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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지역과 관련되어 제작된 각종 문헌 자료. 고서(古書)와 고문서(古文書)는 연구자에 따라 정의가 다양하다. 일반적으로 고서는 옛 사람이 만든 서책(書冊) 형태의 자료를 가리키는 것으로, 고문서 발급자와 수신자가 어떤 목적을 가지고 주고받는 글로 정의할 수 있다. 도봉 지역과 관련된 고서와 고문서 가운데 관청에서 제작하거나 관청으로 발송한 공문서가 절대 다수를 차지하며 1910년...
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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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9년 심승택이 지은 도봉서원에 사액을 하면서 제사를 지낼 때 쓴 제문. 도봉서원(道峯書院)은 1573년(선조 6년)에 조광조(趙光祖)를 기리기 위해서 조광조가 자주 찾았던 도봉산 자락의 영국사(寧國寺) 터에 설립한 서원으로, 설립과 동시에 사액(賜額)되었다. 우암(尤庵) 송시열(宋時烈)의 경우 도봉 서원에 머물며 강학을 한 인연으로 1696년(숙종 22)에 병향되었는데,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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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서원 추수조 보고가 포함된 1894년부터 1901년 사이에 탁지부와 각 아문·부·도·군·읍(衙門·府·道·郡·邑) 사이에 오고간 공문을 편철한 책. 공문편안은 총 99책으로 규격은 책마다 조금씩 다르나 대략 세로 30㎝, 가로 20㎝ 정도이다. 제1책부터 제8책까지는 1894년 8월~12월 사이의 『탁지아문 거래안(度支衙門去來案)』이다. 제9책부터 제25책까지는 1895년의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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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 내부에서 경원선 부설을 위하여 현 서울특별시 도봉구 지역의 토지와 건물의 매매, 담보, 가옥 및 묘지 신축을 금지한 고시. 내부 고시(內部告示) 제28호는 1910년 4월 6일 내부(內部)[내무 행정을 맡아보던 관아]에서 경원선(京元線) 및 호남선(湖南線) 철로로 수용할 철도 용지 위치를 알리고 그 토지와 건물의 매매, 담보, 가옥 및 묘지 신축을 금지하는 고시이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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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8년 작성된 현재의 도봉구 지역인 해등촌에 살았던 안만길의 준호구. 준호구(準戶口)는 일반 백성의 필요에 대응하여 관에서 보관하는 호적에 의거하여 발급하는 문서이다. 현대의 호적 등본이나 주민 등록 등본의 성격을 갖는다. 준호구는 호구 장적(戶口帳籍)에 의거하여 관(官)에서 발급하는 공문서이다. 일반 백성은 각종의 필요에 따라 준호구를 발급받을 수 있는데, 소송, 성적, 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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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9년 도봉산을 비롯한 도성 내외의 산에서 소나무 도벌을 금지한 문서. 소나무는 관곽(棺槨) 및 건물 조성에 쓰이는 목재에서부터 땔감, 숯 등의 재료와 구황 식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도 폭넓게 이용되어 왔다. 때문에 소나무는 오래전부터 중요한 자원으로 인정되어 보호되어 왔다. 이는 조선 시대에도 마찬가지여서 조선 초부터 소나무 금벌(禁伐) 및 송충(松蟲) 방역과 관련한 조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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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2년 작성된 현재의 도봉구 지역인 해등촌에 살았던 안만길의 준호구. 준호구(準戶口)는 일반 백성의 필요에 대응하여 관에서 보관하는 호적에 의거하여 발급하는 문서이다. 현대의 호적 등본이나 주민 등록 등본과 유사한 성격을 갖는다. 준호구는 호구 장적(戶口帳籍)에 의거하여 관(官)에서 발급하는 공문서이다. 일반 백성은 각종의 필요에 따라 준호구를 발급받을 수 있는데, 소송,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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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년 작성된 현재의 도봉구 지역인 해등촌에 살았던 안장손의 준호구. 준호구(準戶口)는 일반 백성의 필요에 대응하여 관에서 보관하는 호적에 의거하여 발급하는 문서이다. 현대의 호적 등본이나 주민 등록 등본과 유사한 성격을 갖는다. 준호구는 호구 장적(戶口帳籍)에 의거하여 관(官)에서 발급하는 공문서이다. 일반 백성은 각종의 필요에 따라 준호구를 발급받을 수 있는데, 소송,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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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0년 현 도봉구 지역을 다스렸던 양주목사 윤면동이 작성한 해유문서. 조선 시대에는 관원이 교체되었을 때 전임자와 후임자 사이에 그 소관 업무를 인수인계한 후 이를 상급 기관에 보고하도록 하였는데, 이 절차를 해유(解由)라 한다. 지방 수령의 경우, 관할 구역 내의 관아·서원 및 향교에 이르기까지 각종 건물 및 물품에 대하여 인수받았을 당시로부터 현재까지의 내역을 기록하여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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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8년 현재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에 대한 조사 보고서. 『양주군 해등촌면 영국리 피타치사 여인 구소사 옥사 죄인 성명 수도 성책』[규21509, 규21510]은 1898년 1월에 경기도 양주군 해등촌면 영국리(靈菊里)에서 발생한 구소사(具召史)의 치사 사건에 대한 초검(初檢) 보고서와 복검(覆檢) 보고서[검안(檢案)]이다. 검안이란 검시 문안(檢屍文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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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5년 오치묵이 도봉 서원 토지의 도조와 관련하여 내장원에 제출한 진정서. 소지(所志)[白活]는 사서(士庶), 서리(胥吏), 천민(賤民)이 관부에 올리는 소장(訴狀), 청원서, 진정서로서 소송, 청원, 진정 등 다양한 내용이 있다. 당시 생활에서 관부의 결정[판결] 또는 조력을 필요로 하는 민원에 관한 문서이다. 내장원(內藏院)은 대한 제국 때에, 궁내부에 속하여 왕실 경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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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4년~1885년 오필순이 도봉 서원의 토지 분쟁과 관련하여 경기도 관찰사에게 제출한 진정서. 소지(所志)[白活]는 사서(士庶), 서리(胥吏), 천민(賤民)이 관부에 올리는 소장(訴狀), 청원서, 진정서로서 소송, 청원, 진정 등 다양한 내용이 있다. 당시 생활에서 관부의 결정[판결] 또는 조력을 필요로 하는 민원에 관한 문서이다. 소지 역시 일정한 형식이 규정되어 있는데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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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 서원 마을의 전주 이씨 종가 이정배가 소장하고 있는 고문서. 조선 시대의 예법은 관혼상제(冠婚喪祭) 중 특히 상장례를 중심으로 발달하였는데, 이에 대한 규정은 『주자가례(朱子家禮)』로 대표되는 각종 예서류에 잘 정리되어 있다. 그러나 실제 장례 과정에서는 이 예설(禮說)들과는 다른 문화 요소들이 개입되기도 하는데,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들 중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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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 1동에 있는 천축사 목조석가삼존불좌상을 조성할 때 불자들이 바친 발원문. 천축사는 조선 왕실의 원찰(願刹)로 알려진 서울 도봉산 기슭에 위치한 고찰이다. 천축사 목조석가삼존불좌상 조성 발원문은 약 300여 년 전 불자들이 천축사 목조 석가 삼존불 좌상을 빚을 때 바친 발원문이다. 조성 발원문은 목조석가삼존불좌상의 뱃속에서 발견된 것으로 전해진다. 천축사는 조...
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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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를 포함하는 양주목이 수록된 개항기의 경기 지역 읍지. 「양주목 읍지(楊州牧邑誌)」는 경기도 소관 각 군현의 읍지를 묶은 통지(統誌)인 『경기 읍지(京畿邑誌)』에 수록되어 있다. 『경기 읍지』에 수록된 다른 읍지와 마찬가지로 「양주목 읍지」 또한 말미에 당시 목사의 착성(着姓)[행목사 김(行牧使 金)]이 있다. 이것으로 보아 양주목에서 읍지를 편찬한 것으로 보인다. 읍지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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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를 포함하는 양주목이 수록된 조선 후기의 지리지. 『경기지(京畿誌)』는 경기도 소관 각 읍에서 작성한 읍지 34부를 모아 4책으로 묶은 통지(統誌)이다. 수록된 일부 읍지에 ‘도광(道光) 22년’ 또는 ‘도광 23년’으로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미루어 1842년(헌종 8)~1843년 사이에 편찬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기지』에 포함된 각 군 읍지의 항목 차이, 동일 항목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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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년 조선 총독부에서 당시 도봉구 지역을 포함한 구 한국 지방 행정 구역의 명칭을 조사하여 간행한 책. 조선을 강점한 이후 일제는 조선의 지방 행정 제도를 파악하여 통치의 자료로 이용하고, 이후 지방 행정 제도를 개편하기 위해서 조선 전역의 행정 구역을 동리(洞里) 단위까지 조사하여 책으로 간행하였다. 규격은 가로 15㎝, 세로 22㎝이고, 분량은 1,096쪽인 단행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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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년 현재의 도봉구 창동 등에 소재한 토지에서의 수확물에 대한 도조를 기록한 책. 『노해면 추수기(蘆海面秋收記)』[청구기호 奎 27673]는 1914년 당시 경기도 양주군 노해면 두산리(斗山里), 즉 현재의 도봉구 창동 등에 소재한 전답의 추수기로서 토지에서의 수확물에 대한 도조(賭租)를 기록한 책이다. 양주군 노해면은 조선 시대의 경기도 양주군 노원면(蘆原面)과 해등촌면(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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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의 옛 지명인 해등촌(海等村)이 기록된 조선 후기의 지리지. 『대동지지(大東地志)』는 32권 15책으로 구성된 조선 후기 지리지로서 김정호(金正浩)가 편찬하였다. 역사 지리지로서의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신라 시조(新羅始祖) 원년(元年) 갑자(甲子)로부터 시작하여 1863년(철종 14)까지 1920년간의 내용을 담고 있다. 『대동지지』의 저자는 『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로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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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서원에 대한 내용이 기록된 조선 후기 이정형의 전적. 『동각잡기(東閣雜記)』는 이정형(李廷馨)[1549~1607]이 국가의 정치와 명신(名臣)의 행적(行蹟)을 기록한 야사(野史)이다. 도봉 서원(道峯書院)에 대한 내용은 『동각잡기』 하권에 나온다. 중국에서 시작된 서원의 기원을 간략하게 기술하고,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인 백운동 서원(白雲洞書院)[소수 서원(紹修書院)]을 필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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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오치 다다시치가 저술한 1914년 도봉 지역을 포함한 군면동리(郡面洞里)의 통폐합 이전과 이후의 지명을 대조한 책. 오치 다다시치[越智唯七]는 일본 간사이 대학[關西大學] 출신이라는 점만 밝혀졌을 뿐, 신분 및 행적에 대해서는 명확하지 않다. 서문에서 여러 관청의 도움을 받았다는 사실만 기록되어 있고, 조선 총독부 직원록이나 관보 등에서도 등장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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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를 포함하는 양주목이 수록된 조선 전기의 인문 지리지.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은 1530년(중종 25)에 왕명으로 편찬한 관찬(官撰) 지리지로, 앞서 양성지(梁誠之), 노사신(盧思愼), 강희맹(姜希孟) 등이 1481년(성종 12)에 왕명으로 편찬한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을 중수(重修)한 것이다. 1611년(광해군 3) 이후 몇 차례에 걸쳐 간행되었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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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4년 도봉구의 옛 관할 지역이었던 경기도 양주군 노원면에 있던 연령군방의 궁방전답을 조사하여 기록한 책. 연령군(延齡君) 이훤(李昍)[1699~1719]은 조선 숙종과 명빈 박씨(䄙嬪朴氏) 사이의 소생으로, 숙종의 여섯 번째 아들이다. 다섯 살 때인 1703년(숙종 29)에 연령군으로 봉해졌고, 1707년(숙종 33) 9세의 나이로 판돈령부사 김동필(金東弼)의 딸과 혼인하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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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현재의 도봉구 창동 등에 소재한 토지에서의 수확물에 대한 도조를 기록한 책. 『양주 노해면 두산리 추수기(楊州蘆海面斗山里秋收記)』[奎 27666]는 1916년 당시 경기도 양주군 노해면 두산리, 즉 현재의 도봉구 창동 등에 소재한 전답의 추수기로서 토지에서의 수확물에 대한 도조(賭租)를 기록한 책이다. 양주군 노해면은 조선 시대의 경기도 양주군 노원면(蘆原面)과 해등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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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현재의 도봉구 창동 등에 소재한 토지에서의 수확물에 대한 도조를 기록한 책. 양주군 노해면은 조선 시대의 경기도 양주군 노원면(蘆原面)과 해등촌면(海等村面)이 통합되어 1914년에 설치된 행정 구역이다. 마산리(馬山里)는 현재의 도봉구 창동에 해당한다. 창동의 옛 지명은 말미인데, 옛날 산에다 말을 많이 먹였다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한자로는 마산리라고 썼다. 『양주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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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현재의 도봉구 창동 등에 소재한 토지의 수확물 대한 도조를 기록한 책. 『양주 노해면 추수기(楊州蘆海面秋收記)』[奎 27675]는 1915년 경기도 양주군 노해면 마산리(馬山里)[또는 斗山里], 즉 현재의 도봉구 창동 등에 소재한 전답의 추수기로서 토지 수확물에 대한 도조(賭租)를 기록한 책이다. 1915년 당시 마산리 지역에 토지를 소유했던 누군가가 소작을 주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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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를 포함하는 양주목이 수록된 조선 후기의 전국 읍지. 『여지도서(輿地圖書)』는 1757년(영조 33)부터 1765년(영조 41) 사이에 편찬된 전국 읍지이다. 총 55책으로 313개 군현의 읍지가 수록되었다. 각 읍지 앞에는 채색 지도가 배치되어 있다. 『여지도서』는 지방 각 군현에서 편찬한 읍지를 묶어서 편차(編次)한 것이다. 『여지도서』의 편찬 경위는 『영조실록(英祖實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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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지역을 포함하는 조선 후기의 양주목 지도. 『지승(地乘)』은 주요 군사 요지와 전국 군현을 그린 회화식 지도책이다. 총 6책으로 1책 경기도, 2책 충청도, 3책 경상도, 4책 전라도, 5책 평안도 및 황해도, 6책 함경도 및 강원도를 수록하고 있다. 전반적인 지도의 내용, 구도 등의 요소로 미루어 『해동 지도(海東地圖)』, 『광여도(廣輿圖)』, 『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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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의 옛 지명인 해등촌면의 호구가 기록된 18세기 후반의 호구 통계집. 『호구총수(戶口總數)』는 18세기 후반 전국의 호구(戶口) 현황을 기록한 일종의 통계집이다. 조선 전기 3개 식년(式年)과 1639년(인조 17) 이후의 호구총수를 모아 두었고 마지막 식년은 1789년(정조 13)이다. 2책 이하에서는 각 도별 호구 기록을 기재하고 있다. 조선 후기에는 한성부가 전국의 호구...
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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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지역을 포함하는 개항기의 양주 지도. 『1872년 지방 지도』는 개항기에 제작된 필사본 회화식 지도책으로 국가의 주도로 제작된 전국 단위의 군현 지도이다. 현재 규장각 한국학 연구원에 소장되어 있다. 19세기로 넘어 오면서 조선 사회는 세도 정치로 인한 정치적 혼란과 더불어 삼정(三政)의 문란으로 민생의 안정이 크게 위협 받았으며, 서구 열강과 접촉하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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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지역을 포함하는 양주목이 표시된 『광여도』의 경기도 지도. 『광여도(廣輿圖)』는 19세기 초에 제작된 회화식 전국 군현 지도로 각 도별 지도 및 군현별 지도, 군사 요충지 지도가 수록되어 있다. 『광여도(廣輿圖)』「경기도(京畿圖)」는 서울과 경기도의 지도로 경기도 소관 군현과 주요 산천, 도로 등이 표시된 지도이다. 현재 규장각 한국학 연구원에 소장되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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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지역을 포함하는 양주목이 표시된 『여지도』의 경기도 지도. 『여지도(輿地圖)』는 조선 후기 영조 연간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채색 필사본 군현 지도책이다. 그 가운데 『여지도(輿地圖)』「경기도(京畿圖)」는 서울과 경기도 소속 군현, 주요 산과 고개, 왕릉과 서원 등을 간략하게 나타낸 지도이다. 현재 규장각 한국학 연구원에 소장되어 있다. 정확한 제작 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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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지역을 포함하는 조선 후기의 양주목 지도. 『해동 지도(海東地圖)』는 1750년대 영조 대에 홍문관(弘文館)에서 제작한 것으로 추정되는 조선 후기의 회화식 지도이다. 군현 지도에 주기(註記)를 첨부한 형태로 당시 정책 결정의 차원에서 활용하였다. 『해동 지도』는 관찬 지도로서 국가 차원에서 정책 결정 등에 활용되었다. 이 지도의 일부는 비변사(備邊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