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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701072
한자 觀岩寺
분야 종교/불교
유형 기관 단체/사찰
지역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 395-2[문화5길 30-5]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상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사찰
건립연도/일시 1960년대
창건자 벽공 스님
전화 043-534-4304

[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 있는 한국불교태고종 소속 사찰.

[건립경위 및 변천]

관암사가 위치한 곳은 예부터 교성리 부처당으로 불렸고, 또한 석불입상이 전하는 것으로 보아 옛 절터임이 분명하다. 폐사지인 이곳에 1960년대에 현재 주지인 벽공 스님이 관암사를 창건하였고, 1996년에 중창 불사가 이루어져서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현황]

관암사의 대웅전 좌측에 석불입상이 서 있는데, 높이 3m 정도의 규모가 큰 상이다. 그러나 현재는 불상의 표면에 회를 두껍게 칠하는 등 보수를 많이 하여 본래의 모습은 전혀 알 수 없다. 벽공 스님의 전언에 의하면 사찰 창건 당시 석불은 자연석 위에 세워져 있었으며, 시무외(施無畏) 여원인(與願印)을 결한 양손 중 오른손만 남아 있었다고 한다. 현재는 연화대좌와 보개(寶蓋) 등을 새롭게 조성하고 전면에 회칠이 되어 있어서 현대에 조성한 불상을 보는 듯하다.

2010년 현재 관암사의 주지는 벽공이며, 진천군청 남쪽에 있는 교성리 윗향교말 서남쪽 기슭에 자리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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