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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서 활동하는 그리스도교의 한 분파. 예수그리스도를 주로 믿는 기독교회는 역사적 발전 속에서 11세기에 동방교회[정교회]와 서방교회[천주교]로 1차 분열이 있었고, 이후 16세기 들어 서방교회인 천주교에서 재차 분리되어 나온 교회를 개신교(改新敎)[Protestantism]라 한다. 개신교는 16세기 독일의 종교 개혁자이자 신학 교수였던 마틴 루터가 일으킨...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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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계곡면 덕정리에 있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교회. 계곡중앙교회는 해남 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설립되었다. 1903년 3월 8일 해남군 마산면 덕정리 안영서의 집 감나무 밑에서 예배를 시작하였다. 1911년 사립학교를 설립하여 계몽운동을 전개하였으나 1931년 문을 닫았다. 1960년 공립학교[현 계곡중학교]를 설립하여 교육과 선교를 병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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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고당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땅끝노회 소속 교회. 농촌 마을에 기독교 복음을 전하여 사람들이 구원을 얻게 하려는 목적으로 교회가 설립되었다. 1904년 선교사들과 도정이의 전도 활동으로 마을 주민 김성우, 조병선, 김익천 등이 김성우 집에서 예배를 하기 시작하였다. 1906년 18평[약 59.50㎡] 규모로 첫 번째 교회를 건축하였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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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 청룡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땅끝노회 소속 교회. 고당교회까지 가서 예배하며 신앙생활을 하던 화원면 목장마을 주민들이 자기가 거주하는 동네에 따로 예배 공동체를 마련하였고, 지역 복음화를 목적으로 목장교회를 세웠다. 목장교회는 문내면에 위치한 고당교회에서 1946년 4월 6일에 분리되어 개척하였다. 1902년 미국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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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옥천면 백호리에 있는 한국기독교장로회 목포노회 소속의 교회. 기독교 복음 전파를 목적으로 백호교회가 설립되었다. 우수영교회에 출석하던 전도인 한문거가 전도하여 신사진 등 13명으로 예배를 시작하였다. 백호교회(白虎敎會)는 1902년 3월 3일 신사진을 비롯하여 신치형, 윤경식, 김채삼, 최운빈, 김권삼, 박순안, 김달인, 양성유, 김경수, 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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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계곡면 사정리에 있는 한국기독교장로회 목포노회 소속 교회. 1930년대 광주 수피아학교에 재학 중인 서복금, 강인숙 학생이 해남군 계곡면 일대를 찾아와 전도하였다. 마을 주민들이 예수를 믿기 시작하면서 계곡면 가학리에서 작은 기도처로 시작하다가 1933년 5월 김영일이 조선예수교장로회 전남노회에서 교회 설립 허락을 받게 되었다. 1943년 4월 초, 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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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 금송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땅끝노회 소속 교회. 전형적인 농어촌 지역인 산이면에 복음 전파와 복지 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산이동부교회(山二東部敎會)는 1961년 11월 28일 산이동초등학교 교장 사택에서 임원호 전도사의 집례로 첫 예배를 하면서 시작되었다. 1987년 11월 3일 초대 장로로 강춘석, 이임동 2인을 임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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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 초송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목포제일노회 소속 교회. 신앙과 신학을 달리하던 몇몇 성도들이 초송교회에서 분립하여 산이제일교회(山二第一敎會)를 설립하였다. 산이제일교회는 1970년 5월 24일 신자의 집에서부터 예배를 하기 시작하였다. 초창기 대부분 같은 마을에 있는 초송교회에서 함께 신앙생활을 하였던 사람들과 청년들이 중심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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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창리에 있는 한국기독교장로회 목포노회 소속 교회. 삼산시온교회는 일제강점기 어려움에 처한 마을 주민들에게 기독교 복음을 전파하고 삶의 생명과 희망을 주기 위해 설립되었다. 1943년 8월 15일 삼산면 창동 구성마을의 최경만 집에서 기도회로 모이기 시작하였고, 지역 이름에서 따와 구성동교회라 하였다. 1946년 대지 330평[약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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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마산면 상등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땅끝노회 소속 교회. 1950년 장성교회로 개설되었으며, 1969년 이웃한 상등교회, 복평교회와 함께 세 교회가 하나되어 삼일교회(三一敎會)로 이름을 바꾸었다. 삼일교회는 예배, 교육, 선교, 봉사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50년 3월 해남군 마산면 장성리에서 마을 이름을 빌어 장성교회로 창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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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마산면 송석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목포제일노회 소속 교회. 양성운 신자가 마을에 신자들이 생기자 하나님의 사람을 곧고 바르게 세우자는 목적으로 교회를 설립하였다. 1951년 양성운 마산동초등학교 교장이 마산면 원덕리 마을 주민 3명과 함께 마을회관에서 첫 예배를 드린 것이 송석교회(宋石敎會)의 시작이 되었다. 1956년 설립자 양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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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미야리에 있는 한국기독교장로회 목포노회 소속 교회.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여 지역 주민들의 영혼을 구원하며, 농어촌 사회 선교를 개발하려는 목적으로 교회가 설립되었다. 목포선교부의 맹현리 선교사가 김정윤 전도인을 해남군 송지면에 파송하였다. 정동민, 정남선, 배창국 가정 등이 전도되어 1921년 3월 1일 미야리에서 첫 예배를 드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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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산정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 교회.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여 지역 주민들의 영혼을 구원하며 농어촌 사회 선교 개발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목포선교부의 맹현리 선교사가 조사(助事)[장로교에서 목사를 도와 전도하는 교직, 또는 그 교직에 있는 사람] 김정윤 전도인을 해남군 송지면에 파견하였다. 김정윤 전도인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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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마산면 용전리에 있는 한국기독교장로회 목포노회 소속 교회.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들의 종교적 희망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신복균 전도사는 해남군 문내면 고당교회에서 사역 중 일본의 신사참배 강요와 교회에 대한 핍박으로 더 이상 사역을 못하게 되자 사임하고 마산면 용전리에 들어와 1940년 3월 신기교회(新基敎會)를 시작하였다. 1950년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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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 신덕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목포노회 소속 교회. 1905년 해남군 화원면 신덕리에 사는 이귀현 등 몇 사람이 선교사 배유지의 전도를 듣고 마을 주민들에게 전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05년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의 후원을 얻어 이귀현 등 몇 사람으로 교회를 시작하였다. 1964년 교회 이름을 신덕교회라 개명하였다. 2011년 9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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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화산면 연정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땅끝노회 소속 교회. 해남군 화산면과 연정리, 월호리 마을 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파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30년 6월 14일 화산면 연정리에서 예배하며 연정교회(蓮井敎會)가 창립되었다. 1930년 8월 10일 제1차 예배당을 건축하였다. 1960년 5월 1일 제2차 예배당을 건축하였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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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예락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땅끝노회 소속 교회. 예수그리스도를 머리로 한 몸된 교회로서 교회의 헌장에 따라 예배, 봉사와 친교 및 신도 간 화목을 도모하며 복음화와 제반 선교활동을 통한 영혼 구원을 목적으로 하여 설립하였다. 김인찬은 1902년 가을 목포에서 기독교 복음을 접하고 우수영교회에 출석하다가 같은 마을 주민 한경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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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옥천면 영춘리에 있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전남노회 소속 교회. 마을 주민들에게 기독교 복음을 전하여 생명을 얻게 하려는 목적으로 교회를 설립하였다. 백호교회를 다니던 이정신 집사 외 8인이 모여 이정신 집사가 운영하던 방앗간에서 1950년 4월 첫 예배를 드렸다.1950년 4월 해남군 옥천면 영춘리 527-3에서 옥천중앙교회가 시작되었다.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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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선두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 교회. 우수영교회(右水營敎會)는 해남 최초의 개신교 교회이다. 수영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894년 4월 19일 이눌러 선교사 일행이 해남 목장을 지나 우수영에 도착하여 밀렸던 빨래도 하면서 우수영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하기 시작하였다. 1894년 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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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에 있는 한국기독교장로회 목포노회 소속 교회. 마을 사람들에게 기독교 복음을 전파하는 것을 목적으로 원진교회가 설립되었다. 1907년 변요한 선교사와 임성옥 조사의 전도를 받은 진인범, 이치도에 의해 원진리에서 교회가 시작되었다. 이후에 이웃마을인 동창리로 교회 처소를 옮겼다. 1920년 예배당을 동창리에서 다시 원진리로 옮겼으며, 맹현리 선교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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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원진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 교회. 마을에 기독교 복음 전파를 목적으로 교회가 설립되었다. 1907년 목포선교부에 있던 변요한 선교사와 임성옥 조사의 전도를 받은 진인범, 이치도 신자에 의해 원진마을에서 교회가 시작되었으며, 후에 이웃마을인 동창리로 교회 처소를 옮겼다. 1920년 예배당을 동창리에서 다시 원진리로 옮겼으며, 맹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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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현산면 월송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 교회. 주변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던 신도들이 자기가 거주하는 동네에 예배당의 필요성을 느껴서 시작되었다. 월송교회(月松敎會)[현산면(縣山面)]는 1949년 11월 28일 주변 교회에서 신앙 생활을 하던 신자들이 김광석 자택에 모여 예배를 함으로써 시작되었다. 교인이 증가하면서 개인 집에서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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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이진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땅끝노회 소속 교회.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의 복음과 능력을 주민들에게 전하여 생명을 얻고 소망의 삶을 갖게 하려는 목적으로 교회를 설립하였다. 이진교회(梨鎭敎會)는 1917년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 맥칼리(Rev. H. D. McCallie)[맹현리] 목사가 이진리에 들어와 의료 진료를 하고 복음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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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황산면 연호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재건] 서부노회 소속 교회. 한국 개신교 역사에서 재건교회는 해방 이후 나타난 교단이다. 일제강점기 신사참배 반대를 하던 사람들이 출옥을 하여 신앙 재건을 외치던 신앙관을 따라 신도들이 모이고 교회를 형성한 것이 재건파 교단이다. 1950년대 장현경[여 전도인] 출옥 신자의 전도를 받아 해남읍 온인리에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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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황산면 외입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목포노회 소속 교회. 농어촌 마을에 교회를 세워 지역 주민들의 삶에 소망을 심어 주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충신교회는 1949년 4월 15일에 시작되었고, 처음 이름은 외입리장로교회였다가 지명에 따라 충신교회가 되었다. 교회 주변의 7개 부락의 전도를 위하여 설립되었다[외입마을, 송청마을, 부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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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수성리에 있는 한국기독교장로회 목포노회 소속 교회. 복음 전도와 민족 계몽을 위한 교육, 지역사회 개발과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1905년 김내섭과 한명숙이 해남읍 고도리 방기남의 집을 임시 기도처로 삼아 예배를 드리면서 시작하였다. 설립 초기, 임봉록, 박이권, 박종권, 천홍윤 등이 입교하여 부흥하기 시작하였고, 임봉록과 이복덕 부부가 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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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황산면 남리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목포제일노회 소속 교회. 시등교회는 예배와 기도를 통한 영혼 구원과 선교를 통한 복음 전파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해남군 황산면 연당교회에 출석하던 위영재가 1951년 2월 1일부터 시등리의 위영재 집에 기도처를 정하고 가족 3명, 기타 교인 3명 등 7명이 예배를 하면서 시등교회[남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