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는 진천군은 특히 쌀의 질이 좋기로 이름난 곳이다. 이 때문에 진천 쌀로 만드는 막걸리 또한 유명한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일 수도 있다. 진천군의 자랑인 세왕주조 [옛 덕산양조장 ]는 덕산읍 용몽리 572-16번지 에 위치하고 있다. 이 용몽리 는 진천과 음성 을 잇는 국도 21호선 과 지방도 513호선 이 교차하는 지점에 있어...
옛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는 세왕주조 [옛 덕산양조장 ] 건물은 나이 드신 분들은 물론이고 젊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게 하는 매력이 있다. 거기에 더하여 전통 방법을 고집하여 만드는 술맛 또한 사람들의 입맛을 잡는다. 양조장에 들어가니 직원들이 분주히 일을 하고 있다. 진천 지역에서는 1990년부터 각 면마다 하나씩 있던 양조장에서 만들던 막걸...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용몽리 556-16번지 에 위치한 ‘ 진천군 용몽리 농요보존회 '는 자갈마당이 있는 건물에 사무실이 있다. 이곳의 건너편에는 세왕주조 [옛 덕산양조장 ]가 자리하고 있다. 찾아가는 사람을 언제나 호탕한 웃음으로 맞이하여 주는 조평희 농요보존회장은 용몽리 토박이다. 4년간 사우디아라비아 국립농업대학교를 다니고...
...금 시장마을 자리로 옮겨 왔다는 것이다. 현재 지도상에서도 한천교 바로 건너편을 ‘ 구장터 '라고 이름 한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 세왕주조 [옛 덕산양조장 ] 사장인 이규행 씨는 구말 과 관련하여 다른 이야기를 들려준다. “ 구말 이 이곳으로 옮겨 오기 전에는 저쪽 한천교 건너편에 장이 있었어요. 그런데 을축...
...부 다 잘되었다고 한다. 특히 덕산읍 은 옛날부터 고추 농사를 많이 지었기 때문에 고추시장이 많고 잘되었단다. 이 덕산장 에는 3대째 이어 내려온 세왕주조 [옛 덕산양조장 ]가 있다. 옛날에는 그 세왕주조 맞은편에 소전[소시장]과 돼지전[돼지시장]이 섰다. 시장이야 원래 사람들이 바글거리는 것만으로 재미있는 곳이지만, 무엇보다 재미있...
덕산 은 용몽리 농요와 덕산장 , 세왕주조 [옛 덕산양조장 ]가 유명하지만 10여 년 전부터 떠오르는 ‘생거진천 덕산꿀수박'의 본거지이다. 덕분에 덕산 의 마을 곳곳에서 수박 하우스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어떻게 수박 농사를 짓는지 알고 싶어서 우리는 용소마을 에 있는 수박 하우스 한 동에 무작정 들어갔다. ...
...내외의 마음이 보기 좋다. 세왕주조 는 뿌리는 1925년 문을 연 덕산양조장 이다. 처음에는 다리 건너편에서 공장을 짓고 술을 빚었는데, 큰 홍수가 나면서 ... 지금의 자리로 옮겨 왔다. 이곳에서 술을 만들며 공장을 짓기 시작해 1930년에 덕산양조장 [지금의 세왕주조 ] 건물이 완공되었다. 1961년부터는 이규행 씨 아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