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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민의 노래」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701161
한자 鎭川郡民-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작품/음악·공연 작품 및 영상물
지역 충청북도 진천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윤정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군가(郡歌)
작곡가 박태준
작사자 이은상
창작연도 1970년 전후로 추정되나, 정확히 알 수 없음

[정의]

충청북도 진천군의 이야기를 담은 군민의 노래.

[개설]

「진천군민의 노래」는 진천의 대표적인 자연경관인 만뢰산(萬賴山), 미호천(美湖川) 등의 정기를 이어 받아 역사와 전통을 지켜 자랑스러운 군민이 되자는 가요이다. 2절로 되어 있는 「진천군민의 노래」에는 진천의 역사의 소용돌이에 따라 자연지리와 다양한 인문지리 요인이 적절하게 조화되어 있다.

[공연상황]

과거에는 「진천군민의 노래」를 군민의 날 행사 등에서 부른 적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현재는 군의 특별한 행사에서도 「진천군민의 노래」를 부르는 일은 거의 없는 상황이다.

[구성]

4/4박자의 노래로 앞의 16마디는 보통의 4/4박자로 힘차고 빠르지 않게 부른다. 그러나 끝의 후렴구 두 마디는 총 10마디로 이루어져 있어 앞의 16마디에 비해 조금 빠른 속도로 부르도록 구성되어 있다. 바장조의 곡으로 곡의 분위기가 비교적 무거운 편이며 힘차게 부르도록 곡 앞부분에 ‘힘차고 빠르지 않게’라고 표시되어 있다.

[내용]

1절: 만뢰산 빼어났다 솟은 멧부리/ 진천은 우리 고장 역사 어린 곳/ 충의와 학문의 오랜 전통이/ 우리의 혈관 속에 배어 있나니/ 이 산수 정기 받아 태어난 우리 희생과 봉사로써 서로 받들자 번영을 향해 가는/ 보람찬 대열 문화의 낙토건설 우리 손으로.

2절: 미호천 아름답다 굽이 푸른 강/ 진천은 우리 고장 기름진 터전/ 슬기와 성실로써 한데 뭉치어/ 새 설계 새 생활을 다짐하나니/ 이 산수 정기받아 태어난 우리 희생과 봉사로써 서로 받들자 번영을 향해 가는/ 보람찬 대열 문화의 낙토건설 우리 손으로.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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