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300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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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海南 瑞洞寺 冬柏-榧子- |
영어공식명칭 | Camelliain and Torreya Nucifera Woods in Haenam Seodongsa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지명/군락, 서식지 및 철새 도래지 |
지역 | 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 금평리 산45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재은 |
문화재 지정 일시 | 2011년 8월 26일 - 해남 서동사 동백나무·비자나무 숲 전라남도 기념물 제245호로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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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해남 서동사 동백나무·비자나무 숲 전라남도 기념물로 재지정 |
출현 장소 | 해남 서동사 동백나무·비자나무 숲 - 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 금평리 산45 |
면적 | 4.906㎡ |
생물학적 분류 | 식물계〉속씨식물문〉쌍떡잎식물강〉물레나무목〉차나무과[동백나무]|식물계〉겉씨식물문〉겉씨식물강〉주목목〉주목과〉비자나무속[비자나무] |
개체수 | 동백나무는 약 140본으로 비자나무와 혼재 |
관리자 | 전라남도[서동사] |
문화재 지정 번호 | 전라남도 기념물 |
[정의]
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 금평리에 있는 동백나무 군락과 비자나무 군락이 혼재되어 있는 숲.
[개설]
해남군 화원면 금평리 서동사 근방에 있으며, 식물생태학적 가치가 높은 숲이다. 해남 서동사 동백나무·비자나무 숲은 2011년 8월 26일 전라남도 기념물 제245호로 지정되었다가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전라남도 기념물로 재지정, 보호하고 있다.
[생물학적 특성]
동백나무는 약 140여 본이 있으며, 흉고 직경이 40~45㎝ 사이이며 높이는 약 4~6m 정도이다. 이곳에서 자라는 동백나무는 주로 해안가 산지에 자라는 상록소교목으로 넓게는 일본과 중국에도 분포하고 있다. 비자나무는 노거수가 흉고 직경이 약 75~80㎝이며, 높이는 12~18m이다. 주로 산기슭이나 골짜기에 침엽의 큰키나무로 높이 25m까지 자란다. 비자나무의 목재는 장기판, 바둑판 등을 만들며, 조각재, 의장재 등으로 이용한다. 잎과 가지는 모기향으로 쓰이며, 종자에서 기름을 추출한다. 전라남도, 경상남도, 제주도 등지에 자생하고 있다.
[자연환경]
해남군 화원면 금평리에 있는 서동사 북쪽으로 약 310m 떨어져 있다. 운거산 남쪽 방향으로 서동사 대웅전 뒤쪽 사면에 숲정이로 위치하고 있다.
[현황]
동백나무와 비자나무가 서로 혼재하며, 군락의 형태를 이루고 있다. 동백나무와 비자나무의 수령과 식생 분포에서 문화재로서 가치가 높아, 2011년 8월 26일 전라남도 기념물 제245호로 지정한 숲이다. 해남 서동사 동백나무·비자나무 숲은 혼재된 식생 군락의 경관적 가치도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