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세종특별자치시에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여 지역공동체 이익을 효과적으로 거두기 위하여 설립한 마을 단위 기업.

[개설]

마을 기업은 지역 주민이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하여 공동의 지역문제 해결, 소득 및 일자리 창출, 지역공동체 이익의 효과 높은 실현을 위하여 설립 및 운영하는 마을 단위 기업을 말한다.

[세종의 마을 기업]

2019년 6월 기준으로 세종특별자치시의 마을 기업은 27개, 예비 마을 기업은 8개로 총 35개이다.

마을 기업은 세종시다문화센터협동조합, 나리희영농조합, 한마음호박영농조합, 목인동영농조합, 운주햇빛밤영농조합, 농업회사법인 청송마을기업, 주는나무, 손메주영농조합, 전의를 디자인 하는 사람들, 영농조합 솔티마을, 세종소상공인협동조합, 태평성대협동조합, 다인영농조합, 우복동사람들협동조합, 아테네공동체, 피움, 농업회사법인 세종우리밀, 행복한 느림보, 로비, 욜로게임즈, 청년희망팩토리, 딩동세종, 에코루, 하이코두, 문화공장소, 세종마을방송, 드림인 등 총 27개이다.

예비 마을 기업은 합강2리영농조합, 세종아시아하모니, 뱃바람수상레저, 예담협동조합, 불고기1994협동조합, 삼버들협동조합, 누리봄협동조합, 앤서니협동조합 등 총 8개이다.

마을 기업의 연도별 육성 현황은 2016년 이전에는 마을 기업 15개, 예비 마을 기업 2개였다. 2017년에는 마을 기업 4개, 예비 마을 기업 1개였다. 2018년에는 마을 기업 6개, 예비 마을 기업 5개였다. 2019년에는 마을 기업이 2개이지만 예비 마을 기업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