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3001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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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龍山里 |
영어공식명칭 | Yongsan-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남도 해남군 옥천면 용산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소정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 전라남도 해남군 옥천면 용산리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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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리 - 전라남도 해남군 옥천면 용산리 | |
성격 | 법정리 |
면적 | 1.684㎢ |
가구수 | 105가구 |
인구[남/여] | 188명[남자 97명|여자 91명] |
[정의]
전라남도 해남군 옥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용태산 아래에 있어서 용산(龍山)이라 불렀다고 한다. 구전에 의하면, 마을 형국이 용의 분비물 같아 땅이 비옥하고, 가뭄도 타지 않아 해마다 풍년을 누렸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영암군 옥천시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06년(광무 10) 해남군에 편입되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구암리, 문촌리, 용정리, 야곡리, 만년리 각 일부 지역을 병합하여 해남군 옥천면 용산리로 개설되었다. 현재 용산마을, 문촌마을, 용정마을 등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용산마을의 입향조는 해남윤씨 윤구(尹衢)의 후손들이며, 1587년(선조 20)경에 이주하여 마을을 형성하였다고 전한다. 문촌마을은 문촌마을은 용산마을에서 분리되었다. 문촌(文村)은 문인들이 많이 배출되어 붙여진 이름이다. 용정마을에는 김해김씨와 제주양씨가 동시에 들어왔는데, 나중에 제주양씨가 영신마을로 옮겼다고 전한다. 김해김씨는 1597년에 입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연환경]
용산마을 동쪽에는 매봉산이 위치하고 있다.
[현황]
용산리(龍山里)는 북쪽으로 월평리, 동쪽으로 성산리, 남쪽으로 영춘리, 서쪽으로 영신리와 접하고 있다. 2018년 10월 31일 현재 면적은 1.684㎢이고, 용산리, 문촌리, 용정리의 3개 행정리에 105가구, 188명[남자 97명, 여자 91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용산리의 주 소득원은 벼와 보리이고, 밭작물은 마늘, 콩, 고추 등을 재배하고 있다. 특작물은 밤호박과 겨울배추이다. 용산마을 동쪽의 산기슭 50m 지점에 9기의 고인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