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노원리에 있는 식품 제조업체인 크라운제과의 공장.

[건립경위]

크라운제과 진천공장은 식(食)은 곧 생명의 근본이라는 창업 정신을 바탕으로 언제나 고객을 생각하며, 나아가 고객과 더불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함으로써 고객 감동을 실현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변천]

1947년 영일당제과로 설립되었으며 1956년에 크라운제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1967년에 (주)크라운제과를 설립하였으며 1969년에는 묵동공장을 준공하였다. 1980년 본사 사옥을 준공했으며 1983년 안양공장 준공을 거쳐 1987년 창립 40주년을 맞아 진천공장, 경산공장을 준공하였다. 1999년 본사 사옥을 강남으로 이전하였으며 2005년 해태제과를 인수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현황]

크라운제과 진천공장에서는 마이쮸, 미니쉘, 새콤달콤, 땅콩카라멜 등의 초콜릿과 캔디류를 생산하고 있다. 현재 대표 이사는 장완수와 윤석빈이며, 2016년 3월 31일 기준 자본금은 78억 2300만 원이며, 자산 총액은 1조 1363억 2300만 원, 매출액은 2902억 1400만 원, 근로자 수는 1,57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