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진천군에서 활동하는 한지 공예 동아리. 생활의 향기는 충청북도 진천군에 거주하는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한지 공예를 통해 전통공예 발전과 계승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4년 3월 설립되어 현재까지 학습 동아리로서 유지되고 있다. 예로부터 우리나라 사람들과 가장 가까운 종이인 한지를 재료로 하여 다양한 공예품을 만들고 전시하는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용산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고인돌은 우리나라 청동기시대 무덤의 일종으로, 세계 곳곳의 선사 및 고대 거석 기념물(巨石 記念物) 건립과 비슷한 맥락에서 축조의 사회적 배경을 이해할 수 있다. 우리나라 고인돌은 외형에 따라 크게 탁자식(卓子式)[북방식], 기반식(碁盤式)[남방식], 개석식(蓋石式)[무지석식], 위석식(圍石式)[제주도식] 등 네...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 용정리 생곡 고인돌은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 생곡마을 612번지에 있다. 진천읍에서 국도 34호선을 따라가다 용정교를 지나면 초평면사무소가 있는 생곡마을에 이르는데, 용정리 생곡 고인돌은 초평면사무소 뒤 언덕 정상부에 위치하고 있다. 2009년 현재 존재만 확인되었을 뿐 발굴 조사는 진행되지 않았다. 19...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석장리에 있는 고대 철 생산 유적. 진천군 덕산읍 석장리에서는 고대의 제철유적지가 발견되었다. 제철은 철광석과 연료를 이용해 철을 분리해 내는 과정이다. 철광석은 잘게 부수어져 목탄과 함께 제철로에 투입되는데, 연료 소모를 줄이기 위해 미리 예열하기도 한다. 진천 석장리 유적은 진천군 덕산읍 옥동리 옥동초등학교가 있는 마을에서...
2008년 국립청주박물관에서 개최된 충청북도 진천군의 특별전. 국립청주박물관에서는 충청북도 각 시·군의 문화유산에 대한 체계적인 정리 및 지역 문화의 보존과 전승을 도모하고 연구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역별로 특별전을 개최하고 있다. 진천 지역 특별전인 ‘진천의 역사·문화를 한눈에’는 2006년 청주 지역 특별전인 ‘무심천 사람들’에 이어 두 번째로 기획된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