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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영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700662
한자 李廷英
영어음역 I Jeongyeong
이칭/별칭 회헌(晦軒)
분야 역사/전통 시대
유형 인물/문무 관인
지역 충청북도 진천군
시대 조선/조선 전기
집필자 전호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문신
출신지 충청북도 진천군
성별
몰년 1592년연표보기
본관 양성(陽城)
대표관직 음죽현감

[정의]

임진왜란시 충청북도 진천 지역에서 활동한 문신.

[가계]

본관은 양성(陽城). 호는 회헌(晦軒).

[활동사항]

이정영(李廷英)[?~1592]은 1592년(선조 25) 음죽현감으로 재직 중에 임진왜란을 맞았다. 4월 일본이 15만 8000명에 달하는 대군을 동원하여 침범해 왔다. 왜군은 조총을 가지고 북상하며 4월 24일 상주에서 이일의 군을 격파하고, 16일에는 조령을 넘어 이튿날 충주로 쳐들어 왔다. 충주 탄금대에서 도순변사(都巡邊使) 신립(申砬)이 배수진을 치고 공격하였고, 진천에서 활동하던 이정영도 조정의 명령에 따라 관내의 군사를 징발하여 충주로 갔다. 그러나 파죽지세로 몰려오던 왜군에 대항하다 탄금대 전투에서 신립이 패하여 강물에 몸을 던져 자살하였고, 이정영은 부대장으로 참가하여 싸우다가 전사하였다.

[상훈과 추모]

임진왜란이 끝난 후 선무원종2등 공신에 녹훈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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