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건송리에 있는 수령 200년의 보호수. 건송리 느티나무는 높이 18m, 가슴높이 둘레 4.3m, 뿌리 부분 둘레 1.4m, 나무갓 너비 16.5m이다. 건송리 느티나무는 1982년 11월 11일 노거수로서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관리면적은 5㎡이고, 김기철이 관리를 하고 있다. 나무 아래는 흙과 아스팔트로 되어 있고, 사면이 개...
해방 이후부터 현재까지 충청북도 진천 지역의 역사. 1945년 8월 15일 우리민족은 일제의 무조건 항복과 패망으로 35년간의 일제 사슬에서 벗어나 해방을 맞이하였다. 그런데 해방 후 국제정세는 우리민족의 자유로운 국가건설을 어렵게 만들어갔다. 일본을 패망시키는 데 직접적으로 영향을 준 미국과 소련이 한반도의 남북을 분할 점령하고, 미국식 자본주의 국가와 소련식 사회주의 국가를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