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문백면 사양리와 문덕리에 위치한 선사시대에서 조선시대 주거 및 분묘 유적. 사양리 유적(思陽里 遺蹟)은 진천군 문백면 사양리·문덕리 일원에 전기·전자 농공단지를 조성하게 됨에 따라 조성부지에 대한 발굴조사를 통하여 확인된 유적이다. 유적의 입지는 해발 350.2m의 양천산에서 북쪽으로 뻗은 능선의 말단부에 해당하는 지역으로, 해발 76m 내외의 낮은...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신월리에 있는 청동기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생활 유적지. 신월리 유적은 2003년 중앙문화재연구원의 발굴 조사 이후 청동기시대 주거지 9기, 원삼국시대 주거지 9기, 토광묘 2기, 수혈유구 6기, 고려시대 이후 토광묘 9기, 조선시대 기와가마 2기, 고상유구(高床遺構) 5기, 생활 유적 1기가 조사되었다. 9기의 청동기시대 주거지는 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