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90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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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市障礙人父母會道峰區週間保護-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당로 5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윤주 |
설립 시기/일시 | 1999년 5월 - 서울시 장애인부모회 도봉구 주간보호센터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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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서울시 장애인부모회 도봉구 주간보호센터 -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당로 53[방학동 665-31] 2층 |
성격 | 사회 복지 기관 |
전화 | 02-3494-5663 |
홈페이지 | 서울시 장애인부모회 도봉구 주간보호센터(http://cafe.naver.com/dobong7) |
[정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있는 장애인 복지 기관.
[개설]
서울시 장애인부모회 도봉구 주간보호센터는 서울시 장애인부모회에서 운영하는 주간 보호 시설이다. 서울시 장애인부모회는 장애 자녀를 둔 서울특별시 거주 부모들이 모여 자녀 양육 및 재활 정보를 교환하며, 장애 자녀들이 사회인으로서 정당하게 살 수 있는 복지 사회 건설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로 사단 법인이다. 서울시 장애인부모회는 장애인 가족 지원 센터와 주간보호센터, 공동생활 가정[그룹 홈]을 운영하고 있다.
[설립 목적]
서울시 장애인부모회 도봉구 주간보호센터는 주간에 장애인을 보호하면서 교육과 사회적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장애인의 사회 적응과 재활을 돕고 가족 구성원의 보호 부담을 줄여 가족의 정서적 안정과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96년 7월 10일 사단 법인 서울시 장애인부모회가 창립되었다. 1997년 3월 은평 한마음 주간보호센터와 은평 그룹 홈이 개소했으며, 8월에 도봉 그룹 홈이 개소하였다. 1999년 5월 서울시 장애인부모회 도봉구 주간보호센터가 개소했으며, 2006년 5월에 도봉 그룹 홈을 송파 그룹 홈으로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서울시 장애인부모회 도봉구 주간보호센터는 지적 장애와 자폐성 장애를 가진 이용자에게 보호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인 가족의 항시 보호의 부담을 경감시켜 가족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장애인 가족 구성원의 경제적, 문화적 욕구가 충족되도록 한다. 또 체험 및 교육의 보조적 역할을 통하여 장애인의 사회 적응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기초 생활 지원 사업은 장애인이 신변 처리 기술, 위생 관리, 의복 갈아 입기 등 기본이 되는 일생 생활 훈련을 통해 스스로 생활할 수 있도록 한다. 사회 적응 훈련 사업은 장애인이 외부 기관 방문을 통해 지역 사회 내 다양한 환경을 경험하고 직접 체험함으로써 일반인들과의 관계를 원활히 하고 공공장소 예절 등을 익히며 지역 사회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정서 활동 지원 사업은 친목 도모와 함께 생일, 졸업, 장애인의 날, 크리스마스 등 각종 기념일에 파티를 열어주고 즐겁게 음악 활동을 하게 하여 장애인 이용자가 스트레스 해소와 함께 자존감을 높이고 원활한 대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한다. 체육 활동 지원 사업은 장애인이 다양한 체육 활동을 통해 신체 협응력을 증진시켜 신체적·심리적 건강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한다. 집단 활동 지원 사업은 요리 요법, 미술 활동, 농장 체험, 레크리에이션으로 장애인들 생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놀이를 프로그램화하여 적합한 여가 생활양식을 개발하고 사회적, 심리적, 신체적, 정서적으로 부족한 기능을 바람직하게 변화시켜 개인의 성장과 발전을 증진시킨다.
[현황]
서울시 장애인부모회 도봉구 주간보호센터는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 665-31번지에 있으며, 비상근 시설장 1명과 상근 직원 3명, 공익 요원 1명이 활동하고 있다. 전용 면적 89㎡에 입소 정원 12명이며, 운영 시간은 9:00~18:0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