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3007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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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朴承南 |
영어공식명칭 | Park Seungnam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예술인 |
지역 | 전라남도 해남군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경윤 |
출생 시기/일시 | 1938년 - 박승남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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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953년 - 박승남 미암극단 참가 |
활동 시기/일시 | 1991년 - 박승남 (사)한국연극협회 해남지부를 창설하고 초대 지부장 취임 |
활동 시기/일시 | 1991년 - 박승남 「소꿉질의 즐거움」집필 및 연출 |
활동 시기/일시 | 2008년 - 박승남 「이혼파티」집필 및 연출 |
몰년 시기/일시 | 2009년 - 박승남 사망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08년 - 박승남 전남예술단체총연합회에서 수여하는 제13회 예술상 수상 |
출생지 | 전라남도 해남군 읍내리 -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읍내리 |
성격 | 연극인 |
성별 | 남 |
대표 경력 | 미암극단 대표|한국연극협회 해남지부장 |
[정의]
전라남도 해남 출신의 연극인.
[활동 사항]
박승남(朴承南)[1938~2009]은 1938년 음력 6월 29일 해남읍 읍내리에서 태어났다. 1953년부터 미암극단에서 활동했으며, 해남 출신 가수인 오기택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다. 1960~1970년대에는 김봉호 연출의 「비가」·「왜 싸워」·「마의태자」, 김연태 연출의 「로미오와 줄리엣」·「햄릿」 등의 연극에 배우로 출연하였다.
1990년대 들어서는 공백기를 맞은 해남의 연극계를 부활시켰다. 1991년 김봉호와 함께 한국연극협회 해남지부를 창설하고 초대 지부장을 맡았으며,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해남지부 설립에 기여하였다. 20여 년 동안 해남연극협회 회장을 맡아 미암극단을 이끌며 2005년 ‘제15회 전남청소년연극제’를 해남에 유치하였고, 2009년에는 ‘전남연극제’가 해남에서 개최되는 데 힘을 보탰다. 박승남은 2009년 12월 27일 전남연극제를 준비하던 중 사망하였다.
[저술 및 작품]
박승남은 1991년 「소꿉질의 즐거움」을 시작으로 2008년 「이혼파티」까지 수많은 연극 작품을 무대에 올렸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어머니」, 「꽃마차는 달려간다」, 「나비는 천년을 꿈꾼다」, 「멧돼지와 꽃사슴」, 「자살에 관하여」 등이 있다.
[상훈과 추모]
박승남은 2008년 전남예술단체총연합회에서 수여하는 제13회 예술상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