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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알미늄주식회사 진천공장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700909
한자 -株式會社鎭川工場
이칭/별칭 롯데알미늄 진천공장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지명/시설
지역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구산리 330[초금로 318-5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종복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공장
면적 168,488㎡
주소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구산리 330[초금로 318-51]지도보기
전화 043-530-2600

[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구산리에 있는 롯데알미늄주식회사의 포장 용기 공장.

[개설]

롯데알미늄주식회사는 친환경적인 음료용 포장 용기를 연구·개발하여 제조·생산하는 기업으로서 1966년 11월 설립되었다. 1968년 자체 기술로 국내 최초 7㎛ 알미늄박 생산을 시작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알미늄박 메이커로 입지를 다져 왔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금천구 독산동에 위치하고, 서울 지역에 알미늄사업부, 안산 지역에 가공사업부·판지사업부를 두고 있으며, 제관사업부는 평택·오산 지역과 진천 지역에 있다. 2014년 12월 31일 기준 총인원은 1,336명이고, 총매출액은 9,967억 원이다.

[건립경위]

롯데알미늄주식회사 진천공장은 친환경적인 음료용 포장 용기를 제조·판매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변천]

1994년 1월부터 진천공장의 슬림캔 1라인을 가동하기 시작하였다. 1995년 4월에는 진천공장에 PET공장동을 완공하고, 용인공장에서 가동 중인 설비를 이전하여 진천공장의 CAN·PET병 생산 체제를 본격화하였다. 1998년 7월 내열 PET병 2호·3호 라인을 증설하였다. 1999년 3월에는 국제통화기금[IMF] 위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하여 Stubby Steel CAN 라인을 증설·가동하였다.

[구성]

롯데알미늄주식회사 진천공장의 부지 면적은 168,488㎡, 대지 면적은 165,808㎡, 건축 면적은 40,517㎡, 연면적은 45,044㎡이다.

[현황]

롯데알미늄주식회사 진천공장은 대표적인 음료 용기인 스틸/알미늄 CAN과 PET병을 생산하고 있으며, 선진 업체와 기술 제휴를 맺어 친환경적이면서도 기능이 우수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주요 생산품은 음료용 CAN용기[250㎖/200㎖ 탄산음료·주스 음료·스포츠 음료]와 음료용 PET병 용기[500㎖/750㎖/1025㎖/1500㎖/1800㎖/2000㎖ 탄산음료·주스 음료·스포츠 음료·생수·막걸리]로, 진천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 이르기까지 그 전문성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2010년 기준 롯데알미늄주식회사 진천공장의 총매출액은 943억 원이며, 총 129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중부고속도로 진천인터체인지에서 5㎞ 거리에 위치한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9.10.17 읍 승격에 따른 행정지명 수정 덕산면 -> 덕산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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