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30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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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鳴梁大捷祝祭 |
영어공식명칭 | The Great Battle of Myeongryang Festival |
이칭/별칭 | 명량대첩제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행사/행사 |
지역 | 전라남도 해남군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곽아람 |
시작 시기/일시 | 1997년 - 명량대첩축제 전라남도 해남군에서 명량대첩 400주년 기념 행사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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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 시기/일시 | 2005년 - 명량대첩축제 전라남도 해남군 명량대첩제 개최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7년 10월 - 명량대첩축제 전라남도 해남군과 진도군이 통합 추진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8년 04월 15일 - 명량대첩축제 명량대첩기념사업회 설립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8년 10월 - 명량대첩축제 전라남도·해남군과 진도군 공동 개최 |
행사 시기/일시 | 매년 9월~10월 사이 개최 - 명량대첩축제 |
행사 장소 | 해남우수영관광지과 울돌목 일원 - 전라남도 해남군 |
주관 단체 | 명량대첩기념사업회 - 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관광레저로 12[학동리 산36] |
전화 | 061-537-5265|061-286-5261 |
홈페이지 | 명량대첩축제(http://www.mldc.kr) |
[정의]
임진왜란 명량대첩을 기념하기 위하여 전라남도 해남군과 진도군이 울돌목 일원에서 개최하는 축제.
[연원 및 개최 경위]
명량대첩(鳴梁大捷)은 1597년 9월 16일 이순신 장군이 조선 수군 함대 13척을 거느리고 울돌목에서 일본 수군 함대 133척에 맞서 그중 31척을 격파하는 승리를 거둔 싸움이다. 전라남도 해남군은 1997년 명량대첩 4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명량대첩 400주년 기념행사를 울돌목 일원에서 개최하였다. 2005년부터는 ‘명량대첩제’라는 이름으로 개최하였다. 2007년 10월 전라남도 해남군과 진도군이 명량대첩축제 통합 추진에 합의하였고, 2008년 4월 15일에 명량기념사업회를 설립하였다. 2008년부터 ‘명량대첩축제’로 전라남도·해남군과 진도군이 공동 개최하고 있다.
[행사 내용]
명량대첩축제 행사 프로그램은 해마다 조금씩 변화가 있지만 명량대첩 해상 퍼레이드나 명량대첩 해전 재현 같은 주요 행사는 이어오고 있다. 2018년 명량대첩축제의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우리의 해양 국방력을 널리 알리고, 해군의 위상을 확립하며, 호국의 정신을 드높이기 위해 대한민국 해군이 펼쳐 보이는 군함과 헬기 퍼레이드인 ‘명량대첩 해상 퍼레이드’와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명량대첩을 재현하는 ‘명량대첩 해전 재현’, 명량대첩 해전 재현 뒤 승전을 축하하는 ‘승전 퍼레이드 및 평화의 헌화’가 있다. 이 외에도 ‘진도북놀이 퍼레이드’, ‘평화의 만가 행진’, ‘울돌목 해상 풍물 뱃놀이’, ‘해남 오구굿’, ‘진도씻김굿’ 등이 진행되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도군에서 계획한 ‘명량 키즈랜드’, ‘충무공 활쏘기 체험’, ‘조선 민초 마술쇼’, ‘명량해전 퍼즐 맞추기’, ‘전통 악기 만들기 체험’, ‘진돗개 체험’, ‘진도 북놀이 체험’, ‘판옥선 카트 타기 체험’, ‘한국 전통문화 체험’, ‘충무공 어록 쓰기’, ‘충무공 신호연 날리기’, ‘육상 판옥선 활쏘기 체험’이 있다. 해남군에서 계획한 ‘명량 올림픽’, ‘명량 100원 오락실’, ‘조선 신기전 체험’, ‘나도 명사수[수노기 발사 체험]’, ‘이순신 화포 체험’, ‘민속놀이 및 풍금 연주’, ‘이순신 활, 석궁 만들기’, ‘목검, 방패 만들기’, ‘머그컵, 핸드메이드 공예’, ‘이순신 캐릭터 블록, 우드아트’, ‘조선 수군복 체험’이 있다.
부대행사로는 ‘축제와 함께하는 조선 수군 학교’, ‘전남 권역별 학술 세미나’, ‘해남·진도 명량 캠핑’, ‘외국인과 함께 하는 남도 대표 축제 여행’, ‘소방 안전 체험장’, ‘씨월드 제주도 왕복 승선 우대권 추첨’, ‘해군 군함 승선 체험’, ‘대한민국 해군 무기 및 복장 홍보관’, ‘명량대첩축제 국제학술심포지엄’이 있다.
[현황]
현재 명량대첩축제는 2008년부터 전라남도 해남군·진도군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재단법인 명량대첩기념사업회가 주관하고 있다. 명량대첩기념이사회는 2008년 4월 15일 설립되었으며, 전라남도 지사와 해군3함대 사령관이 공동 이사장을 맡으며, 명량대첩축제를 계획하고 개최하는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개최 시기는 명량대첩이 일어난 9월에서 10월 사이에 개최되고 있다. 2014년부터 “불멸의 명량! 호국의 울돌목!”이라는 슬로건으로 연속성 있게 진행되고 있다. 2006년 전라남도 대표 축제 A그룹으로 선정되었다. 2018년 명량대첩축제는 2018년 9월 7일 금요일부터 2018년 9월 9일 일요일까지 3일간 해남군 우수영관광지와 진도군 녹진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되었다. 특히 2018년 축제는 오프라인 홍보와 더불어 온라인 홍보를 강화하여 외국인 3,500여 명 등 32만 명의 관광객이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