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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700823
한자 鄭在應
이칭/별칭 잉수재(仍樹齋)
분야 역사/전통 시대
유형 인물/문인·학자
지역 충청북도 진천군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김양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유학자
출신지 충청북도 진천군
성별
본관 연일(延日)

[정의]

조선 후기 충청북도 진천 출신의 유학자.

[가계]

본관은 연일(延日). 호는 잉수재(仍樹齋). 송강(松江) 정철(鄭澈)의 8세손이다.

[활동사항]

정재응(鄭在應)은 일찍부터 문경공(文敬公) 송환기(宋煥箕)의 제자로 들어가 유학을 깊이 공부하였다. 만년에는 쌍계산(雙溪山)에 들어가서 서재를 짓고 ‘잉수재(仍樹齋)’라는 편액을 걸어 놓았다. 그 때문에 잉수재라는 호가 붙었는데, 그곳에서 오로지 학문에만 전념하다가 59세에 세상을 떠났다. 『진천군지』정재응에 관한 기록이 실려 전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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