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일저항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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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지역에서 활동한 항일인사이자 초대 조치원읍장을 지낸 행정가. 맹의섭은 일제강점기 조치원 3·1 만세운동을 주도하였으며, 조선일보·동아일보·중외일보 기자를 지내면서 호서기자동맹을 조직하여 일제에 항거한 언론인으로써 옥고를 치르는 등 탄압을 받았다. 광복 후 초대 조치원읍장을 역임하면서 고아를 위한 근화원을 설립·운영하는 등 일생을 항일과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인물이다. 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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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세종 지역 출신의 국내 항일 독립운동가. 장재규(張在奎)는 민적 조사와 납세 반대 등의 식민지 지배 정책에 저항한 독립운동가이다. 장재규는 조선총독부의 식민지 지배 정책인 민적 조사와 납세 정책에 반대하는 저항 운동을 하다 옥고를 치렀다. 1915년 3월 12일 충청남도 연기군 조치원의 헌병 분견소 헌병 야나기사와 도지로[柳澤藤次郞]가 민적 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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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세종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장재학(張在學)은 일제강점기 충청남도 연기군 동면 예양리[현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예양리] 출신의 독립운동가이다. 일제의 민적[호적] 조사와 납세 정책에 저항하여 투쟁을 전개한 인물이다. 장재학은 일제의 민적 조사와 납세 정책에 저항하여 투쟁을 전개하였다. 1915년 3월 12일 충청남도 연기 조치원(鳥致院) 헌병 분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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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세종 지역 출신의 항일운동가. 장화진은 충청남도 연기군 동면 예양리[현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예양리] 출신으로 일본의 식민 통치에 항거하였다. 장화진(張和鎭)[1899~1974]은 충청남도 연기군 동면 예양리[현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예양리]에서 거주할 때 부친 장재학(張在學)이 일본 호적에 들어가지 않아 서울의 감옥에 들어갔다. 부친이 감옥에 들어...
독립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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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세종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옛 충청북도 청원군 부용면[현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출신의 가네코 후미코[金子文子]는 무정부주의 활동을 하였다. 가네코 후미코[1903~1926]는 1912년부터 1918년까지 부강공립심상소학교[현 부강초등학교]에 다녔다. 이후 1922년 5월에서 1923년 3월까지 일본의 동경(東京)에서 박열(朴烈)과 함께 흑도회(黑濤會)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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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세종 지역 출신의 항일 의병가. 곽한소(郭漢沼)[1882~1927]는 충청남도 연기군 남면 고정리[현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 일대] 출신으로 의병 활동을 하였다. 곽한소는 1905년 음력 12월 스승 최익현(崔益鉉)의 지시에 따라 항일 세력 규합(糾合)[어떤 일을 꾸미려고 세력이나 사람을 모음]을 위하여 힘썼던 인물이다. 최익현이 작성한 ‘노성궐리사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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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세종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권혁기(權赫基)[1889~1933]는 충청남도 연기군 전동면 청송리[현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청송리] 출신으로 충청남도 연기군 전동면의 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세종 지역[옛 연기군]의 3·1운동은 3월 15일 전의역을 중심으로 산 위에서 봉화를 올리고 독립 만세를 외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3월 23일에는 조치원을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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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세종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봉식(金鳳植)[1865~1934]은 충청남도 연기군 남면 진의리[현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세종리] 출신으로 연기군 남면의 횃불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김봉식은 1919년 3월 31일 옛 연기군 남면에서 횃불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하였다. 3월 23일부터 연기 지역과 인근 청주 지역의 면민들은 대대적인 횃불독립만세운동을 전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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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세종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김재형(金在衡)[1890~1966]은 조치원읍 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김재형은 충청북도 청원군 강내면 궁현리 출신으로, 3·1 운동 당시 청주와 인근 지역에 독립선언서를 배포하여 독립사상을 고취[북돋우어 일으킴]시키고 만세 시위를 일으킨 독립운동가이다. 3·1 운동 당시 탑동(塔洞) 공원 만세 사건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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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세종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재황(金在璜)[1917~2004]은 항일 결사 지회를 조직하여 활동하였다. 김재황은 연희전문학교[현 연세대학교]에 재학 중이던 1939년 12월에 같은 학교 학생 김상흠(金相欽), 서영원(徐泳源), 김영하(金永河), 이동원(李東元), 민영로(閔泳魯) 등과 함께 서울 사직동의 윤주연(尹柱淵) 집에 모여 항일 결사 조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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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세종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노일(朴魯一)[1923~1976]은 한국광복군에 참여한 인물이다. 박노일은 중국의 허난성[河南省] 카이펑[開封]에서 문상명(文相明), 박일득(朴逸得), 왕세일(王世一), 이건국(李建國), 문수열(文洙烈), 박용운(朴龍雲), 유익배(柳益培), 정희섭(鄭熙燮) 등과 초모(招募)[의병이나 군대에 지망하는 사람을 모집함]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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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세종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장희(朴壯熙)[1895~1950]는 광복단에 참여하여 군자금을 모집하였다. 박장희는 충청남도 연기군 전의면 읍내리[현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읍내리]에서 출생하여 1915년 신흥무관학교를 졸업하고 이후 광복단 등에 참가하여 군자금 모집 활동을 전개하였다. 1911년 유하현 삼원포에 설립된 신흥무관학교는 신민회에서 추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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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세종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안광조(安光祚)[1884~1920]는 채응언의 의병부대에서 활동한 의병가이다. 1919년에 안광조가 36세인 점으로 미루어 1884년 무렵에 출생한 것으로 짐작된다. 출신 가문이나 성장 과정은 알려져 있지 않다. 안광조는 1907년 헤이그 특사 의거와 광무황제 강제 퇴위를 계기로 전국적으로 의병 전쟁이 격화되어 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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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세종 지역 출신의 애국 순절지사. 오강표(吳剛杓)[1843~1910]는 1843년(헌종 9) 옛 충청남도 공주군 사곡면 월가리 도덕골에서 부친 오치국(吳治國)과 모친 파평윤씨(坡平尹氏)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오강표는 일제의 강요로 1905년 11월 ‘을사늑약’이 체결되었다는 소식을 듣고는 분노해서 “임금의 신자(臣子)가 되어 이러한 때에 구태여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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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세종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유시풍(劉時豊)[1869~1947]은 충청남도 연기군 남면 갈운리[현 세종특별자치시] 출신으로 연기군 남면의 횃불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하였다. 유시풍은 1919년 4월 1일 옛 연기군 남면에서 횃불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하였다. 연기 지역에서는 3월 23일부터 야간에 횃불을 올리고 대한독립만세를 고창(高唱)[노래·구호·만세 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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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세종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유진광(兪鎭廣)[1883~1944]은 충청남도 연기군 서면 기룡리[현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기룡리] 출신으로 기룡리 만세운동을 주도하였다. 유진광은 1919년 3월 30일 충청남도 연기군 서면 기룡리에서 만세 시위를 주도하였다. 서면의 3월 23일 대평리시장을 이용한 만세운동에 이어 30일에도 면내 거의 모든 마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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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세종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유진만(兪鎭萬)[1912~1966]은 상해한인독립운동자청년동맹을 개조하여 한국독립당을 조직하는 데 협조하였다. 유진만은 만주사변 직후 상해로 망명하여 독립운동을 모색하였다. 1932년 1월 서재현(徐載賢), 유상근(柳相根, 兪相根) 등과 함께 상해한인독립운동자청년동맹을 개조하여 한국독립당 청년 부문 별동대로서 상해한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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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세종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윤상억(尹相億)[1899~1992]은 충청남도 연기군 전의면 신정리에서 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윤상억은 1919년 3월 13일 충청남도 연기군 전의면 신정리에서 이수욱(李秀郁) 등과 함께 독립만세 시위 운동을 전개하였다. 신정리 만세 시위는 이수욱이 광무황제(光武皇帝)의 인산(因山)[장례]을 다녀온 뒤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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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세종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윤상원은 충청남도 연기군 전의면 신정리 출신으로 신정리 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 윤상원(尹相元)[1895~1973]은 1919년 3월 13일 옛 연기군 전의면 신정리에서 만세 시위를 전개하였다. 윤상원은 이수욱(李秀郁)·추경춘(秋敬春) 등과 함께 독립만세 시위 운동을 계획하고, 목판(木版)으로 태극기 150여 장을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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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세종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윤상은(尹相殷)[1892~1938]은 충청남도 연기군 전의면 신정리 출신으로 신정리에서 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윤상은은 1919년 3월 13일 신정리에서 이수욱(李秀郁) 등과 함께 만세 시위를 전개하였다. 이수욱 등은 3월 13일 전의 읍내 장날에 독립만세를 부르기로 결의하였다. 윤상은은 이수양·정상복·이규영 등과 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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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세종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윤자명(尹滋明)[1868~?]은 충청남도 연기군 전의면 신정리 출신으로 전의면 읍내 시장 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윤자명은 1919년 3월 13일 옛 전의면 신정리에서 이수욱(李秀郁) 등과 함께 만세시위를 전개하였다. 이수욱 등은 3월 13일 전의 읍내 장날에 독립만세를 부르기로 결의하였다. 윤자명은 윤자벽과 함께 신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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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세종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윤자벽(尹滋壁)[1884~1930]은 충청남도 연기군 전의면 신정리 출신으로 전의면 읍내리 전의시장에서 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윤자벽은 1919년 3월 13일 옛 전의면 읍내리 전의시장에서 태극기를 흔들며 만세운동을 펼쳤다. 전의면 신정리에 거주하는 이수욱(李秀郁)은 서울에서 고종(高宗)의 인산(因山)[장례]에 참여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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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세종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윤자훈(尹滋勳)[1894~1936]은 충청남도 연기군 전의면 신정리 출신으로 충청남도 연기군 전의면 읍내리 전의시장에서 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윤자훈은 1919년 3월 13일 옛 충청남도 연기군 전의면 읍내리 전의시장에서 태극기를 흔들며 만세 시위를 전개하였다. 윤자훈은 서울에서 고종(高宗)의 인산(因山)[장례]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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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세종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광희(李光熙)[1895~1943]는 충청남도 연기군 전의면 신정리 출신으로 신정리 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이광희는 1919년 3월 13일 옛 충청남도 연기군 전의면 신정리에서 이수욱(李秀郁) 등과 함께 만세시위운동을 전개하였다. 신정리의 만세 시위는 이수욱의 주도하에 전개되었는데, 이광희는 김병옥(金炳玉)의 집에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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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세종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덕민(李德敏)[1867~1924]은 충청남도 연기군 남면 양화리 출신으로 충청남도 연기군 남면 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이덕민은 1919년 3월 31일 옛 충청남도 연기군 남면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3월 23일부터 연기 지역과 인근 청주 지역의 면민들은 대대적인 횃불독립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남면에서는 3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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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세종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상건(李相健)[1868~1942]은 충청남도 연기군 남면 양화리 출신으로 충청남도 연기군 전의면 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이상건은 1919년 3월 14일 전의시장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이에 앞서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한 이수욱(李秀郁)이 고종의 국장(國葬) 참례를 위하여 2월 26일 상경하여 3·1운동을 직접 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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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세종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수양(李秀陽)[1889~1977]은 충청남도 연기군 전의면 신정리 출신으로 전의면 신정리 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이수양은 1919년 3월 13일 옛 충청남도 연기군 전의면 신정리에서 이수욱(李秀郁) 등과 함께 독립만세 시위운동에 참여하였다. 신정리의 만세 시위는 이수욱의 주도하에 3월 7일부터 윤상억(尹相億)·윤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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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세종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수욱(李秀郁)[1890~1970]은 충청남도 연기군 전의면 신정리 출신으로 전의면 전의시장 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 이수욱은 1919년 3월 13일 연기 전의시장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하였다. 이수욱은 고종의 국장(國葬) 참례를 위하여 2월 26일 상경하여 3·1운동을 직접 목격하였다. 서울의 상황을 파악한 후 3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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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세종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장희는 세종 지역인 옛 충청남도 연기군 전의면 신정리에서 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이장희(李章熙)[1887~1932]는 1919년 3월 13일 옛 연기군 전의면 신정리에서 이수욱(李秀郁) 등과 함께 독립만세 시위운동을 벌였다. 신정리의 만세시위는 이수욱이 고종(高宗)의 인산(因山)[장례]에 다녀온 뒤 3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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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세종 지역 출신의 항일 의병. 임대수(林大洙)[1882~1911]는 충청남도 연기군 남면 송담리[현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세종리 일대] 출신으로 의병 전쟁에 참여하였다. 출신 가문이나 성장 과정은 알려져 있지 않다. 임대수는 1907년 7월 광무황제 강제 퇴위와 8월 군대 해산을 계기로 전국적으로 의병 전쟁이 격화·고조되자 의병에 투신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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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세종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임덕문(林德文)[1886~?]은 옛 충청남도 연기군 남면 양화리 출신으로 충청남도 연기군 남면의 독립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임덕문은 1919년 3월 31일 옛 충청남도 연기군 남면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3월 23일부터 연기 지역과 인근 청주 지역의 면민들은 대대적인 횃불독립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남면에서는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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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세종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임영복(林永福)[1874~1935]은 충청남도 연기군 남면 월산리 출신으로 연기군 남면의 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임영복은 1919년 3월 31일 옛 충청남도 연기군 남면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3월 23일부터 연기 지역과 인근 청주 지역의 면민들은 대대적인 횃불독립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남면에서는 3월 23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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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세종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임우철(林優喆)[1920~2021]은 옛 충청남도 연기군 남면 출신으로 민족의식 함양과 독립운동을 위한 활동을 활발히 하였다. 임우철은 중농 가정에서 출생하여 연기공립보통학교(燕岐公立普通學校)를 졸업하고, 1936년 4월 대전공립공업전수학교(大田公立工業專修學校) 토목과에 입학하여 1939년 3월 졸업하였다. 졸업 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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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세종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임헌규(林憲奎)[1885~1954]는 옛 충청남도 연기군 남면 양화리 출신으로 충청남도 연기군 금남면 대평리 대평리시장에서 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임헌규는 1919년 3월 23일 옛 금남면 대평리 대평리시장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하였다. 임헌규는 임병주(林炳周)·이덕주(李德周)·김봉식(金鳳植)·임순철(林筍喆)·임헌빈(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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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세종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임헌상(林憲祥)[1877~1959]은 옛 충청남도 연기군 남면 방축리 출신으로 충청남도 연기군 남면 방축리 만세운동을 주도하였다. 임헌상은 1919년 3월 31일 옛 충청남도 연기군 남면 방축리에서 만세 시위를 주도한 인물이다. 3월 31일 충청남도 연기군 남면의 각 동리에서는 횃불독립만세운동이 전개되었는데, 방축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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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세종 지역 출신 독립운동가. 임희수(林熺洙)[1887~1933]는 일제강점기에 지금의 세종 지역인 충청남도 연기군 남면 송담리에서 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임희수는 1919년 4월 1일 지금의 세종 지역인 충청남도 연기군 남면 송담리에서 만세 시위를 발의하고 참여하였다. 임희수는 임숙명(林淑明)·임만수(林萬洙)와 함께 1919년 4월 1일 밤 9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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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세종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장기민은 옛 충청남도 연기군 동면 일대에서 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장기민(張基民)[1897~1921]은 1919년 3월 28일 옛 충청남도 연기군 동면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하였다. 3월 23일 이후 연기 지역과 인근 청주 지역 면민들이 대대적으로 횃불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연기군 동면에서는 3월 26일 응암리,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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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세종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장홍진(張弘鎭)[1899~1938]은 충청남도 연기군 동면 송용리 출신으로 송용리 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장홍진은 1919년 3월 28일 옛 충청남도 연기군 동면 송용리에서 전개된 만세 시위에 참여하였다. 장홍진은 연일 이어지는 횃불독립만세운동을 회유하기 위하여 1919년 3월 28일 송용리로 출장 나온 연기군수가 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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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세종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정상복(鄭相福)[1899~1946]은 충청남도 연기군 전의면 신정리 출신으로 충청남도 연기군 전의면 전의시장의 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정상복은 1919년 3월 14일 옛 충청남도 연기군 전의면 전의시장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이에 앞서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한 이수욱(李秀郁)이 고종의 국장(國葬) 참례를 위하여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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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세종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정원필(鄭元弼)[1874~1938]은 옛 충청남도 연기군 전의면 읍내리 전의시장에서 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정원필은 1919년 3월 13일 옛 충청남도 연기군 전의면 전의시장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만세운동을 주도한 이수욱(李秀郁)이 고종의 국장(國葬) 참례를 위하여 2월 26일 상경하여 3·1운동을 직접 목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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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세종 지역 출신 독립운동가. 조의순(趙義淳)[1874~?]은 옛 충청남도 연기군 남면 양화리·진의리·송담리를 돌며 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조의순은 1919년 3월 31일 옛 충청남도 연기군 남면 방축리·보통리·양화리·진의리·송암리 등지에서 횃불독립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조의순은 3월 31일 임영복(林永福)[월산리]·김봉식(金鳳植)[진의리]·임덕문(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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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세종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조태화(趙泰和)[1868~1934]는 옛 충청남도 연기군 동면 출신으로 미주 방면에서 독립 활동을 전개하였다. 조태화는 옛 충청남도 연기군 동면에서 태어났으며 1917년 멕시코에서 대한인국민회(大韓人國民會) 메리다지방회의 회원으로 참여하였다. 이후 1920년 대한인국민회 산타페지방회 법무, 1921년 쿠바에서 대한인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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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세종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추경춘(秋敬春)[1889~1940]은 옛 충청남도 연기군 전의면 신정리 출신으로 연기군 전의면 전의시장 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추경춘은 1919년 3월 13일 옛 충청남도 연기군 전의면 전의시장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이에 앞서 이수욱(李秀郁)이 고종의 국장(國葬) 참례를 위하여 2월 26일 상경하여 3·1운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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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세종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추득천(秋得天)[1895~1953]은 옛 충청남도 연기군 전의면 신정리 출신으로 연기군 전의면 전의시장 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추득천은 1919년 3월 13일 옛 충청남도 연기군 전의면 전의시장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이에 앞서 이수욱(李秀郁)이 고종의 국장(國葬) 참례를 위하여 2월 26일 상경하여 3·1운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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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세종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홍일섭(洪日燮)[1878~1935]은 옛 충청남도 연기군 서면 신대리 출신으로 연기군 조치원읍 조치원시장에서 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홍일섭은 1919년 3월 30일 옛 충청남도 연기군 조치원읍 조치원시장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하였다. 이에 앞서 연기청년회 간부인 맹의섭(孟義燮)·김재형(金在衡)·전병수(全炳壽)·이은식(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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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세종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황갑수(黃甲秀)[1921~2009]는 옛 충청남도 연기군 전동면 출신으로 광복군 분대장을 맡아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황갑수는 1945년 2월에 광복군 제1지대에 입대하여 광복군 제1지대 제3분대 제3분대장으로 중국의 후난성[湖南省]에서 활발히 활동하면서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현지 중국군 지휘관은 정확한 정보와 효율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