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30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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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海南城內里檀君殿 |
영어공식명칭 | Haenam Seongnaeri Dangunjeon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구교리 346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김희태 |
건립 시기/일시 | 1922년 - 해남 성내리 단군전 단군영당으로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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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시기/일시 | 1957년 - 해남 성내리 단군전 이건 |
문화재 지정 일시 | 2006년 01월 01일 - 해남 성내리 단군전 해남군 향토문화유산 제12호 |
현 소재지 | 해남 성내리 단군전 -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구교리 346 |
원소재지 | 단군영당 - 전라남도 해남군 화산면 명금길 15[금풍리 43] |
성격 | 사당 |
양식 | 목조 와가 |
정면 칸수 | 3칸 |
측면 칸수 | 1칸 |
소유자 | 해남군 |
관리자 | 해남읍 |
문화재 지정 번호 | 해남군 향토문화유산 제12호 |
[정의]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구교리에 있는 단군이 봉안된 사당.
[개설]
해남 성내리 단군전(海南城內里檀君殿)은 해남 단군영당 유허비가 있는 해남군 화산면 금풍리에 있었다가 해남군 해남읍 구교리로 이건되었다. 내부에는 단군 영정이 봉안되어 있다.
[위치]
해남 성내리 단군전은 해남군 해남읍 구교리 서림공원 내에 있다.
[변천]
1922년 해남군 화산면 금풍리에 단군영당을 세웠다가 1957년 해남군 해남읍 구교리로 해남 성내리 단군전을 이건하였다. 해남 성내리 단군전은 2006년 1월 1일 해남군 향토문화유산 제12호로 지정되었다.
[형태]
해남 성내리 단군전은 앞면 3칸, 옆면 1칸의 다포 양식의 맞배지붕으로 내부에는 단군 영정이 봉안되어 있다. 맞배지붕의 소슬삼문이 있고 담장으로 둘러 있다.
[현황]
백운 이종철이 서울 휘문고등보통학교 재학 때 황해도 구월산 삼성사(三聖祠)를 방문하여 보니 일제의 만행으로 단군 영정과 사당이 폐허가 되어 있어 단군 영정을 1922년 고향인 해남군 화산면 금풍리로 모셔와 전각을 세우고 개천절과 어천절(御天節)에 제향하였다. 광복이 된 뒤 삼성사라 하며 제향을 해 오다가 해남군민이 ‘단군전건립기성회’를 조직하여 현재의 위치로 옮겨 지었다. 해남 성내리 단군전은 2단의 기단 위에 다듬은 자연석 주춧돌을 놓았다. 3칸 건물은 익공식이 가미되었고, 양옆으로는 풍판을 설치하였다. 소슬삼문은 맞배지붕이며, 숭조문(崇肇門) 편액이 걸려 있다. 입구에는 단군성조숭모비(檀君聖祖崇慕碑)와 통일기원국조단군상(統一祈願國祖檀君像)이 있다.
[의의와 평가]
해남 성내리 단군전은 일제강점기에 국조 단군 영정을 이건하여 모신 유적으로 역사적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