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3007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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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海南食品特化團地 |
영어공식명칭 | Ttangkkeut Haenam Food Specialization Complex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전라남도 해남군 마산면 상등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고두갑 |
조성 시기/일시 | 2011년 - 땅끝해남식품특화단지 조성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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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 시기/일시 | 2015년 - 땅끝해남식품특화단지 조성 완료 |
최초 설립지 | 땅끝해남식품특화단지 - 전라남도 해남군 마산면 상등리 |
현 소재지 | 땅끝해남식품특화단지 - 전라남도 해남군 마산면 상등리 |
성격 | 산업단지 |
면적 | 89,427㎡[분양 면적] |
[정의]
전라남도 해남군 마산면 상등리에 있는 식료품 제조업 단지.
[개설]
농공단지(農工團地)는 ‘농어촌 지역 공업 개발 촉진 지구’의 약칭으로 지역 소득을 높이기 위해 일정 규모의 공업 지역을 조성하고 입주 업체에 대해 금융, 세제, 기술 지원을 해 주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다. 시장·군수 또는 구청장이 개발에 관한 법률 및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농공단지로 지정한다. 식품 특화 단지의 입주 자격은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6조, 농공단지 개발 및 운영에 관한 통합지침 각호의 규정에 의한 입주 자격을 갖춘 업체로 식료품 제조업[업종별 산업분류코드 10]에 해당하는 업체만 들어올 수 있다.
[건립 경위]
땅끝해남식품특화단지는 친환경 농수축산물 주생산지인 해남의 지역적 특색을 살려 수요가 급증하는 식품산업을 육성하고 지역 내 고용 창출과 투자로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해남군 마산면 상등리 349-14번지 일대에 2011년부터 2015년 사이에 조성하였다.
[구성]
해남군은 지난 2011년부터 식품특화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하였다. 식품 특화 단지 조성 계획을 수립하고 국비와 도비를 지원받고 군비를 더하여 부지 조성에 115억 원, 폐수처리시설에 80억 원 등 총 19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였다. 마산면 상등리에 14만 2566㎡ 규모로 들어선 땅끝해남식품특화단지는 지난 2013년부터 기반 조성을 시작하여 2년간 공사를 마쳤다. 땅끝해남식품특화단지 내에는 식품 공장용 21개 필지와 지원 시설, 주차장, 폐수 종말 처리장, 공원, 저류지, 도로 등 기반시설을 갖췄다. 땅끝해남식품특화단지는 국도 제18호선 진입로 인근에 위치하여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 쉬우며 전체 면적 중 15%가 공원과 녹지로 조성되었다.
[현황]
2014년에 땅끝해남식품특화단지의 분양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업체를 유치하기 시작하였다. 해남군은 2014년 12월 땅끝해남식품특화단지의 분양 가격을 1㎡당 6만 9330원[3.3㎡ 당 22만9200원]으로 결정하고 분양 공고를 냈다. 2015년부터 분양 신청이 시작되어 각 업체와 투자 협약을 맺으며 6필지를 계약하였고, 2019년 3월 현재 8만 9427㎡[분양 면적], 총 21필지가 전부 분양되었다. 분양 업체들 18개 업체 중 2019년 3월 현재 6곳이 가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