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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화성리(花城里)의 ‘화(花)’자와 상고리(上古里)의 ‘상(上)’자를 따서 화상리(花上里)라 하였다. 화성은 습지 남쪽에 있는 마을로, 원래 이름인 곶재[일명 고재]의 ‘곶’을 화(花)로, ‘재’를 성(城)으로 훈차한 한자 지명이다. 1914년 이전에 발간된 『조선지지자료(朝鮮地誌資料)』에는 ‘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