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도 513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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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지형지물의 위로 건널 수 있도록 만든 인공 구조물. 교량은 하천·호소(湖沼)·해협·만·운하·저지 또는 다른 교통로나 구축물 위를 건너갈 수 있도록 만든 고가구조물로 다리라고도 한다. 지지할 시설의 종류 및 건너야 할 것의 종류에 따라 다종다양한 교량이 있으며 그 역할은 교량이 받쳐주는 통로와 시설의 기능을 안전하게 유지하는 일이 우선이고 이와 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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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주요 도로와 교통 수단 및 관련 시설. 충청북도 진천군은 중부고속국도 진천인터체인지를 통하여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등과 연결되고 특히 중부고속도로를 통하여 서울 및 수도권, 청주·대전 등의 대도시와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진천군 발전에 기폭제가 되었다. 한편 진천군에는 철도는 통과되고 있지 않으나 인접한 증평군에는 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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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말기 진천군 산정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개미실 또는 구산이라 불렀다.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하구리·상구리·동산리·도장리를 병합하여 구산리라 하고 덕산면에 편입하였다. 알랑산[209m] 줄기가 북서쪽으로 뻗어 있고, 한천천(閑川川)이 남북으로 흐른다. 나지막한 구릉지가 많은 편이며, 기후가 온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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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옥동리에 있는 조선 후기 충신 김경세의 묘소. 김경세(金景世)[?~1636]는 본관이 김녕(金寧)으로 무과에 급제하여 벼슬이 주부(主簿)에 이르렀다. 묘비에 따르면, 병자호란 때 충청감사 정세규(鄭世䂓)와 함께 근왕병을 모집하여 의병 활동을 하다가 전사하였다. 김경세의 처 순흥안씨는 청군이 물러가자 남편의 시신을 찾아 돌아온 뒤 자결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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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용몽리에 있는 시외버스 정류장. 용몽리는 덕산읍의 읍소재지로서 각종 행정기관과 서비스 업체들이 입지해 있다. 용몽리에 있는 덕산읍 버스정류소는 읍을 거의 동서로 관통하는 국도 21호선과 남북으로 관통하는 지방도 513호선의 교차 지점 부근에 위치하고 있다. 덕산읍 버스정류소를 덕산정류소라고도 한다. 덕산읍 버스정류소는 서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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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용몽리에서 매월 4일과 9일에 개시되는 오일장. 덕산읍 행정복지센터 부근에는 면소골이라는 자연부락이 있고, 대소면·맹동면·진천읍 등으로 가는 용몽리의 삼거리에는 삼거리 소시장말[일명 우시장말]이라는 자연부락이 있다. 한천장(閑川場)은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한천리 구시울 서남쪽 1㎞ 지점의 구말장터에 있었던 정기시장이다. 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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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사람이나 차들이 다니는 비교적 큰 길. 2007년 현재 충청북도 진천군에는 고속국도 1개 노선, 일반국도 3개 노선, 국가지원 지방도 1개 노선, 지방도 6개 노선, 군도 16개 노선 등이 있다. 진천군 관내의 전체적인 도로 현황의 추이를 보면 1994년 총연장 302.093㎞[포장연장 188.583㎞: 포장률 62.4%], 199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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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두촌리에 있는 진천송씨 선대의 위패를 모신 사당. 송인(宋仁)[?~1126]은 진천군 덕산읍 두촌리에서 태어났으며, 벼슬이 문하평장사(門下平章事)에 이르렀다. 1126년(인종 4) 이자겸(李資謙)의 난 때 인종을 호위하다가 척준경(拓俊京)이 이끄는 난군에 의해 피살되었다. 난이 평정된 후 좌리공신(佐理功臣)에 추증되고 상산백(常山伯)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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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용몽리에 있는 전통주 제조업체. 충청북도 진천은 예로부터 물 좋고 평야가 넓어 쌀의 생산량이 많고, 품질이 좋기로 이름난 곳이다. 세왕주조는 진천군 덕산읍의 자연적인 배경으로 현재까지 3대에 걸쳐 양조 사업을 지속하여 좋은 술 만들기에 전념하고 있다. 세왕주조는 예로부터 약주라 불리는 전통 발효주를 제조·판매하기 위하여 설립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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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신대리(新垈里)의 ‘신(新)’자와 가척리(加尺里)의 ‘척(尺)’자를 따서 신척리(新尺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진천군 소답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가척리·가신리·신대리, 음성군 맹동면 상동리·신촌의 일부를 병합하여 덕산면에 편입하였다. 이후 덕산면이 읍으로 승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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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에 속하는 법정리. 영구리(永九里)는 영구물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약 500년 전에 노승이 마을을 지나다가 주민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마을 이름을 영구물이라 하는 것이 좋겠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또는 지형이 거북이 엎드려 있는 형국이라 하여 붙은 이름이라고도 한다. 영구천(靈亀泉)이란 지명도 함께 쓰이는 것으로 미루어 영구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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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오갑리에 있는 고려시대에서 조선시대 원 터. 원(院)은 고려·조선시대에 공무를 보는 관리가 묵을 수 있도록 역과 역 사이에 설치했던 공공 여관이다. 영제원은 고려·조선시대 진천현 소속의 원이었다. 조선 전기에 편찬된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진천현 역원조에는 영제원(永濟院)이 진천현 동쪽 14리에 있다고 하였다. 이곳은 지금의 오갑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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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말기 진천군 산청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마무리·영신리·태하리·영주리·삼태리의 각 일부, 방동면 화성리 일부를 병합하여 오갑리(五甲里)라 하고 덕산면에 편입하였다. 1930년 초평면에 편입되었다. 알랑산[209m]이 북동 방향으로 뻗어 있고, 미호천(美湖川)과 한천천(閑川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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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옥동리에 있는 다리. 진천군 관내의 군도 2호선[인산~두성]은 총연장 8.6㎞의 2차선 포장도로이며 군도 교량은 26개소로 총연장은 1.3㎞이다. 덕산읍 관내에는 국도 교량 3개소의 총연장 0.2㎞, 지방도 교량 1개소의 총연장 0.06㎞, 군도 교량 1개소의 총연장 0.055㎞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옥동교(玉洞橋)는 충청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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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옥동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 옥동리 고인돌은 진천군 덕산읍 옥동리 양암마을 75번지에 있다. 진천읍에서 국도 21호선을 따라가다가 점촌마을에서 오른쪽으로 지방도 513호선을 따라 남쪽으로 약 2.5㎞ 내려가면 양암마을이 나오는데, 옥동리 고인돌은 마을 안 옥동초등학교 동쪽의 지방도 513호선 옆에 위치하고 있다. 지금 위치는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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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옥동리에 위치한 삼국시대에서 조선시대까지의 유적지. 옥동리 유적(鎭川 玉洞里 遺蹟)에서는 석곽묘[돌덧널무덤] 1기, 토광묘[널무덤] 9기, 수혈유구 10기 등 20기가 조사되었다. 유물은 토도류 4점, 금속류 12점 등 16점이 출토되었다. 옥동리 석곽묘는 벽석 축조 양상이 인근 산수리 석곽묘의 축조 수법과 상이하며, 출토된 유물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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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지리적 요소. 중부고속도로의 개통으로 대도시와 교통이 편리함에 따라 종래의 미작 농업은 고품질 상품 생산과 원예 농업으로 전환되었고 공업화가 촉진되었으며 풍부한 관광 자원과 국토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지리적 이점 등으로 배후에 풍부한 관광 시장을 지니고 있다 충청북도 진천군은 충청북도 중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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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시 생긴 이름으로, 중석리(中石里)는 중리(中里)와 석탄(石灘)에서 한 자씩 따서 생긴 지명이다. 중리는 가운데 있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장승배기와 앞말을 아우르는 마을이다. 석탄은 돌이 많은 여울이라는 뜻으로 ‘돌려울’의 한자 지명이다. 중리에서 1㎞ 떨어진 마을이다. 중석리는 본래 진천군 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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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오갑리와 덕산면 한천리를 잇는 도로. 지방도 513호선[초평~금왕]은 진천군 초평면 오갑리와 음성군 금왕읍 도청리 간 연장 18.3㎞의 2차선 포장도로로서 노견포장은 좌우 각각 16.1㎞이다. 음성군 맹동면 봉현리에서 음성군 금왕읍 도청리 간의 2.2㎞와 음성군 금왕읍 도청리에서 진천군 덕산면 용몽리 간의 7.8㎞ 등의 노폭은 8m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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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거진천으로 불리는 진천군은 특히 쌀의 질이 좋기로 이름난 곳이다. 이 때문에 진천 쌀로 만드는 막걸리 또한 유명한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일 수도 있다. 진천군의 자랑인 세왕주조[옛 덕산양조장]는 덕산읍 용몽리 572-16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이 용몽리는 진천과 음성을 잇는 국도 21호선과 지방도 513호선이 교차하는 지점에 있어서 원래부터 사람들의 왕래가 많았던 곳이다. 세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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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두촌리에 있는 고려 전기 문신 송인의 묘소. 송인(宋仁)[?~1126]은 고려 전기의 문신으로 진천군 덕산읍 두촌리에서 태어났으며, 이자겸(李資謙)의 난 때 인종을 호위하다가 척준경(拓俊京)이 이끄는 난군에 의해 피살되었다. 난이 평정된 후 좌리공신(佐理功臣)에 추증되고 상산백에 봉해졌다. 진천읍에서 국도 21호선을 따라 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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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기전리에 있는 조선시대 무신 이영남의 묘소. 이영남(李英南)[1547~1598]의 본관은 양성(陽城), 자는 사수(士秀)이다.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기전리에서 태어났다. 1584년(선조 17)에 무과에 급제하였고, 1592년 임진왜란 당시 옥포만호로서 원균(元均)을 도와 전라좌수사로 있던 이순신에게 왕래하며 군사를 요청하는 등 여러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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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구산리에 있는 조선시대 관개 시설. 하고척 제언은 『여지도서(輿地圖書)』에 위치와 크기가 자세하여 조선 후기 이전부터 사용하던 관개 시설임을 알 수 있다. 『여지도서』 진천현(鎭川縣) 제언(堤堰)에는 하고척제(下古尺堤)가, “현의 북쪽 15리에 있다. 둘레는 467척이고, 길이는 250척, 너비는 108척, 깊이는 4척 5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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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용몽리에 있던 조선시대 관개 시설. 하몽미동(下蒙未洞) 제언은 『여지도서(輿地圖書)』에 위치와 크기가 자세하여 조선 후기 이전부터 사용하던 관개 시설임을 알 수 있다. 하몽미동 제언을 달리 아래몽촌못으로 부르기도 하였다. 이곳의 지명은 몽촌(夢村)이라고도 하는데, 과거 시험을 준비하던 선비가 꿈에 잘못을 저질러 용왕의 미움을 산 용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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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에 속하는 법정리. 덕산읍 중앙에서 남류하는 미호천(美湖川) 지류인 한천천(閑川川)[일명 한내]을 마을 이름으로 전용한 것으로 여겨진다. 조선 말기 진천군 소답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목신리와 산정면 옥동리 일부를 병합하여 한천리(閑川里)라 하고 덕산면에 편입하였다. 덕산면이 덕산읍으로 승격되어 현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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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상목리와 하목리를 병합하여 이루어진 마을이므로 합목리(合牧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진천군 소답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상목리와 하목리를 병합하여 합목리라 하고 덕산면에 편입하였다. 덕산면이 덕산읍으로 승격됨에 따라 현재 덕산읍에 편입되어 있다. 합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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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화성리(花城里)의 ‘화(花)’자와 상고리(上古里)의 ‘상(上)’자를 따서 화상리(花上里)라 하였다. 화성은 습지 남쪽에 있는 마을로, 원래 이름인 곶재[일명 고재]의 ‘곶’을 화(花)로, ‘재’를 성(城)으로 훈차한 한자 지명이다. 1914년 이전에 발간된 『조선지지자료(朝鮮地誌資料)』에는 ‘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