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70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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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內村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내촌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태희 |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에 속하는 법정리.
‘안말’이라는 마을이 당골 동쪽에 있었다. ‘안말’은 안쪽으로 들어와 있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한자화한 지명이 ‘내촌(內村)’이라고도 하는데 ‘안말’에 대한 한자 지명으로 추청된다.
내촌리는 본래 만승면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통폐합 정책에 따라 근어리·구암리·내당리의 일부를 병합하여 내촌리라 하였다. 1983년 만승면 내촌리가 이월면으로 편입되었다.
이월면 평야지대의 북부 지역에 위치하고 미호천은 서부 지역 상림들을 거쳐 남부 지역으로 흐른다. 기후는 온난하고 강수량도 풍족한 편이다.
진천군청에서 북쪽으로 약 10.4㎞ 떨어져 있다. 2009년 8월 31일 현재 면적은 2.73㎢이며, 총 309가구에 809명[남자 407명, 여자 402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자연마을로는 내촌·근어·신대·신촌 등의 마을이 있으며, 대표적인 생산물은 쌀이지만 구릉지에서는 잡곡류도 생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