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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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에서 서식하는 쌍떡잎식물 물푸레나무목 물푸레나무과의 낙엽 활엽 관목. 미선나무는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식물로 조선육도목(朝鮮六道木), 원편목(圓扁木), 시과육도목(翅果六道木), 단편목(團扁木)이라고도 한다. 미선나무의 학명 아벨리오필럼 디스티쿰(Abeliophyllum distichum)에서 아벨리오필럼은 댕강나무 잎을 닮아서 유래되었으며,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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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미선나무 군락지. 미선나무 군락지는 충청북도 괴산군 3곳, 영동군 2곳, 전라북도 부안군 3곳 등 모두 8곳이며 이 가운데 6곳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관리 면적은 모두 2,000~3,000㎡에 불과하다. 1962년 천연기념물 제14호로 지정된 진천 일대 미선나무 군락지는 불법 채취로 훼손돼 7년 만에 천연기념물에서 해제되었다.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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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용몽리에 있는 전통주 제조업체. 충청북도 진천은 예로부터 물 좋고 평야가 넓어 쌀의 생산량이 많고, 품질이 좋기로 이름난 곳이다. 세왕주조는 진천군 덕산읍의 자연적인 배경으로 현재까지 3대에 걸쳐 양조 사업을 지속하여 좋은 술 만들기에 전념하고 있다. 세왕주조는 예로부터 약주라 불리는 전통 발효주를 제조·판매하기 위하여 설립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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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종박물관은 한국 종의 연구·수집·전시·보존은 물론 기획 전시, 박물관 교육 및 다양한 활동 등을 통해 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한국 종의 예술적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고자 2005년 9월 개관하였다. 특히 국내에서 가장 앞선 것으로 조사된 진천 석장리 유적이 있는 진천에 건립되어 그 의미가 깊다. 불교가 전래된 뒤 삼국시대 범종은 한국적인 조형미를 정립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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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거진천으로 불리는 진천군은 특히 쌀의 질이 좋기로 이름난 곳이다. 이 때문에 진천 쌀로 만드는 막걸리 또한 유명한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일 수도 있다. 진천군의 자랑인 세왕주조[옛 덕산양조장]는 덕산읍 용몽리 572-16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이 용몽리는 진천과 음성을 잇는 국도 21호선과 지방도 513호선이 교차하는 지점에 있어서 원래부터 사람들의 왕래가 많았던 곳이다. 세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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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생산되는 전통술. 진천군 덕산읍 용몽리 572-16번지[초금로 712]에 있는 영농조합법인 세왕[일명 세왕주조]은 2003년 문화재청으로부터 대한민국 근대 문화유산 제58호로 지정된 데 이어 2005년 대전지방국세청으로부터 3대째 전통 가업을 잇는 전통 향토 기업체로 지정되었다. 영농조합법인 세왕의 이규행 대표는 ‘정직’을 사훈으로 삼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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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생산되는 전통술. 진천군 덕산읍 용몽리 572-16번지[초금로 712]에 있는 영농조합법인 세왕[일명 세왕주조]은 2003년 문화재청으로부터 대한민국 근대 문화유산 제58호로 지정된 데 이어 2005년 대전지방국세청으로부터 3대째 전통 가업을 잇는 전통 향토 기업체로 지정되었다. 영농조합법인 세왕의 이규행 대표는 ‘정직’을 사훈으로 삼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