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지형지물의 위로 건널 수 있도록 만든 인공 구조물. 교량은 하천·호소(湖沼)·해협·만·운하·저지 또는 다른 교통로나 구축물 위를 건너갈 수 있도록 만든 고가구조물로 다리라고도 한다. 지지할 시설의 종류 및 건너야 할 것의 종류에 따라 다종다양한 교량이 있으며 그 역할은 교량이 받쳐주는 통로와 시설의 기능을 안전하게 유지하는 일이 우선이고 이와 더불...
충청북도 진천군의 여성 공무원들로 구성된 사회봉사 단체. 무한선율(無限旋律)은 충청북도 진천 지역 여성 공무원의 사회 참여 확대 및 지위 향상과 회원 상호간의 친목 도모를 위해 2003년 9월 설립되었다. 무한선율이란 음악 연주에 있어 연주를 끝내지 않고 자유롭게 계속되는 음률을 말하는 것으로, 진천군 여성 공무원들로 구성된 무한선율도 한마음으로 화합하며 지속...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 만뢰산에서 발원하여 청원군 오창읍 도암리에서 미호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성암천(聖岩川)이란 이름의 유래는 확실히 알 수가 없다. 다만 진천읍 사석3리 성암마을[聖岩마을]을 지나기 때문에 붙은 이름으로 여겨진다. 조선시대 세조가 지금의 청원군 내수읍 초정리에 왔다가 성암마을 만뢰산(萬賴山)[611.7m]과 양천산(凉泉山)에 진을 치...
조선 중기 충청북도 진천군을 포함한 조선 전역에서 일본과 일어난 전쟁. 1592년(선조 25) 음력 4월 13일 일본군의 제1번대 고니시 유키나가[小西行長]의 부산포 침략을 시작으로 1598년(선조 31) 11월 노량해전(露粱海戰)을 끝으로 사실상 종결될 때까지 무려 7년간 한반도를 전화(戰禍)의 소용돌이 속에 휘말리게 한 중세 동북아시아 세계의 국제전적 교전이었다. 전쟁의 전개...
1392년부터 1910년까지 충청북도 진천 지역의 역사. 1413년(태종 13) 행정단위 및 명칭으로서 ‘진천현(鎭川縣)’이 제정되어 오늘날의 ‘진천(鎭川)’이라는 지칭의 기원을 이루었다. 행정직제상으로는 종6품관 수령인 현감이 설치되었으며, 진천현감은 청주진관 소속의 절제도위를 겸하였다. 지리적으로는 한양에서 경기도 죽산을 거쳐 충주와 청주를 잇는 교통로와 경기도 소사를 거쳐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