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신헌 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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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의 건물, 구조물 등을 쌓아 만드는 일 또는 사람이나 물품 등을 수용하기 위한 구축물. 인간이 태어나서 평생을 머물다 마지막에 임하는 행위 모두가 건축물 내부에서 이루어진다. 인간 대부분은 평생을 낮에는 사무실에서 밤에는 주택에서 머문다. 이 모든 곳이 건축물이다. 예부터 생거진천(生居鎭川)이라 불리는 진천은 충청북도 중부에 자리 잡고 있다. 고구려시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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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노곡리(老谷里)의 ‘노(老)’자와 서원리(書院里)의 ‘원(院)’자를 따서 노원리(老院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진천군 이곡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노곡리·서원상리·서원하리·관동과 신흥리 일부를 병합하여 노원리라 하고 이곡면과 월촌면의 이름을 딴 이월면에 편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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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노원리 노곡마을에 있는 평산신씨 세거지. 이월면은 조선 말기 이곡면(梨谷面) 지역으로 25개리를 관할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월촌면(月村面)의 26개리, 만승면(萬升面)의 8개리, 방동면(方洞面)의 매산리(梅山里), 덕문면(德文面)의 중가리(中加里), 음성군 대조면의 미곡리, 사다면의 사산리를 병합하고 이곡의 ‘이’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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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노원리 노곡마을에 있는 조선 후기 노은정의 터. 노은정은 충청북도 진천의 평산신씨 입향조인 신잡(申磼)[1541~1609]의 후손 정묵재(靜黙齋) 신협(申俠)이 건립한 정자이다. 모정 또는 모정골이라고도 한다. 신협은 노은정 앞에 조그마한 연못을 판 후 시냇물을 끌어들여 연꽃을 심었다고 한다. 이후 노은정은 신협의 후손인 신현복(申鉉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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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행정구역. 1914년 이곡면(梨谷面)의 ‘이(梨)’자와 월촌면(月村面)의 ‘월(月)’자를 따서 이월면(梨月面)이라 하였다.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이곡면과 월촌면을 병합하여 이월면이라 하고 사곡리(沙谷里)·노원리(老院里)·중산리(中山里)·장양리(長楊里)·송림리(松林里)·신계리(新溪里)·송두리(松斗里)·가산리(佳山里)·동성리(東城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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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노원리에 있는 조선 후기 무신 신헌의 가옥. 신헌(申櫶)[1810~1884]의 자는 국빈(國賓), 호는 위당(威堂)이다. 조선 후기 무신이며 외교가로 병자수호조약과 조미수호조약을 체결하는 등 조선의 개항에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였다. 말년에는 고향인 진천군 이월면 노원리로 돌아와 여생을 마쳤다. 시호는 장숙(壯肅)이다. 진천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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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 세거하고 있는 유력 성씨들의 촌락. 집성촌은 동성동본(同姓同本)의 성씨 집단이 대대로 모여 사는 촌락을 의미한다. 집성촌은 삼국시대 또는 고려시대로까지 거슬러 올라가지만, 조선 초기부터 본격적으로 형성되기 시작하였고 특히 17세기 이후 집중적으로 형성되었다. 17세기 이후 적장자 중심으로의 상속제도 변화, 주자가례(朱子家禮)의 보급, 예학(禮學)의 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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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숭겸을 시조로 하고, 신잡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진천군 세거 성씨. 고려의 개국 공신 신숭겸(申崇謙)[? ~927]을 시조로 하고, 충헌공(忠憲公) 신잡(申磼)[1541~1609]이 진천군 이월면 노원리로 낙향하면서 세거하기 시작한 충청북도 진천군의 대표적인 세거 성씨이다. 진천군에는 충헌공 후손들이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그의 후손이 진천뿐만 아니라 음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