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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700457
한자 松江祠銀盃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물/기명류
지역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봉죽리 562[송강로 523]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강민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술잔|은배
제작시기/일시 조선 후기
재질 은(銀)
높이 5㎝
소장처 정송강사 지도보기
소장처 주소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봉죽리 562[송강로 523]
소유자 진천군|연일정씨 문중

[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봉죽리에 소장된 정철선조에게 받은 술잔.

[개설]

조선 중기 선조(宣祖)가 즉위했을 무렵 조정은 동인(東人)·서인(西人)으로 갈라져 치열하게 대립하였다. 이에 정철(鄭澈)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선조에게 정철이 술을 너무 많이 마시고 주벽(酒癖)이 심하여 일을 그르칠 우려가 있다고 모함하자, 선조정철에게 복숭아 모양으로 된 은배(銀盃)를 하사하여 하루에 석잔 씩만 마시도록 하였다고 한다. 현재 옥배(玉杯), 『선생유묵(先生遺墨)』과 함께 정송강사에 소장되어 있다.

[형태]

정송강사 은배는 복숭아 모양으로 잔 받침을 갖춘 형태이다. 크기는 손잡이 포함 길이 16㎝, 높이 5㎝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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