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700395
한자 鎭川老院里石造磨崖如來立像
분야 종교/불교
유형 유물/불상
지역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노원리 산 39-2
시대 조선/조선
집필자 정연승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불상
제작시기/일시 조선
높이 5m
소장처 주소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노원리 산 39-2 지도보기
소유자 진천군
문화재 지정번호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89호
문화재 지정일 1997년 6월 27일연표보기

[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노원리에 있는 조선시대 불상.

[형태]

노원리 서원마을 옥녀봉 중턱에 있는 높이 5m가량의 수직 바위 면에 굵은 선으로 새겨져 있다. 얼굴은 입체감이 없이 원형의 선으로만 간략하게 표현되어 있으며 눈을 감은 채 부드러운 미소를 띠고 있다. 목은 몹시 짧은 편으로 삼도가 표현되어 있다. 두 팔은 체구에 비하여 매우 빈약하게 표현되었고 배 부분에서 아래위로 포개고 있는데, 조각이 치졸하고 수인이 정확하게 표현되어 있지 않다.

통견으로 된 법의는 허리 아래쪽으로 석 줄의 굵은 옷 주름을 만들고 양 다리로 늘어져 있는데 좌우 무릎 부분에도 옷 주름이 표현되어 있다. 옷 주름은 형식화된 선으로 새겼고, 발은 단순하게 동그라미 다섯 개로만 표현되어 있다. 대좌는 수평으로 조각되어 있다. 상의 둘레에 광배가 있고, 그 안에 두광(頭光)과 신광(身光)을 조각하였다.

[특징]

상호(相好)에서 대좌까지 얕은 부조로 조각되었다. 전체적으로 도식화된 모습이나 두광과 신광 등이 뚜렷하며 상호에서 보이는 원만한 얼굴 모습은 다른 불상과 비교된다. 전체적으로 조각이 매우 간략하며, 주변은 공양을 드리기 위한 불단이 놓인 작은 공간을 제외하고는 무성한 숲에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사찰이 들어설 자리는 없다. 따라서 개인이 치성을 드리기 위해 조성한 불상으로 여겨진다.

[의의와 평가]

진천 노원리 석조마애여래입상은 크기 5m가 넘는 거대 불상에 속하며, 조각 수법을 통해 고려시대에 유행한 거대 불상의 특징과 계보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1997년 6월 27일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89호로 지정되었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