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신정리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교회.

[개설]

진천제일교회는 성령의 능력으로 열매 맺는 건강한 교회로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예배의 열매,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키는 영혼 구원의 열매, 예수의 마음을 닮아가는 진실한 섬김의 열매, 성령의 능력으로 날마다 거룩한 소망을 이루는 형통의 열매를 마음속에 맺는 것을 목표로 삼아 실천하고 있다.

[변천]

1979년 1월 4일 교회 설립과 더불어 제1대 임복만 목사가 취임했으며 10월 9일에는 대지 면적 648㎡에 건물 면적 198㎡의 새 건물을 지어 입당 예배를 보았다. 1985년 2월 1일 제2대 강석근 목사가 취임했으며 1991년 5월 6일에는 예배당 증축 공사로 기공 예배를 보았다. 1992년 1월 19일 대지 면적 648㎡에 건물 면적 694㎡의 건물을 완공하여 입당 예배를 보았다. 1997년 11월 4일 대지 264㎡를 구입하고 다음 해인 1998년 3월 14일 종교법인 소망어린이집을 개원하였다. 2000년 1월 1일 제3대 박헌철 목사가 취임하였다. 2010년 3월 7일에는 예배당 신축 공사로 기공 예배를 보았다.

[활동사항]

특별한 사업 프로그램은 없으며 ‘오직 기도와 말씀’으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사순절 기간에는 ‘사순절 기간 40일 특별새벽기도회’를, 12월에는 ‘신년준비 21일 특별새벽기도회’를 각각 실시하고 있다. 또한 전교인이 매년 성경을 1독 이상 하도록 독려하고 있으며 매년 12월 마지막 일요일에 성경을 1독 이상 한 성도들에게 ‘특별상’을 수여하고 있다.

그리고 선교를 위한 ‘태신자 기도’를 하고 있다. 전교인이 전도 대상자 명단을 작성한 후,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계속해서 사랑과 열정을 가지도록 도와준다. 또한 진천군에서는 처음으로 오케스트라를 조직하여 주일 예배 및 행사 때마다 20여 명의 단원들이 연주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다.

[현황]

2016년 현재 담임목사는 박헌철 목사이다. 분과 위원으로는 기획·서무·교육·사회·봉사·재정·성가대·교회학교, 각 기관 선교위원[남·여·청장년]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