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세종특별자치시 반곡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반곡중학교의 교육 비전은 ‘사랑과 열정으로 꿈을 키우는 행복한 학교’이다.

교육 비전을 실현하기 위하여 민주시민으로 소통·공감·나눔·배려를 실천하는 반곡인, 배움을 즐기고 탐구·융합으로 새로운 것을 창출하는 반곡인, 심신이 건강하고 예술적인 감성이 풍부한 반곡인, 자신을 존중하고 꿈을 키우며 진로를 개척하는 반곡인 육성을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

교훈은 ‘큰 꿈을 품고 남을 배려하는 반곡인’이다.

[변천]

반곡중학교는 2019년 3월 1일 세종특별자치시 반곡동에서 남녀 공학으로 개교하였다.

[교육 활동]

반곡중학교는 교육목표를 실현하기 위하여 인성 예절교육, 양성평등교육, 다문화교육, 독도사랑교육, 통일 시민교육, 정보윤리교육, 수학 동아리 및 체험활동, 방과후학교 교과 및 특기·적성 프로그램, 독서 문화 프로그램, 음악과 미술로 행복한 예술인, 안전교육, 텃밭교육, 사제 동행 멘토·멘티 활동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역점·특색사업으로 사제동행으로 하나 되어 일곱 빛깔 무지개 학급 활동, 아름다운 학교 만들기인 ‘3美’ 운동[아름다운 소릿길, 아름다운 눈길, 아름다운 마음길]을 추진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이남목 / 작곡 윤석일]

행복 반곡에 흐르는 금강의 맑은 물처럼 / 큰 꿈 펼치고자 모인 하나된 우리들 / 사랑, 배려의 마음으로 참된 사람이 되고 / 도전과 배움의 실천으로 미래를 준비하자 / 우리 모두 손잡고 함께 나아가자 / 희망찬 세상을 향해 앞으로 날아가자! / 모두의 힘으로 우뚝 솟아난 / 큰 별되어 영원히 빛날 반곡중학교.

2. 교목은 소나무로, 엄동설한에 고고한 꽃을 피우듯 어떠한 어려움에 처하더라도 슬기와 재치로 이를 극복하는 반곡인을 상징한다.

3. 교화는 매화로, 사계절 푸름을 잃지 않는 강인한 소나무처럼 변치 않는 마음으로 미래를 향하여 정진하는 반곡인을 상징한다.

[현황]

2019년 3월 기준 1학년은 3학급 26명, 2학년은 2학급 7명, 3학년은 2학급 6명 등 총 7학급 39명의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19명, 행정 담당 직원 4명, 교육공무직원 3명 등 총 28명이 근무하고 있다.

주요 시설로는 과학실, 기술실, 가정실, 음악실, 미술실, 컴퓨터실, 진로활동실, 다목적강당, 시청각실, 도서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