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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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에서 궁골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2004년 충청북도에서 출간한 『이야기 충북』에 수록되어 있다. 원나라 세조(世祖) 홀필렬(忽必烈)[쿠빌라이칸]은 중국에서 황후감을 찾다가 끝내 찾지 못하고 고려의 한 지역에 아름다운 서기(瑞氣)가 어려 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 홀필렬이 이상히 여겨 측근에게 물어보니 귀인이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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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에 속하는 법정리. ‘안말’이라는 마을이 당골 동쪽에 있었다. ‘안말’은 안쪽으로 들어와 있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한자화한 지명이 ‘내촌(內村)’이라고도 하는데 ‘안말’에 대한 한자 지명으로 추청된다. 내촌리는 본래 만승면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통폐합 정책에 따라 근어리·구암리·내당리의 일부를 병합하여 내촌리라 하였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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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노곡리(老谷里)의 ‘노(老)’자와 서원리(書院里)의 ‘원(院)’자를 따서 노원리(老院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진천군 이곡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노곡리·서원상리·서원하리·관동과 신흥리 일부를 병합하여 노원리라 하고 이곡면과 월촌면의 이름을 딴 이월면에 편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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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동곡리(東谷里)의 ‘동(東)’자와 성평리(城坪里)의 ‘성(城)’자를 따서 동성리(東城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진천군 이곡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동곡리·자래리·성평리·산정리 일부를 병합하여 동성리라 하고 이곡면과 월촌면의 이름을 딴 이월면에 편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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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에서 동자 명지관에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경로당에서 들은 것을 채록하여 1997년 서원대학교 호서문화연구소에서 출간한 『진천의 민속』에 수록하였다. 옛날 너무나도 가난한 집에 한 부부가 살고 있었다. 어느 날 남자가 마실을 갔다 오니 아내가 큰소리로 울고 있는 것이었다. 남자가 “무슨 일로 그렇게 울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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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일제가 행정구역을 통폐합하며 생긴 지명으로, 미잠리(美蚕里)는 미곡리(美谷里)의 미(美)와 잠두리(蚕頭里)의 잠(蚕)을 따서 생긴 지명이다. 미잠리는 본래 월촌면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통폐합 정책에 따라 미곡리·쌍호리·잠두리 및 음성군 대조면 미곡리, 사다면 사신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미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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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사지(沙池)의 ‘사(沙)’자와 이곡(梨谷) ‘곡(谷)’자를 따서 사곡(沙谷)이라 하였다. 조선 말기 진천군 이곡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중평리·반지리·상사지리·중사지리·하사지리·신흥리·도산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사곡리라 하고 이곡면과 월촌면의 이름을 딴 이월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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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일제가 행정구역을 통폐합하며 생긴 지명으로, 사당리(沙堂里)는 사산(沙山)과 당촌(堂村)의 이름을 따서 생긴 지명이다. 사당리는 본래 만승면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통폐합 정책에 따라 당촌리·외당리·산산리 일부를 병합하여 사당리라 하였다. 1983년 만승면 사당리가 이월면으로 편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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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신국이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과 백곡면의 경계에 있는 무제봉 삼백동폭포의 절경을 읊은 칠언절구의 한시. 진천군 이월면 무제봉의 삼백동폭포는 예부터 노은팔경(老隱八景)의 하나로 꼽을 만큼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삼백동폭포의 아름다운 모습을 그린 「삼백동폭포(三白洞瀑布)」는 진천군에서 펴낸 『내 고장 전통 가꾸기』 ‘제영’ 편에 수록되어 있다. 1행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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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용암리(龍岩里)·상룡리(上龍里)·하룡리(下龍里) 세 마을의 ‘용(龍)’자를 따서 삼용리(三龍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진천군 이곡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신흥리·용암리·하장리·상룡리·하룡리·상원리 일부를 병합하여 삼용리라 하고 이곡면과 월촌면의 이름을 딴 이월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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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송현리(松峴里)의 ‘송(松)’자와 향림리(香林里)의 ‘임(林)’자를 따서 송림리(松林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진천군 이곡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구탄리·향림리·학동·송현리와 만승면 구암리 일부를 병합하여 송림리라 하고 이곡면과 월촌면의 이름을 딴 이월면에 편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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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신리(新里)의 ‘신(新)’자와 쌍계리(雙溪里)의 ‘계(溪)’자를 따서 신계리(新溪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진천군 이곡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산석리와 만승면 상분토리·상신리·하신리·화산리·쌍계리·어두양리를 병합하여 신계리라 하고 이곡면과 월촌면의 이름을 딴 이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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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일제가 행정구역을 통폐합하며 생긴 지명으로, 신월리(新月里)는 신리(新里)의 신(新)과 상월리(上月里)의 월(月)을 따서 만든 지명이다. 신월리는 본래 이곡면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통폐합 정책에 따라 외신리·하신리·마흘리·상원리의 일부를 병합하여 신월리라 하고, 이곡면과 월촌면의 이름을 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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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의 대막거리에서 묏자리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음택 설화」는 이월면의 대막거리에 사는 강병준(남, 74)에게서 채록한 것으로, 본인이 직접 겪은 이야기라고 하였다. 1997년 편찬한 『진천의 민속』에 수록되어 있다. 하루는 밤늦게까지 밖에서 놀다가 들어와서 잠을 자려고 누웠는데 방고래가 자꾸 콩콩콩 울렸다. 이상해서 고개를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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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미잠리에 있었던 미술관. 이원아트빌리지는 침체된 지역 환경을 살리고 정체성을 재발견하기 위한 프로그램의 개발로 시작되었다. 또한 지역 문화를 살리고 관광자원을 개발하는 데 건축예술이 기여할 수 있는 가능성을 찾는다는 데 기초하여 지어진 복합 문화 공간이었다. 이원아트빌리지는 건축가인 원대연과 사진작가로 활동 중인 이숙경 부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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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노원리에 있는 농공단지. 농공단지란 1983년 제정된 「농어촌소득원개발촉진법」에 따라 농촌 지역에 공업을 유치하여 농촌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기하고, 나아가 지방 재정 확충 및 주민 소득 증대를 통한 도시와 농어촌 간의 지역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조성된 공업단지를 가리킨다. 이월농공단지는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지역의 고용을 창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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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송림리에 있는 천주교 청주교구 소속의 성당.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지역에 천주교의 복음을 전달하고 미사 집전을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이월성당은 진천성당이 관할하는 이월공소였다가 1995년 6월 24일 본당으로 승격하였다. 이월공소는 1956년 7월 9일 설립되어 이월 지역의 천주교 신자를 담당하였다. 이월성당의 건물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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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신월리에 있는 농공단지. 농공단지란 1983년 제정된 「농어촌소득원개발촉진법」에 따라 농촌 지역에 공업을 유치하여 농촌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기하고, 나아가 지방 재정 확충 및 주민 소득 증대를 통한 도시와 농어촌 간의 지역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조성된 공업단지를 가리킨다. 이월전기전자농공단지는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지역의 고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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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노원리에 있는 산업단지. 이월지방산업단지는 신설·증설되는 공장을 수용하여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지역의 고용을 창출해 지역 주민들의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조성되었다. 2000년 5월 부지 조성 공사에 착공하여 2006년 8월 완공되었다. 사업 시행자는 에스케이씨(주)이고, 관리 기관은 진천군이며, 사업비는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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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노원리에 있는 이월면 관할 행정 기관. 이월면사무소는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14년 5월 12일 이곡면과 월촌면을 병합하여 이월면이 되었으며 같은 해 9월 19일 만승면[현 광혜원면]의 신계리를 편입하였다. 1982년 8월 28일 현 위치에 청사를 신축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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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에서 이퇴계 탄생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경로당에서 들은 것을 채록하여 1997년 서원대학교 호서문화연구소에서 출간한 『진천의 민속』에 수록하였다. 옛날에 서울 사는 정씨라는 정승이 있었다. 옛날에는 정승이면 큰 벼슬이었다. 정씨는 명사(名師)를 데리고 어디 감나무 있는 데에 가서 자리를 본 즉, 아주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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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명암리와 이월면 노원리·송림리에 걸쳐 있는 삼국시대 토축 산성. 장군봉산성은 삼국시대에 축조된 토성으로서 진천 지역의 북부 지역을 방어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장군봉산성은 차령산맥(車嶺山脈)의 한줄기이며 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과 이월면의 경계를 이루는 무제산[573.7m] 줄기의 장군봉 정상부를 감싸고 있고 해발 481m의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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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에서 특산물 장미꽃을 이용하여 만든 술. 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생산되는 진천 장미의 주생산지는 진천군의 이월면 삼용리와 장양리, 덕산면의 산수리와 신척리 등지이다. 진천 장미는 전국에서 품질 좋기로 이름 나 있으며 화훼단지 조성 규모도 큰 편이다. 이렇게 생산되는 진천군의 특산물인 장미를 가지고, 진천군의 향토색을 담은 주류를 개발하고자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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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 장양역(長陽驛)이 있어 장양·장양역·역말·역촌이라 부른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조선 말기 진천군 이곡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일영리·화양리, 만승면 내당리·구암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장양리라 하고 이곡면과 월촌면의 이름을 딴 이월면에 편입하였다. 이월면 평야 지대 중앙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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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중보리(中洑里)의 ‘중(中)’자와 도산리(刀山里)의 ‘산(山)’자를 따서 중산리(中山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진천군 이곡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중보리와 도산리를 병합하여 중산리라 하고 이곡면과 월촌면의 이름을 딴 이월면에 편입하였다. 이월면 평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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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일대 마을에 전래되어 온 동계 관련 고문서. 진천 산우물 대동계 문서 및 관련 자료는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에 속한 동성리, 가산리, 송두리, 상신리 일대의 12개 마을에 관계된 동계(洞契) 관련 문서와 김익동(金翼東)의 관직 임명 교지(敎旨) 및 시권(試券)이다. 2013년 5월 31일 충청북도 민속 문화재 제21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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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의 대막거리에서 청상과부 딸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청상과부 딸 이야기」는 서원대학교 호서문화연구소에서 이월면의 대막거리에 사는 강병준(남, 74)에게서 채록한 것으로, 1997년 편찬한 『진천의 민속』에 수록되어 있다. 어느 대감집 딸이 청상과부가 되어 친정으로 돌아왔다. 친정아버지인 대감이 말하기를, “너는 책 읽기를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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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에서 매년 4월경 민족통일이월면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걷기 대회.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에서는 면민의 건강 증진과 화합을 통한 지역 발전 및 통일 운동의 자발적인 참여 의식과 동기 부여를 위해 2008년 4월 12일 제1회 화풍이월통일한마음걷기대회를 개최하였다. 화풍이월통일한마음걷기대회는 이월초등학교를 출발점으로 하여 왕복 8㎞ 구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