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에 있는 종합 정책 연구기관.

[개설]

대전세종연구원은 2001년 대전발전연구원으로 설립된 것을 기반으로 하여 2016년에 개원하였다.

[설립 목적]

대전세종연구원은 자치와 행정, 경제와 산업, 도시계획과 도시재생, 교통, 환경, 문화, 복지, 과학정책, 여성과 아동, 공동체,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수행하고 대전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시가 상생·협력할 수 있는 플랫폼 기능을 제공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2000년 11월 4일 대전발전연구원의 설립 및 운영조례 제정이 공포되어 2001년 3월 14일 대전발전연구원을 개원하였다. 2008년 8월 1일 대전발전연구원을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도시철도공사로 이전하였다. 2013년 4월 1일에는 연구원을 다시 대전도시철도공사에서 구 충남도청(충남도의회)로 이전하고 2016년 대전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시가 공동으로 출연하는 종합정책연구기관으로 개원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대전세종연구원은 대전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시의 균형적인 개발을 목적으로 지역경제의 활성화 및 사회발전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대전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시의 필요한 업무들에 대하여 체계적으로 조사하고 분석하여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을 제시한다.

대전세종연구원은 미래지향적 도시정책 연구를 선도하고 정책기여도가 높은 연구성과를 생산하며 열정과 창의가 넘치는 공동체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자치와 행정, 경제와 산업, 도시계획과 도시재생, 교통, 환경, 문화, 복지, 과학정책, 여성과 아동, 공동체, 관광 등 매우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대전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시가 상생·협력할 수 있는 플랫폼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현황]

대전세종연구원은 2019년 현재 이사장을 포함한 이사회 아래 원장과 5개 부서로 조직되어 있으며, 기획조정실·도시경영연구실·도시기반연구실·세종연구실·사무처·미래전략실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 세종연구실은 소담동에 있다. 세종연구실은 실장 포함 1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실5개 실에서는 7개의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도시경영연구실에는 대전여성가족정책센터, 대전·세종 성별영향평가센터, 대전세종지역경제교육센터가 있다. 도시기반연구실에는 도시정보센터와 도시안전연구센터, 미래전략실에는 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와 상생협력팀이 각각 있다.

연구진을 포함하여 약 70명의 직원이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