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소리를 소재로 사상과 감정을 나타내는 예술. 우리나라에서는 고대부터 악(樂)·가(歌)·무(舞)의 총체적인 개념이 음악의 일반적인 형태로 인식되어 왔는데, 여기에서 악이란 기악 음악을, 가는 성악을, 무는 춤을 가리킨다. 한국 음악은 한국 민족의 음악이다. 즉 우리말과 글을 쓰면서 민족 문화의 기본적인 동질성을 함께 누려 온 한국 사람의 음악...
충청북도 진천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악 동아리. 진달래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평소 접하기 어려운 국악에 대한 이해를 넓힘과 동시에 우리의 전통문화 예술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06년 4월 1일 설립되었다. 진달래는 진천문화원에서 매주 화요일 2시간 동안 국악과 전통문화 예술에 관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진천 관내에서 열리는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